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봄 /@@76y3 끊임없이 배우면서 발견한 걸 글로 쓰며 행복을 찾아갑니다. 가끔 엉뚱한 곳에서 길을 잃기도 하지만 운명처럼 지금을 되찾곤 합니다. ko Thu, 12 Jun 2025 03:58:26 GMT Kakao Brunch 끊임없이 배우면서 발견한 걸 글로 쓰며 행복을 찾아갑니다. 가끔 엉뚱한 곳에서 길을 잃기도 하지만 운명처럼 지금을 되찾곤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7cL-4wx0Fz_7nuVKS0LyfBmfVb4.JPG /@@76y3 100 100 창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착장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76y3/411 창작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일까? 창작을 하는 사람은 어딘가 남다르고 뛰어나고 독특한 발상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아무나 창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특권을 지닌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그들만의 세계. 이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작은 그래서 어렵고 험난한 길을 걷는 일이다. 마침내 길 끝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창작품을 세상에 처음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mzfhtyh8j2ychrhUsYLTjo-qnGU.JPG" width="500" /> Wed, 11 Jun 2025 23:05:11 GMT 다시봄 /@@76y3/411 당신은 &lsquo;어떤(걸 잘하는)&lsquo; 사람이 되고 싶나요? - 어른의 Why? /@@76y3/410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누군가 내게 물으면 예외 없이 &lsquo;작가가 되고 싶다&rsquo;고 말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된다는 게 단순히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지 묻는 것일까? 만일 묻는 이의 의도가 그런 것이었다면 듣고 싶은 대답을 들은 게 되겠지만, 이 질문의 의도가 되고 싶은 직업을 묻는 게 아니라면 다시 묻고 싶다. 당신은 &lsquo;어떤 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h4M_v14CsIMtLi2mWjP534v0R5c.jpg" width="500" /> Tue, 10 Jun 2025 23:05:06 GMT 다시봄 /@@76y3/410 명절에도 부모님과 여행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갑니다 /@@76y3/408 중년의 막내딸이 결혼은 하지 않고 주말마다 부모님과 여행을 다닌 지 5년째다. 이제는 부모님의 친구나 지인들에게도 소문이 나서 두 분께 &ldquo;여기는 가봤냐? 저기도 좋다더라!&rdquo;며 여행지를 물어보고 소개해준다고 한다. 아직 가보지 못한 국내의 여행 명소들을 다 가보는 게 최근 엄마의 소원이 됐다. 아빠도 해외는 너무 멀어 힘들지만 국내라면 어디든 좋다고 하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4awgMFw1zBRA6gqyL9XJelpSeVA.jpg" width="500" /> Mon, 09 Jun 2025 23:07:01 GMT 다시봄 /@@76y3/408 당신은 &lsquo;마음도&rsquo; 건강한가요? - 어른의 Why? /@@76y3/407 마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어서 지금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마음은 몸처럼 내 것이지만 현재 안녕한지 파악하기 힘들어서 보양식이나 영양제를 먹여 건강을 유지하거나 회복시키는 게 어렵다. 하지만 누구나 몸만큼이나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아니,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것을 아파본 후에야 깨닫는 경우가 많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iYXflZfba9aY5BYhJfye4BjLTxQ.JPG" width="500" /> Sun, 08 Jun 2025 23:05:15 GMT 다시봄 /@@76y3/407 계속 글을 쓰는 나만의 이유를 찾아서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76y3/298 글 쓰는 일은 공짜이고 한번 걸려들면 빠져나오기 힘든 블랙홀이지만, 그렇다고 글을 쓰는 게 쉬운 건 아니다. 쓸 때마다 어렵고 쓸 때마다 머리를 쥐어짠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안 써지면 괴롭고 돈도 안 되는 글을 시간까지 투자해 가며 &lsquo;굳이&rsquo; 왜 쓰는 걸까? 도대체 계속 글을 쓰는 이유가 뭘까? 작가가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글쓰기로 유인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DkhqTYTVgZI5S1tIF_DzsPveNK8.JPG" width="467" /> Sat, 07 Jun 2025 23:24:26 GMT 다시봄 /@@76y3/298 있는 그대로의 당신은 어떤 모습인가요? - 어른의 Why? /@@76y3/394 있는 그대로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어떤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게 있는 그대로의 나일까? 알고 보니 &rsquo;저런 사람&lsquo;이었다 해도 그게 있는 그대로의 내가 맞을까? 가끔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있는 그대로의 나는 어떤 모습인지? 나는 셀 수도 없이 많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낯설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은 내 모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7y1yhNHAB8p3U46kaHgZCuGEurE.JPG" width="500" /> Sat, 07 Jun 2025 00:04:27 GMT 다시봄 /@@76y3/394 다시 오지 않을 사람을 기다리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76y3/381 자책, 하지 마요. 