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이즘 /@@99SL 작가, 유튜버, 교수 ko Thu, 12 Jun 2025 22:49:33 GMT Kakao Brunch 작가, 유튜버, 교수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h_gadFQQ1wPNO-82q4kt6XFapeg.jpg /@@99SL 100 100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리파인 소식을 접하며... - 고전게임의 향수 /@@99SL/68 &lt;어스토니시아 스토리&gt;라는 게임이 있었다. MS-DOS 시절, [손노리]라는 한국 게임회사에서 만든 RPG게임이었다. [손노리] 게임에 대해서도 한도 끝도 떠들 수 있겠으나, 이번 게시글에서는 &lt;어스토니시아 스토리&gt; 하나에만 집중해 보기로 하겠다. [세계관] 톨킨 세계관의 전통 판타지. -턴제 RPG게임 [게임-플롯구성] 메인플롯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f6wn1OypawlDNU9dkvKDCPpkaPw.png" width="500" /> Sun, 25 May 2025 06:40:25 GMT 우동이즘 /@@99SL/68 40대의 눈으로 바라본 50대의 도전. /@@99SL/67 원래 락덕이 아니었는데, 30대 초반 &lsquo;밴드 활동&rsquo;을 하며 락덕이 되었다. 당시 내가 아는 밴드라고는 YB, 야다, 국카스텐 정도가 전부였다. 밴드원들은 락린이인 나를 내버려 두지 않았다. 비틀즈, 건즈 앤 로지스, 핑크 플로이드, 퀸, 콜드플레이 등 전설 밴드들을 찾아 들으라는 미션이 내려왔다. '관심도 없던 밴드 사운드'에 귀가 익숙해질 무렵, 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U-C3zJySa8wI8LLLFUSH7fZENI4.jpg" width="500" /> Sun, 18 May 2025 04:59:52 GMT 우동이즘 /@@99SL/67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 [MBTI] INFJ 와 ENFP /@@99SL/66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날개] (상수) -긍정적인 생각, 좋은 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 다정하려는 노력, 몸과 마음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 배우려는 자세와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 내가 사랑하는 일(창작, 공부 등)을 지속하는 것 등. [바람] (변수) -타인의 생각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clGwBP94AGZ_Gf50zgkM3SKCbfk.png" width="500" /> Sat, 26 Apr 2025 10:07:56 GMT 우동이즘 /@@99SL/66 창작인의 6가지 재능 /@@99SL/65 창작인이 가진 재능을 크게 6가지로 나누어 보았다. 몰입, 감성, 야망, 통찰, 구현, 소통. 야망과 구현을 가지면 많은 돈을 번다. 통찰과 소통을 가지면 날카로운 교육자가 된다. 몰입과 감성을 가지면 시나 에세이 작가가 되겠지. 육각형 인간은 없다. 누구나 뾰족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어떻게 해도 가지기 힘든 영역이 있다. 가진 무기를 스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aQWJk5wpHUwpwMs1CiA16MOtZAM.JPG" width="500" /> Tue, 08 Apr 2025 05:12:46 GMT 우동이즘 /@@99SL/65 작은 선택이 모여 만드는 태도가 무섭습니다. /@@99SL/64 동네에 커피숍이 또 들어섰다. 지난번 커피숍이 망한 자리에 새로운 커피숍이 들어선 것이다. 지난번 커피숍은 지지난번 커피숍이 망한 자리에 들어선 것이다. 이번 커피숍 사장님은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포마드로 깔끔히 머리를 정돈하고, 수염도 잘 정돈되어 있다. 커피숍 간판에도 사장님 캐릭터가 각인되어 있다. 이 동네로 이사 온 지 3년차. 이제는 그 자리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T1C8B-VvJJFFaP0hYe3pGB6kiNY.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03:40:49 GMT 우동이즘 /@@99SL/64 관심과 경계심사이 - 웹툰 작가의 눈으로 본, 지브리 스타일 AI 현상. /@@99SL/63 &lt;관심과 경계심 사이&gt; 생성형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 추적해 온 건 유튜브 기록을 살펴보니 5년 전부터다. -관련사진- 요즘 흥미로운 것은 그림 작가분들의 대처다. 그것도 이 분야의 스페셜 리스트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그림 작가분들이 본인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만들며 즐기고 있다. 작년과 재작년, &lt;웹툰포럼&gt;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도 그랬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vSV3344XFmH3ThPwUOYKF-ZV_SY.PNG" width="500" /> Tue, 01 Apr 2025 05:22:31 GMT 우동이즘 /@@99SL/63 뒤돌아 관찰해 본, 행복을 위한 발자국 /@@99SL/62 어제 지인과 함께 들른 절에서 오랜만에 스님과 대화를 나누었다. 