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삼 /@@8a0y SDGs와 ESG를 강의하며,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합니다. ko Thu, 12 Jun 2025 18:10:17 GMT Kakao Brunch SDGs와 ESG를 강의하며,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홍보를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IwHNthCQxDTles8nFcEEA4ZqLeI.jpg /@@8a0y 100 100 파이프 맞대기, 정말 쉽지 않은 /@@8a0y/611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수업일수 48일 차 용접에서 파이프 용접이 꽃이라고 한다. 실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파이프 용접은 매우 힘들지만 돈을 많이 버는 기술이라 인정되고 있다. 지금 내가 이수하고 있는 NCS과정에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nbsp;바로 파이프 맞대기 시험을 통과해야만 한다. 수업일수 44일 차부터 지금까지 파이프 맞대기 용접을 하고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vUC8u8khmPcfynHm6xx3QOtPe4Q.png" width="500" /> Wed, 04 Jun 2025 14:10:14 GMT 공삼 /@@8a0y/611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그것을 자신의 권리라 믿는다. /@@8a0y/610 친절은 나와 상대방의 긴장감을 낮추고, 서로가 우호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태도이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누군가의 친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이로 인해 친절로 시작했던 관계가 무너지기까지 한다. 무엇보다 가장 흔한 모습으로 누군가가&nbsp;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그것을 자신의 권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살면서 이런 모습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mCtEjMgiXGkYNLyvOOBKPUO93e8.png" width="500" /> Sat, 31 May 2025 16:32:11 GMT 공삼 /@@8a0y/610 정말 정신없는 한 주가 지나고 /@@8a0y/609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수업일수 43일 차 지난주에 이어 오늘까지 하루하루 꽉 찬 나날을 보냈다. 직업 교육을 받으면서 하루 결석을 하고 보령까지 가서 일 년 전에 약속한 환경 관련 특강을 하고 내려오기까지...... 4시간 차를 몰고 올라가서 2시간 특강하고 다시 4시간 차를 몰고 내려오니 하루가 다 갔다. 배울 게 많은 용접이라 하루를 다른 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7oIiQI5WRbPmy2O0I7oQCSUF0tw.jpg" width="500" /> Wed, 28 May 2025 13:55:57 GMT 공삼 /@@8a0y/609 과유불급?, 하지만 거쳐야 하는 과정 /@@8a0y/607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수업일수 36일 차 : 횟수로는 두 달째가 되어가는 날,,, 주말 동안 최대한 휴식을 취했지만 여전히 손가락과 손목이 시큰거린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지난주 금요일 수업은 짜증의 연속이었다. 담임 선생님은 정답을 알려 주셨고, 정확히 이해했지만,&nbsp;내 손이 말을 듣지 않아서였다. 같은 용접법을 수 차례 반복해서 가르쳐 주셨던 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EM1B0gs7IeZQnqUcFZeJ2ddaasE.png" width="500" /> Sun, 18 May 2025 23:03:41 GMT 공삼 /@@8a0y/607 노력은 나를 속이지 않고 정직하다 /@@8a0y/606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수업일수 33일 차 수업일수로 한 달이 넘었다. 비드 쌓기에서 맞대기 용접, 난생처음 해 보는 용접이라 신기하고 재밌고, 대신 손목과 손가락이 아프고, 그리고 늘 피곤하다.&nbsp;그런데 몸이 피곤한 것보다 더 신경 쓰였던 것은 하루빨리 익숙해지지 않는 용접기술이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고 직업학교에 들어와서 처음 용접봉을 잡았을 때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zz3zqSUveVYs_EiIVLmCm5co2qs.jpg" width="500" /> Tue, 13 May 2025 15:13:49 GMT 공삼 /@@8a0y/606 산 넘어 산, 그러나 그 산은 흥미롭다 /@@8a0y/605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31일 수업 일수로 31일이 지난 시점,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있다면 산 넘어 산 말 그대로 산 너머 산이다. 한 가지 기술을 배워서 기뻐할 때, 새로운 기술을 접하면 다시 기쁨보다 고민이 따른다. 최근에 맞대기 용접을 시작하면서 아래보기에 이어 수직으로 넘어왔다. 사실 아래 보기 용접도 완벽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ZJMz2Sjx8uz79qD8aKd85FF4YcM.png" width="500" /> Sun, 11 May 2025 06:56:08 GMT 공삼 /@@8a0y/605 한 달이 지났다.&nbsp; /@@8a0y/604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29일 수업 일수로는&nbsp;29일째, 한 달이 넘어 40여 일째다. 5월 5일까지 집에서 쉬고 5월 6일 대체 공휴일에 나와서 실습을 했었다. 