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 /@@8IzL 책 읽기, 글쓰기, 필사, 달리기에 진심입니다 ko Fri, 13 Jun 2025 01:39:16 GMT Kakao Brunch 책 읽기, 글쓰기, 필사, 달리기에 진심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4WCV7wjFz-c14NJrIhgHKcWEhdk.JPG /@@8IzL 100 100 2025년 5월 달리기 결산 - 월 300K라는 목표 /@@8IzL/1072 지난 5월은 욕심을 내려놓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며 내가 가장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 것에 집중했던 시간이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달리기 하나만 하면서 어떻게 하면 달리기를 잘할 수 있을지 어떤 훈련을 하면 더 성숙한 러너가 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고민한다고 해서 문제가 갑자기 해결되거나 고민의 원인이 사라지지는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unjAnPk1HpKSLL2j3Jc5dUp5sKk.PNG" width="500" /> Wed, 04 Jun 2025 03:55:04 GMT 조아 /@@8IzL/1072 달리기 마일리지 - 적립하여 사용하는 성장의 원동력 /@@8IzL/1071 지난 5월 달리기에만 집중하고 싶어 글쓰기 휴식기를 가진 덕분에 달리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물론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욕심대로 다 했던 때와 비교해 보면 하는 것 같은데 제대로 하지 못했던 느낌이 팽배했는데 이 시간 동안에는 단 한 번도 그런 느낌이 든 적이 없다. 이런 것을 보면 난 멀티 태스크가 아닌 싱글 태스크가 더 맞는 것은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ugoPR6CTYqmonngpkf7QsT9S6sk.PNG" width="500" /> Tue, 03 Jun 2025 07:36:07 GMT 조아 /@@8IzL/1071 휴식기를 가진 이유 - 집중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8IzL/1070 며칠 전 친한 친구에게 한 통의 메시지를 받았다. 단순한 안부 문자이라 치부할 수도 있었으나 유독 나의 시선을 끌었던 문장은 &quot;요즘 브런치에 글이 올라오지 않아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된다&quot;라는 것이었다. 대학 동창이자 친구이기도 하지만 매일 아침 글이 발행되었다는 알람을 보고 늘 부족한 내 글을 읽어주시는 브런치 구독자이기에 이 메시지는 마음속 깊은 경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XoiiPUGVbTkJkhi-iGsjczoMqTQ.PNG" width="500" /> Mon, 02 Jun 2025 04:18:11 GMT 조아 /@@8IzL/1070 2025년 4월 달리기 결산 - 달리기에만 집중하기 /@@8IzL/1069 혼돈의 4월을 보내고 쉬는 날이 많은 가정의 달 , 5월을 맞이하니 한 동안 나를 정신없게 만들었던 업무도 대략 정리되었고 노동절 하루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많고 휴식을 취했기에 내려놓았던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여유가 생겼다.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능력도 기운도 없으면서 글쓰기의 질을 떠나 일단 쓰고 보자는 심정으로 써왔던 글을 하나씩 다시 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HQQZHObgopSsYf9bb9m0z5-f8qQ.PNG" width="500" /> Thu, 08 May 2025 02:12:37 GMT 조아 /@@8IzL/1069 2025년 4월 미션 RUNDAY - 어쩌다 보니 미션 런데이 성공 /@@8IzL/1061 올해 4월은 개인적으로 끔찍한 달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놓지 않았던 달리기를 어떻게 해서든 실행하려고 노력했던 시간이었다. 회사 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지금까지 능력도 없으면서 욕심을 부려 많은 것을 붙잡고 하는 시늉을 한 것은 아닌지 반성하며 진정 나에게 필요한 한 가지만이라도 잘 하자는 신념으로 달리기만이라도 집중해서 했다. 다행히 달리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4zJRc-Tb7uZCwZxAH9DCd4K3L58.jpg" width="500" /> Sun, 04 May 2025 08:29:40 GMT 조아 /@@8IzL/1061 달리기로 할 수 있는 것들 - 달리기로 나눔의 기쁨을 누리다 /@@8IzL/1067 지난 4월 6일,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가로지르는 코스를 달리는 마라톤 대회인 제12회 기브 앤 레이스에 참가했다. 단순하게 대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회 참가비 전액은 물론 주요 후원사인 메르세데스-벤츠와 언더 아머의 후원까지 더해져 기부를 하는 &quot;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quot;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벤츠코리아, 달리기 기부금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Mi-oH2dmvjjQUAaw6ARO-B7FDTk.