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건주 /@@67NK 대한민국 40대 평범한 월급쟁이 회사 안 : 월부장, 회사 밖 : 유튜버 (월급쟁이건물주),출간 작가, 건물주,사업가, 강사 등 프로 N잡러. &lt; 직장과 자기계발 글을 써요.&gt; ko Fri, 13 Jun 2025 01:52:56 GMT Kakao Brunch 대한민국 40대 평범한 월급쟁이 회사 안 : 월부장, 회사 밖 : 유튜버 (월급쟁이건물주),출간 작가, 건물주,사업가, 강사 등 프로 N잡러. &lt; 직장과 자기계발 글을 써요.&gt;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T9YmR_i9Fde4ZzEZLjUhgtPOcLQ.png /@@67NK 100 100 13. 도장 찍고 끝난 줄 알았지. - 22억 건물, 내 돈은 4.5억이었다. /@@67NK/183 하지만 계약서 도장만 찍었다고 건물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걸 이미 우리는 알고 있었다. 가장 중요한 대출이 남았다. 특히나 이번 2호기 투자는 소위 '영끌'이라 더더욱 걱정이 되었다. 계약 다음날, 우리는 정식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에 대출 서류를 제출했다. 투자금이 턱없이 부족하였기에, 만약 행여 영끌 대출이 안된다면, 계약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yqgKnXzqZ6kBI7Xqa3ceG26PDc4.png" width="500" /> Thu, 05 Jun 2025 23:44:26 GMT 월건주 /@@67NK/183 12. 1년만에 건물 두 채, 나도 가능할 줄 몰랐다.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82 다행히 1호기 계약했던 경험 덕에, 2호기 계약날은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부동산 앞에 주차된 2호기 건물주분의 고급 외제 차량은 우리를 압도했다. 또다시 멘탈을 부여잡고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계약 테이블에 앉았다. 건물주 분은 중견 건설회사 대표님이었다. 이번 건물도 직접 신축하고 되파시려고 하다가 코로나로 인하여 매수세가 뚝 끊겨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U5gTh3l4hzMLYpynFIAcgV9D9oI.png" width="500" /> Sun, 25 May 2025 21:00:18 GMT 월건주 /@@67NK/182 11. 월급쟁이 2호기 빌딩 또다시 도전하다.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81 2호기 25억 건물을 요약하면 이러했다. 1) 건물을 지은 지 2년도 안된, 5층 신축 건물이었다. 2) 지하철 역하고 도보 5분 거리였고, 곧 GTX 개발 예정지역이다. 3) 젊은 MZ들이 모이는 소위 &lsquo;먹자 거리&rsquo; 이면이라 상권이 탄탄해 보였다. 4) 신축이라 임차인이 선호하여 안정적인 월세수익과 와 주변 발전에&nbsp;시세차익 기대되는 빌딩이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xP4lfgKZdjrNuG5Ecu4B9qmj-J0.png" width="500" /> Sun, 18 May 2025 22:00:43 GMT 월건주 /@@67NK/181 10. 코로나 시국에 영끌로 2호기를 매입하다.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80 2020년도 뜨거운 여름날. 1호기를 매입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흘렀다. 메디컬 빌딩인 1호기는 나름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 안정적인 월세는 꾸준했고, 당시만 해도 은행 금리가 '저금리' 기조였기에, 월세를 받고 은행이자를 내고도 돈이 많이 남았다. 당시는 코로나로 인해 '착한 건물주'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던 시기였다. 코로나 직격탄으로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_0HQEh1OIXIT3G0AK-SQUpk9W34.png" width="500" /> Tue, 13 May 2025 22:21:53 GMT 월건주 /@@67NK/180 09. 그래서 1호기는 얼마나 벌었는데?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9 건물주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건물주는 그냥 월세나 편하게 받으며 사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건물주가 되었다고 결코 끝이 아니었다.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각 층별 임대차 계약을 갱신했다. 매달 월세를 받아, 매달 은행 이자를 납부했다. 자칫 한 층이라도 공실이라도 발생한다면, 온전히 은행이자를 내 월급으로 메꿔야 하니 늘 신경 쓰인다. 이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cXWozdc48kNeWHV5iEbLXThZNzo.png" width="500" /> Tue, 06 May 2025 19:59:22 GMT 월건주 /@@67NK/179 08. 그렇게 나는 첫 건물주가 되었다.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8 계약 날이 되었다. 부동산 앞에 주차된 건물주 분의 고급 외제 승용차에 우리는 이미 압도되었다. 그렇게 친형과 멘탈을 부여잡고, 부동산에 들어갔다. 그렇게 기나긴 계약이 시작되었다. 과거 아파트나&nbsp;상가 계약하는 것과 차원이 달랐다. 각 층별 임차 월세 내역, 공과금, 건물 운영비 등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그렇게 건물주분과 반나절 넘게 실랑이를 하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zPWUF_azQK0Q5newtH12qhttog0.png" width="500" /> Sun, 04 May 2025 21:00:17 GMT 월건주 /@@67NK/178 07. 월급쟁이도 건물주 과연 될 수 있을까?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7 1호기 건물을 요약하면 이러했다. 1) 대부분 층이 병원이 입점 되어 있는 소위 '메디컬 빌딩' 이었다. 2) 입지도 지하철역 도보 5분 거리 역세권에 있었다. 3) 코너 건물은 아니지만, 바로 옆이 주유소라 코너 느낌의 건물이었다. 