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고래 /@@44Y 시각 예술가와 작가의 여행(56개국) 이야기 &lt;여행책엔 없는 여행 이야기&gt;의 저자. 에디터, 취재, 협업 문의 minhee0303@gmail.com ko Wed, 11 Jun 2025 13:33:51 GMT Kakao Brunch 시각 예술가와 작가의 여행(56개국) 이야기 &lt;여행책엔 없는 여행 이야기&gt;의 저자. 에디터, 취재, 협업 문의 minhee0303@gmai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Q7-88LSSo1ZYNYiZuQV0eLnEYXY /@@44Y 100 100 성수동에서 한식뷔페 먹기 - 성수역 &lt;성수정찬&gt; /@@44Y/720 성수동에 갔지만 시간이 별로 없었던 어느 날, 점심은 먹어야겠고 뭘 먹을지 고민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서 찾아간 한식뷔페 &lt;성수정찬&gt;, 예전에 우연찮게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처음 가보게 되었다. 성수역에서 조금은 떨어진 예림당 출판사 지하에 위치한 이 식당은 성수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고 한다. 표지판을 따라 건물 지하로 내려가자 넓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lCAtSwvSO_rHNyzzfytw4aP5SLU.jpg" width="500" /> Tue, 10 Jun 2025 10:36:36 GMT 미니고래 /@@44Y/720 중국냉면의 계절이 왔다 - 시청역 &lt;복성각 덕수궁점&gt; /@@44Y/719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제는 여름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계절 중에 가장 좋아하지 않는 여름이지만 여름이 되어 반가운 것은 냉면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졌다는 것이다. 평양냉면이나 함흥냉면은 사시사철 먹을 수 있긴 하지만 중국냉면은 계절메뉴인 경우가 많아서 여름이 아니면 먹기가 힘들다. 오늘은 &lt;복성각&gt;에서 중국냉면을 먹어보기로 했다. 내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UaBOMeTPjNgqkbsOyMHxSGzN-BI.jpg" width="500" /> Fri, 06 Jun 2025 12:53:44 GMT 미니고래 /@@44Y/719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 - 성수역 &lt;성수닭꼬치&gt; /@@44Y/718 요즘 가장 핫하고 떠들썩한 동네 성수에도 조용한 곳들은 있었다. 이전에 소개했던 &lt;바 포스트스크립트&gt;가 그랬고, 이번에 갔던 &lt;성수닭꼬치&gt;가 그랬다. 주말 저녁 식사 후 조용히 2차를 하고 싶어 작은 골목들을 걷다가 우연히 닭꼬치를 파는 가게를 만났다. &lt;성수닭꼬치&gt;라고 쓰여진 귀여운 네온사인에 이끌려 들어가보기로 한다. 가게 안은 생각보다 조용했고 작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iC14PkAnVG26Gr05yFaN1fLQ45A.jpg" width="500" /> Wed, 04 Jun 2025 23:54:36 GMT 미니고래 /@@44Y/718 성북동에서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다 - 성북동(한성대입구역) &lt;서울왕돈까스 성북동본점&gt; /@@44Y/717 어느 화창한 평일 오후, 오랜만에 성북동을 찾았다. 나에게 성북동 하면 떠오르는 두 가게가 있는데, 한 곳은 수연산방, 그리고 왕돈까스집. 사실 성북동에 왜 왕돈까스가 유명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왕돈까스를 파는 가게로 유명한 집들이 몇 개 있다. 그중에서 이번에 들른 곳은 &lt;서울왕돈까스&gt;. 점심시간 직전이라 그런지 가게엔 많은 사람이 있진 않았고 우리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VW-ZGlJFZA579tU7nSE0BxX___g.JPG" width="500" /> Wed, 04 Jun 2025 02:46:09 GMT 미니고래 /@@44Y/717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던 메밀국수의 맛 - 시청역 &lt;유림면&gt; /@@44Y/716 광화문, 시청일대에서는 점심시간마다 줄을 길게 선 가게들이 있다. 사실 이 지역에서는 워낙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맛이 없지 않는 한 대부분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 점심시간을 10-20분 당겨서 나가도 사정은 마찬가지. 