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lyAnnie /@@5UOs 서툴지만 친근하고, 사랑과 믿음을 실천 전파하는 메신저 Friendly Annie 입니다. 나 자신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ko Wed, 11 Jun 2025 11:08:06 GMT Kakao Brunch 서툴지만 친근하고, 사랑과 믿음을 실천 전파하는 메신저 Friendly Annie 입니다. 나 자신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자신을 찾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WfUJJMOK53NALlxNtblPDrgJ0BQ /@@5UOs 100 100 우리는 누구의 목소리에 귀기울일까? - 당신의 옆,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어봤나요? /@@5UOs/302 Read N Heal! 동화를 읽고 생각을 나누고 마음도 나눕니다. 그리고 자신을 표현하면서 스스로 치유가 되는 따뜻한 경험을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소그룹으로 비용을 받지 않고 진행합니다. 오늘은 딱 한 분이 출석을 하셨어요. 최대 인원 8인으로 매주 당근에서 모집하지만 출석률이 들쑥날쑥 합니다. 오늘처럼 한 분이 출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YIq8sJy5eCT0sAxRqRanCODYLis" width="498" /> Tue, 10 Jun 2025 14:30:19 GMT FriendlyAnnie /@@5UOs/302 같은 동화, 다른 생각 - 내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을 어루만지다 /@@5UOs/299 매주 화요일 오전 어른들의 동화수업을 진행합니다. 모든 책들이 우리에게 주는 것이 있지만, 동화는 그림과 비유적인 표현, 그리고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그림과 스토리의 흐름으로 때로는 생각지 못하는 큰 감동을 가져다 줍니다. 최근에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작가 Cynthia Rylant의 리더스 Mr.Putter &amp;Tabby 를 3주 연속으로 읽었어요. 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kEUwPVA70FNtJGNHtanWzsu_XRY" width="500" /> Thu, 29 May 2025 13:56:28 GMT FriendlyAnnie /@@5UOs/299 직장맘과 아이들의 초등학교 적응 - 초1 엄마들의 고군분투 /@@5UOs/265 유난히 더웠던 2024년 여름 초, 내가 운영하는 학원 근처에 1000 세대 정도의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고 이사를 온 친구들의 부모님들이 문의를 해오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저 학년 부모님들의 문의가 많았는데, 그 중 한 초등학교 1학년 친구와의 만남과 빠른 헤어짐을 경험하며 또 한 번 직장 맘이 아이를 학교에 입학 시킨 경우 얼마나 힘겹게 적응을 해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MNV7J5GDs6vaLItjXpRZwEwFUZM" width="500" /> Mon, 12 May 2025 14:56:29 GMT FriendlyAnnie /@@5UOs/265 느린 아이들에 대하여 - 아이의 속도에 맞춰주자 /@@5UOs/298 학교에 아이를 맞추지 말고 아이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주면 좋겠다. 그게 힘들면 아이의 속도에라도 맞춰주면 좋겠다.내가 운영하는 드리밍리더스라는 학원은 빠르고 많은 학습을 강요하는 학원이 아니다. 아이들 각자에 맞는 속도로 느리더라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돕자는게 나의 철학이다. 그래서인지 우리 학원에는 읽기를 잘 할 수 있는 친구들 또는 정반대로 학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98G_cdZ1N4_uUDN3vnynpDkxhZI" width="500" /> Sun, 11 May 2025 02:03:33 GMT FriendlyAnnie /@@5UOs/298 심리상담에 대한 나의 생각 - 상담보다는 일상에서의 친절함 /@@5UOs/297 한 달 전쯤 우리 학원의 2학년 여자 친구 어머님이 상담 요청을 했다. 학습 상담이 아닌 자녀 양육에 대한 상담이었다. 우리학원 카운터에는 나의 두 가지 명함이 놓여 있다. 하나는 학원장 명함, 다른 하나는 학교밖 청소년 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은둔형외톨이 전문기관 천개의 별 가족지원 센터장 명함이다. 부모님들이 오가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상담 요청을 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XVMolW5zvOjdQYmASmzRyvNlQPE" width="472" /> Thu, 08 May 2025 14:08:01 GMT FriendlyAnnie /@@5UOs/297 수술 후, 체력 회복의 신호 - 트레일런 대회를 완주하다 /@@5UOs/296 부신 종양 제거수술을 한 지 어느새 5개월이 되었다. 수술 후 한 달 후부터 서서히 달리기 시작했다. 조급해 하지 않기로 스스로 다짐을 했지만 빨리 정상적인 상태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그런 조급한 마음을 스스로 달래면서 지쳐서 포기만 하지 말자고 나 자신에게 되뇌였다. 수술 후, 위장의 기능이 떨어져 늘 속이 불편하고 달리면 배가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rqIkKk8GSebJstuhX96Qmbig8XU" width="500" /> Sun, 27 Apr 2025 13:40:00 GMT FriendlyAnnie /@@5UOs/296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처럼 - '좋은기분'을 읽으며 /@@5UOs/295 요즘 녹싸 박정수님의 '좋은기분'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을 읽는 내내 기분도 좋아지지만 그의 담백한 글에 마음의 진동과 공감, 그리고 아직 세상이 아름답고 따뜻한 곳이라는 희망이 아지랑이처럼 꾸물꾸물 피어오른다. 