유선영 소장 /@@1kDq 당신과 조직이 건강하게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는 여정을 돕습니다. #비즈니스코칭 #변화관리 #조직문화 #웰니스코칭 ko Thu, 12 Jun 2025 18:40:08 GMT Kakao Brunch 당신과 조직이 건강하게 지속 가능하게 성장하는 여정을 돕습니다. #비즈니스코칭 #변화관리 #조직문화 #웰니스코칭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y_OJjnMVxHfMfUq6ubbpMXxoA1Q.jpg /@@1kDq 100 100 07. 당뇨, 현대인의 전염병&nbsp; - 당뇨는 단순히 &lsquo;단 걸 많이 먹어서&rsquo; 생기는 질환이 아니에요. /@@1kDq/104 당뇨는 이제 단순한 '노인의 병'이 아니라, 현대인의 전염병, 혹은 생활습관병의 끝판왕이라고도 할 만큼 너무 익숙해졌고, 너무 위험해졌어요. 특히 가족 중 누군가가 당뇨 진단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전 가족의 식탁이 바뀌어야 하죠. 하지만 여전히 &ldquo;단 걸 줄이면 되지&rdquo; 정도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당뇨는 현대인의 전염병입니다 &ndash; 세포가 먼저 병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O0LsImIbuo2ii4NbzBAPjWPm-NU.png" width="500" /> Tue, 10 Jun 2025 23:31:19 GMT 유선영 소장 /@@1kDq/104 06. 아토피, 독소와 이별하는 여정 - 건강한 피부는, 세포의 목소리를 듣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1kDq/102 처음엔 단순한 가려움이라고 생각했어요. 피부가 건조한가봐 가볍게 생각했죠. 하지만&nbsp;긁고, 다시 긁고&hellip; 피부는 더 붉어지고, 밤잠을 못 이루는 날이 이어지면 아이도 아이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 놀림을 받는 경우가 생기기 까지 하면 마음이&nbsp;참 많이 아팠어요. 그때부터 아토피에 대해서도 조금씩 공부를 하게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9IJ_6e0BGRsRetLAyBwxyvvieP0.png" width="500" /> Tue, 03 Jun 2025 23:54:18 GMT 유선영 소장 /@@1kDq/102 05. 세포를 살리는 다이어트 원칙 - 속도보다 방향, 체중보다 회복력을 위한 데일리 체크리스트 /@@1kDq/101 즉시, 바로, 한 달 만에 이런 단어에 현혹되지 마세요. 세포를 살리는 건강한 다이어트는 속도보다 방향이, 체중보다 세포회복이 먼저랍니다. 지난 글 [세포를 살리는 다이어트란?]에 이어서 이번에는 세포를 살리는 구체적인 다이어트 원칙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꾸준히 몸에 대해 공부하고, 활기를 잃어갔던 내 몸에 활기를 더해가면서 다어이트는 덤으로 얻게 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8AUhrpEHyvH9RCM_F5akFiGSmR4.png" width="342" /> Wed, 28 May 2025 23:43:19 GMT 유선영 소장 /@@1kDq/101 04. 세포를 살리는 다이어트란 - 살이 빠지면 건강해질까? 건강해지면 살이 빠질까? /@@1kDq/100 세포를 살리는 다이어트는 속도보다 방향, 체중보다 회복력 강화가&nbsp;중요해요! 요즘 다이어트는 속도 경쟁 같아요.며칠 만에 몇 킬로그램, 한 달 만에 몇 사이즈.그 숫자에 성공과 실패를 매기다 보니몸은 빼앗기고 마음은 지쳐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정말 건강한 다이어트는&nbsp;&lsquo;빨리&rsquo;가 아니라 &lsquo;제대로&rsquo;여야 해요.&nbsp;다이어트는 말 그대로 내 몸의 균형을 되찾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ct3j8TDfxBnr58RWAgPx_UmEdMs.png" width="500" /> Wed, 21 May 2025 03:52:39 GMT 유선영 소장 /@@1kDq/100 3장. 만성피로는 세포가 보내는 강력한 경고 - &ldquo;지금, 당신의 세포는 잘 지내고 있나요?&rdquo; /@@1kDq/99 피곤한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아!자주 붓고, 자주 아프고, 열정도 줄고! 의욕도 뚝! 자주 화가 나! 