연휴 때 실습장으로 가는 길은 매우 한산했다. 매일같이 이런 길이라면 참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오래간만에 신경 쓰이지 않는 길을 달렸다. 지난 휴일은 손목터널증후군 때문에 거의 집에 머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gLsCA69uzN2K_EwkHvjKd1d1pZ8.png" width="500" /> Tue, 06 May 2025 21:44:51 GMT 공삼 /@@8a0y/604 더디지만 하나씩 /@@8a0y/603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26일 5월 1일, 교육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다. 그리고 수업일수로 따지면 오늘은 26일째 되는 날. 용접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 때를 기억하면 상당히 많은 변화를 겪고 있지만, 실습이라는 바운더리 안에서 보자면 여전히 기어다니는 수준이다. 기초 중에 기초인 비드 쌓기를 끝내고 맞대기 용접을 시작한지 수일이 지났는데 분명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DW7XjQ2_gZWVYf3jxkCNLFSB7E4.png" width="500" /> Wed, 30 Apr 2025 22:45:07 GMT 공삼 /@@8a0y/603 그러고 보니 실습은 10일째이네 /@@8a0y/602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19일 토요일, 일요일 빼고 순수하게 용접을 배우는 일수로는 19일차,,, 그런데 용접기를 잡고 용접을 한지는 이제 10일이 되었다. 좀 더 엄밀히 말하자면 오전에 이론하고 오후에 실습한 것을 계산하면 순수하게 8시간 동안 실습한 것을 치면 약 6일 정도인 셈이다. 여하튼 10일 동안 주로 한 일은 그라인더로 모재를 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a05apuT_HCSaEjn7GVOShnM2SIo.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13:59:50 GMT 공삼 /@@8a0y/602 벌써 한 달이 되어간다.&nbsp; /@@8a0y/601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19일차 아침 매일같이 글로 남기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노동의 강도가 커서 인지 집에 와서 씻고 저녁 먹으면 바로 잠자기에 바빴다. 새로운 일에 적응하는 과정이라 많이 힘들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막상 현실에서의 그 강도는 예상과 달랐다. 그동안 오전에는 이론수업, 오후에는 실습 시간을 가지며 꾸준히 연습에 연습을 이어갔다.&nbsp;그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CG-_wBkQ4Ql_iWvq6q8w4Adflxw.png" width="500" /> Mon, 21 Apr 2025 22:13:55 GMT 공삼 /@@8a0y/601 용접 토치를 잡고 위빙을 완성하다.&nbsp; /@@8a0y/600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12일차 아침 수업일수로 12일차를 맞이하는 날, 4월 둘째 주 금요일이다. 오후 내내 실습을 하고 집에 돌아와 먼저 샤워를 하고, 빨래를 돌리고, 국과 밥을 데워서 딸아이와 저녁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해 놓고 나니 잠이 쏟아졌다. 시간은 겨우 8시를 향햐는데... 아~ 이것이 현장이구나~ 물론 진짜 현장은 더 힘들겠지만, 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CNHhgLRZOmorkRfrKDGyNwviUrE.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15:56:09 GMT 공삼 /@@8a0y/600 모든 게 처음이다.&nbsp; /@@8a0y/599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9일차 아침 어제는 작업복을 입고 실습실로 향하는 첫 날을 맞이했었다. 실습실에서 한 일은 TIG용접을 위한 전극봉을 뾰족하게 만드는 일과 모재를 가공하는 일이다. 그래서 다양한 글라인더를 다뤘다. 담임 선생님의 시범이 있었고, 각자가 가르쳐준대로 따라하기 시작했다.&nbsp;요란한 소리로 실습실은 금새 시끄러워졌고, 그렇게 분주하게 오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LQBml7ybs6PAse_zOFQ6Hu7dHx4.jpg" width="500" /> Mon, 07 Apr 2025 22:10:10 GMT 공삼 /@@8a0y/599 8일째 되는 날 /@@8a0y/598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8일차 아침 지난 주 금요일은 휴가를 받아 직업학교에 가질 못했다. 그래서 솔직히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이렇게 3일을 건너 뛰고나니 적잖이 긴장이 되는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어쩔 수 없이 휴가를 받아서 하루를 쉬었다지만 하루 8시간의 수업 내용이 마음에 걸리는 게 사실이다. 지난 주 금요일쯤에 도착한 작업복과 안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dIiJ44OtPCHX517lnz5FqFliQ-0.