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 /@@2HA8 낯선 곳에서 익숙한 행위를 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척하지 않는 글을 쓰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내 삶을 온전히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게 꿈! ko Thu, 12 Jun 2025 22:41:03 GMT Kakao Brunch 낯선 곳에서 익숙한 행위를 할 때 행복을 느낍니다. 척하지 않는 글을 쓰고,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내 삶을 온전히 사랑하는 삶을 사는 게 꿈!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A8%2Fimage%2F6qtc2sDKJaxCiVULPs-vyjZGNt8.JPG /@@2HA8 100 100 물 웅덩이로 뛰어드는 사랑 - 영화 &lt;페넬로피&gt;와 아이슬란드 밴드 '시규어 로스'의 OST /@@2HA8/92 어린 날에 설렘을 느꼈던 푸른 눈동자가 있다. 고등학교 시절 그가 나온 영화를 보고 첫눈에 반해 필모그래피를 싹 훑어 모든 영화를 하나하나 챙겨 보았고, 대학생 때는 런던 여행을 떠나 그가 등장하는 연극 &lt;맥베스&gt;를 1열에서 관람했더랬다. 비록 스코틀랜드 억양을 통 알아듣지 못해 고군분투했던 기억이 가장 강렬하게 남았지만.. 그렇게 고등학생 시절 내 마음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HA8%2Fimage%2FEBQ73FDkjdeHDnqIEvvYmBYBA34.jpeg" width="500" /> Thu, 30 Mar 2023 11:46:22 GMT 정하 /@@2HA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