그거 내가 꽤 해 봐서 아는데 발도 들이지 마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간혹 하는 말 &ldquo;나 때문이야. 내가 그러지만 않았어도...&rdquo; 자책하며 자신을 어둠 속으로 내모는 그들을 무너지게 놔두지 않으려, 스스로를 괴물로 만들게 방치하지 않으려, 드라마 &lt;괴물&gt;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수면 위로 건져낸다. 자책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uuTe-wq5e1tE6CnHU9zo-TJeUic.jpg" width="500" /> Fri, 06 Jun 2025 02:10:23 GMT 다시봄 /@@76y3/381 나에게는 죽을 때까지 공짜인 (그것)이 있다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76y3/312 나에게는 죽을 때까지 공짜인 (그것)이 있다. 그것은 슬픔을 나눠주어 그 무게를 줄여주고 그것은 기쁨을 곱해주어 그 행복을 키워주고 그것은 공짜로 다가와서 그 진짜를 보여준다. 나아가 삶을 윤택하게 하는 그것. 평생 공짜인 그것은 바로 (글쓰기)다. 하지만 공짜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약점이라기보다는 약간의 사용료라고 보면 된다. 공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A3KYutB0IDuaYmuBZtBcIztLTnI.jpg" width="500" /> Wed, 04 Jun 2025 23:05:18 GMT 다시봄 /@@76y3/312 당신은 정답이 있는 삶을 살고 있나요? - 어른의 Why? /@@76y3/400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하는 어른들의 말속에서 늘 궁금했다. 어른이 되면 어떻게 사는 게 잘 사는 건지 정답을 알게 될까?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아이들에게 언제든 답해줄 수 있는 정답 노트라도 갖고 있는 걸까? 하지만 어른으로 보이게 성장한 나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저렇게 살아야 하는지 갈팡질팡한다. 당신은 정답이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vtov4vqZSOoWa157LCOUZ0SYdC4.png" width="500" /> Tue, 03 Jun 2025 23:05:42 GMT 다시봄 /@@76y3/400 이번 여행의 주인공은 그림 그리는 엄마입니다 -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갑니다 /@@76y3/392 작가가 되겠다고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2년 동안 백수 생활을 했던 30대 후반의 나는 유화를 배우기 시작한 60대 중반의 엄마를 따라다녔다. 결혼도 안 하고 일도 안 하는 나이 많은 딸이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는 데도, 같이 그림을 그리는 엄마보다 젊은 동료 화가 지망생들은 엄마를 부러워했다.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잘 그린다고 칭찬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NlPUH5YFyePaasFS4zTGExsSH-U.jpg" width="500" /> Mon, 02 Jun 2025 23:05:32 GMT 다시봄 /@@76y3/392 당신은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선택해 나가는 중인가? - 어른의 Why? /@@76y3/391 만일 모두에게 운명이 정해져 있고 그 운명대로 우리의 선택이 이루어지고 있다면 당신은 그 운명에 순종할 수 있겠는가? 지금 내 삶이 나의 의지에 의한 선택이 아니라 신이든 누구든 정해 놓은 틀에 맞춰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면? 계획한 일이 잘 안 풀리고 나에게만 불행이 닥치는 것 같을 때마다 이런 생각이 고개를 들곤 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uhy6rI3--NhPreQO1T8SxTAW7I.jpg" width="500" /> Sun, 01 Jun 2025 23:12:44 GMT 다시봄 /@@76y3/391 당신의 겉모습은 &lsquo;속 모습&rsquo;과 똑같나요? - 어른의 Why? /@@76y3/389 사람을 만나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판단할 때 일부러 그러려고 하지 않아도 우리는 겉모습만으로 &lsquo;어떤 사람&rsquo;인지 결론 내린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 속 모습은 보이지 않으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드러내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까, 보이는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밖에! 겉모습과 속 모습이 똑같다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떤 사람에 대한 판단은 잠시 보류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wkdiCQFitwQ-zLfKnLr-cGgT1_4.JPG" width="500" /> Sat, 31 May 2025 10:09:20 GMT 다시봄 /@@76y3/389 글이 나를 유혹할 때마다 꼼짝없이 걸려든다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76y3/339 한 시간째 제목만 고치고 있지만 한 줄도 쓰지 못해 몸부림치지만 한 문장도 이해하지 못해 읽고 또 읽지만 글이 나를 유혹하면 모든 걸 뒤로 하고, 모든 걸 제치고 글에 몰두한다. 제대로 걸려드는 것이다! 글을 읽고 쓰는 일은 거미줄에 걸려든 것처럼 나를 옴짝달싹 못 하게 한다. 글은 수시로 나를 유혹해 꼼짝 못 하게 옭아매고 놔주질 않는다. 거기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UoW8X06uRq9ANeeCpnVVYjIYK2s.png" width="500" /> Thu, 29 May 2025 23:05:19 GMT 다시봄 /@@76y3/339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당신은 이미 왕이다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76y3/386 나에게는 진짜 왕이다. 