쉬어도 충전되지 않는 몸의 이런 변화는 몸속 세포들이 보내는 강력한 신호일 수 있어요. &ldquo;제발 나 좀 돌봐줘&rdquo;라고요. 우리는 세포들로 이루어진 존재예요. 건강한 세포가 모이면 건강한 몸이 되고, 피곤하고 지친 세포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P8Tu5L-RacFuBA4JMtZBjgN3VpY.png" width="500" /> Tue, 13 May 2025 14:03:29 GMT 유선영 소장 /@@1kDq/99 참 쉬운 세포와 면역 이야기 - 1장. 엄마가 먼저 세포를 챙기기 시작했어요. /@@1kDq/98 &quot;엄마, 목이랑 코가 간질간질해요.&quot; &quot;엄마 배 아파요.&quot; &quot;엄마 자꾸 간지러워요.&quot; 아이들이 엄마인 저에게 자주 하는 말이었어요.잦은 감기, 소화 불량, 피부 트러블, 그리고 가끔씩 찾아오는 알레르기까지. &quot;아 그래, 병원 가봐야겠네. 알았어 내일 가보자!&quot; 그렇게 병원에 가서 기다리고 처방전을 받고 처방약을 먹고 하지만 그때뿐이었어요. 이내 또 엄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a2-d3pLHJgEH9n0pkfwG-5vRR4Y.png" width="258" /> Tue, 06 May 2025 06:23:59 GMT 유선영 소장 /@@1kDq/98 참 쉬운 세포와 면역 이야기 - 더 미루지 않고, 나와 우리 가족들의 세포를 돌보기로 했어요 /@@1kDq/97 피곤하면 가렵고, 감기는 더 자주 찾아오고, 쉬어도 풀리지 않고 쌓여만 가는 만성피로들 마흔을 넘어 워킹맘으로 씩씩하게 살아가려 노력했던 내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들을 보면서 어느 날 깨달았어요. 건강은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는 게 아니라,&nbsp;매일 쌓여가는 **&lsquo;잘못된 습관의 결과&rsquo;**라는 걸요. 자주 들었지만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일들&nbsp;&quot;엄마, 배 아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CmVXnmbTupjzM4qfNNv6YNLQD80.png" width="500" /> Tue, 29 Apr 2025 01:36:08 GMT 유선영 소장 /@@1kDq/97 2장 엄마, 왜 난 친구가 없어요? - 스스로 관계를 이해하고 선택해 보는 힘 /@@1kDq/96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나를 본 막내가 그렁그렁한 눈으로 말했다. &ldquo;엄마, 왜 난 친구가 없어요?&rdquo; 아들의 말을 듣는 내 마음이 이내 섭섭해졌다.&ldquo;우리 지원이 무슨 일 있었어?&rdquo; &quot;누구랑 싸운 거야?&quot; 하고 바로 묻고 싶었지만 대신, 나는 조용히 앉아서 말했다. &quot;지원아 우리 가방 벗고, 손 씻고, 물도 한잔 마시고 여기 엄마 옆으로 와서 앉아볼까?&quot; 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juLDolxmWYO3g4QBkJXjXDStsSs.png" width="500" /> Tue, 29 Apr 2025 00:50:21 GMT 유선영 소장 /@@1kDq/96 엄마, 오늘 비와요? - 내 아이의 주도성이 자라는 순간들 에피소드 #1 /@@1kDq/95 주도성이 자라는 가장 평범한 질문 &ldquo;엄마, 오늘 비 와요?&rdquo; 막내 지원이는 요즘 아침마다 꼭 이 말을 먼저 꺼낸다. 처음엔 습관처럼 느껴졌는데, 가만 보면 그 질문 속에는 오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아이 나름의 &lsquo;계획 세우기&rsquo;가 담겨 있다. 보통은 아이가 물어보면 부모가 바로 알려주고 싶어진다. 핸드폰을 열어 날씨 앱을 보고, &ldquo;어, 비 안 와. 그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8T4bsNYcP0tToi8Qi1wHm78wpp4.png" width="450" /> Wed, 16 Apr 2025 01:39:33 GMT 유선영 소장 /@@1kDq/95 엄마는 지원이에게 알려주고 싶었어 - 사랑하는 내 아이의 주도성이 자라는 순간들, 프롤로그 /@@1kDq/94 &quot;4남매를 키우며 워킹맘으로 사는데&nbsp;언니는 왜 늘 여유로워?&quot; 너에게 스스로 해내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었어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 넷을 키우고 있는, 여전히 일하는 엄마예요. 