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7Mr Software Engineer @Vodafone📱 based in London🇬🇧 ko Fri, 30 May 2025 03:53:50 GMT Kakao Brunch Software Engineer @Vodafone📱 based in London🇬🇧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kroOCB3VVZtgBCUcC-ak5GT-GQ.png /@@7Mr 100 100 개발자는 정말 AI에 대체될까 - 코파일럿 3개월 사용 후기 /@@7Mr/145 우리 회사도 작년 말부터&nbsp;코파일럿을 전체 직원이 다 사용할 수 있도록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구매해 줬다. 코파일럿은커녕 챗지피도 못쓰게 한참을 막아둬서 답답했는데 막상 직접 써보니까 기대만큼 유용한 지점도 있었지만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간단하게나마 정리해 보는 코파일럿 활용 후기 코파일럿이 잘하는 것 1. 에러메시지 해석 코딩을 처음 시작하면 가장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m-3T0E_j6K4BkRLnn283ucfFqv0.png" width="500" /> Fri, 14 Feb 2025 22:13:14 GMT 노다 /@@7Mr/145 얼굴도 모를 누군가를 평생 그리워한다는 것은 /@@7Mr/144 이제는 조금 괜찮아져서 꺼낼 수 있는 이야기. 작년 12월에 아이를 임신했다가 올해 3월 16주 중반을 지나던 새벽에 갑자기 유산을 했다. 생리통의 못해도 열 배쯤은 되는 것 같은 복통 때문에 응급실에 갔는데 산부인과 전문의가 내진을 해보더니 이미 자궁 경부가 전부 열렸고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다. 의사가 12주 이후의 유산은 흔치 않아 아 Fri, 16 Jun 2023 17:12:53 GMT 노다 /@@7Mr/144 성과 평가와 연봉협상의 계절 /@@7Mr/143 소소하게 글을 쓰기에는 네이버 블로그가 더 편한것 같아서 글쓰는 플랫폼을 네이버 블로그로 옮기려고 해요! 앞으로는&nbsp;각잡고 쓰는 본격적인 글 말고도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많이 올릴 예정이에요.&nbsp;제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로 와서 읽어주세요. 그리고 혹시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서로이웃 신청도 환영합니다!! Thu, 15 Jun 2023 17:51:51 GMT 노다 /@@7Mr/143 인생 첫 승진 회고 - 영국 대기업에서 승진하기 /@@7Mr/135 9월 1일 자로 Mid-level Software Engineer로 진급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1년이 되기 전에 진급하고 싶어서 올해 초부터 매니저한테 엄청 어필하기 시작했는데 승진 심사 완료까지 무려 8개월이 걸리는 바람에 결국 입사한지 1년 3개월 만에 공식 타이틀에서 Junior 를 뗄 수 있게 되었다.&nbsp;한국에서 광고회사 도비였을 시절엔&nbsp;대리로 진급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Ad7RYWiHUjBZdGjsAiSNu15i8i8.png" width="500" /> Wed, 31 Aug 2022 21:54:45 GMT 노다 /@@7Mr/135 영국에서 운전하기 - 한국에서의 운전과 다른 점들 /@@7Mr/130 한국으로 휴가 다녀온 이후로 최대한 운전 감을 잃지 않도록 영국에서도 꾸준히 운전연습을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한번도 사고 안 내고 무사히 잘 여행했으니까 이젠 운전에 좀 자신감이 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영국에서 또 완전 다른 환경에서 운전을 하자니 운전실력이 다시 초기화된 것 같다..ㅠㅠ 특히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인해 영국에서의 운전은 정말 어렵다..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yiX4qAyt57rSHKHT3aoIFa5aaMQ.jpeg" width="500" /> Mon, 23 May 2022 21:44:40 GMT 노다 /@@7Mr/130 5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는 /@@7Mr/129 나에게 제주란 학생 때는 수학여행 가는 장소, 성인이 되고 나서는 해외여행은 못 가지만 숨은 쉬고 싶을 때 탈출하는 도피처 같은 곳이었다.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제주에 가면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 보는 설렘을 맛봤고, 인생이 무료해 어쩔 줄 몰랐던 대학교 여름방학 때는 정처 없이 올레길을 걸었으며, 답도 없는 야근 지옥에 미칠 것 같았던 이십대 아홉수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jliAB5FgcHuBwwCDPEHxAxhWuuM.png" width="500" /> Mon, 09 May 2022 22:35:28 GMT 노다 /@@7Mr/129 한 번의 결혼과 두 번의 결혼식 - 한국의 집 전통혼례 후기 /@@7Mr/128 나는&nbsp;결혼식에 대한 환상이라곤 일절 없는 사람인지라 작년에 첼시 시청에서 했던 세레모니만으로도 결혼식에 대한 로망은&nbsp;차고 넘치게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 락다운 때문에 미처 못 오셨던 우리 부모님이 내내 너무 서운해하셨던지라 어쩔 수 없이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또 한 번 추진할 수밖에 없었다.. 