그 중에서도 어느 정도 맛과 가격이 보장된 곳이라면 더 길게 줄을 서기 마련이다. 그 중 시청역 12번 출구쪽에 있는 &lt;유림면&gt;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CACQqh0Vj1WCKXBJkOh6RtPYjDc.jpg" width="500" /> Mon, 02 Jun 2025 12:00:04 GMT 미니고래 /@@44Y/716 치즈가 잔뜩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었어 - 시청역 &lt;메이드인시카고피자 덕수궁점&gt; /@@44Y/715 치즈가 잔뜩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었던 날이었다. 오븐 스파게티, 김치볶음밥 위에 치즈추가, 치즈 닭갈비 등등 치즈가 들어간 어떤 음식을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던 끝에 시카도 피자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치즈가 올라간 여느 피자와는 다르게 피자 속에 치즈가 가득 들어가 있는 시카고 피자. 내가 먹고 싶었던 치즈가 무엇보다도 많이 들어간 메뉴라서 기대감을 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zlnaW6Emva-7xFek1u7E8l2DQi4.jpg" width="500" /> Fri, 30 May 2025 03:00:18 GMT 미니고래 /@@44Y/715 시끄러운 성수에서 조용히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곳 - 성수역 &lt;바 포스트스크립트 LCDC SEOUL&gt; /@@44Y/714 모처럼 친구들이랑 만난 주말 저녁, 친구찬스로 성수동에서 유명하다는 바에 갔다. 그 이름은 바 &lt;포스트스크립트&gt;. 어디 TV프로그램의 촬영지로 나와서 유명하다고 하는 이곳은 LCDC 4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선뜻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친구가 선물 받은 쿠폰이 있었기 때문에 당당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가게에 들어서자 탁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q9uosMC4Mdroo4EViFN1I4eualw.JPG" width="500" /> Wed, 28 May 2025 13:00:04 GMT 미니고래 /@@44Y/714 돈가스라면 다 좋아! - 성수역 &lt;오카츠 성수본점&gt; /@@44Y/713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하다는 성수동. 사실 핫해진 지 조금 되었는데 최근 들어 그 인기가 식지 않고 계속 유지 중인 동네이다. 길거리에는 다들 한껏 차려입은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많이 볼 수 있다. 제각각 개성 있는 팝업 스토어들이 즐비하고, 주말에는 성수동 거리를 걷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다. 그래서 성수동을 자주 가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a2mq66sx8ho7E-UkJrGmgYHFSxg.jpg" width="500" /> Mon, 26 May 2025 07:11:53 GMT 미니고래 /@@44Y/713 줄이 길지 않다면 다시 가볼게 - 광화문역 &lt;명동칼국수&gt; /@@44Y/712 날씨가 흐렸던 어느 날, 빗방울도 하나 둘씩 떨어지는 날이었다. 여느때와 같이 점심식사로 뭘 먹을까 고민스러운 직장인의 오전, 동료들과 함께 고민을 하다가 날이 흐리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난다고 했고 그 생각은 꼬리를 물고 '칼국수'라는 종착점에 도달했다. 광화문에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식당은 꽤 많지만 오늘의 픽은 &lt;명동칼국수&gt;였다. 광화문 먹자 골목쪽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TzFSARV7d7TFlZmjquLUYWcqH3s.jpg" width="500" /> Wed, 21 May 2025 08:25:10 GMT 미니고래 /@@44Y/712 여럿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곳 - 광화문역 &lt;온더보더 광화문 D타워점&gt; /@@44Y/711 점심시간에 한식을 주로 먹지만 이탈리안이나 일식도 가끔 먹게 된다. 그 외에 평소와는 조금 다른 음식이 땡길 때가 있는데, 이번에는 멕시칸 요리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타코를 좋아해서 맥주와 함께 먹기도 하지만 점심시간에 방문했기 때문에 음식에만 집중하기고 하고 광화문역 근처에 있는 &lt;온더보더&gt;에 갔다. 