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 /@@BN0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ko Fri, 13 Jun 2025 00:50:05 GMT Kakao Brunch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F75pn9RrPPA5iSwcwQGpfM15AyE /@@BN0 100 100 관점이 바뀌면 인식도 달라진다 /@@BN0/1034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실 기자석 카메라 설치 방침을 두고) &quot;권력에 대한 비판마저 통제하려는 언론사 길들이기다.&quot;] 권력에 대한 비판을 통제하는 게 아니라, 아부를 통제하는 거 아닌가. 국민에게 기자의 질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내용없는 질의를 하거나 권력에 대해 아부하는 기자는 비난받고, 권력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기자는 대중에게 지지받으며 Tue, 10 Jun 2025 12:12:18 GMT 강하 /@@BN0/1034 대통령 이재명에 거는 기대 /@@BN0/1033 윤여준, 이석현, 권오을, 안동 유림, 홍준표 지지모임, 김상욱 국힘의원, 개혁신당 출신 김용남 허은아, 급기야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까지. 이재명 후보와 결이 달랐던 진영을 선거기간 동안 가히 블랙홀처럼 빨아 들인 빅텐트. 그 빅텐트를 기반으로 대통령이 됐다. 이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 빅텐트가 빚텐트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시장과 도지사를 모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RPUTZ1SGhjlJYOz2T0VLA3O32Go" width="500" /> Wed, 04 Jun 2025 05:13:10 GMT 강하 /@@BN0/1033 빚텐트가 아니길... /@@BN0/1032 윤여준, 이석현, 권오을, 안동 유림, 홍준표 지지모임, 김상욱 국힘의원, 개혁신당 출신 김용남 허은아, 급기야 박근혜 서포터즈 회장까지. 이재명과는 결이 달랐던 진영을 가히 블랙홀처럼 빨아들인 빅텐트. 그 빅텐트를 기반으로 대통령이 됐다. 이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든 빅텐트가 빚텐트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Tue, 03 Jun 2025 17:37:15 GMT 강하 /@@BN0/1032 흔들리지 말자 /@@BN0/1031 검찰개혁은 소신대로 초심대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1u7kXAyedstVVRqegb4w4Hzz-V4" width="500" /> Tue, 03 Jun 2025 16:18:25 GMT 강하 /@@BN0/1031 51年, 身變心不變 - 몸은 변하지만,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BN0/1030 매월 대학동창들이 모임을 갖는다. 지방에 거주하는 친구도 있고, 돌아가며 해외를 나가는 등, 이런저런 각자의 일정과 사정으로 전원 참석이 쉽지 않은데,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의 방한으로 오랜만에 국내 거주 대학동창들이 모두 모였다. 해외 거주 친구가 들어오면 보통 국내 거주 친구들이 식사를 산다. 그런데, 올 때마다 &quot;모임에 자주 참석하지 못하는 벌칙&quot;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aZlY1pwNMcAy--6Yw0oo7smsf5U" width="500" /> Sun, 01 Jun 2025 02:06:46 GMT 강하 /@@BN0/1030 대선 후보 토론회 유감 /@@BN0/1029 넉넉하지 않은 시간 총량제 토론에서 작심한 네거티브 공세를 받았을 때, - 소명을 하다 보면 정책이 없다 하고, - 무시하고 정책을 설명하면 답변이 궁색하니 질문을 피해 간다 한다. 내가 주목하는 토론 포인트가 있다. &bull; 누가 네거티브 공세를 덜 하는가 &bull; 말을 하며 밑을 보는 시간의 빈도가 어느 정도인가 네거티브 공세에 주력하고, 메모를 자주 본다는 Fri, 23 May 2025 15:48:26 GMT 강하 /@@BN0/1029 레스토랑 [야구장] /@@BN0/1028 [야구장]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 레스토랑은 여러 특장점이 있다. - 오픈형 야외 레스토랑으로 족발, 통닭, 김밥 등 다양한 메뉴의 원하는 음식과 술을 먹고 마실 수 있고, - 아무리 고성을 질러도 눈치가 안 보인다. - 게다가 야구경기도 보여준다. - 음악도 나오고, 댄스도 볼 수 있다. 분위기 있는 곳도 좋고, 뷰가 좋은 곳도 좋지만, 가끔은 소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_iyhe_mGUmY1cpuSF59u4qR4BTo" width="500" /> Fri, 23 May 2025 14:01:24 GMT 강하 /@@BN0/1028 자아도취는 스스로에게 해악이다 /@@BN0/1027 대선후보 TV토론의 전략은, 지지층의 환호를 얻는 게 아니라 비호감도를 줄여 중도층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것이어야 한다. 아무리 지지층이 열광했더라도 비호감도가 더 높아졌다면, 그건 下bird 수준의 전략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suxeN1QmK5VgvYf2V_fy4Dy3nB0" width="500" /> Mon, 19 May 2025 14:30:19 GMT 강하 /@@BN0/1027 역발상 /@@BN0/1026 [ 곰 ]을 맞은 편에서 보면 [ 문 ]이 된다. 