4) 20년된 건물이었지만 엘리베이터도 있고, 건물도 튼튼하고 연식대비 깔끔해 보였다. 5) 주변 재개발 호재까지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MI7A8b3HCbI59pGMHik4oiTKsnY.png" width="375" /> Fri, 02 May 2025 21:00:20 GMT 월건주 /@@67NK/177 06. 맨땅에 헤딩하며 운명의 1호기를 만나다.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6 이러한 믿음으로 호기롭게 꼬마빌딩 투자의 첫 발을 내디뎠다. 하지만 모든 인생사가 그러하듯 처음부터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lsquo;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rsquo; 최근에는 빌딩 투자 관련 유튜브나 강의가 즐비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빌딩 투자 관련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없었다. 건물 투자는 그저 부자나 연예인들과 같은 그들만의 투자 영역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U_Bv2ufz8eFsGnORLZkMEIR9E1w.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1:00:12 GMT 월건주 /@@67NK/176 05. 평범한 월급쟁이가 건물주 되는 1가지 방법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5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평범한 월급쟁이가 건물주 되는 방법을 알아보자. 예를 들어 보자. 아래는 인천 부평에 있는 꼬마빌딩이다. 참고로 이 건물은 12억에 나왔지만, 24년도에 8.8억에 싸게 팔렸다. 이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는 얼마일까? 각 층별 세입자 보증금은 6천만 원이다. 층별 월세는 65만 원으로&nbsp;월세 390만 원 건물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건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3RoVouyxZzIeeAE8Cx0KtAzNMsk.png" width="500" /> Sun, 27 Apr 2025 21:00:10 GMT 월건주 /@@67NK/175 04. 평범한 월급쟁이 건물주를 꿈꾸다.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4 그렇게 월급쟁이 친형과 건물주를 꿈꾸었지만, 현실적인 두 가지 고민이 생겼다. 첫째, 월급 모아서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둘째, 투자 잘못했다가 집안 말아먹는 거 야냐? (아마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 또한 똑같은 고민이 아닐까?) 첫째, 고민부터 생각해 보자. 내가 모은 월급으로 과연 건물주가 될 수 있을까? 맞다. 나 자신에 대한 의심부터 들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lo6DdHa96URDzmgo5NfNFWUeT54.png" width="500" /> Fri, 25 Apr 2025 21:00:05 GMT 월건주 /@@67NK/174 03. 회사가 내 인생의 전부일까? - 월급쟁이도 누구나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3 그 후&nbsp;나의 회사 안에서의 삶은 순식간에 바뀌었다. 매일 야근이 당연시되는 삶은 결코 더 이상 아니었다. 우선 회사 안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찾아보았다. '이직을 할까?' '다른 부서로 전배를 가볼까?' &lsquo;휴직을 해볼까?&rsquo; 하지만 내가 아무리 회사 안에서 몸부림을 쳐도, 쉽게 바뀌는 건 없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회사 밖의 삶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Jo72R4fcyI0hUqH57jazGfQ8Z8k.png" width="500" /> Tue, 22 Apr 2025 21:00:06 GMT 월건주 /@@67NK/173 02.&nbsp;회사가 하루아침에 배반했다. - 월급쟁이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2 즉, 이러하였기에 &lsquo;대출'이라는 건, 그저 무조건 나쁜 것이었다. 대출 잘 못 받으면 소위 집안 말아먹는 것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 아버지가 살아오신 것처럼, 그저 성실하고 열심히만 산다면, 언젠가는 돈도 많이 모으고, 건물주도 될 살 수 있을 거라 믿고 살았던 것이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하고 나의 아버지처럼 평범한 회사원 월급쟁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ia3um5jrO0E6CtFUHZkLos00Eco.png" width="500" /> Sun, 20 Apr 2025 21:00:10 GMT 월건주 /@@67NK/172 01. 월급 노예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 월급쟁이 누구나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1 &quot;건주야 우리 건물 투자 한번 해 볼래? &quot; &quot;뭐? 건물투자? 에이 무슨 우리 같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무슨 건물주야.&quot; 2018년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 5살 많은 친형이 불쑥 내게 연락이 왔다. 친형 또한 평범한 월급쟁이로, 한 가정의 외벌이 월급쟁이였다. 