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1mdn 북유럽 도슨트(Nordic Docent)로의 꿈과 희망을 갖고 일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합니다. ko Sun, 18 May 2025 11:14:46 GMT Kakao Brunch 북유럽 도슨트(Nordic Docent)로의 꿈과 희망을 갖고 일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mZA3S_8WlKIEPF3G9UXUcovQoao.jpg /@@1mdn 100 100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이하며 - &quot;소년이 온다&quot;책에서 핵심적인 두 개의 구절을 찾는다. /@@1mdn/579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는 질문은 이것이다. 인간은 무엇인가, 인간이 무엇이지 않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P.95 3장 일곱개의 뺨 중, 군인들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걸 모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상한 건, 그들의 힘만큼이나 강렬한 무엇인가가 나를 압도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양심. 그래요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 -P.11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eGFtHx9MQHXff8PCfO40h0fCFmA.jpg" width="500" /> Sun, 18 May 2025 05:24:24 GMT 이민우 /@@1mdn/579 짧은 서평-세계를 감동시킨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 - 디자이너의 가치, 의의를 다시 새긴다. /@@1mdn/578 한국에서 북유럽(Scandinavian)에 대해 아직 생소하게 여겨지던 시절, 1970년대 초에 노르웨이의 음악가&nbsp;Grieg의 페르귄트 조곡에 나오는 솔베이지의 노래(Solvages Song)를 듣고 노르웨이로 유학을 떠나는 도전을 한 분 (대한민국 최초의 스칸디나비아 유학생이다) 그분이 저술한 책 &quot;세계를 감동시킨 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quot;에서 디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3Eh2UzNlXa48zMnSEg5pAW3TQxQ.jpeg" width="458" /> Sat, 17 May 2025 13:20:34 GMT 이민우 /@@1mdn/578 이무진 &quot;에피소드&quot;, 그리고... - 내게는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을까..... /@@1mdn/577 이무진의 여러 노래들을 좋아한다. 싱어게인에 나와서 뭔가 어색해했고, 알 수 없는 앞날에 대한 설레임과 불안함이 얼굴에 비친 그 때, 물론 당당히 Top3에 들었고, 사실 그때의 이승윤, 정홍일도 참 대단했지만 지금 대중의 인기와 선택을 가장 많이 받고 성공한 가수는 이무진이라고 본다. &quot;신호등&quot; &quot;잠깐 시간될까&quot; &quot;청춘만화&quot; &quot;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I3yelyDE_MM-Ip2AN2JIhubwqp4.jpg" width="500" /> Fri, 16 May 2025 14:22:28 GMT 이민우 /@@1mdn/577 &quot;홍국영&quot;을 경계하자. - 당신과 내 주위에 있는 이들일지도 모른다. /@@1mdn/576 *당신과 내 주위에 있는 &quot;홍국영&quot;을 경계하자. ​ 본격적인 대선 선거운동이 활발해지고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시간이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지난 시간들, 여-야라고 말할 수 없는 심히 기형적인 지금의 형태 가운데, 어찌되었든 6월 3일 대한민국은 새로운 대통령이 탄생할 것이다.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그 이후가 중요하다. 