기계와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이 시대에 그래도 우리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이라는 것을 우리 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pgdXe-kEGq7fW6-rSXGJQeZvpqs" width="500" /> Thu, 17 Apr 2025 03:29:40 GMT FriendlyAnnie /@@5UOs/295 건강한 아이로 자라도록 돕기 - 영어학원이지만 아이들의 영혼과 소통합니다 /@@5UOs/294 25년을 쉬지 않고 달려왔어요. 생계를 위해 시작한 일이었지만 이젠 아이들을 만나지 않는 나의 삶을 상상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네요. 처음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들이 쉽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나를 충만하게 해줌을 느끼게 되었어요. 시험만을 목표로 공부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영어를 언어로써 습득해 나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UlmLCGBsIo1hAOX5nemGlN1Tsds" width="500" /> Wed, 09 Apr 2025 14:46:09 GMT FriendlyAnnie /@@5UOs/294 선생님의 말을 줄이자 - 아이들의 말을 들어줄 선생님 /@@5UOs/293 한 때는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고 아이들에게 수업의 에너지가 잘 전달되어 명쾌하게 수업을 끝낸 후 희열을 느꼈다. 사실은 요즘도 가끔 그러하다. 아이들에게서 활발한 반응을 나오면 성공적인 수업이라 느껴지며 선생님인 나 스스로의 만족감이 대단하다. 수업은 다양한 세팅과 수업 구성원에 따라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큰 커리큘럼의 틀이 있고 세부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lPMm8CFd-2ouR0Ll4mjEd4JdN4M" width="478" /> Wed, 05 Mar 2025 13:45:24 GMT FriendlyAnnie /@@5UOs/293 나만의 속도로 - 불안과 조급함을 버리고 /@@5UOs/292 나는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며 늘 아이들만의 속도로 꾸준히 갈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속도로 갈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부모는 많지 않다. 그것은 불안과 조급함 때문이다. 무한 경쟁이 일상화된 우리의 사회적 환경 속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자신의 성장에 집중하기 전에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불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Er_D_wZsVgGruJ56lcsRvq4wDSY" width="439" /> Sun, 02 Mar 2025 13:55:42 GMT FriendlyAnnie /@@5UOs/292 웬만해선 날지 않는다 - 날 필요가 없는 새들은 건강한걸까? /@@5UOs/285 일 년 내내 달리러 나가면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늘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하루도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자연이 좋다. 그래서 밖에서 달리는 걸 좋아한다. 6년 째 밖에서 달리면서 늘 마주치는 것들 중 하나가 새들이다. 그 중 왜가리, 비둘기, 까치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데 왜가리는 물 주변에 머물면서 사람이 다가가면 큰 날개를 펄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bboUC42GWMpZwqXJaRrmsrGGTrQ" width="500" /> Sat, 15 Feb 2025 13:19:13 GMT FriendlyAnnie /@@5UOs/285 기억인출훈련 - 기억력을 높이는 뇌 훈련법 /@@5UOs/289 제가 운영하는 영어학원에서는 단기적인 시험대비 대신 장기적인 기억력과 깊게 공부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수업에 적용해 나가고 있습니다. 단편적이고 빠르게 암기하는 패턴을 반복하는 것은 아이들의 뇌를 기억이 달아나는 뇌로 만들어 간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목격해 왔기에, 저의 평생 과제는 아이들에게 장기 기억력과 깊이 생각하는 능력을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4UA-6fna6GWx4J_SnpXLqMtcbV4.png" width="431" /> Sat, 01 Feb 2025 14:53:11 GMT FriendlyAnnie /@@5UOs/289 Small Things Like These - 이처럼 사소한 것들 /@@5UOs/290 Small Things Like These 3번째 읽고 있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과연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싶어서 세 번 읽고 있어요. 수녀원의 소녀들 석탄헛간에 갇힌 소녀 사라를 우연히 발견한 빌 펄롱 그의 아내 에일린은 자신들과 관련없는 일이며 자신의 딸들이 아니라 상관하지 않으려 하지만 빌은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빌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J6G6pVMFoUdcK-ScM0OLckbY7jk" width="500" /> Fri, 31 Jan 2025 05:32:10 GMT FriendlyAnnie /@@5UOs/290 가슴 시린 시간들 - 우리의 온기로 /@@5UOs/287 우리 모두가슴 시린 시대에 살고 있다.