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 감정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힘겨운 삶을 살아가면서 관심받지 못하고 억눌러져 왔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책들을 통해서 알게된 감정, 마음 등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ko Thu, 12 Jun 2025 21:56:27 GMT Kakao Brunch 감정은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이지만, 힘겨운 삶을 살아가면서 관심받지 못하고 억눌러져 왔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책들을 통해서 알게된 감정, 마음 등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KVfqgsFDKu3wYdI2I2oXvXAENAQ.jpg /@@5uho 100 100 부모를 객관적으로 볼수 있을때 - 부모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수 있을때 세상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다 /@@5uho/570 우리는 사회 속에서 타인을 만날 때, 그 사람의 능력, 성격, 대인관계 등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평가와 대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이득이 될 때 계약 관계를 맺으며, 그렇지 않다면 관계를 지속하지 않게 됩니다. 결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이해관계만으로 성립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서로가 원하는 것을 주고받을 수 있을 때 관계가 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5dLbnCo9ndlpV0zeo1_EWzDE4Rg.jpg" width="500" /> Tue, 03 Jun 2025 21:12:19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70 정서적 연결을 위한 관계회로 - 정서적 연결을 위한 관계회로가 켜져있나요? /@@5uho/566 우리 뇌에는 타인과 정서적으로 연결되도록 도와주는 관계회로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뇌의 특정 부위 하나가 아니라, 여러 영역이 함께 작동하여&nbsp;감정적 연결과 공감, 친밀함을 가능하게 하는 뇌의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이 회로가 꺼진 상태에서는,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nbsp;자기방어적이 되거나 공격적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감정을 억누르거나 없는 척 하게 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8qnIC3qwgRg4SOSe9MSEJesg_Iw.jpg" width="500" /> Thu, 15 May 2025 15:37:46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66 우리가 알지 못하고 짊어지는것들 - 상막한 뉴욕의 마천루와 자연이 어우러져있는 시애틀의 차이 /@@5uho/564 지난주 저는 시애틀 인근의 자연 속에서 열린 치유 세미나에 참석하고 돌아왔습니다.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호수를 배경으로 한 세미나장에서,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몸과 마음을 맡기며 휴식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친절하고 따뜻한 서부 사람들의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경계를 내려놓고 평안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다시 맨해튼으로 돌아오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5McdYhb-acHvuVRg4ZFutGPoCJ4.jpg" width="500" /> Tue, 13 May 2025 15:09:08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64 자기 심리치료 (Self-Therapy) - 자기 자신의 심리를 돌보고 직접 치료하는 방법 /@@5uho/562 심리치료 (Psychotherapy)의 어원을 살펴보면&nbsp;Psyche (Soul) + Therapy (Care)가 합쳐진 말로 영혼을 돌보는 것입니다. 사실 현대사회에서 영혼을 돌보는 일이라고 하면 굉장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치료라고 하면 요즘은 많이 인식이 바뀌었지만, 전에는 정신병 걸린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Cox19wDBEYRzDr5C6rBdp7geY_A.png" width="500" /> Tue, 06 May 2025 01:51:49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62 고통에는 의미가 있다. -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는 고통 /@@5uho/560 7년 전 어느 행사에서 제 삶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의 트라우마와 고통의 시간을 이야기했는데, 그 후 어떤 분이 제게 성경 구절이 적힌 작은 쪽지를 건네주었습니다. 그 말씀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고, 지금도 그 쪽지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구절은 &ldquo;고통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rdquo;는 의미였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fqI6NrBftXz0sVX2MTex7Qt1OrY.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19:23:10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60 수치심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 수치심이 많은 집안에서 수치심을 해결하는 방안 /@@5uho/559 수치심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재하는 감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저희 집안 대대로 수치심, 분노, 그리고 두려움이 가족 전체의 기저에 흐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집안 사람들은 본가쪽으로 사람들이 분노가 많이 있습니다. 쉽게 화를 내고 어투에 분노가 담겨져 있습니다. 저도 이것을 어렸을때는 알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과정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족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aQ19geY7SwHtfdqiwzFdDsiEx1c.