그 이후의 한국 사회의 일상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AN7g2-ber4K1XNn9eVqyz6iUtBE.jpg" width="500" /> Thu, 15 May 2025 10:49:39 GMT 이민우 /@@1mdn/576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생기는 것인가, - 포르투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1mdn/575 예전 파스칼 메르시어의 &quot;리스본행 야간열차&quot;를 책으로 읽고, 그리고 DVD로 보면서 물론 살라자르시대 그 어두운 현실의 모습까지 보면서 공포스러웠고 그 반면에 리스본의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 그리고 예전 jtbc의 비긴어게인2에서 포르투갈 리스본의 그 유명한 코메르시우 광장에서 연주하던 Fix You(Coldplay곡) 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o0Q0ZVEtWVfXIWokXbDuUG8btM.jpg" width="500" /> Sun, 11 May 2025 12:45:46 GMT 이민우 /@@1mdn/575 다시 나를 깨우치는 무민동화 - 참으로 멋있는 말이다. 그리 될 것을 희망한다. /@@1mdn/574 관념(觀念), 기본적 의미로 &quot;생각으로 떠오르는 모든 것&quot;이다. 이런 것이 가능하려면, 일상에서 끊임없이&nbsp;질문해야 하고, 그 질문이 가능한 사유(思惟)가 가능하기 위해서 책을 읽어야&nbsp;하고, 책을 읽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스스로의 일상에서 시간 구분을 어느 정도 해야한다. 긴박하고, 그 하나하나의 뉴스의 이슈화가 큰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 가운데서 스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HBXhBMzJXaJbPEhFJIXuXz03oVU.jpg" width="500" /> Wed, 07 May 2025 14:11:05 GMT 이민우 /@@1mdn/574 읽기, 쓰기 또 읽고 쓰기~ - 지금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읽기와 쓰기가 전부다. /@@1mdn/573 이전 &quot;서평가 되는 법&quot;에 대한 책을 읽고, 좀 더 집중하는 부분이 일상에서 계속 읽고 쓰는 것에 대한 통찰이었다. &quot;줬으면 그만이지&quot;를 읽는 중이다. 동시에 &quot;어른 김장하 각본집&quot;과 비교하면서 읽기도 한다. 그 가운데 읽는 구절을 소개해 본다. 남성(南星)이라는 그의 호(號)와 남성당한약방이라는 상호의 뜻을 물었다. &ldquo;남성이 수를 맡은 별이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HSaktwPjZwpepmBuvwHsLaxbn-o.jpg" width="500" /> Mon, 05 May 2025 07:36:19 GMT 이민우 /@@1mdn/573 노동자와 근로자의 차이 - 분별력이 요구된다. 나와 우리는 존귀한 사람이니까............ /@@1mdn/572 노동자와 근로자라는 일하는 사람에 대한 표현이 공용되고 있다. 노동자는 일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이란 의미이고 영어로는 Laborer라는 단어가 있다. 근로자는 어떤 기업에 의해 고용된 사람이란 의미이고 영어로는 Worker라고 단어가 있다. 즉 노동자는 근로자에 대비해서 더 넓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주체적인 의미가 더해진다. 시키는 대로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BouQZ4TJ1uT_1zFR9wYgLy5v4zc.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12:12:18 GMT 이민우 /@@1mdn/572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거다 - 김장하 선생의 어록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quot;평범함이란~&quot; /@@1mdn/571 &quot;우리 사회는 평범한 사람들이 지탱하고 있는거다&quot; -어른 김장하 다큐중, 김장하 선생의 어록 한해 중, 가장 바쁜 4월말과 5월의 시간을 마주하며 지나가고 있다. 말도 안되는 노동강도와 이런저런 업무에 거의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다행히 5.1일은 노동절로 하루 쉰다. 이게 어디인가~) 김장하 선생의 다큐 가운데 나오는 저 어록을 듣고 읽으면서 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nY-AgdmbvCiKM7-x9MhFeQfyyxc.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15:01:04 GMT 이민우 /@@1mdn/571 다시 한나 아렌트의 &quot;사유&quot;를 묻다. - 내면화하여 새기는 중이다. /@@1mdn/570 알고있는 한 변호사님의 글에 이런게 있었다. ~의 변절에 대해 한 선배는 이렇게 말했었다. '변절이 아니야. 그저 자기가 주인공이어야 하는 인간들이지. 구원자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인간들. 그러니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거야. 