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일 /@@61sK '사람냄새' 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나 하루쯤은 혼자 조용히 앉아, &lsquo;사람&rsquo;이라는 단어를 곱씹어야 할 때, 그럴 때 곁에 두고 싶은 문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ko Thu, 12 Jun 2025 18:40:07 GMT Kakao Brunch '사람냄새' 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구나 하루쯤은 혼자 조용히 앉아, &lsquo;사람&rsquo;이라는 단어를 곱씹어야 할 때, 그럴 때 곁에 두고 싶은 문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NnugjBcEn-qxwdKjL2PqEvOr4nQ.PNG /@@61sK 100 100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 어떤 곳에 뽑힐 것인가 /@@61sK/65 [스타트업 사람 살림살이] 채용은 채용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과 채용을 당하는 분들의 수싸움이자 경쟁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경쟁이자, 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전쟁이기도 하지요. 여기서 공생관계가 꾸준히 이루어지지 않을 때 국가는 정책을 펼치기도 하고, 설국열차의 맨 앞칸과 꼬리칸의 비밀처럼 노사 간의 끝없는 논쟁이 펼쳐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인간의 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69fSh2KJArDDXe1B85wmotthAlo.jpeg" width="500" /> Wed, 11 Jun 2025 15:03:25 GMT 이일일 /@@61sK/65 리더의 질투 - 더 큰 그릇이 필요하다 /@@61sK/63 솔직히 팀장님보다 일 잘하시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떻게 이 자리까지 올라왔는데 벌써 이런 소리를 들으며 뒤처질 수는 없다. 자, 이제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인정할 것인가, 배척할 것인가. 썩 유쾌한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여기에서 리더의 그릇을 알 수 있고 향후 조직의 성장속도, 가능성, 성장규모 등도 충분히 예상이 가능하다. 어차피 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x3IeUP96kqIfOF8r-9GFDNtS5oI.jpeg" width="500" /> Tue, 10 Jun 2025 15:00:14 GMT 이일일 /@@61sK/63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 나부터 알아가기 /@@61sK/60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 나를 찾는 것.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고찰. 어떤 일을 하든, 나를 아는 것은 꽤 전부터 거듭 반복된 단골 이야기 주제이다. 갑자기 생각해 본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누구인지. 글을 쓸 때도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누군지 알아도 글을 쓰기 어려우니, 나 스스로 내가 누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FFI4tiFhVqqTdYkuXoOOP8zJOaE.jpeg" width="500" /> Sun, 08 Jun 2025 15:00:12 GMT 이일일 /@@61sK/60 결정은 바로 지금 - 다음은 없습니다 /@@61sK/58 [스타트업 사람 살림살이] &quot;제가 생각해 보고 연락드릴게요.&quot; 대다수 스타트업의 면접 마지막 멘트 단골손님입니다. 너도, 나도 지금 당장 결정할 수 없으니 우리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어디 한 번 결정을 해볼까 하는 인사치레. 나에게 모든 것을 퍼줄 것처럼, 이 회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 못 견디겠다던 표정을 짓던 지원자는 그 당일에 다른 곳 면접을 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nz4ba8HFSux6jpi5auwvNLpEsDQ.jpeg" width="500" /> Wed, 04 Jun 2025 15:00:19 GMT 이일일 /@@61sK/58 원칙을 깨는 행복 - 신뢰와 인정 /@@61sK/56 우리 새로운 방법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보통 내가 해봤던 경험이 나의 원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내 기준에서 성공한 경험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본인에게는 법에 가깝습니다. 상대적으로 리더의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은 경험을 더 많이 해본 사람들입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이 리더의 자리에 올라갑니다. 이들은 보통 자신만의 원칙이 있고 자신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G8nVDXvywFGGESVmB0W3snUzlT4.jpeg" width="500" /> Tue, 03 Jun 2025 15:00:10 GMT 이일일 /@@61sK/56 마음 들여다보기 - 괜찮지 않다면 /@@61sK/57 [오만함이라는 익숙함] 이 원래 '인간이라면, 사람이라면' 브런치북에 실릴 글이었으나, 저의 실수로 일반글로 발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신 요즘 하고 싶었던 이야기, 묻어두었던 이야기를 짧지만 브런치북으로 대신 발행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로 인하여 브런치북 연재가 늦어져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도 내가 어떤 일에, 사람에 상처를 받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Gd4Q4DkGCZQF4MjIVZSw60zffos.jpeg" width="500" /> Mon, 02 Jun 2025 03:30:37 GMT 이일일 /@@61sK/57 오만함이라는 익숙함 - 선택이라는 착각 /@@61sK/55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과연 존재할까? 