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학교 /@@9gI6 공교육에 관심이 많은. ko Mon, 09 Jun 2025 19:08:21 GMT Kakao Brunch 공교육에 관심이 많은.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oO5VBOB_MmZh1bzV86z6Y4vjG3c /@@9gI6 100 100 나의 노조 실패기 3 - 만드는 건 쉽지. 근데 교행은 성향이 좀 그래 /@@9gI6/53 이것은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이다. 팩트체크나 증빙을 위한 자료를 굳이 찾아 넣지도 않을 것이고, 사실을 과장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말 많은 친구 하나가 편하게 이야기하는 걸 듣는 느낌으로 들으시라. 이제 노조만드는거 얘기해야지. 노조를 만들고 싶다? 그러면 이것부터 딱 개념을 잡고 가. 노동청은 네가 노조를 만드는 걸 기본적으 Mon, 09 Jun 2025 00:00:08 GMT 당신들의 학교 /@@9gI6/53 13장. 나쁜 뉴스 - 가리기와 선동 -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많겠지만. /@@9gI6/50 오늘은 좀 길고, 뉴스의 이면을 보아야하기 때문에 좀 어려울 수 있다. 빠른 결론을 얻고 싶은 분을 위해 결론을 미리 적어두면 교사가 피해자인 뉴스에는 없다. 원인, 동기, 가해자의 진술 등. 교사가 가해자인 뉴스에는 있다. 의심되는 원인이나 동기, 여러 주장 등. 교사가 피해를 당했다는 뉴스에는 가해 동기나 원인 등을 '가리기'하여 그 부분에 관심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gBa_a55EGsHIt7C3SK7zPaMJUNk.jpg" width="500" /> Thu, 05 Jun 2025 10:45:49 GMT 당신들의 학교 /@@9gI6/50 나의 노조 실패기 2 - 절이 싫은 중은 절은 만들면 된다. /@@9gI6/52 이것은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이다. 팩트체크나 증빙을 위한 자료를 굳이 찾아 넣지도 않을 것이고, 사실을 과장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말 많은 친구 하나가 편하게 이야기하는 걸 듣는 느낌으로 들으시라. 노조 만들었단 얘기 하고 있었지? 그거는 8급때여. ㅎㅎ 9급때? 바빴지. 이게 일이 바쁜 것도 바쁜 건데, 자꾸 사람을 불러 Thu, 05 Jun 2025 03:00:17 GMT 당신들의 학교 /@@9gI6/52 저작권 - 공교육의 의미 - 새로운 기준과 교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9gI6/49 거창하게 시작하려 하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가 없다. 인류가 쌓아온 문명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상식과 교양의 수준을 높여온 여정을 생각한다면,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데 있어 그 방대한 역사를 되짚지 않을 수가 없다. 가족단위로 모여 살았을 초기 인류의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상식은 평등과 배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되었다. Wed, 04 Jun 2025 11:14:03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9 나의 노조 실패기 1 - 뭐, 이 딴 게 노조? /@@9gI6/51 이것은 개인적인 경험과 감상이다. 팩트체크나 증빙을 위한 자료를 굳이 찾아 넣지도 않을 것이고, 사실을 과장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오랜만에 만난, 말 많은 친구 하나가 편하게 이야기하는 걸 듣는 느낌으로 들으시라. 2015년 3월에 들어갔는데, 처음부터 어이없었어. 3월 1일에 발령이면, 못해도 2월 15일쯤엔 알려줘야 하잖아? 발령지를? 내가 Wed, 04 Jun 2025 08:04:18 GMT 당신들의 학교 /@@9gI6/51 사소한 것이 가장 화나게 한다 - 학교 안에 당신 편은 없다. 적이 아니면 다행일 뿐. /@@9gI6/48 교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혹은 교행에 입직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교육행정직의 세계를 일반적인 직장생활이나, 흔히 상상하는 공무원 조직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일선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는 교행은 딱히 규정되어 있지 않은 조직에 속하며(따라서 각 기관의 재량이 아주 넓게, 정말 넓게 적용됩니다), 구성원 수로는 교사와 공무직이 양분하는 학교에서 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Ww66K7OqGiOFddPMa_Ssob_MIWg.png" width="500" /> Thu, 29 May 2025 07:15:11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8 끝도 없이 멸망하는 공교육 - 교권이 무너졌다구요? 교권타령에 공교육이 무너져요. /@@9gI6/47 이른바 악성민원에 괴로워하던 교사분이 세상을 등진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가슴 아파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이야기도 솔솔 들려오고 있고, 교사노조를 중심으로 한 교사들의 열렬한 지지로 무언가 착착 진행 중인 느낌이다. 