자기를 환대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리지 않을 사람들이야. 그에 맞춰 노선과 입장을 정할 뿐이고.' 그것에 대해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CxhM1fOMJ4OvxWJKS21YD0I8E-w.png" width="500" /> Mon, 28 Apr 2025 11:04:36 GMT 이민우 /@@1mdn/570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시간들.. - 그래도 &quot;비폭력대화&quot;는 중요하다. /@@1mdn/569 전에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나의 역할 가운데 &quot;사회/감정적&quot; 역할 가운데서 &quot;경청하기, 비폭력대화하기&quot;라는 것을 요즘 매주마다&nbsp;내 역할로 쓰고 있다. 그 가운데서 &quot;비폭력대화하기&quot;의 부분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내면에 새기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물론 쉽지 않다. 정말 짜증과 화가 날 때 이 비폭력대화하기라는 것은 어려운 미션(도전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mBNlGTHr1_ixq3IsNzKvVvr0oX4.png" width="500" /> Sat, 26 Apr 2025 04:48:30 GMT 이민우 /@@1mdn/569 &quot;서평가 되는 법&quot; 읽은 소감 - 나는 읽는 독자이면서, 서평가이기도 하다. /@@1mdn/568 스스로도 그리고 주변에서도 참 대단하다고 인정받는 것 중 하나가, &quot;북유럽 도슨트&quot;로서 그리고 &quot;독서지도사&quot;로서 먼저 북유럽 주제의 책을 정말 많이 소장하고 그것을 읽고 그 책들에 대한 서평을 꾸준히 써 왔다는 것이다. 나는&nbsp;현재 북유럽 주제의 책을 약 &quot;450여권&quot;을 소장하고 있고, 그 가운데서 수입원서를 30여권 이상을 구입해 소장하면서, 도서관이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b4UV2v7pEpqxnmNBCcOoPQGucdg.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13:22:24 GMT 이민우 /@@1mdn/568 &quot;덴마크 사람들처럼&quot; 서평 /@@1mdn/567 &quot;최고&quot;라는 말에 기분이 좋다가도, 시간이 지나가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고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다. &quot;최선&quot;이라는 말에, 아쉬움과 뭔가 떨떠름한 생각이 맴돌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이 깔끔해진다. 지금의 삶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삶일지, 아니면 최선을 다하는 삶일지, 순간순간 생각하고 질문하며 되돌아보게 되는 경우가 전보다 부쩍 많아졌다. (특히 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uiJVolYGfPSUx86Tv4kRX7Qtk6Q.jpeg" width="500" /> Sun, 20 Apr 2025 09:13:40 GMT 이민우 /@@1mdn/567 이한철의 &quot;슈퍼스타&quot; - 문득 이 노래를 들으면서 스스로 토닥토닥~ /@@1mdn/566 하루에도 수 번을~ 일주일에도 수십 번을~ 한 달에 백여 번 이상을~ 6개월에 셀 수 없을 정도로~ 1년에 어떤 때는 완전히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스스로에게 속한 환경, 상황, 이런저런 관계들, 재정상태등, 모든 것을 속된 말로 까 부수고, 나를 알고있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까 생각했었다. 아, 여기서 반드시 언급할 것은 스스로의 생명을 스스로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WNfqSW3L79pv5GaQwIOT_HRQQjo.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10:56:40 GMT 이민우 /@@1mdn/566 월든에서 본 무위자연(無爲自然) - 다시 읽고, 또 읽으며 마음을 다스린다. /@@1mdn/565 하루(Day)라는 시간적 관점에서&nbsp;어느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맞이하는 것은 낮과 밤이라는 개념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quot;월든&quot;에서는 이에 관해서 아주 깊은 사유가 담긴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을 소개해 본다. &quot;우리가 낮과 밤을 기쁘게 맞이하고 삶이 꽃이나 달콤한 풀처럼 향기를 발산한다면, 