부모님이 너가 정 싫으다면 그냥 가족 친지들만 초대하는 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visn5sJfGaqIuyReMcvvGXULfLg.JPG" width="500" /> Mon, 02 May 2022 12:06:47 GMT 노다 /@@7Mr/128 런던에 사는 제 사정이 궁금하신가요? - 난생 처음 팟캐스트 녹음을 했다 /@@7Mr/127 2주마다 멘토링을 해주고 계신 멘토님의 초대를 받아 런던에 사는 당신의 사정이라는 팟캐스트를 녹음하게 되었습니다. 광고회사에서 야근 요정으로 살다가 어떤 계기로 해외취업을 결심하고 런던에 오게 되었는지, 런던에 와서는 또 어쩌다가 마케터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전환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사연을 나누어 보았어요. 7화에서는 브런치에 이미 적었던 마케터로서 워킹홀 Mon, 07 Mar 2022 00:16:05 GMT 노다 /@@7Mr/127 나의 코로나 투병기 - 새해 액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7Mr/125 요즘 영국의 코로나 일 확진자 수는 가뿐히 10만명을 넘어섰고(누적 확진자가 아닙니다ㄷㄷ), 그야말로 오미크론 변이에 직격타를 맞는 중이다. 나는 12월에 이미 3차 백신까지 맞았고 재택근무에다 맨날 집에만 있으니 코로나에 걸릴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나도 피해 갈 수 없었다ㅠㅠ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내내 1차 마감 원고를 쓰다가 스트레스가 폭발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Dk3uB6W1QgLiY_R_JHI5Xe9zSMI.png" width="500" /> Mon, 17 Jan 2022 18:42:54 GMT 노다 /@@7Mr/125 내년엔 나에게 더 친절해지자 - 2021년을 마무리하며 /@@7Mr/124 올해는 3년에 걸쳐 해야할 일들을 한 번에 겪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새 해 시작과 함께 개발자로서의 첫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를 발판 삼아 새로운 회사로 이직해 무사히 적응했으며, 그 와중에 결혼을 하고 비자를 받고 오랜만에 한국도 다녀왔다. 그리고 올해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내 집 마련과 새 집으로의 이사라는 목표까지 무사히 마쳤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I6enFYXWn84k_g_3HsXFaSFNR1A.png" width="500" /> Mon, 20 Dec 2021 22:02:58 GMT 노다 /@@7Mr/124 이사 가자 정들었던 이곳과는 안녕 - 영국에서 집 사기 /@@7Mr/122 금방 끝날 줄 알았던 모기지 절차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드디어 저번 주에 최종 승인이 났고 드디어 이사날짜도 12월 2일로 확정됐다. 가능하면 크리스마스 전, 더 빠르면 생일 전에 새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예상했던 와중에 계속 완공날짜도 미뤄지고 모기지 승인도 늦어져서 전전긍긍했는데 정말 다행이다!! 한국에선 집 구매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지만 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zDjfIqbMIFco2uDZEpuXMXy2ab4.jpeg" width="500" /> Wed, 24 Nov 2021 18:19:03 GMT 노다 /@@7Mr/122 2년 반만의 귀향 /@@7Mr/121 2019년 봄에 런던에 온 후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한국에 다녀왔다. 사실 이번 한국행의 가장 큰 목적은 가족들에게 남편을 소개하고 남편에게는 한국을 소개해주는 것이었던지라 마음 편히 쉴 수만은 없는 휴가였다. 남편에게 좋은 것 재밌는 것 꾹꾹 눌러 다 보여주겠다는 열정이 넘쳐서 계획을 짰더니 2주 동안 6개 도시를 찍는 하드코어 행군이었지만;; 그래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5snBm9HjOZXSQgdfwW5mezs5K64.png" width="500" /> Mon, 08 Nov 2021 19:51:28 GMT 노다 /@@7Mr/121 첫 번째 Major release day /@@7Mr/120 어제는 입사 후 처음 메이저 배포를 경험했던 날이었다. 스토리 포인트로 따지면 거의 1000포인트에 육박하는 대규모 배포라 긴장된 분위기가 랜선 너머에서 느껴질 정도였다..ㄷㄷ&nbsp;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내가 경험하는 두 번째 배포이지만&nbsp;첫 번째 배포는 거의 입사하자마자 이루어졌던 거라 어영부영 흘려보냈는데&nbsp;이번 배포에는 내가 작업해온 부분도 포함되어서 이젠 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lkEcYbMGfNlZO1Qsx4ikU1ek7c0.png" width="500" /> Fri, 08 Oct 2021 14:42:34 GMT 노다 /@@7Mr/120 굿바이 마케팅 400일 차, 새 직장의 세번째 월급날 - 나는 더 이상 내 직업을 혐오하지 않는다 /@@7Mr/116 문득 얼마 전 디데이 카운팅 어플을 봤더니 작년에 마케터 때려친 이후로 400일, 보다폰으로 이직한지는 어느덧 90일이 지났더라.. 