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봄날 /@@3vB4 【어르신상담 전문가】(각 노인복지기관 심리상담 및 집단프로그램, 소통강의 진행) ko Thu, 12 Jun 2025 11:40:24 GMT Kakao Brunch 【어르신상담 전문가】(각 노인복지기관 심리상담 및 집단프로그램, 소통강의 진행)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2y1xjxcREXQArivTkT1GviOjWPc /@@3vB4 100 100 잘해줬을 뿐인데, 점점 멀어지는 관계 /@@3vB4/147 - &quot;그렇게 다 해줬는데&hellip; 왜 사위가 우릴 피할까요?&quot; 예전엔 주말마다 와서 밥도 같이 먹고,손주도 우리가 같이 봤는데요&hellip;요즘은 사위가 집에 잘 안 와요. 상담실에 나란히 앉은 70대 노부부, 아내분이 먼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ldquo;딸도 자꾸 지쳐 보이고, 같이 살아야 하는데 부부끼리 점점 말이 없대요.&rdquo; 두 분은 정말 많은 걸 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XcEvvnwyw6X5haO8S3LTLBlltFw" width="500" /> Tue, 10 Jun 2025 11:31:20 GMT 두번째봄날 /@@3vB4/147 사랑했지만, 가끔은 벗어나고 싶었던 마음&nbsp; /@@3vB4/146 어르신 상담을 하다 보면, 가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만난다. 남편이 세상을 떠났는데&hellip;슬프지 않아서, 너무 괴로워요.죄책감이 심하게 들어요.. 그 말 속엔 수십 년의 감정이 꾹꾹 눌려 있다. 사람들은 흔히, 배우자가 떠나면 반드시 슬퍼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별하면 당연히 그리워야 하고,울고, 아파하고, 외로워야그게 진짜 사랑이었다고 여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26wUkliUtsKAslfII6-Ok4q3K8k" width="500" /> Sat, 07 Jun 2025 10:38:53 GMT 두번째봄날 /@@3vB4/146 &quot;열어본 적이 없던 마음일지도...&quot; /@@3vB4/145 어느 날 문득, 자신도 모르게 말이 줄어들었다는 걸 깨닫는다. 누군가를 탓할 수는 없지만, 마음 한편엔 그 침묵의 기운이 오래 남아 있었다. 말이 없던 사람 곁에서 오래 지내다 보면처음엔 이해하려 애쓰다가, 그다음엔 말 걸기를 주저하게 되고, 결국엔 나도 조용해진다. &ldquo;왜 화가 났는지 말을 좀 해줘요.&rdquo; &ldquo;기분이 안 좋은 거예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c48Kv_2IX4P4KsCQeDUQBstJGLw.jpg" width="400" /> Wed, 04 Jun 2025 12:16:01 GMT 두번째봄날 /@@3vB4/145 말의 무게는, 그 사람의 의식에서 나온다. /@@3vB4/143 선생님, 정말 친한 친구였어요.그래서 제 얘기를 처음으로 꺼낸 거였어요&hellip; 상담실 안, 한 어르신의 목소리는 애써 담담했지만, 그 말 아래에는 분노의 깊은 감정이 조용히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오래된 비밀 하나를 친구에게 이야기했다. 평생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던 개인적인 상처였다. 말을 꺼낼 때도 그 말이 &lsquo;무거운 말&rsquo; 임을 스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Kb8Rn-2bynkdx9ZGQSB6bWCWeYs" width="500" /> Tue, 03 Jun 2025 11:17:23 GMT 두번째봄날 /@@3vB4/143 &quot;가만히 있으면 숨이 막혀요.. 그래서 계속 움직였어요 /@@3vB4/144 그녀는 늘 바쁘게 움직이며 살아온 사람이었다. 새벽부터 부엌에 불을 켜고, 해가 저물 때까지 손에 쥔 일을 놓지 않았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렇게 살았다. 가만히 있으면&hellip; 숨이 막혀요. 그 말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들어 있었는지 나는 느낄 수 있었다. ​ 60대 후반의 그녀는 평생을 &lsquo;움직이는 사람&rsquo;으로 살아왔다. 