그래서 삶이 더 유연해지고 더 별처럼 빛나고 더 영원해 진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9cgB8Yb3RhC6wRwzReYRYN4N9Wc.jpeg" width="500" /> Tue, 15 Apr 2025 13:39:33 GMT 이민우 /@@1mdn/565 &quot;유럽 도자기여행 북유럽편&quot; 서평 - 눈과 마음이 즐거웠던 도자기여행이었다. /@@1mdn/564 코로나19가 한참 위력을 펼치고 있었던 2021년 6월, 지금으로부터 약 4년여 전에 &quot;유럽 도자기여행 북유럽편&quot;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초판본은 2015년 4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첫 출간이 되었는데, 그로부터 6년후에 개정증보판이 나왔고, 지금도 판매중인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조용준 작가는 이 외에도 동유럽, 서유럽의 도자기와 그 문화를 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x7CuW4t46OfZC6QTlI946wAEMAo.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11:04:20 GMT 이민우 /@@1mdn/564 낯선 위로, 아이슬란드 서평 - 왜 북유럽은, 아이슬란드는 &quot;위로&quot;라는 말이 따라오는가, /@@1mdn/563 이전에 읽었던 책 가운데서 &quot;나만 위로할 것&quot;이란 책이 있다. 북유럽의 아이슬란드를 포함해서 눈이 내리는 북유럽의 라플란드(로바니에미 중심)를 다니면서 여행의 감성와 위로를 담은 책이었는데, 꽤 감명깊게 읽었다. 2년여전 그 책의 감성을 여기 브런치 공간에 기록했었다. /@mwlove73/159 오늘은 또 다른 위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iVnIr1PKbhb3j2L12lohFU3oqBY.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07:21:24 GMT 이민우 /@@1mdn/563 On Earth As It Is In Heaven - 영화 &quot;미션&quot;OST, 생각이 많아지고, 깊어지는 곡이다. /@@1mdn/562 영화 미션(Mission, 1986년작)하면, 무엇보다 대표적인 곡 가브리엘의 오보에(Gabriel's oboe)가 있는데, 나는 그 오보에 소리도 좋지만, 이렇게 하프시코드가 결합된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합창이 있는 곡인 &quot;On Earth As It Is In Heaven&quot; 이 곡을 좋아한다. 이 영어제목을 의역을 한다면 &quot;천국과 같은 이 땅&quot;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VBGpXYs8exOpg1cWeRRTRflVQKs.jpg" width="500" /> Sat, 12 Apr 2025 13:14:26 GMT 이민우 /@@1mdn/562 지금, 민주주의의 위기일까? - 책을 읽다가, 관련 구절에 밑줄을 그었다. /@@1mdn/561 민주주의는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도구다. 민주주의 없이는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기회조차 얻을 수 없음을&nbsp;잊지 말아야 한다. 독재정권의 치하에서 사회적 동요를 낳을 수 있는&nbsp;과학적 결과를 널리 알리거나 권력자에게 진실을 말한다면&nbsp;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라.........(중략) 이런 지속 가능성 위기를 빚어내는 여러가지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rYiYgsOoPZFjq9p31FluuN2TGrs.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13:18:56 GMT 이민우 /@@1mdn/561 &quot;글쓰기 학교&quot;를 할 수 있을까? - 오랜시간 묵히고 또 묵혀두었는데, 펼치기가 여전히 쉽지 않다. /@@1mdn/560 2022년 9월, 브런치 작가로 도전할 때, 에세이(essay)를 쓰는 것에 대한 요소들을 나름 정리해 두고 있었고, 특히 북유럽 관련 에세이를 집중적으로 읽고 분석했다. 그중 가장 애용했던 책은 &quot;핀란드 디자인 산책&quot;이었고, 스스로도 이런저런 글을 쓸 때, 그 저자인 &quot;안애경&quot; 작가님의 글의 느낌과 많이 비슷해져 가는 것을 느낀다. 그렇다. 그렇게 닮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1mdn%2Fimage%2FbkFkoOlT7015zTShcu3VOyFaAtM.png" width="500" /> Tue, 08 Apr 2025 08:59:53 GMT 이민우 /@@1mdn/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