상(相)을 만들지 않아야겠다는 작은 깨달음. &lsquo;세상을 살지 말고 나를 살아야 한다&rsquo;는 말조차 하나의 상(相)이었다. 마음 건강을 위해 가끔 찾던 심리상담이 나의 이해에는 도움 되지만, 어느 순간 마음건강을 가로막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 왜 그럴까? 수십 가지 생각의 갈래를 언어화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z2pIs3meXN67cZtZAsWfyZa1jYw.JPG" width="500" /> Wed, 26 Mar 2025 05:32:28 GMT 우동이즘 /@@99SL/62 유토피아는 낙원일까? - 제주살이 3년, 깨닳은 건 '스트레스'의 필요성 이었다. /@@99SL/61 제주 살이 첫해, 스트레스 제거를 목표로 잡았다. 첫째, 조금이라도 긴장하며 만나야 하는 인간관계를 정리했다. 내려놓고 만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면 일절 만나지 않았다. 피치 못할 경우 둘 혹은 셋을 숙제하듯 묶어 만났다. 그러다 보니 만나는 사람이 어느샌가 5명 이내로 줄어있었다. 둘, 일에서의 스트레스를 정리했다. 제주생활은 많은 돈이 필요치 않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00AGrAxxQUZaivDLBO98HeCzFhk.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15:50:29 GMT 우동이즘 /@@99SL/61 한 평의 해안선 - 낯선 곳에서 마음을 내려놓는 다는 것 /@@99SL/60 &lsquo;한 평의 해안선&rsquo;은 좋아하는 만화 &lt;헌터X헌터&gt;에서 나온 말이다. 제주도에서 구한 첫 숙소에 그 이름을 붙여주었다. &lsquo;한 평의 작업실&rsquo; 한 평이랄 것까진 아니지만 숙소는 아담했다. 조금 넓은 원룸정도 될까? 이 숙소를 계약한 이유는 한쪽 벽면 가득한 통창 때문이었다. 그 창을 열고 나가면 작은 정원이 있다. 멀리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작은 정원. 이곳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XvWflBwr2sDmIs7chnlmz4LqC68.jpeg" width="500" /> Wed, 19 Mar 2025 07:24:44 GMT 우동이즘 /@@99SL/60 행복에 닿을 수 없었던 이유. - 쿠알라룸푸르 타워에서 /@@99SL/59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을 때 일이다. 쿠알라룸푸르(이하 KL)에서의 마지막 날 저녁이었다. 숙소에서 40분 정도만 걸어가면 KL타워라는 곳을 갈 수 있다길래 늦은 저녁, 짐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멀리 보이는 KL타워는 도심 속 우뚝 솟은 알사탕 같았다. 외부조명으로 빛나고 있었고 웅장하고 특별해 보였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지저분한 도로에서 빨리 벗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FLkKZPAA_ioyJsX-Y9fT1GCn-cc.jpeg" width="500" /> Sun, 16 Mar 2025 15:54:30 GMT 우동이즘 /@@99SL/59 숏폼(틱톡, 쇼츠, 릴스) 도전기 /@@99SL/58 유튜브에 올렸던 영상을, 숏폼으로 바꾸어 두어달 업로드 해봤다. [첫 달 - 교육적인 영상] [두 번째 달 -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여행영상] 숏폼은 교육적인 것보다는 확실히 가볍게 도파민을 충족시켜 주는 콘텐츠가 흥한다. 롱폼에서 성공한 콘텐츠도 숏폼에선 실패할 수 있다. 반대로 숏폼에서 성공한 콘텐츠라도 롱폼에선 실패할 수 있다. 플랫폼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1PvvVRqBwZSq17rc2yE4gH0Y4ps.jpg" width="500" /> Sat, 07 Dec 2024 04:26:10 GMT 우동이즘 /@@99SL/58 6개월의 도전 그리고 실패. /@@99SL/57 유튜브를 시작한 지 5년이 넘었다. 한주도 쉬지않고 매주 1~2개의 콘텐츠 업로드... 유튜브 플랫폼의 장점은 대상층을 알고리즘이 맞춰 준다는 것. 내가 가진 대상층은 누가 봐도 &lsquo;작가 지망생&lsquo;이다. 선명한 대상층은 생명력을 가진다. (1) 누구에게 팔 지 알고 만드는 상품 (2) 일단 만들면 누구라도 사겠지? 하는 마음으로 만든 상품 (1)과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SXOluMQxO1gbFdnSE4Z7O4k3o7E.png" width="500" /> Sun, 24 Nov 2024 11:27:42 GMT 우동이즘 /@@99SL/57 어떤 위안 - 불안.&nbsp;동질감. 그로인한 위안. /@@99SL/56 작업이 잘 풀릴 때면 세상 모든 관계와 현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작업이 막힐 때면 나는 고립되고 세상과 적대하는 기분이 든다. 뭐... 사실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런 경향이 있다. 고통이 있어야 카타르시스가 있다. 작품을 만드는 과정은 작품 속 '프로타고니스트'의 여정과 닮아있다. 작품을 만드는 동안 세상은 나를 고립 시킨다. 그리고 동시에 아름다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64r-kS78ftSVXV7IaiJSdz8pAfk.png" width="500" /> Wed, 23 Oct 2024 06:02:06 GMT 우동이즘 /@@99SL/56 치앙마이에서 영화 &lt;수영장&gt;을 보다.