광화문 &lt;온더보더&gt;는 디 타워 2층에 있어 건물 안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R-3CvJX1BHprSt-koQEehFYz6Ck.JPG" width="500" /> Sat, 17 May 2025 12:08:04 GMT 미니고래 /@@44Y/711 서두르다 보면 탈이 나는 법 - 충무로역 &lt;만리향&gt; /@@44Y/710 충무로에는 인쇄소들이 모여있다. 요즘은 그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난 인쇄소라고 하면 충무로부터 떠오르는데, 편집 디자인 작업을 할때면 충무로에 있는 인쇄소에 갔던 기억들 때문일 것이다. 오랜만에 충무로에 간 날, 간단히 저녁 먹을 시간이 생겼다.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패스트푸드는 먹고 싶지 않아서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갔다. 음식이 빨리 나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prGYV_AYBrCi72vISSJ2TnVpIEE.JPG" width="500" /> Thu, 15 May 2025 07:29:27 GMT 미니고래 /@@44Y/710 연극 &lt;신구&middot;박근형의 고도를 기다리며&gt; - 고도를 잃어버린 O조리극 /@@44Y/709 일단 이번 공연에서 신기하다고 느낀 점은 사무엘 베케트의 &lt;고도를 기다리며&gt;에게서 기대하는 전위적 성격이나 반연극성 같은 것들은 거의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언어의 기호적 혼란, 의사소통의 교란, 침묵과 정지의 반복을 통해 나타나는 언어와 행위성 등은 일체 배제되어 있고, 무대에는 마치 오직 두 노인이 가지고 있을 법한 생에 대한 아련함과 미련, 허무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Gj0ZPHg8c6738hVDkn93NSk4Q7M.JPG" width="500" /> Mon, 12 May 2025 07:56:18 GMT 미니고래 /@@44Y/709 이번엔 이 라면을 먹어보자 - 일본 컵라면 쇼핑&nbsp;추천&nbsp;리스트 /@@44Y/708 멘쇼쿠닌(면장인 麺職人) 시리즈 이번에 일본에 가서 처음 사 먹었던 닛신의 멘쇼쿠닌 컵라면. 미소(된장), 쇼유(간장), 유자시오(유자소금)맛을 먹어봤는데, 이 밖에도 탄탄멘 등 다른 맛들도 있는 듯 하다. 튀기지 않은 면이라 가벼운 느낌이다. 하지만 각 스프맛이 진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라면이었다. 세 가지 중에선 유자시오가 가장 입맛에 맞았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lmFFW5GQUJK_X5o47YKtDpSHKEY.jpg" width="500" /> Sun, 11 May 2025 22:00:30 GMT 미니고래 /@@44Y/708 달다구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일본 여행을 가면? - 일본 디저트 선물 추천 리스트 /@@44Y/707 슈가버터 샌드트리 한국인에게 매우 유명한 도쿄바나나 회사에서 만든 디저트. 바삭한 과자(우리나라 과자 통크 식감이랑 비슷함)에 크림이 들어간 형태로 한 입 크기로 잘라먹기 편하게 자국이 있다. 샌드 안에 들어간 화이트초콜릿 크림은 많이 달지 않았고, 커피와 잘 어울리는 맛이어서 커피메이트로 좋았다. 포장도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하나씩 주변에 선물하거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h-ksfH-TN9UU47ESFDc7FATcwLY.JPG" width="500" /> Thu, 08 May 2025 03:19:15 GMT 미니고래 /@@44Y/707 성민희 개인전 &lt;기억의 파편&gt; - 2025.05.20-24 | 성수 아뜰리에 /@@44Y/706 성민희 &lt;기억의 파편&gt; 2025.05.20-24. 10:00-18:00 성수 아뜰리에 (무신사 테라스 3층-성수역 4번출구 연결통로) &lt;전시 소개&gt; 낯선 풍경은 기억에 각인됩니다. 매일 걷는 길이나 오르내리는 계단의 느낌을 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여행을 떠난 그곳의 낯선 풍경은 발밑으로 느껴지는 감촉마저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 풍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JSf1T2xKmqqk3riIn6OgB-qg81o.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23:51:50 GMT 미니고래 /@@44Y/706 어머! 