이직을 할 때면 내 마음속의 적응기간 마지노선은 세 번째 월급을 받는 날로 정해두곤 했었는데 지금까지 큰 사고 안치고 무사히 세 번째 페이 슬립도 받았다. 지금까지 마케터로서 일했을 때의 나에게 회사생활이란 밥벌이에 불과한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v61zsn5gE0KXpuvGuWMofreCysk.png" width="500" /> Sun, 05 Sep 2021 23:14:08 GMT 노다 /@@7Mr/116 런던에 내 집이 생겼다 - 12년 만의 세입자 탈출 /@@7Mr/115 스무 살 때 8평 작은 원룸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어언 12년 차, 드디어 나에게도 내 집이 생겼다. 지난 한 달간은 틈틈이 인터넷에서 매물을 찾고 점심시간과 주말시간을 쪼개어 뷰잉을 다니느라 정신없이 바빴다. 워털루와 사우스워크, 엘리펀트 앤 캐슬, 노스 그리니치까지 뷰잉을 다녀본 결과, 사우스워크에 있는 신축 플랏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T0u_DZ8YwatFBdE4c_WvtiPKSEg.heic" width="500" /> Sat, 21 Aug 2021 00:19:30 GMT 노다 /@@7Mr/115 1인분 하는 개발자로 홀로 서기 - Flying solo 2주 차 /@@7Mr/113 지난주 사수가 퇴사한 이후로 혼자서 일해오고 있는데 오늘은 스트레스의 최고점을 찍은 날이었다...ㅎ 지난 토요일에 백신 2차 접종 맞고 나서 후폭풍으로 주말 내내 누워있다가 어제까지도 제대로 회복이 안되어서 반차를 썼었는데 그 반나절 동안 저번 주에 내가 머지했던 코드 때문에 스냅샷 테스트에서 에러가 나서 나를 찾고 난리가 난 것이었다;; 게다가 그거 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5pvfCOxZFxdgE2WcN2L-lbfbfbo.jpg" width="470" /> Tue, 20 Jul 2021 22:01:44 GMT 노다 /@@7Mr/113 평일보다 바쁜 주말 - 바쁘다 바빠 런던살이 /@@7Mr/112 그동안 주말에는 평일 동안 시달린 에너지를 보충하려고 집에 거의 누워만 있었는데, 평일 저녁도 여유 있게 쓸 수 있게 되다 보니 요새는 주말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를 계획하는 게 일상의 소소한 낙이 되었다. 이번 주말에는 테이트 모던을 다녀왔다. 두 달 전 백수였던 시절, 쿠사마 야요이 Infinity mirrors티켓을 사뒀었는데 언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rNexvzDOHNfPoNmUydwgVtEpCqg.heic" width="500" /> Mon, 12 Jul 2021 18:49:50 GMT 노다 /@@7Mr/112 워킹홀리데이를 마무리하며 - 2년간 얻은 것과 잃은 것 /@@7Mr/111 사실 내 워홀 비자는 지난 4월 말에 만료되긴 했지만 결혼하고 이직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을 흘려보낸 바람에 실질적으로는 상반기가 마무리된 이제야 워홀이 끝난 느낌이다. 나는 20대로 돌아가라 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을 만큼 후회 없이 하고 싶은 걸 다 원 없이 해봤지만, 딱 하나 아쉬웠던 게 해외에서 길게 살아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만으로도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kqGJpaPSrSruaM_Ct9u0SdEJR9w.heic" width="500" /> Sat, 03 Jul 2021 13:47:04 GMT 노다 /@@7Mr/111 요즘 공부하는 것들 -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네 /@@7Mr/110 1. 리액트 네이티브 최근 새로운 미니 프로젝트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이번엔 그냥 리액트가 아니라 리액트 네이티브로 구현해보고 있다. 회사 업무에서 주로 타입스크립트와 Styled component를 쓰고 있어서 개인 프로젝트하면서 여기에 익숙해지면 좋겠다 싶어서 개발환경을 세팅했는데, 제대로 돌아가게 만드느라 컴퓨터를 뿌술뻔했다... 노드 모듈을 수십 번 Tue, 22 Jun 2021 21:17:01 GMT 노다 /@@7Mr/110 출근 2주차 회고 - 머슴살이도 기왕 할 거라면 대감집에서 /@@7Mr/109 저번 주 월요일 첫 출근을 한 후 어느덧 2주 차 업무를 무사히 끝냈다. 첫 주는 회사 보안 프로그램이랑 개발 툴들이랑 이것저것 컴퓨터에 세팅하고 일할 때 누구한테 확인받고 물어봐야 하는지 전체적인 프로세스 익히는 데만도 정신이 없었는데,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코드 뜯어고치기, 코드 리뷰받기 등등 진짜 개발자스러운 일들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침 스탠드업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r%2Fimage%2FeYJ_CJifjjPm7Ty58FCqNfxj6_Y.jpeg" width="500" /> Sat, 19 Jun 2021 12:00:23 GMT 노다 /@@7Mr/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