누군가의 뜬금없는 [곰] 같은 생각이 나에게 새로운 [문]이 될 수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bQ1wCVa0fmSuIq1KI9-0oqUc9zk" width="500" /> Thu, 15 May 2025 05:27:24 GMT 강하 /@@BN0/1026 6.3 대선 커밍아웃 /@@BN0/1024 [윤석열&nbsp;&ldquo;이번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체제를 지킬 것인가, 무너뜨릴 것인가 그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다. 이제 우리는 단결해야 한다&rdquo;] 모르는 사람은 민주당 선대위원장 성명인 줄. 자기 생사의 기로에 선 선거 임을 절묘하게 포장했다. 신속한 재구속이 답이다. Sun, 11 May 2025 15:26:54 GMT 강하 /@@BN0/1024 무심한 오늘 ? /@@BN0/1023 현재는 어제까지 내 삶의 결과물이고, 미래는 오늘까지 포함된 내 삶의 결과물이다. 현재와 미래의 차이는 무심할 수 있는 오늘의 구성에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Vbzaqy3INi9knEOIW3Sk9FwPEnA" width="500" /> Sun, 11 May 2025 14:38:04 GMT 강하 /@@BN0/1023 선택과 집중의 우선순위 /@@BN0/1022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 것보다 필요한 것은, [포기할 수 없는 것]과 [포기해도 되는 것]을 선택하여 집중하는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0XKYLHG8PMPjkdd8zpdK0ykcLps" width="500" /> Thu, 08 May 2025 17:44:00 GMT 강하 /@@BN0/1022 사법부 正義와 定義 /@@BN0/1020 다음 한자어 중 대한민국의 사법부를 올바르지 않게 표현한 것을 고르시오. ① 私法府 ② 死法府 ③ 詐法府 ④ 邪法府 ⑤ 蛇法府 ⑥ 司法府 Wed, 07 May 2025 16:39:04 GMT 강하 /@@BN0/1020 지능과 지혜, 기능과 분별의 차이 /@@BN0/1019 &quot;지능이 답을 아는 것이라면, 지혜는 그 답을 언제 말해야 할지 아는 것이다.&quot; 인도 출신 신경정신과 전문의 딜립 제스테(Dilip Jeste) 금언의 좋은 예를 들자면 이런 게 아닐까 싶다. &quot;죄의 유무죄를 판단하는 게 판사의 지능이라면, 그 판단을 언제 내려야 할지 아는 것이 판사의 지혜다.&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lE-lc298DzVHZnNRgKj8q37B8KA" width="500" /> Wed, 07 May 2025 04:30:08 GMT 강하 /@@BN0/1019 법관이 법은 아니다 /@@BN0/1018 □ 오늘의 금언(金言) 이 나라는 법의 지배를 받는 나라이지, 법관의 지배를 받는 나라가 아니다. Tue, 06 May 2025 03:01:45 GMT 강하 /@@BN0/1018 무관심에 대한 덫 /@@BN0/1017 향후 예상되는, 보수진영의 프레임 전환을 위한 교묘한 여론조사 문항. Q :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반 유죄 확정 판결을 받은 후보의 대선 출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 매우 부적절하다 ② 부적절하다 ③ 적절하다 ④ 매우 적절하다 ⑤ 모르겠다 정치 고관여 층이 아니라면 앞뒤 맥락이 누락된 윤리적 가치를 묻는 듯한 이런 질문에 대해, 상식적인 문제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yllEHRAPYeuTQCMZFXGWIq2AIPM" width="500" /> Sat, 03 May 2025 04:37:58 GMT 강하 /@@BN0/1017 배려 /@@BN0/1016 윤리적으로 지켜야 할 것을 행하는 것은 예의다. 윤리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것이 배려다. 가장 큰 배려는, 배려받고 있다는 걸 느끼지 못하는 마음씀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DKi0X1Ow4PB1O8kJUUEcJJz4CA0" width="500" /> Wed, 30 Apr 2025 14:45:10 GMT 강하 /@@BN0/1016 나이 /@@BN0/1015 &quot;내가 이 나이에..&quot;를 들먹이는 사람에게 &quot;그 나이에 꼭 그래야 하느냐&quot;고 되묻고 싶다. 들먹여서 인정 받는 게 아니라, 걸맞는 처신으로 존중 받는 게 나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r213yllNmKSuqVqOt75i7iMRf7c" width="500" /> Wed, 30 Apr 2025 03:07:24 GMT 강하 /@@BN0/1015 인연 /@@BN0/1014 대학 동창 부친상이 있었다. 대학 동아리에서 만난 이 친구와는 여러 인연이 많다. 이 친구 결혼 전 함이 들어갈 때 내가 함을 졌고, 결혼식 사회도 보고, 신혼여행을 위한 공항까지 허니문 카 기사도 내가 했으니, 결혼 3종 세트를 내가 도맡은 셈인데, 중고교 시절부터의 절친한 친구들이 있음에도 나에게 막중한(?) 소임을 맡겨준 친구가 고맙기도 했지만, 그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0%2Fimage%2FCnE1vbsdTUq7FHWw_6S1HW3iqH4" width="500" /> Tue, 29 Apr 2025 18:09:13 GMT 강하 /@@BN0/1014 언론의 일반적 특성 /@@BN0/1013 배부른 언론은 권력과 야합하기 쉽다. 배고픈 언론은 권력에 회유되기 쉽다. 적당히 배고픈 환경이 언론의 존재의식을 자극한다. Sat, 26 Apr 2025 04:22:52 GMT 강하 /@@BN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