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03:56:02 GMT 조아 /@@8IzL/1067 기브 앤 레이스(feat 광안대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리기 /@@8IzL/1066 러너 2년 차, 어러 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24년 7월부터 시작한 달리기라서 올해 이맘때의 달리기 기록은 없지만 글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 480km의 거리를 달렸기에 부상만 없다면 작년 704km의 거리를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달리기의 참맛을 알게 되어서인지 몰라도 달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꽉 막힌 머릿속이 깨끗해지는 마법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82zt7KHJXKHkkfRYeLDokutcepQ.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05:09:26 GMT 조아 /@@8IzL/1066 침묵(沈默)에 대하여 - 존재를 위한 배경 /@@8IzL/930 감정코칭을 배운 지 어언 일 년이란 시간이 되어가는 요즘, 지난 20년 넘도록 &quot;WHY&quot; 사고법에 익숙한 나는 왜가 아닌 무엇 때문이라는 말로 타인과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대신한다. 항상 '왜'라고 말했던 과거의 나는 이제 감정코칭을 배우면서 점점 희미해져 간다. 조금씩 감정코칭의 기술을 사용하는 나를 볼 때면 깜짝깜짝 놀랄 때도 있다. 이공계적인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CJ3Fies4JBMg39sG2NMSFoatVUc.PNG" width="500" /> Mon, 07 Apr 2025 03:08:49 GMT 조아 /@@8IzL/930 평일의 반란 - 평일에도 하프 마라톤 달리기 훈련이 가능하다 /@@8IzL/1064 달리기 2년 차의 러너가 된 올해, 달리기가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욕망을 현실화한다. 대표적인 것이 올해의 목표로 삼은 하프 마라톤에 참가하여 완주하는 것인데, 아직 대회에 참가하기 전이라 결과에 대해 말하기 성급한 부분도 있지만 반드시 목표를 달성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하프 마라톤을 2시간 안에 완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joirR2WCKQQq0P0WEC4jtjcAHHI.JPG" width="500" /> Fri, 04 Apr 2025 14:55:39 GMT 조아 /@@8IzL/1064 2025년 3월 달리기 결산 - 봄의 생동력으로 도전했던 시간 /@@8IzL/1063 작년 7월부터 달리기의 세계에 들어왔지만 본격적으로 달리기 시작한 것은 8월부터라서 러너로 맞이한 첫겨울은 매우 혹독했고, 봄은 너무나 따사로웠다. 지난주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어 추웠지만 주말에는 봄의 정령인 벚꽃과 목련을 보면서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아직 만개하진 않았지만 곧 봄의 정절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X9a8ly-hQ9ZZnvhZQICTVKyd1M4.PNG" width="500" /> Wed, 02 Apr 2025 22:02:43 GMT 조아 /@@8IzL/1063 4월의 첫 달리기 - 성장을 갈구하는 시간 만들기 /@@8IzL/1062 올해 시간에 대한 느낌 중 작년과 가장 다른 점은 정말 시간이 더디 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평소 같으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를 반복할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감을 아쉬워했지만, 올해는 유독 시간이 천천히 간다는 느낌이 강하다. 아직 4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어떻게 하면 시간을 빨리 가게 할까 고민하기도 하지만 시간은 내가 고민한다고 빨리 가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WM7agXm84WZvsCT9EsQqg2KakIM.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23:06:59 GMT 조아 /@@8IzL/1062 2025년 3월 미션 런데이 - 한 달의 훈련을 점검하는 시간 /@@8IzL/1060 올해 달리기 목표 중 하나가 매월 실시하는 미션 런데이에 모두 참여하는 것이다. 작년 9월부터 매월 런데이 챌린지에 도전하는 중인데 마지막 주 토요일, 한 달의 달리기를 마무리하는 챌린지를 실시하는데 바로 '미션 런데이'이다 원래는 문고리 마라톤으로 매월 다른 콘셉트의 챌린지였는데 올해부터 미션 런데이로 이름을 바꿔서 월별로 공통된 챌린지를 진행한다. 문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MwGLhdcBAVby9gjB9QX4_LzONrc.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23:08:06 GMT 조아 /@@8IzL/1060 색다른 시도가 필요한 이유 - 시도는 변화의 지름길 /@@8IzL/1056 요즘 달리기가 더 재미있는 이유는 달릴 때마다 신기록을 달성하기 때문인데 역설적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늘 페이스와 기록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연습을 한다. 마음을 비웠다고 하면서도 그럴 수 없는 것이 달리는 도중, 수시로 가민을 보며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기 때문에 보지 않으려고 해도 페이스와 시간을 보기에 마음이 그 방향으로 이끌리는 것 같다. 물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LuLIAiSZ4sY7KDtP_w9OebnslLc.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22:33:28 GMT 조아 /@@8IzL/1056 재수강을 해야만 하는 이유 - 선택이 아닌 필수 /@@8IzL/1059 이번 재수강 과정까지 포함하면 총 세 번의 감정코칭 교육을 받는 중이다. 