아이러니하게도 마음이 따뜻한 이들은가슴이 더욱 시리다.차가운 온도를 견디기엔그들의 가슴은 너무나 따뜻하다.이 가슴시린 시간들이 지나고나면따뜻한 마음이 편히 쉴수 있는가슴 따뜻한 시대가 오겠지.우리의 탄생은온기로부터 시작되었으니그 온기가 우리의 아이들그 아이들의 아이들에게로꺼지지 않고 전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uxS8IYdItsSznNlcWaAz8UUmVS8" width="494" /> Sat, 14 Dec 2024 02:44:14 GMT FriendlyAnnie /@@5UOs/287 소년의 눈빛, 어른의 눈빛 - 잔나비의 꿈과 책과 힘과 벽을 들으며 /@@5UOs/286 해가 뜨고 다시 지는 것에연연하였던 나의 작은방텅 빈 마음 노랠 불러봤자누군가에겐 소음일 테니꼭 다문 입 그 새로 삐져나온보잘것없는 나의 한숨에나 들으라고 내쉰 숨이 더냐아버지 내게 물으시고제 발 저려 난 답할 수 없었네우리는 우리는어째서어른이 된 걸까하루하루가참 무거운 짐이야더는 못 갈 거야꿈과 책과 힘과 벽 사이를눈치 보기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1LgNLo2swqureeNicXGU1twfFtQ" width="447" /> Wed, 11 Dec 2024 02:45:00 GMT FriendlyAnnie /@@5UOs/286 이제 건강해지겠지? - 15년 가까이 나를 힘들게 한 부신 종양 /@@5UOs/284 14~5년 전쯤 알수 없는 극심한 두통과 혈압 상승으로 응급실을 찾았고 두통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병원을 찾아다녔다. 원인은 찾을 수 없었고 고혈압 약만 처방 받았던 나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도 일 년에 네 다섯 차례 극심한 두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2019년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두통이 줄어들었고 약을 먹지 않아도 머리가 아프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juhCtCWPwuUJjnIAALS-WjwKy1I" width="500" /> Thu, 05 Dec 2024 13:39:20 GMT FriendlyAnnie /@@5UOs/284 찐 멤버들이 생기다 - 동화로 만들어가는 따뜻한 시간들 /@@5UOs/283 14번째 동화책 모임을 진행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찐 멤버들이 생겼다. 마음도 상품화 되어가는 요즘 다양한 심리상담 상품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우리 일상에서 우리 서로가 따뜻함을 주고받는 것보다 더 큰 치유의 과정이 있을 수 있을까? 동화는 우리가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그런 마음에서 나온 프로그램이 Re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QxKyDoq-B6GuIGu_f89Mqlw5Yt8" width="500" /> Wed, 27 Nov 2024 01:53:36 GMT FriendlyAnnie /@@5UOs/283 부신종양 제거수술을 앞두고 -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는데... /@@5UOs/282 올 초부터 수축기 혈압이 200을 넘나드는 위험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온갖 검사를 하며 9개월이 걸린 내 병의 진단과 수술 준비 과정에서 많이 지치고 힘들었지만 수술을 하면 정상 혈압을 되찾고 더 나은 상태로 일상을 살 수 있게 된다니 기대와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 병원을 수도 없이 오가면서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꾸준히 운동을 했기 때문이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iUWFUhYodBF8UohNHUtcU0OpAwM" width="500" /> Tue, 26 Nov 2024 14:29:58 GMT FriendlyAnnie /@@5UOs/282 흐르는대로 - 우리는 자연의 일부 /@@5UOs/280 &quot;이렇게 열심히 멋지게 사는데 최종 목표가 뭐예요?&quot; &quot;최종 목표는 없어요. 우리는 자연의 일부잖아요.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살고 싶어요. 오늘은 신애님을 초대했으니 신애님을 자~알 대접하는 게 목표예요. 이 순간을 충실히 선물처럼 생각하며 살기를 원해요.&quot; 3년간 태수님을 중심으로 이 세 젊은 청년은 자발적인 깊은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3년간의 여정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5g-ZjdjU1jLNQf5tsJ3REiDG-yo" width="500" /> Wed, 20 Nov 2024 14:08:06 GMT FriendlyAnnie /@@5UOs/280 공부가 싫어지지 않으려면 -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세요 /@@5UOs/279 며칠 전 한 학생의 어머니가 그만둔다고 연락이 왔다. 그 친구랑 수업한 지 1년 3개월.그리 길지 않은 기간 동안 그 아이와 친구들의 그룹 어머님들과 꽤 여러번 상담을 했다. 세 명이 함께 수업을 시작했고 이제 한 명만 남고 두명이 그만 두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올때면 과연 우리 학원이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아이들을 위해서 더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Os%2Fimage%2FxD6i508FOl_T2C48rnGLbO5eWJg" width="500" /> Wed, 20 Nov 2024 12:38:18 GMT FriendlyAnnie /@@5UOs/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