오랫동안 공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사람으로서 내가 내리는 결론은 이렇다. 교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Oju9l1mr1Ekr8tz-TL2Wi0SxlqA.jpg" width="500" /> Tue, 27 May 2025 11:32:44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7 저, 죄송한데 뭐 좀 물어볼게요. - 업무지식을 구걸해야 하는 미친 시스템 /@@9gI6/46 어느 조직이건신입의 고충이야 말할 것도 없겠다만교행처럼'이상하게' 어려운 조직이 있을까. A 씨는 이번에 합격하여 1월 발령 예정이다. 로 시작되는 예를 들어 보겠다. A 씨는 교행을 '워라밸'로 대표되는 공무원의 인기직종으로 알고 있었는데, 합격하고 나서 들려오는 소문에 조금씩 불안한 맘이 들던 참이었다. A 씨는 12월 Thu, 01 May 2025 09:30:51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6 12장. 가짜뉴스 3 - 이런 건 뉴스가 아니야. 여론조작의 과정이지. /@@9gI6/45 오늘도 역시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의 추천을 받아서 뉴스를 보게 되었다. 그다지 길지 않은 뉴스이므로, 전문을 옮겨보겠다 원 기사는 이곳을 클릭하면 연결된다. 이 기사는 여러모로 황당한데, 어쩐지 교사들과 관련한 기사 중에는 이런 류의 기사가 많으니 눈여겨보시기를 바란다. 어떤 부분이 이상하고 불합리한지, 하나하나 따져보겠다. 1. '더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epsXpo8leXQqza0IfsA0MfTMeI8.jpg" width="412" /> Fri, 25 Apr 2025 11:24:50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5 이거, 행정실 일 아니에요? - 교사는 업무를 개인화하고, 교행은 업무를 부서화한다. /@@9gI6/44 일선 학교에서 업무 갈등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한다. 업무 갈등의 원인은 다양한데, '어쩔 수 없이'라던가 '아직은 제도가 미비해서'라던가, '시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착 중이라서'와 같은 이해할 만한 원인은 거의 없다. 그저 이기심과 집단이기주의편 가르기와 가스라이팅떼쓰기, 거짓말, 막무가내 등등으로 전쟁이 벌어지는 중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oXWUrB2F8K5-K7JppMcbugOEvm0.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15:00:18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4 11장. 가짜뉴스 2 - 대강 그런갑다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세금이 살살 녹고 있다 /@@9gI6/43 일선 학교에서 '업무'라는 것은, 사기업이나 다른 공공기관에 비해 소소하고 자질구레한 것들이 많다. 강당의 문이 삐그덕거려서 열고 닫는데 힘이 들어 빨리 고쳐야 한다던가 학교 사물함이 낡아서 몇 개 고쳐야 하는데, 제조회사가 없어지는 바람에 부품이 없어서 전체 교체를 하느냐 일부만 구매하느냐를 회의한다던가 누군가 자꾸만 복도에 노상방뇨를 하는 것 같은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TQF0dpLlFqTKtu_R4ok1pg-nBc4.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11:00:16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3 It's teachers, stupid! -3 - 교사를 없애라. /@@9gI6/42 앞의 글에서 우리는. 수십 년 동안, 뭔가를 하는 듯 하지만 그다지 바뀐 것이 없는 것 같은 '공교육 활성화'라는 걸 생각해 보았다. 사실상 '사교육 줄이기'를 주요 목적으로 하는 그때그때의 임기응변식 정책 요약하자면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이제 이상한 공교육 시스템과 해결책을 생각해 보자. 1. 오냐오냐 우쭈쭈쭈 우리 민족은 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IRIomix1AtdYBcDwBlCLiLfOHNI.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04:08:34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2 It's teachers, stupid! -2 - 사교육이 더 훌륭한데요? /@@9gI6/41 공교육의 문제가 뭘까. 공교육의 문제라고 하면, 공교육의 결과물인 '학생의 상태가 좋지 않구나'하는 생각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학생들이 멍청해졌다던가, 기업에서 고용하고 싶지 않을 만큼 경쟁력이 떨어졌다던가, 급격하게 인성이 나빠졌다던가 하는 증거는 없다. 오히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여 우수한 인재이고 훌륭한 인격은 물론 창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7tPvol1c1t9uCXsr2izKZeyaaSQ.jpg" width="500" /> Sat, 19 Apr 2025 06:01:58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1 It's teachers, stupid. -1 - 바보야, 문제는 교사야. /@@9gI6/40 뭐랄까...수 십 년간 공교육대책이라며나오는 것을 봤는데이제는 아무런 기대가 안 된다. 모든 정책에는 목표로 하는 효과가 있고, 부작용도 있다. 