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a /@@5hT6 음식, 여행, 육아 관련 후기 남깁니다 / IG: a.foodie.elia ko Sat, 17 May 2025 04:53:04 GMT Kakao Brunch 음식, 여행, 육아 관련 후기 남깁니다 / IG: a.foodie.elia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CWumq5JHHvMGJfhFfc7_K9euPYc.jpg /@@5hT6 100 100 윤하의 Kaze(카제; 바람)는 윤하를 들어 올렸다. - 滑昇風인가 보다 /@@5hT6/358 * 필자는 박정현만 한 가수가 없다고 꽤 오래전부터, 박정현이 꿈에를 들고 나왔던 그때부터, 생각했다. 박정현처럼 똑똑하게 곡을 이해하고 풍부하게 자기만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감정을 이해하고 연기한다라는 면에서도 그렇고, 그걸 구현할 수 있는 기능들도 그렇고, 있나? 를 꽤 오래 생각해 왔고, 한 때는 윤하가 언젠가 박정현을 대체 Mon, 12 May 2025 15:57:08 GMT Elia /@@5hT6/358 잠실 서반음식점 Terreno (떼레노) 런치 후기 /@@5hT6/357 어버이날 기념 잠실 에비뉴엘 6층 떼레노를 방문했다.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기억이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었기에 다른 곳을 가 보고도 싶었으나, 혹시 달라졌을까? 하는 마음도 들어서 재방문해보게 되었다. /@eliarhocapt/333 참고로 지난 후기는 여기... 그럼 후기 시작한다. 후기 종합 한줄평 와인을 여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FIpxwOBAr3yq6Aj4WSeI_INfapw.jpg" width="500" /> Sat, 10 May 2025 14:02:03 GMT Elia /@@5hT6/357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 후회 안 하는 삶을 사는 거다. /@@5hT6/356 장모님이 돌아가셨다. 항암 6회를 잘 마치시고 완전관해 판정을 받으셨으나, 신경 쪽의 암세포가 다시 발견되어 움직임이 둔화되시고, 결국 그다음 항암을 채 마치지 못하고 가셨다. 요즘 세상 기준 아직 젊은 나이이시고, 첫 번째 라운드 항암도 씩씩하게 잘 마치셨기 때문에, 남은 가족들로서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는 전개였다. 가시기 직전엔 너무 빠르게 Mon, 14 Apr 2025 12:49:49 GMT Elia /@@5hT6/356 그냥 근황토크 -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5hT6/355 * 요즘 삶이 나쁘지 않았다. 특별히 좋은 일이랄 게 있었던 건 아니지만, 특별히 나쁜 일이랄 것 없이 규칙적이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삼겹살 구워 먹고, 일주일에 한 병 씩 마시던 와인을 올해부터 이주일에 한 병으로 줄였는데, 지금까지 괜찮았다. 아기도 오르락 내리락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큰 문제없이 잘 성장해주고 있다. ** 물론 세상은 인스타그램이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ko1PT0umOURsHsmIrq4ycfK4Gf0.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07:31:39 GMT Elia /@@5hT6/355 미국 아빠일기 46편: 딸의 삐짐을 경험하다 /@@5hT6/354 이제 열흘 뒤면 하나가 두 살 8개월이 된다. 최근 지난 두 달간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이 바빴는데, 특히 지난 3주일 정도 하나의 하원에 함께하지 못하고, 하원 후에도 놀아주지 못했다. 방에만 틀여 박혀서 컴퓨터만 하는 아빠를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나 했더니, 그런 날이 길어지자 언젠가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옆에만 있고, 아빠는 go away 하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TPSE6AJye-7ZnNKZBrvPXQiqnpo.jpg" width="500" /> Wed, 05 Feb 2025 21:04:52 GMT Elia /@@5hT6/354 샌 디에고 2박 3일 여행 후기 - 두 살 아기와 여행 /@@5hT6/353 미국의 휴일은 한국처럼 모두에게 같이 적용되는 게 아니라, 기관마다 굉장히 적용이 상이하다. MLK (마틴 루터 킹) 데이는 안 쉬는 회사들이 많지만, 우리 딸이 다니는 학교는 쉬었기 때문에... 자의2 타의8로 여행을 다녀와야 했다. 월요일만 쉬는 거면 모르겠는데, 어째서인지 그전 금요일까지 쉬는 거라, 금 토 일 월을 집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좀 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w1tTVaCxftVQ0kFd3vJgwzjptWI.png" width="500" /> Thu, 30 Jan 2025 22:46:31 GMT Elia /@@5hT6/353 리츠칼튼 란초미라지 6박 7일 숙박 후기 - aka 팜스프링스 /@@5hT6/352 크리스마스 맞이 팜스프링스를 다녀왔다. 