이미 2급과 1급 과정을 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급 과정을 한 번 더 듣는 이유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 아직 감정코칭이 체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 체화될지 모르겠지만 그날만을 기다리며 감정코칭을 배우고 또 배워야만 가능할 것 같기에 자연스럽게 감정코칭이 발휘되는 날만을 학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3N9yaW0psSNcNy36ASMlTLkD9Mg.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03:21:45 GMT 조아 /@@8IzL/1059 합격보다는 체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 시연 평가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는 방법 /@@8IzL/1058 감정코칭 1급 과정의 회기를 더해갈수록 시연 평가에 대한 부담감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들도 시연 평가에 대한 부담감을 말씀하시면서 정말 스트레스받는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다. 행복해지기 위해 감정코칭을 배우는데 평가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것은 역설적일 수도 있겠지만 평가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mL9FROO1TjUXLtwF6EjVUmxtBv4.JPG" width="500" /> Sat, 29 Mar 2025 14:39:33 GMT 조아 /@@8IzL/1058 디즈니 영화, 백설공주 - 취향이 비슷한 우리 /@@8IzL/1057 지난주 아이와 &lt;전천당&gt;이란 영화를 보면서 조금 아쉬웠다. 영화가 재미없었다는 말이 아니라 &lt;전천당&gt; 외에는 상영하는 영화가 없었기에 선택의 폭이 좁았기 때문이다. 어떨 때는 상영작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까지 고민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lt;전천당&gt; 외에는 선택지가 없었는 때도 있어 영화를 볼 때는 정말 타이밍이 중요하다. 영화를 보고 상영관 밖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S1dfuBrW4LrKSM1oV4Q_Je1iGr4.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14:15:13 GMT 조아 /@@8IzL/1057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 아이도 나름의 고민이 있다 /@@8IzL/1055 부끄럽지만 내가 육아에 기여하는 비중은 거의 없다고 싶을 정도로 아내가 육아를 주로 한다. 워킹맘인 아내를 돕고자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하지만, 아내는 나와 아이를 보며 '톰과 제리'라고 하면서 서로 붙어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가끔 아이가 화나게 할 때도 있지만 세상에 아이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는 없기에 내가 조율하면 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1sruscSpSSlKIObJokGG8HmK95A.JPG" width="500" /> Wed, 26 Mar 2025 02:39:34 GMT 조아 /@@8IzL/1055 세 번째 색다른 시도 - 하루 두 번 달리기 /@@8IzL/1050 지난주부터 시도하는 중인 새벽 달리기는 사실 일어나는 것 자체가 부담감이다. 혹여 늦잠이라도 잔다면 새벽 달리기는 물론 그날의 달리기를 하지 못할 수도 있고 일어나는 시간이 늦으면 늦을수록, 달리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될 것이다. 이런 부담감이 내 안에 팽배한 가운데 달리기를 온전히 누리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달리기를 할 때 아무 생각도 하고 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BCQpvu5nW52_8W-aoRIOJgSVtRU.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04:42:21 GMT 조아 /@@8IzL/1050 봄비 그리고 일상 - 산불이 어서 진화되기를 바라며 /@@8IzL/1053 달리기를 하면서 일상의 변화 중 하나가 일기예보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긴 것이다. 달리기를 하기 전에는 굳이 날씨를 확인할 필요를 못 느꼈지만, 달리기를 한 이후로는 일어나자마자 하는 루틴 중에 날씨 확인이 있다. 오늘의 날씨뿐만 아니라 한 주의 날씨가지 확인하며 달리기 가장 좋은 날을 점검한다. 만약 달리기가 예정되어 있는 날, 비예보가 있다면 비가 오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vst-eYQPbj2Z8sNABLmzDAwzC8s.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11:27:24 GMT 조아 /@@8IzL/1053 달리기로 인한 변화들 - 달리기라는 무브먼트(movement) /@@8IzL/1054 달리기의 세계에 들어온 이유, 일상의 모든 관심은 달리기에 집중되어 있다. 기상시간부터 신발, 복장 그리고 먹는 것까지 모든 것이 달리기와 연관되어 달리기를 중심으로 결정한다. 내일의 달리기를 위해서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달리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아직까지도 예전과 동일한 삶을 살았겠지만 달리기를 인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IzL%2Fimage%2FUnHWSMPLgiFrxPcYN64uh-IzbgI.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01:30:39 GMT 조아 /@@8IzL/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