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22:22:28 GMT 공삼 /@@8a0y/598 &nbsp;여전히 낯설지만 새롭다 /@@8a0y/597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6일차 4일, 5일을 지나 6일차 수업을 들었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하면 정확히 일주일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처음에 느꼈던 불안감은 많이 사그라들었고, 하루 하루 여전히 낯설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간만에 학교 생활처럼 규칙적인 학습 시스템에 적응하려니 적잖이 피곤하기도 했다. 5일차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jtZM7UGuypaKMRjHPFEnPB9TQ2w.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21:58:53 GMT 공삼 /@@8a0y/597 불안함, 의구심, 그리고 다시 확신 /@@8a0y/596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3일차 주말을 너무 잘 보낸 탓일까? 수업일로 세 번째 맞이하는 아침, 직업 학교로 가는 동안 불안함과 의구심이 앞서기 시작한다. 과연 내가 제대로 선택한 것일까? 너무 급하게 선택한 것은 아닐까? 열심히 한다고 한들 과연 내가 해보지 않았던 일을 잘 해 낼 수 있을까? 좀 더 시간을 두고 느긋하게 결정할 걸 그랬나? 머리 속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eKmFmCFobQXXcDDfHbVG4rD8bDs.JPG" width="400" /> Mon, 31 Mar 2025 14:26:04 GMT 공삼 /@@8a0y/596 봄은 어느 한순간처럼 - 그리고 지금 내가 결정한 이 길도 한순간처럼 빨리 흘러가 주길 /@@8a0y/594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2일 차 2일째 맞이하는 날,,, 그리 특별한 것 없는 날이지만 어제의 새로운 마음 가짐이 여전히 남아 있는 듯하다. 그렇다고 어제보다 더 특별하지 않는 오늘이다. 그러고 보니 이제 아침 8시에 집을 나서서 경전철을 타고 직업학교까지 가는 일이 특별한 일이라면 특별할 것이다. 이틀&nbsp;전만 해도 오전 8시 10분경에 딸아이가 등교하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FiaDMyQ21IyvNsIYj9oI0JMwqPs.jpg" width="500" /> Fri, 28 Mar 2025 16:09:22 GMT 공삼 /@@8a0y/594 용접을 배우기 시작하다. /@@8a0y/593 용접 기사로 가는 길 - 1일차 NCS 기반 과정 평가형 용접기사 자격취득반에 등록했다. 나이 오십네 살. 조금 늦은 걸까? 하지만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이 어느 날 불현듯 찾아왔다. 깊이 고민할 새도 없이, 나는 결정을 내렸다. 이왕이면 이 과정의 흔적을 남기고 싶어 용접 일기를 써보려 한다. 결정하기까지 수많은 생각이 스쳤다. 하지만 결국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FmRw1o4quhoQwn12qbLUHQVhdms.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12:39:06 GMT 공삼 /@@8a0y/593 늦었지만 이제 새로운 것을 결정할 때 /@@8a0y/592 2018년 김해로 넘어와 살면서 가정주부 생활을 하게 되었고, 대학에서 연구교수로 생활하면서&nbsp;경험하고 쌓았던 나만의 경력을 발전시키고자 시민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처음 김해에 왔을 때는 솔직히 행동보다 생각만 많았었죠. 처음에는 뭘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나의 발전과 의미있는 생활을 해보자는 생각에 시민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속가능발전이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6Klx2Gefb7_3rdspwHh8qNLpmKk" width="500" /> Mon, 17 Mar 2025 23:33:10 GMT 공삼 /@@8a0y/592 명령을 내리는 사람은 많아도 일하려는 사람은 적은 나라 /@@8a0y/591 솔선수범이라는 말은 어쩌면 솔선수범하지 않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 생각이 든다. 어떤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한다.&nbsp;하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스스로 행동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는 것을 살면서 깨닫는다.&nbsp;오히려 열심히 할수록 그렇게 열심히하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고착되어 계속해서 일을 해야만 하는 그런 사회가 지금의 우리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TCQBcfzqv3rG-UqIPGhysyIYAWM.png" width="500" /> Mon, 17 Mar 2025 22:28:25 GMT 공삼 /@@8a0y/591 ChatGPT의 가능성은 사용자의 능력에 달려있다. - 내게 부족했던 역량을 완성시켜 주는 ChatGPT /@@8a0y/590 최근 저는 ChatGPT에 빠져 살았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나의 포퍼먼스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생겼죠. 사실 최근에 유행하는 무료 강습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흔히 무료 강좌인데 알고 보면 무료 강좌 전에 보험이나 상조 상품을 파는 행사였죠. 이미 그럴 것이다라고 알고 들었지만 솔직히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접한 ChatG<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y%2Fimage%2FDHX1XQ0o7fR-AbwrI0z-mSEFMEI.jpg" width="500" /> Tue, 25 Feb 2025 22:15:38 GMT 공삼 /@@8a0y/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