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00:51:51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59 외면세계와 내면세계 - 외면세계만 바라보를 시각에서 내면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5uho/558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양의 문명은 대항해 시대를 통해서 식민지를 만들어내고 무역을 하여서 부를 창출해 냈습니다. 그 이후에는 산업혁명을 통해서 산업생산성을 키웠고, 이미 만들어진 무역로를 통해서 재료를 조달하고 물건을 만들어서&nbsp;식민지와 다른 나라들로 팔아서 부를 창출하게 되었습니다.&nbsp;과학의 발달을 통해서 이러한 기술적 발달을 또한 뒷받침 했습니다. 이러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7gfSNLdzlhDNlJ1E0ksK_n7Vjig.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18:44:31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58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지? - 살다가 어느날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때. /@@5uho/554 삶을 살다보면 어느날, 내가 뭐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동안은 무엇에게 쫒기듣이 삶을 살아왔고, 어떠한 상황에 처하면,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나름대로 살아왔었는데, 어느 순간 그러한 자극이 멈추거나, 아니면 그러한 자극에 반응하는 삶의 한계에 부딛칠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삶의 방법이 만들어낸 여러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dMZEC_EYkpxqrBUmN2fgiGSk30.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20:23:49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54 물려받은 감정감옥에서 탈출하기 - 자신의 삶을 제한하고 있는 감정감옥에서 살고있다는 것을 인식할때 /@@5uho/548 사람들은 흔히 눈에 보이는 가정환경에 대해서는 자주 이야기합니다. 경제적인 상태, 거주지, 부모의 직업과 같은 외형적인 요소들은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정서적 환경, 특히 감정의 흐름과 상처에 대해서는 잘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얼마 전 보았던 한 영화에서는 탄광촌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단순히 부모 세대의 삶을 답습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6G_3qD3WKyDaSyivFkP7TFsXur8.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15:52:41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48 내가 알아차리지 못하는것들 - 삶에서 잘못된 선택을 반복한다면, 그런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른다면 /@@5uho/547 저는 삶을 살아가면서 직장 상사와의 관계가 항상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저 사람과의 관계는 어려운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삶을 유지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제가 감래할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P2MfFBCHMVUoYJz9lRw-Z5XQdTw.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18:35:26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47 내가 짊어지고 있는 감정의 무게 - 내가 짊어지고 있는 감정의 무게를 인식하고 내것이 아닌것을 덜어낼때 /@@5uho/546 개인적으로 저는 감정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경험했던 트라우마의 경험때문에도 그렇지만, 저는 심각한 중년의 위기를 경험하면서 감정이 얼마나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어떻게 개인의 삶을 송두리채 망가뜨릴수 있는지를 너무나 절실하게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감정에 대해서 무지했던 저는 저에게 몰려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무엇인지도 이해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nfA324bj_bu3lPShsk2S7QRFqx0.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02:07:12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46 네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살아도 돼 - 네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야 /@@5uho/543 정신역동에 기반한 심리치료의 개념중에서&nbsp;교정적 감정경험 (Correctional Emotional Experience)라는 것이 있습니다. 약간은 낯선 개념일수도 있지만, 예를 들면, 그동안 살아오던 삶에서 경험했던 감정경험과는 다른 감정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떠한 행동패턴에서 벗어날수록 도와주는 과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린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g8P34NwyjoyLsXPX9YdKjjRFIG4.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03:01:30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43 기쁨과 쾌락의 차이 - 기쁨과 쾌락의 차이를 아시나요 /@@5uho/542 기쁨과 쾌락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감에서부터 그 뜻이 다르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제의 삶에서는 그것들을 잘 구분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쁨은 무조건 좋고 쾌락은 좋지 않은 것이라는 이분법적인 생각을 가지고 쾌락이 무조건 좋지 않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쾌락도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 필요한 부분입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HSxTUqmcvLWbRLJK2cwjSSmd7WQ.jpg" width="500" /> Thu, 20 Mar 2025 21:36:37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42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 - 보이는 세계과 보이지 않는세계의 연결고리 /@@5uho/541 위의 그림은 너무나도 유명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중 일부인 미켈란젤로의 그림입니다. 