&nbsp; - -호시하나 빌리지 리조트 /@@99SL/55 여행도 무르익어 일주일차 정도가 넘어가던 날이다. -욕실에서 바퀴벌레와 도마뱀이 나오는 빠이의 '리버 사이드뷰 리조트' -밤의 테라스 빠이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여행의 마지막날, 영화 &lt;수영장&gt;에 나오는 [호시하나 빌리지 리조트]에 묵어보자는 말이 나왔다. 방문전 영화의 분위기를 머금고자, 급하게 결제후 영화를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IdcMv-OmFF4qc6GjArBW6nTymWM.JPG" width="500" /> Sun, 21 Jan 2024 05:46:39 GMT 우동이즘 /@@99SL/55 아는 것 이해하는 것 /@@99SL/54 비워본 자는 안다. 내가 붙들고 있는 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비워본 자는 이해한다. 내가 지금 채우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달아난 자는 안다. 내가 속한 환경이 얼마나 모래성 같은지를 달아난 자는 이해한다. 내가 속한 환경이 얼마나 멋있는 것인지를 떠나본 자는 안다. 내 주위 가득한 인연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떠나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fm635PIU8KtnpZf93ZlXp-Xhca0.jpg" width="500" /> Fri, 24 Nov 2023 10:13:19 GMT 우동이즘 /@@99SL/54 나를 찾는 길 - 너를 찾는 길 /@@99SL/53 I was on my way to find you &ldquo;왜 제주도 였을까?&rdquo; 생각해봤다. 워낙 어린 시절이라 기억은 나지 않지만, 포항 앞바다에 살았었다. 사진 속 나는 어촌 백사장에서 어린 형과 뛰어놀고 있다. 자리 잡고 살았던 제주 화북이 낯설지 않았던 건 그 때문이었겠지. 강연으로 들른 포항은 태어나 자란 포항 바다부터 낙원을 찾아 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ac2IIS6cQRMMgp0oKGxYkgkE1AM.JPG" width="500" /> Sun, 12 Nov 2023 07:30:57 GMT 우동이즘 /@@99SL/53 효율과 비효율 - 창작의 이유 /@@99SL/52 지난주 세 개의 모임에 다녀왔다. -수요일) 문체부 &lt;생성형 AI 창작인을 위한 안내서&gt; 의견수렴 좌담회 -토요일) &lt;웹툰포럼&gt; -일요일) &lt;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모임&gt; -레버리지 &lsquo;레버리지&rsquo;라는 것은 효율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불필요한 잉여 노동력, 에너지 등을 모두 제거하는 기술을 말한다. 주로 기업에서는, 시간과 소득이 정비례하는 영역을 아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dOeeKJo95S5rfBctIMqSuDo4s50.PNG" width="500" /> Wed, 25 Oct 2023 07:38:04 GMT 우동이즘 /@@99SL/52 창밖이 밉고 힘들 때 /@@99SL/51 커튼을 열고 내려다본 창밖엔 어디론가 빠르게 달려가는 사람들뿐이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른 채 마음이 조급하다. 부랴부랴 짐을 챙겨 밖으로 나와 습관처럼 멍하니 앞서 달리는 사람을 따라간다. 그리고 금세 숨이 찬다. 목적지를 모르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데, 내 속도로 야금야금 음미하며 걸어가도 되지 않을까? &ldquo;창문을 닫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MWOzxI8dFBTZx8HIIjh_1Y7JoBk.PNG" width="500" /> Sun, 15 Oct 2023 03:13:12 GMT 우동이즘 /@@99SL/51 공회전 - 열정과 이상에 대한 드라마 명대사 /@@99SL/50 오래전 드라마 &lt;카이스트&gt; 이야기를 한번 꺼내봅니다. 석사 2년 차 남희는 후배와의 대화에서 &ldquo;자동차 공회전도 너무 오래 하면 환경공해다.&rdquo;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자신도 마치 오랜 기간 공회전 중인 자동차처럼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것 같은 시기, 때마침 들어온 소개팅 상대는 아주 Thu, 10 Aug 2023 02:39:18 GMT 우동이즘 /@@99SL/50 강의와 강연(특강)의 차이 - 강의, 강연, 특강 방향성이 조금씩 다르다. /@@99SL/49 강연 강연은 쇼잉이다! -특강-강연은 Show 에 가깝다. 개론성 이론들 위주로 진행되어야 하고, 실전이론 보다는, 흥미성 이론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 아이디어(발상)에 도움을 주는 형태로 가는 것이 특강-강연이다. 정말 여러 곳에서 특강(강연)을 했다. -전국 팔도 도서관, 지역 콘텐츠 진흥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등.... 정말 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9SL%2Fimage%2F4eiVnI0TAg5f4_O6TmWtz4bQPos" width="400" /> Thu, 04 May 2023 03:08:40 GMT 우동이즘 /@@99SL/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