별생각 없이 예약하고 도착했는데, 체크인할 때 직원이 &quot;박당 $200에 클럽 라운지 액세스로 업그레이드할 생각 없니?&quot;라고 물어봐서 하겠다고 했다. 대충 계산해 보니 세끼를 먹으면 충분히 본전일 것 같았고, 두 끼만 먹어도 술 좀 곁들이면 대충 본전이겠다 싶었다. 아무튼, 이 선택이 우리의 휴가를 바꿨다. ht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qITVuXlU8iclPOgbZadRqTdZCIM.png" width="500" /> Fri, 03 Jan 2025 06:06:03 GMT Elia /@@5hT6/352 남가주 맛집기행 4편: Costa Kitchen - 모던한 페루 음식점 /@@5hT6/351 Costa Mesa에 위치한 Costa Contemporary Kitchen이라는 페루 음식점을 다녀왔다. 세계 여기저기를 다녀보면, 콜롬비아 음식점은 많지 않아도 페루 음식점은 많다. 마찬가지로, 페루 근처에 위치한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음식점은 많지 않아도 페루 음식점은 꽤 많다. 인구나 국력에 비해서 생각해 보면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음식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gwjLPVNkVjmtLxx8TSXjRAFvUeA.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19:31:49 GMT Elia /@@5hT6/351 미국 아빠일기 45편: 미운 세 살의 한복판 /@@5hT6/350 이제 한국 나이란 개념이 사라지고 만 나이가 일반화되었으니, 미운 세 살이란 표현도 미운 두 살로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영어 표현으로도 Terrible Twos라는 표현이 유명하고, 그만큼 이때의 아기들의 비행(非行)은 세계공통인 것 같다. 한국에서도 미운 세 살 이후에 뭐 다른 표현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_W11SyXkmV5AJbpa4ceDMl9wT3k.jpg" width="300" /> Tue, 17 Dec 2024 05:08:32 GMT Elia /@@5hT6/350 얼티밋 캐롤 플레이리스트 - 머라이어 캐리 없는... /@@5hT6/349 미국에선 이제 땡스기빙이 끝났다. 블랙 프라이데이부터는,&nbsp;이제 공식적으로 캐롤을 들어도 될 때가 아닌가 싶다. 땡스 전에는 벌써 크리스마스를 생각하기에 약간 애매한 감이 있지만, 이제 스타벅스에서 민트모카를 먹을 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 그럼 필자의 얼티밋 캐롤 플레이리스트 간다. 1. The First Noel - NSYNC (1998) htt Sat, 30 Nov 2024 07:01:28 GMT Elia /@@5hT6/349 22년식 포르셰 카이엔 후미등(테일라이트) 교체 방법 /@@5hT6/348 후진을 하다가 카메라에 잘 보이지 않게 뭔가 뾰족 튀어나온 철에 부딪혀서 후미등이 깨졌다. 엄청난 불운이라고 괴로워했는데, 차를 좀 아는 사람들은 이걸 보더니, 여기가 제일 튀어나온 부분도 아닌데, 여길 깼다니, 신의 은총이다,라고 말해줬다. 다른 데를 교체하는 것보다 제일 간단하고 저렴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가 보다라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지만, 딜러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d5TtMi4YdPeKKmWOTgEtAPdvyv8.jpg" width="500" /> Mon, 18 Nov 2024 19:43:43 GMT Elia /@@5hT6/348 너무 늦은 에피톤 프로젝트 EP&nbsp;기착 감상평 - 2022년 발매인데 이제서야 /@@5hT6/347 2022년에 발매된 에피톤 프로젝트의 두 번째 EP 기착(Stop Over)을 최근에야 들어보게 되었다. 역시 꽤 마음에 들어서 앨범 전체재생을 해놓고 운전을 열심히 하고 다니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서 후기를 작성해 보게 되었다. 에피톤 프로젝트의 여느 앨범과 같이 연주곡과 가창이 있는 노래가 섞여있다. 차세정이 노래를 부른 건, 자유낙하, 달콤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let7ElFj33rGtxJHvnfTlbj0ink.jpeg" width="500" /> Sun, 10 Nov 2024 22:39:16 GMT Elia /@@5hT6/347 로스 카보스 올 인클루시브 카사 맛 4박 5일 후기 - JW Marriott에 위치한 Casa Maat /@@5hT6/346 올해 칸쿤을 두 번 갔으니, 또 칸쿤을 갈 순 없었다. 비행시간도 절반이고, 하나와 함께는 아직 가보지 못했기도 하고 해서 여차저차해서 까보를 다시 가기로 했다. 까보에는 올 인클루시브가 칸쿤처럼 잘 되어있지 않아서, 원래는 칸쿤에서 가봤던 지바 하얏트를 또 가려고 했으나, 지바 하얏트가 공사 중이라 매우 매우 시끄럽고 불편하다는 최근 후기가 많아서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GJSn-p8CLBV3VvjjIyjMX55VtpE.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21:55:19 GMT Elia /@@5hT6/346 여행전전야 소회 /@@5hT6/345 * 왕년에 더 건강했을 때는 자정 넘어서의 시간에 음악을 들으면서 감정의 흔들림을 즐기던 시간이 많았고, 그것 때문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때의 글들을 보면 더 재밌는 것들이 많다. 