몸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Ivf-3W7qgAv_WAGTFe2YFnI3ndM" width="500" /> Sat, 31 May 2025 03:47:00 GMT 두번째봄날 /@@3vB4/144 &ldquo;그렇게 착하게 살아왔는데&hellip; 왜 남은 건 억울함뿐일까요 /@@3vB4/142 그렇게 착하게 살아왔는데&hellip; 왜 남은 건 억울함뿐일까요. 처음 상담실에 들어선 어르신이 꺼낸 첫마디였다. 담담한 말투였지만, 평생을 살아낸 무거움이 담겨 있었다. 철이 일찍 들어 남의 기대를 먼저 읽었고, 억울해도 웃고, 서운해도 참아야 했던 시간들이었다. 가난한 형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던 어머니, 무심한 형제들 대신 짐을 떠안으며 &lsquo;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Xb0BBbVsgvWBT2zVr3916rEKZxg" width="500" /> Fri, 30 May 2025 01:54:30 GMT 두번째봄날 /@@3vB4/142 &quot;외로움에도 얼굴이 있다.&quot; /@@3vB4/141 어르신이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딱딱한 말투와 굳은 표정. 감정의 결은 좀처럼 읽히지 않았다. 그는 말했다. 내 아내와 자식들은 나를 돈 버는 기계로만 생각해 왔습니다. 목소리는 단호했고, 시선은 멀었다. 지식과 논리로 자신을 방어하는 분이었다. 그는 자신을 &lsquo;더 이상 배울 것이 없는 사람&rsquo;이라 표현했고, 상담자에게도 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CjY7BXp-VkE8cq8PHWRxmW4xNuM.jpg" width="400" /> Wed, 28 May 2025 09:00:26 GMT 두번째봄날 /@@3vB4/141 &quot;내가 살아서 뭐하나 싶었어요.&quot; /@@3vB4/140 내가 살아서 뭐하나 싶었어요. 누가 나 좀 데려갔으면 좋겠다고, 밤마다 기도했어요. 70대 내담자가 꺼낸 이 말은 담담했지만 상담실을 울리는 진동이 있었다. 그 말은 단지 절망이 아니었다. 너무 오래 자기감정을 눌러온 사람만이 꺼낼 수 있는 오랜 외면의 회한이었다. 그녀는 평생, 가족의 요구를 먼저 돌보며 살았다. 남편, 자식,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t9hywxcozWaCFmWPYFuo4RyLmMc" width="400" /> Fri, 23 May 2025 11:03:52 GMT 두번째봄날 /@@3vB4/140 &quot;감정은 돈이 안 되잖아요.&quot; /@@3vB4/139 감정은 돈이 안 되잖아요.괜히 약한 티 내면, 손해 보죠. 상담실에 들어선 어르신이 꺼낸 첫마디였다. 그 말엔 한 사람의 고정관념이 아니라 시대를 관통해 온 남성들의 내면 풍경이 녹아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드러내면 혼났다. 남자가 돼서 왜 울어? 약함은 무능력으로 연결됐고, 그래선 세상을 버틸 수 없다는 걸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nSyHk3-GlIancrMgP6zDPh-YmeY" width="400" /> Fri, 23 May 2025 10:44:18 GMT 두번째봄날 /@@3vB4/139 말하지 못한 감정은 어디로 가는가 /@@3vB4/138 어떤 감정은, 너무 오래 눌러두면 결국 말이 아닌 방식으로 드러난다. 상담실에 앉은 한 분은 내내 조용했다. 괜찮아요. 그 짧은 대답 외에는 아무 말도 없었다. 하지만 그분의 손은 조용히 떨리고 있었고, 눈빛은 방 안을 맴돌고 있었다. 말보다 먼저 전해지는 신호들이었다. 그 침묵은 말이 없어서가 아니라, 말하는 법을 잊을 만큼 오래 참아온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GqY0EqjB4t8f1iN2pMmLBvBZdrs" width="500" /> Mon, 19 May 2025 14:06:25 GMT 두번째봄날 /@@3vB4/138 시어머니의 아들과 살아온 시간 /@@3vB4/137 이 사람, 지금 죽어도 눈물 하나 안 날 것 같아요. 아내는 담담히 말했다. 그 말은 한숨처럼 흘렀지만, 오랜 세월이 겹겹이 묻어 있었다. 