한 번도 일을 놓지 않았고, 놓고 싶지도 않았어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저는 오히려 더 &lsquo;나답게&rsquo; 살아가고 싶었고, 그런 제 모습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YLzsaSOApAkI4eDgLqSm3vuVG_U.png" width="332" /> Wed, 16 Apr 2025 01:38:32 GMT 유선영 소장 /@@1kDq/94 엄마도 너 대신 아파줄 수는 없어 - 견뎌내고 있는 아이와 지켜보는 엄마의 교감 /@@1kDq/90 &quot;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어요 엄마&quot; &quot;그러게 나도 오늘은 고기가 먹고 싶네&quot; &quot;목살? 그래 목살로 주문해서 먹자. 큰 아들 밥 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밥 좀 해줘!&quot; &quot;네 엄마, 밥 없어요 할게요!&quot; 그러고 보니, 중 3이 된 우리 큰 아들은 밥을 맛있게 잘하는 장인이다. &quot;오호 밥이 너무 잘 됐네. 엄마보다 밥을 더 잘하시네요!&quot; 몇 번 인정을 해드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rYQ4XNAVRz5ns-UQqSDCMLGYqi0.jpg" width="500" /> Mon, 02 May 2022 00:47:03 GMT 유선영 소장 /@@1kDq/90 엄마는 이럴 때 뿜뿜 해 - 절친들에게 듣는 나의 고유함 /@@1kDq/89 이틀이나 비워두었다. 긴 시간을 내어 교육과정에 들어온 날. 오늘은 코치로 작가로 강사로 살아가면서, 나와 마주한 상대방에게 유익한 에너지를 주기 위해 애쓰는 일을 잠시 내려놓아도 좋은 날이다. 오늘은 그저 듣고 그저 느끼고 그저 성찰하는 시간으로 채우리라. 나에게 주는 선물 이다. 나에게 선물을 주는 내가 고맙고, 그 선물을 흠뻑 받아드릴 나는 설렌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zsHS-NDBMTtLfZ1Y1zb6tNKt7cc.jpg" width="500" /> Thu, 21 Apr 2022 21:59:22 GMT 유선영 소장 /@@1kDq/89 대화가 통하는 할아버지의 조건 - 어느 봄날에 만난 할아버지 친구들에 대하여 /@@1kDq/88 오늘 나는&nbsp;그린 마더스 클럽이 된다. 초등학생 아이들의 등교길이 더 안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nbsp;우리는 그 역할을&nbsp;녹색활동이라 부른다. 우리집에 있는&nbsp;아이들의 등교준비를 먼저 돕고&nbsp;학교에서 학교로 간다. 가벼운 바람막이 점퍼와 청바지를 입고&nbsp;운동화를 신는다.&nbsp;시원한 봄 아침바람까지 더해지니 어제까지 귀찮았던 마음이 흩어진다. 아파트를 나와 200미터 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0WaQJ5rFp-aykogywYinrdjHOKs.jpg" width="500" /> Mon, 11 Apr 2022 21:32:34 GMT 유선영 소장 /@@1kDq/88 내 나이 60이 되어 누리고 싶은 사치 - 미래에 나를 위해 준비하고 싶은 선물들 /@@1kDq/87 윤여정 배우가 등장한다. &quot;이리로 들어가면 돼요?&quot; 한쪽면이 통창으로 된 어느 현대식 건물, 건물 밖 작은 정원에 잔디는 누렇게 누워 건초 모양을 하고 있다. 그렇게 그곳 계절이 겨울인가 하면 또 볕은 봄이다.&nbsp;겨울과 봄이 사이좋게 손잡고 있는 어느 날이라고 느껴진다. 부드럽게 쏟아지는 봄볕이 건물 안으로 걸림 없이 쏟아진다.&nbsp;건물 안에는 MC 유재석 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NFwzdN-GYeDWL0bVnFQcBSMgTzA.JPG" width="500" /> Thu, 24 Mar 2022 23:49:56 GMT 유선영 소장 /@@1kDq/87 44여, 나의 최애 시간들 - 호호 할머니가 될 나에게 주는 선물꾸러미 /@@1kDq/85 나는 해 질 녘이 좋다. 그때는 아마도 하루를 정리하고 중요한 일을 잘 마쳤을 시간이다.&nbsp;아침 일찍 출발했을 집으로 운전을 하며 돌아오는 시간이 좋다.&nbsp;이때&nbsp;저 멀리 보이는 산 혹은 고층 아파트 사이로 붉은 해가 지고 있는 시간이 겹친다면 마음이 더없이 좋다. 그 시간만큼 마음이 차분해지고, 겸손해지고, 하루에서 얻어진 교훈들을 되새긴다. 그리고 내일을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UAAFBRXZPFJszx9c8vO3zHcH00g.JPG" width="500" /> Mon, 21 Mar 2022 22:42:53 GMT 유선영 소장 /@@1kDq/85 막둥이는 왜 잘 꼰지를까?