우리는 늘 '선택과 집중'이라는 과제 속에 살아가는 듯하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과연 '선택'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선택이라는 것을 하면서 살고 있는 것일까? 선택이라는 것과 오만함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 것일까. 오만함으로부터 선택이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부분이 있다. 물론 그렇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vTExNtswVnVp2HbwSnzc_DEOHVI.jpeg" width="500" /> Sun, 01 Jun 2025 15:00:12 GMT 이일일 /@@61sK/55 아웃바운드 채용 - 좋은 동료를 얻는 것은 영업과도 같다 /@@61sK/54 [스타트업 사람 살림살이] 한 스타트업 COO님께서 조언을 구하셨습니다. 채용이 시급한데 지원자가 없습니다! 이곳, 저곳 추천 요청도 하고, 공고도 올리고 해 봤지만 영 부진합니다. 저와의 커피챗에서 제가 채용 목적으로 링크드인을 활용했다는 이야기를 기억하셨나 봅니다. 링크드인을 어떻게 활용해야 초기 스타트업에서 채용을 진행할 수 있을까요? 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QxR4FwLzo7P-0u3XhgoAWlaqzpg.jpeg" width="500" /> Wed, 28 May 2025 15:00:16 GMT 이일일 /@@61sK/54 표현 vs 침묵 - 섞을 수는 없을까? /@@61sK/51 &quot;저요, 저요! 제가 할게요!&quot; &quot;...&quot; 표현에도 정도가 있고 침묵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딱 그 정도의 '적절함'을 가지고 소통해 주는 직원이 그리 많지는 않지요. 저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적극적인 의견이 필요하고 모두가 용기를 내준 의견 속에서 적절한 해답을 찾아야 할 때도 있고, 오늘만큼은 조용히 누구도 불평, 불만 없이 그렇게 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Zefk3FckbGlN2ZcYrh0f9YBRP2U.jpeg" width="500" /> Tue, 27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51 마치며 - 일단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61sK/53 감사합니다. 2025년 4월 4일 브런치 작가로 승인 후 첫 글을 쓸 때 사실 큰 계획이 없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적어볼지, 어떤 나를 드러낼지, 어떤 방향을 바라볼지. 그저 용기 하나만 가지고 감정 섞인 10편의 글을 먼저 쏟아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브런치북이 있다는 것도 사용하면서 알게 되었고, 매거진 형태도 있음을 알게 되면서 생각날 때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cCRhvjsXgPcy1Vyhq0IIJPkx9b4.jpeg" width="500" /> Mon, 26 May 2025 15:00:12 GMT 이일일 /@@61sK/53 응원 금지 - 화를 불러오는 응원 /@@61sK/50 &quot;자, 오늘부터 응원 금지예요. 하지 마세요. 절대.&quot; 한 때 회사 내에서 임원들의 응원을 금지시킨 적이 있다. 주먹을 맞대고 화이팅을 하라든지, 수고를 하라든지, 고생이 많다든지 그런 이야기를 함부로 직원들에게 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왜냐고? 힘이 되지 않으니까. 응원이 되지 않으니까 말이다. 응원이나 힘이 되기는커녕 응원을 받고 직원들은 나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SCIQ8h0YU15VCn799KQsceEE10A.jpeg" width="500" /> Sun, 25 May 2025 15:00:04 GMT 이일일 /@@61sK/50 거봐, 내가 안될 거라 그랬지 - 사람 안 바뀐다니까 /@@61sK/47 또 당했다. 또 당해버렸다. 믿었던 나의 잘못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연락이 되고도 남았어야 할 시간에 그는 연락이 되지 않았다. 전화, 보이스톡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봐도.. &quot;전화기가 꺼져있어, 삐 소리 후..&quot; 전날 한참을 잔소리를 늘어놓는 나를 보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던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 하나도 듣지 않았구나. 하나도 깨닫지 못했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4l8y4qtV6XU8SQA-awUcRH_9u0M.jpeg" width="500" /> Thu, 22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47 일잘잘 - 일은 잘하는 사람이 잘한다 /@@61sK/49 [스타트업 사람 살림살이] 자주 질문을 받습니다. 그럼 누가 진짜 일을 잘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하면 알 수 있는지. 10년 동안 면접을 보고 채용을 하는 입장에 있어본 저로서도 어떤 원칙이 있고, 정답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사람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더더욱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경험이 많이 쌓이고, 사람을 많이 봐온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ZnJkMaqrWzdXRoe25Mcry9X7EKY.jpeg" width="500" /> Wed, 21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49 응원 공격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61sK/52 [에세이 추천] 원래 아는 맛이 가장 무섭다. 