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린 /@@3C0w 자녀교육과 에세이를 좋아합니다. 아이들 안의 원석을 찾아줍니다. 분석과 전략, 컨설팅이 취미이고 전략/마케팅 분야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前) 전략컨설팅사 공동창업자였습니다. ko Tue, 20 May 2025 05:45:17 GMT Kakao Brunch 자녀교육과 에세이를 좋아합니다. 아이들 안의 원석을 찾아줍니다. 분석과 전략, 컨설팅이 취미이고 전략/마케팅 분야 20년 이상의 경력으로 (前) 전략컨설팅사 공동창업자였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gAkF5RKotbgY02OOXAFj0WeTvDc.jpg /@@3C0w 100 100 다시 글쓰기에 중독되고 싶다 /@@3C0w/232 &quot;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어요.&quot; 지난번 병원 세미나에서 의사가 말했다. 그래도 나는 글을&nbsp;썼고,&nbsp;내&nbsp;인생의&nbsp;이벤트에&nbsp;기꺼이 응했다. 결국&nbsp;최악의 상태가 다시 찾아왔다.&nbsp;수술 후 겨우 4개월 차, 이제 막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해&nbsp;새싹을 틔우려는 나는 갑자기 찬 서리를 맞아 버렸다.&nbsp;지난달에 겪은 최악의 상태가 다시 찾아온 것이다.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711Y0JJYrEapS_4R0mCvI4srKYc.png" width="500" /> Sun, 18 May 2025 13:07:06 GMT 끌레린 /@@3C0w/232 부자들이 정한 돈의 낡은 규칙, 모두 던져버려! - 부자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가 알려주는 부자의 음모 /@@3C0w/230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 천 억대의 자산가로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 수천만 명이 그의 저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고 인생을 바꿨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의 또 다른 책 『부자들의 음모』 를 읽고 소름이 끼쳤다. 그동안 나와, 내 옆의 많은 사람들이 &lsquo;부자들이 만들어 놓은 게임의 말&rsquo;처럼 살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기요사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TxF2pE302Mj-pGVpSffSUGTxhpk.jpg" width="500" /> Sat, 17 May 2025 20:00:02 GMT 끌레린 /@@3C0w/230 지옥을 천국으로 재설계하는 건축가가 되거라(2) /@@3C0w/225 본 글은 엄마의 유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있는&nbsp;글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nbsp;&quot;지옥을 리모델링해 볼까?&quot;라는 지난 글과 관점을 달리해서 다시 써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오늘은 지난번 천국의 건축가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원칙에 이어, 나머지 다섯 가지 원칙을 얘기해 줄게. 두 번째 원칙은 네 마음속 지옥이 사라진 폐허에 천국을 새롭게 설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Nix9rwAER1keQ1qrcGHig2PJ0yE.jpg" width="500" /> Mon, 12 May 2025 20:00:00 GMT 끌레린 /@@3C0w/225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3C0w/226 요즘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곧 좋은 모습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Mon, 12 May 2025 10:23:19 GMT 끌레린 /@@3C0w/226 지옥을 천국으로 설계하는 건축가가 되거라(1) /@@3C0w/224 본 글은 엄마의 유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있는 글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nbsp;&quot;지옥을 리모델링해 볼까?&quot;라는 지난 글과 관점을 달리해서 다시 써보았습니다. 이 글의 전 편인 지옥 글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사랑하는 아이에게, 엄마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제부터란다.&lsquo;어떻게 하면 삶이 지옥같이 느껴지지 않을까?&rsquo;하고 고민한 끝에 엄마는 깨닫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0hy31MvAAoZcVoNxpmn9Ga7_bsE.jpg" width="500" /> Mon, 05 May 2025 20:00:04 GMT 끌레린 /@@3C0w/224 수술 후 3개월, 병원 세미나에 참석하다 (3) - 내가 아끼지 않으면, 누가 내 몸을 아껴주겠는가 (3) /@@3C0w/213 폐암 진단 이후 처음으로 병원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수술을 받은 지 꼭 석 달째 되는 날이었다(첫 편과 둘째 편 글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두 번째 강연은 내 수술을 집도했던 조석기 교수님이 맡았다.어느덧 흉부외과 과장이 되신 그분은 특유의 유머와 따뜻한 어조로 강연장을 휘어잡았다. 수술 전에 예측하는 임상 병기와 수술 후 확진하는 병리학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rz4TxCpOVm0FuhGwmoghUZzSc3g.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0:00:00 GMT 끌레린 /@@3C0w/213 수시 vs. 정시, 가장 유리한 학교는 /@@3C0w/190 &quot;입시제도가 왜 이렇게 복잡해?&quot;, &quot;예전처럼 줄 세우기 시험이 나은 것 아냐? 심플하잖아!&quot;, &quot;겨우 이해했는데, 매년 바뀐다고?&quot; 많은 학부모들이 하는 이야기이다. 매년 바뀌는 입시 트렌드를 쫓아가는 것은 버거운 일이다. 하지만, 변해가는 과정에 있는 과도기적인 체제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입시제도를 제대로 이해해야 피상적으로-겉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awi0r-IiGHVdlc82WfaovwjsTbM.