그도 남들처럼 대학 졸업 이후, 나처럼 월급쟁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다만, 내가 기억하는 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RrkUvYn_fkkVEuT6YkMJxFA6c-4" width="500" /> Fri, 18 Apr 2025 23:03:01 GMT 월건주 /@@67NK/171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이유, 불편한 진실 3가지 - 나도 월급 모아 건물주 될 수 있다. /@@67NK/170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건물주 월건주 입니다. 오늘은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며칠 전 신문 기사 인데요 진짜로 내 월급 빼고, 지독하게 물가가 오르네요. ㅠ 이제는 삼계탕 한 그릇도, 1.7만원 시대라니, 진심 지독한 물가 천국. 그야말로 인플레이션 시대 인데요 ㅠ 그렇다면, 이런 고물가, 인플레이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Vg02cf8OT9tAhuSzcMXBQZRkrnM.png" width="500" /> Sun, 04 Aug 2024 23:26:23 GMT 월건주 /@@67NK/170 월급쟁이가 월세 2천만원 받는 건물주로 만든 비밀노트 /@@67NK/169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건물주 월건주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안 쓴지 약 1년이 되었네요. 제 글을 구독해주시고 꾸준히 읽어주신, 2,042분의 구독자분들께 외면해서 우선 죄송합니다. 꾸벅!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회사 안에서 : 매일 똑같은 월부장의 삶이었지만, 회사 밖에서는 : 소소한 도전을 하며 살았는데요. 과거에는 월급쟁이로 살아가면서 마인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z1L4eo03_pA2nKINaNm5FtIjJN0.png" width="500" /> Fri, 02 Aug 2024 03:35:08 GMT 월건주 /@@67NK/169 학벌 = 성공, 공식이 틀린 진짜 이유 1가지 -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67NK/168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학벌'은 얼마나 중요할까? 중요했다. (과거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현재는) 나는 학창 시절 그리 좋지도, 그리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러하였기에, 학창 시절 당시 좋은 회사에 취직해서 성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학벌(세탁)이 필요했다 고 판단했다. 이러한 평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v9eP6BStAreJztT9Sfse2hItZlc.jpg" width="500" /> Wed, 20 Sep 2023 21:55:23 GMT 월건주 /@@67NK/168 퇴사 전 반드시 배워야 할 필살기 1가지 - 나는 행복한 퇴사를 준비 중입니다. /@@67NK/166 회사 밖의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단연코 OOO라고 말하고 싶다. ​ 약 5년 전, 평범한 회사원으로 회사에 소위 올인하며&nbsp;살았다. 회사 집 회사 집 . . 이게 내 인생의 전부였다. 회사가 평생 나를 책임져 줄 거라는 착각 속에. 하.지.만 회사의 내 롤 모델인 K부장이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소위 잘렸다. 그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zVFLh75z14yoPKHHD4TQ80kC4Iw.jpg" width="500" /> Sun, 10 Sep 2023 22:17:10 GMT 월건주 /@@67NK/166 월급쟁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3번의 기회 (2탄) - 딴짓 좀 해도 회사는 굴러가. /@@67NK/165 몇 년 전 평범한 월급쟁이가 부자가 될 수 있는 3번의 기회라는 글을 브런치에 쓴 적이 있었다. /@ohmygod/93 결론적으로 말하면, 첫 번째 기회, 회사 입사 후부터 ~ 결혼 전까지, 두 번째 기회, 결혼해서부터 ~ 아기를 가지기 전까지,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아기가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TNdBjVr-H3JtSytUrSem4WeDTu0" width="500" /> Thu, 07 Sep 2023 04:09:49 GMT 월건주 /@@67NK/165 회사에 목메지 않는 비법 3가지 - 딴 짓 좀 해도 괜찮아 /@@67NK/164 절대로 매달리지 마라. 맹목적으로 사랑하지도 마라. 그저 먹고사니즘을 위한 생계유지를 위해 공간도 아니다. 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배우는 공간. 그것이 회사다. - 월건주 - 며칠 전 친한 직장 동료 A를 만났다. 그는 올해 초 인사 평가도 잘 못 받아 이번 진급에서 누락됐다. 회사에 모든 것을 걸었기에 그는 초조해 보였다. ​ ​ 그와 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SQ0Wd6q3X67_xULLJuC1TjNlbG0.jpg" width="500" /> Mon, 04 Sep 2023 21:20:54 GMT 월건주 /@@67NK/164 '월급'이 소중한 진짜 이유. - 월급 통장이 텅장이 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 /@@67NK/163 회사 안은 감옥이지만 회사 밖은 지옥이다. 그만큼 회사 밖에서의 '먹고사니즘이 어렵다' 는 이야기다. 매달 21 내 월급날. 매달 당연스레 받는 회사 월급에 익숙해버린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나 간다. 그러니 신입사원 때 첫 월급의 설레임도 잊혀졌다. 그리고 한때는 매달 월급에 그리 감흥도 없었다. 매달 21일 들어오는 회사 월급은 너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NK%2Fimage%2F381lkY7VvQGcwPgSRVoBHno8Q_4.jpg" width="500" /> Thu, 31 Aug 2023 21:22:46 GMT 월건주 /@@67NK/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