솔직하니까 글의 품질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요즘은 체력이 허락하지도 않고 아침부터 육아라는 할 일이 버젓이 존재해서, 밤의 시간을 줄이다 보니, 재밌는 글들이 줄은 것 같다.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6BPPm80E-KXUDZFWFAvMl1Y3WYw.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07:26:46 GMT Elia /@@5hT6/345 22년식 포르셰 카이엔 에어컨 필터 교환 방법 /@@5hT6/344 10,000마일이 되기 얼마 전부터 점검을 받으라는 알림이 차에 떴다. 그래서 딜러샾 홈페이지에 가서 10,000 마일 점검 항목을 보니, 엔진오일 교체, 에어필터 교체, 브레이크 플루이드 교체 가 있었다. 그런데 엔진오일 교체권은 차량 구매 시 같이 구매해 놓은 게 있어서 사용하고 나니, 에어필터 교체에 $350 정도, 브레이크 플루이드 교체 역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s6YvqYGILurMY_VytkrpLZGefFA.jpg" width="500" /> Fri, 18 Oct 2024 21:31:12 GMT Elia /@@5hT6/344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이 돈을 못 버는 이유 - 2024년 7월 연구 소개 /@@5hT6/343 흑백요리사의 인기에 나도 좀 묻어가봐야겠다 싶은 마음도 있고, 또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있어서 미슐랭 스타의 효과에 대한 연구들을 찾아보았다. 이미 꽤 많은 연구들이 나와 있었는데, 개중 가장 잘 쓰인 논문이자, 가장 최근에 나온 논문인 것 같아서 간단히 정리하며 소개드려보고 싶었다. 먼저 세 줄 요약을 하자면, 1. (미국 뉴욕시 식당들 기준) 미슐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uK8B3gNaONxO-8gXre39ohATa_0.png" width="500" /> Fri, 11 Oct 2024 22:05:43 GMT Elia /@@5hT6/343 미국 아빠일기 44편: 프리스쿨이 시작됐다 /@@5hT6/342 올해 6월부로 드디어 하나가 두 살이 되었고, 9월에 학교가 개강하게 되는 것과 맞물려서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였다. 얼바인 중심부에 위치한 LePort Montessori School Irvine Woodbridge라는 곳인데, 몬테소리 스쿨은 세계 어디에나 있는, 특정한 교육방식을 구현하는 학교란 뜻이고, LePort는 남가주에 학교들을 여러 개 가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6K0OK93nqGIZIxzZ4WAvP8T0qjw.jpeg" width="500" /> Mon, 07 Oct 2024 05:16:52 GMT Elia /@@5hT6/342 잠실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 메뉴 격파 후기 - 도림 더 칸톤 테이블 /@@5hT6/341 한국을 떠나기 전 여차저차해서 잠실 롯데호텔에 3박 4일을 묵고 나오게 되었다. 근데 또 집안일로 시간을 많이 쓰게 되어서 밖으로 많이 나오질 못하고 호텔 내부에서 식사를 해결하느라, 도림을 세 번이나 방문했다. 그냥 비싼 밥이나 먹고 끝내기 아쉬워서, 후기라도 남긴다. https://www.lottehotel.com/world-hotel/ko/di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zxPkWsIn8JpSyos9T2VQlnfS4eM.jpg" width="500" /> Wed, 28 Aug 2024 23:34:48 GMT Elia /@@5hT6/341 벽제갈비 메뉴 격파 후기 - 런치코스와 디너 고기구이 도전기 /@@5hT6/340 서울을 다녀왔다. 체류하는 내내 집안일을 처리해야 해서 멀리 가진 못하고, 집 근처 식당만 방문하곤 했다. 그리하여, 벽제갈비를 세 번이나 방문하게 되어서, 그때 먹었던 것들 후기를 남겨본다. 벽제갈비는 비싸고 맛있는 걸로 유명하니, 사전설명은 줄이고 사진들과 함께 후기 남긴다. 후기 종합 한줄평 (한 줄 아님) 1. 런치 5만 원 (5만 원이었는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nZu2FfBj9EhRKKJ_0waKYOlxHws.jpg" width="500" /> Wed, 21 Aug 2024 07:17:22 GMT Elia /@@5hT6/340 막걸리 3종 시음 후기 - 느린마을, 우곡생주, 그리고 골목막걸리 /@@5hT6/339 문득 막걸리가 마시고 싶어 져서 마트를 갔다. 마지막으로 한국 마트에서 막걸리를 사본 게 언제지? 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오래이니, 당연히 그 사이 라인업들이 많이 바뀌었다. 필자가 기억하는 마지막 막걸리 구매가 2017년 정도인 것 같으니, 그때만 해도 그냥 지평막걸리가 서울장수막걸리보다 핫하다! 정도였던 것 같다. 아무튼, 각설하고 사진과 함께 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T6%2Fimage%2FiJEuM1Yqxal6b-Ub5FAlH5IoKCQ.jpg" width="500" /> Tue, 13 Aug 2024 12:40:45 GMT Elia /@@5hT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