사람이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나를 위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건 그만큼 겸손하고 그만큼 사랑으로 가득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필요한 &lsquo;남을 존중하는 마음&rsquo;. &lt;광해, 왕이 된 남자&gt;는 존중받고자 하는 보통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는 영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kyZlfqtKj9vJZnSgah_MFYg_Ojk.jpg" width="500" /> Wed, 28 May 2025 23:05:13 GMT 다시봄 /@@76y3/386 당신은 지금 &lsquo;진짜 하고 싶은 일&rsquo;을 하고 있나요? - 어른의 Why? /@@76y3/387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진짜 하고 싶은 일 사이의 간극을 좁히거나 없애는 일은 쉽지 않다. 일이 나라는 사람 전부를 대변하거나 표현하거나 드러내는 게 아니라는 걸 알지만 &lsquo;어떤 일을 하는 사람&rsquo;이라는 수식어로 그 사람을 판단하는 일은 흔하다. 그래서 더욱 하고 싶은 일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되기를 소망하는지도 모른다. 당신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6xLLrrLAF0pj1lYpA_KzuqFNuEA.png" width="500" /> Tue, 27 May 2025 23:06:07 GMT 다시봄 /@@76y3/387 부모님 모시고 삼대가 처음으로 해외 여행 다녀왔습니다 -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갑니다 /@@76y3/385 아빠의 팔순 기념 여행을 준비하며 어디로 갈지, 가서 무엇을 할지 고민이 많았다. 많은 인원이 여행 일정을 맞추는 것도, 20대부터 80대까지 나이차와 취향에 따른 여행의 성격을 맞추는 것도, 여행 경비와 계획을 조율하는 것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연장자인 큰 형부 주도 하에 가깝고 비싸지 않고 음식 맛도 좋다는 청도로 여행지를 결정한 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rmxUt2jvCIBaeSu80HmfDsVOc_s.JPG" width="500" /> Mon, 26 May 2025 23:05:03 GMT 다시봄 /@@76y3/385 당신은 &lsquo;좋은&rsquo; 사람인가?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 어른의 Why? /@@76y3/384 나는 남들이 보기에 좋은 사람인가? 스스로 보기에도 좋은 사람인가? &lsquo;좋은&rsquo;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평소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나조차 좋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애매하고 아리송하다. 하지만 좋은 사람이 되려면 그게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하기에 정답이 없는 질문을 해본다.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 좋은 사람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Mehsk6lJhC00qlOnBapv-VbtJsU.JPG" width="500" /> Sun, 25 May 2025 23:06:30 GMT 다시봄 /@@76y3/384 좋아하는 것을 하려면 하기 싫은 것을 더 많이 해야한다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76y3/382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고 싶고 하기 싫은 것은 누가 다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살 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 세상은 없을까? 당연히 없을 것이다. 매일 작가가 된 것처럼 글을 쓰고 있는 나는 좋아하는 글을 쓰기 위해 많은 걸 포기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까! 좋아하는 것 한 가지를 하기 위해서는 하기 싫은 것을 더 많이 해야 하니까! 요 며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MxypTFix1ga83DoQAuv3w0Uehxg.jpg" width="500" /> Thu, 22 May 2025 23:06:01 GMT 다시봄 /@@76y3/382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76y3/380 어쩌면 이렇게도 내 맘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거지? 누구도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을 것이다. 채워지지 않은 부족한 면이 있게 마련이니까. 그 부족함을 채워줄 누군가가 있다면 그와의 만남이 큰 기쁨이 되지 않을까? 당신에게도 부족함을 채워줄 누군가가 있는가? 그와의 만남으로 충족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가? 음악적으로는 완벽했지만 인간적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piJrgihGmXm9_fzAxu4iKc6w2wQ.jpg" width="500" /> Wed, 21 May 2025 23:05:23 GMT 다시봄 /@@76y3/380 당신의 삶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어른의 Why? /@@76y3/379 누구나 전성기라 할 만한 시기가 있었을 것이다. 가장 젊고 예뻤든 가장 돈이 많았든 가장 일이 술술 풀렸든 혹은 누군가를 만나 가장 빛났던 그때. 당신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이 있는가? 아직 그날을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면 지나간 그때를 곱씹으며 추억에 젖어 있는가? 나이가 한 살 한 살 늘어가고 앞자리 숫자가 바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R5GmarvxY1yUlIASyL1GZmsKHhs.jpg" width="500" /> Tue, 20 May 2025 23:05:09 GMT 다시봄 /@@76y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