한국에서는 천지창조라는 이름으로 잘알려져 있는 그림인데, 그 중에서 하나님의 손가락과 아담의 손가락이 만나는 장면은 여러 사람들이 패러디할만큼 유명합니다. 저는 이 그림을 보면서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가 만나는 장면을 이 그림보다 더 극적으로 표현한 것은 없는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lH_fuMk_I-vEyJu-udcHe8TYQpc.jpeg" width="500" /> Wed, 19 Mar 2025 14:55:57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41 정서적 허기 (Emotional Hunger) - 정서적 허기를 인식하지 못할때 발생하는 일들 /@@5uho/540 사람은 육체적으로 허기가 지면 그것을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됩니다. 배고픔의 감각을 모르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배고픔의 감각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인식하고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먹을것을 해먹거나 사먹게 됩니다. 아예, 하루에 세끼를 먹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서 배고픔 자체를 느끼지 않도록 만들어 놓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7rVfybpK4Z677yqbZFrK208zI48.jpg" width="500" /> Mon, 17 Mar 2025 16:12:02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40 Knowing Field and Field Theory - 알아차림의 장과 장이론 /@@5uho/539 가족세우기의 가장 전제가 되는 개념은 The Knowing Field (알아차림의 장) 이라는 것입니다. 버트 헬링거(Bert Hellinger)가 개발한 가족세우기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가족 및 집단 내 보이지 않는 관계적 에너지와 정보를 포함한 장(field)을 의미합니다. 이 장을 통해 가족의 세대 간 미해결된 문제, 감정적 연결, 무의식적인 충성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Zja0wC4OjYhQAHN51B4lLAMC5aY.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13:31:30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39 영혼의 구원 - 삶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지의 중요성 /@@5uho/538 던져진 존재로서의 삶과 영혼의 구원 독일 철학자&nbsp;하이데거는 인간을 **&ldquo;내던져진 존재&rdquo;**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nbsp;자신이 왜 태어났고, 왜 살아가는지 알지 못한 채, 단순히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스로 계획해서 태어나지 않았으며, 삶도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미 주어진 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M9U1MuROLno4PfUoUqKwPYNi2Lo.jpg" width="500" /> Wed, 12 Mar 2025 18:45:57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38 자동항법 모드에서 빠져나오기 - 과거의&nbsp;살던 모습에서 빠져나오기 /@@5uho/536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운전을 배우고 얼마 안되었을때 밤에 비오는 길을 운전하는 상황에서의 신경이 곤두서는 상황을 이해하실 것입니다. 자동차 운전이 서툰 상황에서 앞도 잘 보이지 않는 비오는 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온 몸이 뻐근해지고, 눈이 피곤해지는 상황을 누구나 경험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몸에 익지 않은 상황에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비를 하고 대처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f_V0nLu2CJ2SC_pcGsS4cTPoRn4.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21:10:54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36 마음을 돌보아서 삶을 바꾸기 - 삶을 바꾸기 원한다면 마음을 돌보고 보살펴야 합니다. /@@5uho/532 삶을 살면서 오랫동안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렵고 어떠한 일을 할때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인해서 좋은 기회들을 많이 놓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는 그러한 나의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으면서 두려움과 수치심등의 감정들로 인해서 앞으로 나아갈수 없는 나 자신이 너무나 한스럽고 고통스러웠습니다. 무엇인가 잘못되었었지만, 왜 저 자신이 그렇게 살고 있는지 이유를 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wRBYaMeAuKga91gPQWFCuCDKJ8w.jpg" width="500" /> Wed, 26 Feb 2025 21:17:15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32 통제할수 없는 상황을 인정할때 - 자신이 통제할수 없는 어떠한 힘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용기 /@@5uho/530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순간엔가 자신이 생각하던 삶과는 많이 달라진 삶을 살고있음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더 힘든 순간은 자신이 외 이러한 상황에 빠졌는지 도저히 이유를 알수 없을 때입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살고 힘들게 노력하면서 살아왔는데 현실의 상황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아니면 어떻게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가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uho%2Fimage%2FNmqgw-y1tL4umAXDoDMQ_ScXTSw.jpg" width="500" /> Tue, 25 Feb 2025 15:33:16 GMT 감정과 삶의 성숙에 대하여 /@@5uho/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