신혼 초부터 시부모님과 함께 살았고, 그 삶은 곧 제사가 끊이지 않는 집안의 며느리라는 역할로 이어졌다. 남편은 시어머니의 감정적 의지가 되었고, 아내보다 어머니의 편에 먼저 서는 사람이었다. 말해봤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UyXddp04XwZPrQqFcJvzw1WT4s4" width="500" /> Mon, 19 May 2025 13:55:55 GMT 두번째봄날 /@@3vB4/137 &quot;그래도 엄마니까요..&quot; 그 말에 담긴 무게 /@@3vB4/136 상담실에서 여성 어르신이 조용히 말씀하셨다. 그래도&hellip; 엄마니까요. 다 참고 살아야죠. 이 말을 담담하게 꺼낸 어르신의 얼굴엔 무표정이 자리하고 있었지만, 그 말 안에는 억울함, 외로움, 체념이 겹겹이 앉아 있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말보다 더 많은 것들이 전해지는 &nbsp;순간이 있다. 가난한 형편에서 자라 중학교도 가지 못하고 일찍부터 동생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5IkI88cvMCAA4_lMwmvXR7dKNNA" width="500" /> Mon, 19 May 2025 13:44:36 GMT 두번째봄날 /@@3vB4/136 두번째봄날, 감정을 위한 첫 걸음... /@@3vB4/135 요즘 따라 자주 생각하게 된다. 나는 언제부터 감정을 느끼지 못했지? 늘 괜찮은 척, 바쁜 척, 별일 아닌 척하며 살아왔다. 나이 들어서야, 상담실 안에서야 비로소 터져나오는 눈물들을 보며 &lsquo;감정은 살아 있었구나&rsquo;라는 걸 다시 깨닫게 된다. 상담사로서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며 말 한마디에 마음이 살아나는 순간들을 지켜봐왔다. 이 블로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KNbMrejyzHe-PmBiLqfDLKLtYgY" width="500" /> Mon, 19 May 2025 13:33:19 GMT 두번째봄날 /@@3vB4/135 자식이 용서해 줄 때, 이제 그만 멈추세요 - 곁에 있을 때 잘하세요 /@@3vB4/127 &rarr; 카카오톡 선물하기 https://kko.kakao.com/Ua0Tc9JiAG 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가 살면서 자주 하는 말 중에, '부모가 자식을 용서한다...'라는 말이 있다. 자식은 부모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고,부모는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을 넓은 마음으로 '용서한다'라고표현한다. 과연, 이 표현처럼 부모가 늘 자식을 용서하는 때가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ChfwhrfWSOvX80Z9tdO3-hR0RhA.jpg" width="500" /> Tue, 21 Mar 2023 02:59:49 GMT 두번째봄날 /@@3vB4/127 대쪽같이 살지 말고, 그냥 간쓸개로 살아보세요 - 꼭 대쪽같이 살아야만 하나요? /@@3vB4/123 &rarr; 카카오톡 선물하기 https://kko.kakao.com/Ua0Tc9JiAG ㅡㅡㅡㅡㅡㅡ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집단 무의식 중에 하나로 '대쪽같이 살라'는 내용이 있다. 우리는 이 말의 액면 그대로를 가감 없이 받아들이면서 각자가 정해놓은 주관적인 기준의 '대쪽'에 의미를 부여하며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주관적인 기준이 뚜렷한 사람들일수록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N359WWb1lD4JIl3Je7zRia9jXYs.jpg" width="500" /> Tue, 21 Mar 2023 02:45:54 GMT 두번째봄날 /@@3vB4/123 평범한 '집밥' 한 그릇은, 영혼의 에너지이다. - 사는데, 어떤 대단한 것이 더 필요할까요? /@@3vB4/74 상담을 하러 오는 내담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대부분 공통된 특징들을 발견하게 된다. 분명히 언급하자면, 모든 내담자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내담자들의 사연이 그렇다는 것이다. 