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14:58:15 GMT 끌레린 /@@3C0w/190 유발 하라리가 알려주는 사피엔스의 비밀(1) - 사피엔스는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인가 /@@3C0w/221 큰 아이에게 읽으라고 사주었으나, 몇 년간 가족 누구의 손도 타지 않고 책장에 고이 꽂혀만 있던 벽돌 책 중의 하나. 남들은 다 읽었을 테지만, 나는 아직 읽지 못하고 있던&nbsp;유발 하라리의&nbsp;『사피엔스』.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은 진작 읽고 인류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시선에 감동도 받았건만, 이 벽돌 책을 펼쳐 들 자신은 없었다. 마음 한편에 언젠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hI8QBVBZ8CiJp_TWNUg4iYkS624.png" width="500" /> Sun, 27 Apr 2025 03:06:13 GMT 끌레린 /@@3C0w/221 마음에 시동을 걸고, 무기력 디톡스 시~작! /@@3C0w/222 이제 슬럼프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습니다. 글쓰기 루틴, 다시&nbsp;시작해 봅니다. ^^ 4월이 왔다. 그리고 무기력이 나에게 찾아왔다. 낯선 손님처럼 찾아와 떠나길 거부하는 무기력.&nbsp;하루를 불태운 다음 날이면 침대는 나를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글을 쓰는 횟수는 절반으로 줄었다. 몸은 바닷속에 가라앉은 닻처럼 무거워졌다. 낮잠은 하루 세 시간을 넘긴다. 해가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82iZlN-xUXPJbqAwSixZNedCjCI.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01:52:47 GMT 끌레린 /@@3C0w/222 수술 후 3개월, 병원 세미나에 참석하다 (2) - 내가 아끼지 않으면, 누가 내 몸을 아껴주겠는가 (2) /@@3C0w/210 폐암 진단 이후 처음으로 병원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 수술을 받은 지 꼭 석 달째 되는 날이었다.(첫 글은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 놀랍게도 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 1위는 폐암이었다. 무려 36.5%에 달한다. 그 뒤를 잇는 간암(19.3%), 대장암(18.3%), 췌장암(15.0%), 위암(14.1%)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산업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IcDKukJvnx9Ac7uasK537KJKUHI.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20:00:00 GMT 끌레린 /@@3C0w/210 특목고 vs일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은 (10) - 우리 아이가 특목고의 단점을 뛰어넘을 수만 있다면 /@@3C0w/218 지금까지 특목고의 장점에 대해 두루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특목고의 단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분도 짐작하듯이, 특목고의 장점이 과하면 단점이 된다. 특목고의 단점에 대해 짚어보겠다. 특목고의 첫 번째 단점은 치열한 경쟁이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치열한 경쟁상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ObdZUEYFSqAu1_SmAToPdfr9Ark.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0:00:03 GMT 끌레린 /@@3C0w/218 독서모임으로 다시 걷는, 나를 위한 봄길 /@@3C0w/217 둘째 아이가 입학한 중학교에서 &lsquo;이 알리미&rsquo; 알림이 떴다. 제목은 &lsquo;학부모 독서 동아리 모집&rsquo;. 이미 참여 중인 독서모임이 있어 잠깐 망설였지만, 이번엔 뭔가 달랐다. 내가 고른 책을 함께 읽을 수 있고, 아이 학교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마음을 움직였다. 손가락은 어느새 &lsquo;신청&rsquo; 버튼을 톡, 눌러버렸다. 마침내, 발.대.식. 날이 밝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Jd9ZYMuFxwVRtZgu0HIZE6QoQUY.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01:20:02 GMT 끌레린 /@@3C0w/217 특목고 vs일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은 (9) - 특목고의 장점과 단점, 내 아이와 잘 맞을까? (3) /@@3C0w/197 세 번째로, 특목고에서는&nbsp;여러 종류의&nbsp;다양한&nbsp;프로그램을 통해, 진로 탐구와&nbsp;리더십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nbsp;매우 많다. 그리고 이것은 모두&nbsp;학생부에 기록된다. ​ 특목고에서는 수시 전형을 위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관심 있는 진로분야에 대해 심화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 또한 수업의 주제나 수행평가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TGfRKsPoOKQFOBpe9fwFSzgfX2c.jpg" width="500" /> Sat, 19 Apr 2025 02:58:19 GMT 끌레린 /@@3C0w/197 수술 후 3개월, 병원 세미나에 참석하다(1) - 내가 아끼지 않으면, 누가 내 몸을 아껴주겠는가 (1) /@@3C0w/209 나는 한동안 나를 놓아두었다. 아니, 나를 외면했다.글을 쓰는 일에 온 마음을 쏟다 보니, 새벽까지 노트북 앞에 앉아있는 날들이 두 달째 이어졌다. 원래 해오던 오프라인 글쓰기 모임에서의 나눔에 더해,&nbsp;매주 다섯 편씩 브런치에 글을 올리니 몸은 점점 지쳐갔다. 하지만 글을 완성하고 누군가의 공감을 받으며 다른 작가들과 소통할&nbsp;때 느끼는 짜릿한 쾌감에 중독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KVmTHmCOpihtOcynk1vUYYLbsQY.