&nbsp; - 아이들이 말하는 기막힌 논리 /@@1kDq/84 올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우리 집 넷째.&nbsp;똥강아지 4호는 잘 이른다. 그놈만 그런가 생각해 보니 1호 2호 3호는 이르는 일이 잘 없다. &quot;왜 막내는 잘 이를까?&quot; 태어난 서열과 일명 꼰지르기 능력의 상관관계가 있는 걸까. 어허 꼰지르기라는 단어가 국어사전에도 나오는군. 남편과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때 이 주제로 대화를 나눠보면 좋겠다.&nbsp;분명 날카롭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N1p_Mbf3R_-vscHAZb0iv_28loM.jpg" width="500" /> Wed, 16 Mar 2022 12:18:31 GMT 유선영 소장 /@@1kDq/84 자기는 이기적이어도 좋아 - 합법적인 이기는 얼마든지 누려보는 하루 /@@1kDq/80 이기(利己). 자기 자신의 이익을 꾀한다는 뜻일까. 자기 자신의 이익이 앞서기 쉽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그러기 쉬운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 본다. 자기(自己)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자기(自己)와 이기(利己). 자기(自己)를 이롭게 하는 이기(利己). 포털 사이트에 자기라는 단어를 먼저 써본다. 무슨 뜻인지 머릿속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3lM8b6kOFTrPAcj_DYT85AA93bI.jpg" width="500" /> Thu, 10 Mar 2022 22:54:32 GMT 유선영 소장 /@@1kDq/80 지구에서 가장 신나는 시한부 - 우리에게 안정보단 중요한 것 /@@1kDq/79 그녀는 췌장암 말기다.&nbsp;[서른, 아홉] 드라마에 등장하는 찬영씨.&nbsp;전미도 배우가 맡은&nbsp;극 중&nbsp;역할 찬영은&nbsp;배우가 꿈이었지만 지금은 연기 선생님을 하고 있다.&nbsp;드라마는&nbsp;마흔을 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nbsp;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은 그녀의 나이도 서른아홉이다. 안식년을 가지기 전에 건강검진을 받고 싶다는 친구 손에 이끌려&nbsp;찬영은 건강검진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U5gezAL8VjRRKGAxMh8rCpFze8Y.jpg" width="500" /> Tue, 08 Mar 2022 00:12:39 GMT 유선영 소장 /@@1kDq/79 내가 콩이라면 나는 어떤 콩일까 - 뿌리가 깊은 콩나무로 살아가길 바라며 /@@1kDq/77 &quot;페북을 보니 다시 책 쓰기를 시작하셨나 봐요?&quot; &quot;아고 보셨군요 대표님. 요즘은 글 쓰는 시간이 충전이네요.&quot; 코칭으로 만났던 대표님이다. 오래 못 뵈었는데 반가운 톡이 왔다.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란 그래서 좋다. 평소에 마음에 두었던 작은 시도를 해볼 수 있으니까. 오랜만이지만 편안하게 안부와 덕담을 나눈다. 이번 달이 가기 전에 만나자는 이야기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gFlDodt0mEYgA91WtrP-p5dZIpU.jpg" width="500" /> Thu, 03 Mar 2022 21:29:38 GMT 유선영 소장 /@@1kDq/77 중2님에게 호감을 얻는 법 - 아들 늦었지만 허그한번 하고 가라! /@@1kDq/76 여기저기 회자되는 그분들. 중2님. 우리 집에도 계신다. 키도 체중도 엄마를 이겨버린 아들. 몸은 이미 성인에 가깝지만 아이처럼 대하기도 성인처럼 대하기도 모호한 그분들은 찬찬히 관찰해 봐야 할 의미와 재미가 큰 존재다. 중2병이라는 단어를 포털 검색창에 입력해본다. 일본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였군. 1999년 이주인 히카루라는 사람의 발언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kDq%2Fimage%2FKSV3XKGQKEZehtRfDO3nfs757zg.jpg" width="500" /> Thu, 24 Feb 2022 22:43:01 GMT 유선영 소장 /@@1kDq/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