밑도 끝도 없는 응원공격에 당신의 고개도&nbsp;그저 끄덕여지는 순간이 올 것이다. 늘 잘 못했고, 잘 못하고 있고, 잘 못할 것이라고 걱정하고 불안에 떠는 필자도 일부러 새벽시간을 택한 탓일까, 나도 모르게 끄덕여지는 고개를 혹여 누가 보지 않을까 두리번거렸다. 우리는 서로 알지 못하지만 묵묵히 전하는 그의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iPDFZzlb1b8nbp3Pl7mnf2jLInY.jpeg" width="500" /> Tue, 20 May 2025 15:00:17 GMT 이일일 /@@61sK/52 내가 리더가 될 상인가 - 강요받은 리더 /@@61sK/48 모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알 수가 없죠. 누가 리더가 될 수 있는지, 그럴만한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가능성은 확실한지 우리는 알 수가 없기에 발굴하고 만들어내야 합니다.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간절하게. 스타트업의 리더들을 바라봐온 대다수 직원들은 리더가 되는 것을 무서워하기 마련입니다. 밤을 새워서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636-InvpYBpK8Ti-ypUUAxYa3D8.jpeg" width="500" /> Tue, 20 May 2025 15:00:04 GMT 이일일 /@@61sK/48 저는 이 일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 - 얼마나 했다고 /@@61sK/46 &quot;저는 아무래도 이 일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quot; &quot;제가 잘못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quot; &quot;제가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요. 죄송합니다.&quot; 그는 회사에 입사한 지 2주가 되었다. 그녀는 회사에 입사한 지 3일이 되었다. 이 일과 맞지 않다는 판단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을까? 맞지 않았다면 어떤 부분이 정확히 맞지 않았던 걸까? 채용을 하는 입장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RkekoVzCBuxJCuhkq140UyIBik0.jpeg" width="500" /> Mon, 19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46 가해자 - 피해자 /@@61sK/45 나는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가 되었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과론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가해자가 되던 순간도 아찔했지만 피해자가 된 지금도 내 인생은 아찔하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웃고 사람들을 만나고 생활을 해내고 있지만 내 속은 꽤나 문드러지고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가해자가 된 것은 자의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피해자가 된 것은 타의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uv5KqX576jMPFaAXxwYAQrOfHJ0.jpeg" width="500" /> Sun, 18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45 그냥 하는 거야, 그냥 - 이유 = 약점 /@@61sK/43 이유 명분 동기 정당성 어떤 일을 하는 경우 보통 '왜'라고 부르는 것과 관련하여 꽤 명확하게 그것이 존재하기를 바란다. 마치 그래야 의미도 더 있는 것 같고 덜 억울한 것 같기도 하고 많은 것이 해결되는 느낌이다. 도덕적인 주제,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일반적인 주제와 관련한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공적인 영역<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wtf8mqb8hWQetWMpW-EuyHmhsDU.jpeg" width="500" /> Thu, 15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43 즉시전력감 vs 흰 도화지 - 속지나 맙시다 /@@61sK/42 [스타트업 사람 살림살이] (* 정상적으로 많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일하고 계신 시니어분들과는 무관한 이야기입니다. 경험과 실력이 바탕에 있음에도 하고 싶어 하지 않으시거나 고연봉 월급루팡을 꿈꾸시는 시니어분들. 지금까지 이야기 듣고 실제로 겪었던 부분들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혹시나 보시는 중에 멀쩡히 잘 일하고 계신 시니어분들은 또 기분이 나쁘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NIXpCR4J4NrP-rSOzg-fqqtMsRc.jpeg" width="500" /> Wed, 14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42 합리적인 꼰대 - 꼰대가 될 용기 /@@61sK/34 &quot;아으 꼰대 같아요.&quot; &quot;솔직히 너무 꼰대 같아요. 이사님&quot; &quot;나, 원래 꼰대야.&quot; 저는 말도 예쁘게 할 줄 모르고 돌려할 줄 모르기 때문에 대부분 제가 하는 이야기는 상처가 될 만한 이야기가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알고 있었고, 인지하고 있었지만 그런 이야기도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했기에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나이스한 피드백을 주거나 하는 경우가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sK%2Fimage%2FdXmprqiEg7exRwcAwEDXDBwd0BA.png" width="500" /> Tue, 13 May 2025 15:00:02 GMT 이일일 /@@61sK/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