요즘은 맞벌이가 보편화되고 있고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보니, 바쁜 출근준비에 아침 식사를 거르거나 삼시 세때의 식사가 불규칙한 경우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o0JSTdYFeVkgL_SvqazTUtPFHIE.jpg" width="500" /> Thu, 09 Mar 2023 07:34:26 GMT 두번째봄날 /@@3vB4/74 상대에게 섭섭함을 느끼나요?- 조금만 하세요. - 나의 에너지 관리하기. /@@3vB4/126 &rarr; 카카오톡 선물하기 https://kko.kakao.com/Ua0Tc9JiAG ㅡㅡㅡㅡㅡㅡ 우리가 다른 누군가에게 '섭섭하다'는 기분이 들 때는 대부분 어떤 때를 말하는 것일까? 나의 기대를 그 사람이 맞춰주지 못하거나 내가 그 사람에게 쏟은 정성을 알아주지 않을 때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섭섭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관계는 아마 가까운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iL-y6UnK_XdXAvfXfWi06T--jfI" width="500" /> Sun, 23 Oct 2022 14:26:38 GMT 두번째봄날 /@@3vB4/126 좋은 현실을 살고 싶으면, 내가 높은 주파수에 있으세요 - 주파수가 만드는 실제 현실의 세계. /@@3vB4/112 &rarr; 카카오톡 선물하기 https://kko.kakao.com/Ua0Tc9JiAG ㅡㅡㅡㅡㅡㅡ 처음 상담을 시작하는 분들 중에서, '낮은 주파수'와 '높은 주파수'를 딱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서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주파수(의식 수준)를 '낮은 주파수'와 '높은 주파수'로 나누는 것은, 설명을 통한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함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GMBM9a7RcUWzAoyAvXOjyNZw_hA.jpg" width="500" /> Mon, 12 Sep 2022 04:37:24 GMT 두번째봄날 /@@3vB4/112 당신은 '불행 전달자' 인가요? - 나는 어떤 말을 하고 있나요? /@@3vB4/118 사람들은 인생의 긴 시간을 '진리'를 찾으려고 오만 군데를 돌아다니며 헤매고 살아간다. 자신이 찾는 그 '진리'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또한 왜 그 '진리'를 찾아야 하는지도 성찰해보지 않은 채로 그냥 '진리'를 찾아야 한다고 하니 떠밀려서 찾아 헤매는 것이다. 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를 쫓아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의 뒤를 우르르 몰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7EkOti2U9LNRNb4iAwSFL3GE3es.jpg" width="500" /> Sun, 11 Sep 2022 10:23:54 GMT 두번째봄날 /@@3vB4/118 상대방에게 휘둘리지 않고, '알아차림' 유지하기 - 명료한 알아차림을 유지하세요 /@@3vB4/107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아가기가, 왜 이리 고달픈 것일까? 왜 이렇게 나에게는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이처럼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하며, 다양한 상황 속에서 평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괴로움 속에 빠질 때를 마주치기도 한다. 이러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vB4%2Fimage%2FhIyiGHBG9dDMXhV_cy-BTSiqXBA.jpg" width="500" /> Sun, 11 Sep 2022 07:56:28 GMT 두번째봄날 /@@3vB4/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