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0:00:01 GMT 끌레린 /@@3C0w/209 그들은 왜 456억을 위해 목숨을 걸었을까? - 부자가 되고 싶다는 건, 정말 탐욕일까? /@@3C0w/208 골드바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nbsp;부자가 되고 싶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 말을 입에 올려본다.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 말은 꽤나 모호하다.&lsquo;돈만 많으면&rsquo; 부자인 걸까? 아니면 &lsquo;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rsquo;이 부자인 걸까? 나는 얼마 전, 엄마의 유산을 위한 편지글을 쓰면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휩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떠올렸다. 생존 게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Gx0RSbmyad6_3R1Hl6geb5kRuUk.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20:00:02 GMT 끌레린 /@@3C0w/208 아이를 키우며 나를 키웠다 - 아이와 함께 세상을 배우며 성장한 20년 엄마 수업 /@@3C0w/205 큰아이가 국제학교에 입학하던 날, 나는 전업주부가 되었다. 그리고 낯선 이국 땅에서 &lsquo;부모가 자라는 시간&rsquo;이 시작되었다. Parenting. 나만의 육아 철학을 처음 고민하게 된 것은 큰아이가 미국 국제학교에 입학한 직후였다. 지금으로부터 벌써 14년 전이다. 그 당시 나는 22년간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낯선 이국 땅에 건너가 전업주부로서의 삶을 막 시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msdbEZLLVmbrCIBW53KLV0pvRYU.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20:00:01 GMT 끌레린 /@@3C0w/205 부자가 되고 싶은 너에게 - 진정한 부자란 무엇일까? /@@3C0w/198 안녕하세요. 요즘 공기가 안좋아 호흡이 원할하지 않아서 제대로 글을 못 쓰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제 부족한 글, 양해 부탁드려요. 이제 성인이 된 사랑하는 나의 보석에게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소비하고 싶은 욕망을 느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언가를 사서 소비하고자 하는 욕구는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지.&nbsp;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이 넘치는 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9MHt-5tIp-XB7JY22N2GQM2NtQY.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15:21:52 GMT 끌레린 /@@3C0w/198 특목고 vs일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은 (8) - 특목고의 장점과 단점, 내 아이와 잘 맞을까? (2) /@@3C0w/196 앞서 특목고의 첫 번째 장점으로 '많은 아이들이 명문대에 간다'는 점을 얘기했다. 그 이유가 특목고의 두 번째 장점이&nbsp;된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아 학업 분위기가 좋고 학업 수준도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목고에서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로 진학하는 비율이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이다. 서로 경쟁하는 분위기 속에서 중위권 이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IiYXCxY9GCyvu6j2-OFVSf1cEso.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10:19:56 GMT 끌레린 /@@3C0w/196 특목고 vs일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은 (7) - 특목고의 장점과 단점, 내 아이와 잘 맞을까? (1) /@@3C0w/195 '우리 아이가 사회에 나가 좋은 직업을 갖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로드맵을 짜야 하나?' '우리 아이가&nbsp;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대학입시에 성공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인적 자원 이외에는 부족한 국내 환경.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가장 첨예한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 체제에서 학부모들은 대학교 진학이야말로 아이의 미래 직업과 직접 연관되어 있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r9nLOXT_Jl-K1j5RKcjUg7hTQ8s.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05:29:06 GMT 끌레린 /@@3C0w/195 특목고 vs일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은 (6) - 특목고 진학 전에 고려할 중요 사항 세 가지 /@@3C0w/194 &quot;그것&nbsp;보신 적 있어요? 어머니&nbsp;아이한테 잘 맞을 것 같던가요?&quot; 나는 특목고에 아이를 보내고 싶어 하는 부모와 얘기할&nbsp;때, 이 질문을 꼭 한다. 열이면 열, 모두 보지 않았다고 대답을 한다. 그게 과연 무엇일까? 특목고에 관심 있는&nbsp;부모들이 많이 고민하고&nbsp;아이와&nbsp;충분히&nbsp;대화 과정을 거쳐서,&nbsp;특목고에 보내겠다고 결정하게 된다. 그런데,&nbsp;의외로&nbsp;중요하게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0w%2Fimage%2FypO64bc2Q7H-z4E5cJedPT7XyrQ.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14:52:27 GMT 끌레린 /@@3C0w/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