정책의 수혜자가 있으면 피해자도 있기 마련인데, 당연히 나타나는 반발과 공격을 무릅쓰고 어떠한 정책을 관철시키는 것은 응당 확실한 비전과 철학이 있어야 하겠다. 수 십 년을 교육정책이 바뀌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QkGP3epXq1XYl7cuFLDOmBbUunk.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8:41:18 GMT 당신들의 학교 /@@9gI6/40 10장. 거대악 3 - 비정상이 정상인 세계 - 도저히 자정작용을 기대할 수 없다. /@@9gI6/39 교사들의 일탈과 범죄, 무능에 대한 증거는 넘쳐난다. 물론 그런 기사라던가 통계를 들이밀어 봤자. 일부의 사실로 전체를 매도하지 말라 라는 수법으로 화를 낼 것임을 나는 알고 있다. 겪어봤으니까 오늘의 주제는 바로 교사들이 자주 얘기하는 '일부의 사실로 전체를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에 어느 정도 당위가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7Ym325Q-6xFFwJ3GVh7cxgw5yIs.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08:33:39 GMT 당신들의 학교 /@@9gI6/39 미친 공교육 - 평가하지 않고 감시하지 않으면 공공기관은 어디까지 망가지는가 /@@9gI6/38 경제적 여유를 누리는 삶에 대해말할 때마다 나오는 얘기&quot;1년에 한두 번은 해외여행&quot;해외여행을 매년 갈 수 있는가라는 것은경제적 여유는 물론삶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음을보여주는 시금석이 되었다. 교원들의 해외연수나 출장이 외유성 여행으로 그칠 위험은 너무나도 크다. 그래서인지 각 교육청마다 국외공무연수나 출장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guZgozjOfYyXmRwu8ugujhbJtE0.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11:10:22 GMT 당신들의 학교 /@@9gI6/38 9장. 실력 없는 교사 -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언급하지 않는 /@@9gI6/36 실력이 없는 교사가 해임되고, 그 해임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온 적이 있다. 아주 상식적인 판결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가르치면 안 된다. 이 당연한 얘기를 우리 '나쁜 교사'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살펴보자. 아울러 학교에 능력 없는 교사는 얼마나 될지도 가늠해 보자. 영어 못하는 영어교사에 대한 기사를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8njhlrQ7RwHUAj8qV4sVX_VbAsM.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04:28:38 GMT 당신들의 학교 /@@9gI6/36 공교육에 곧 변화의 기회가 올 것이다. - 트럼프식의 실용주의는 무시할 수 없다. /@@9gI6/34 트럼프가 교육부를 없앤다 하니우리도 교육부를 없애보자뭐,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려는 게 아니다.중요한 건 미국이 국가적 낭비를'일소'한다는 점이다.이것이 성공적인 효과가 나타났을 때이어지는 세계적인 후폭풍은대단할 것이다. 혹자는 트럼프가 미쳤다고 한다.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미디어에서 트럼프는 부정적으로 그려지고 있고, 미국인들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6wFg1XWEoMZHz7echb9fmwojNeI.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11:43:54 GMT 당신들의 학교 /@@9gI6/34 공교육의 문제 - 모두가 알지만 공식화하지 는 않는 문제. 사교육 의존 /@@9gI6/33 잘 생각해 보자. 공교육을 '정상화'하자거나 공교육을 '강화'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거다.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공교육인데, 공교육이 정상적이지 않고 약하다고 공감하는 것이다. 무엇이 비해? 사교육에 비해. 그런데 정말 잘 생각해 보자. 공교육이 사교육을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진짜? 모두가 알고 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ALosOQ6wVWPA9_ef4FwLpo1ohc8.jpg" width="500" /> Thu, 20 Mar 2025 04:39:42 GMT 당신들의 학교 /@@9gI6/33 8장. 거대악 2 - 청렴이라는 콤플렉스 - 그들은 반성하지 않아. 절대로. /@@9gI6/31 각 시도교육청은 '청렴'을 아주 좋아한다. 각 시도별로 별의별 '청렴사업'들이 존재하고, 그 사업들을 추진하고 성과를 내어 교육청의 청렴도(?)를 경쟁한다. 청렴사업은 교사를 비롯한 모든 학교 구성원에게 비난과 비웃음을 사고 있는 사업이다. 예컨대 청렴 서약서가 있다. 학교에서 계약을 할 때마다 계약당사자에게 청렴할 것을 서약하는 종이를 하나 더 붙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gI6%2Fimage%2FCGvFX9LZbo7SJDbesxV-GcxW2wM" width="500" /> Wed, 19 Mar 2025 07:33:38 GMT 당신들의 학교 /@@9gI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