세상에 이런 데가 있었네 - 엄마와 다시 여행할 결심 /@@44Y/705 어머! 세상에 이런 데가 있었네. 포르투(Porto) 동루이스 다리 위를 지나다가, 문득 어디에선가 들려온 한국말이었다. 어떤 한국인 중년 여성분의 외침이었다. 작년에 포르투에서 한달살기를 할 때 우연히 한국인 관광객을 만난 것이었는데, 대부분 중년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 분들이 단체관광을 온 모양이었다. 어떻게 포르투갈까지 여행을 오시게 됐는지는 알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FQ3Iv_s3g3f14i3wNKCZYOAE0fQ.png" width="500" /> Tue, 29 Apr 2025 07:49:46 GMT 미니고래 /@@44Y/705 점심 메뉴가 고민일 땐 세트로! - 광화문역 &lt;광화로&gt; /@@44Y/703 광화문에서의 점심메뉴는 늘 고민이다. 사실 먹을 곳이 많긴 하지만 또 막상 가려고 하면 잘 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이다. 옷이 많은데도 입을 옷은 없는 그런 상황이랄까? 보통 점심식사 메뉴를 정할 때에는 안정적으로 가본 적 있는 식당으로 가거나, 동료들에게 추천을 받은 식당으로 가거나, 아예 가보지 않은 식당으로 가거나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이번에는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siEjcEQ8QoFwBAvAe_ypOqdWdhE.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01:04:09 GMT 미니고래 /@@44Y/703 베이징덕 한 마리를 먹어보았습니다 - 광화문역 &lt;덕후선생 광화문점&gt; /@@44Y/702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더부룩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평소에 점심식사는 간단히 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질 때가 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거나 문득 와구와구 먹고 싶어지는 날이 그렇다. 이 날은 디타워에 위치한 &lt;덕후선생&gt;이라는 곳에 가보기로 했다. 일행이 많이 모이는 점심식사여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TD_9-u2wKtfuq0Y9jc-4DF9FGHs.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08:10:42 GMT 미니고래 /@@44Y/702 좋은 사람들과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는 시간 - 광화문역 &lt;테라로사 청계광장점&gt; /@@44Y/701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유독 크다. 2023년 국내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에 달한다고 한다. (출처:유로모니터) 전 세계 평균치인 3배 가까이 되는 수치라고 하니, 실로 커피 사랑은 대단하다. 그 커피 소비량에 큰 일조를 하는 본인은 커피를 찾아마시러 다니기도 한다. 사무실 근처에도 커피로 유명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나무사이로, 블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BFn_iBRHCi18C_i2th0mCHcBGgw.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7:37:31 GMT 미니고래 /@@44Y/701 성수동에서 말랑말랑해지는 저녁시간 보내기 - 뚝섬역 &lt;컴오프로스터스&gt; /@@44Y/700 성수동 일대를 걷다가 우연히 골목 안쪽에서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했는데, 좁은 골목길에서 따뜻한 불빛을 내비치는 곳이었다. 원래 건물의 용도는 알지 못했지만 어느 오래된 창고였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들어가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다 그 날 저녁 바로 들어가 보게 되었다. 마음에 들었던 카페 분위기에 더해 로스터리 카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4Y%2Fimage%2Fy1Og9l7WPKQKDvkkdd8_YDDXYqI.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0:01:15 GMT 미니고래 /@@44Y/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