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EE0 안녕 ko Fri, 23 May 2025 06:29:37 GMT Kakao Brunch 안녕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CAWacSWiH8uhZgkZfBfkbdxdc3w.jpg /@@EE0 100 100 최소한의 비용으로 공간 꾸미기 /@@EE0/82 저는 공간을 꾸미고 사람들에게 공간을 대여해주는 일이 즐겁고 재미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또 공간 임대를 하기 위해 열심히 매물을 찾았습니다. 제가 직접 살 곳이 아니었기에, 전대차 동의를 해주는 매물이 필요했는데 이러한 물건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았습니다. 임대인들과 부동산 중개소는 전대차 동의를 물으면 대부분 불친절해졌고, 그렇게 몇 주를 거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rmAtzmFx4yjD_0O2Rub1gjLmEDs.png" width="500" /> Tue, 25 Mar 2025 05:36:40 GMT 배우자 /@@EE0/82 컨디셔너의 의미 - 나를 소중히 여기고 챙겨주는 행동들 /@@EE0/81 몇 주전 나의 생일을 맞이했다. 카카오톡에서 대신 생일 소식을 알려주는 덕분에 몇몇 사람들은 생일을 축하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선물을 보내주었다. 그 중 한명은 나의 대학교 선배 언니였다. 언니는 나에게 아로마티카의 '바디 오일 + 컨디셔너' 세트를 선물해주었다. 처음에는 언니가 나 힐링 잘 하라고 바디 오일을 보내주었구나라고&nbsp;생각했다. 그 때까지만 해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0nc_dyGSIC4So7w1CF0B7WdbbTM.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08:40:44 GMT 배우자 /@@EE0/81 내가 독립 후 매일 가는 곳 - 다*소 중독에 걸린 나 /@@EE0/79 나는 요즘 매일 다이소에 가는 중독에 걸렸다.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로 내가 사는 곳의 다이소는 다른 지점보다 물건들이 더 다양한데, MD분의 센스가 좋은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예쁜 물건들이 많다. 그런데 가격도 착하니 이제 갓 독립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하는 내가 사고 싶은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다. 둘째로는 꼼지락 꼼지락 직접 무언가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qlqPRigquYgntzPpWC_w_8Vr470.png" width="500" /> Fri, 01 Nov 2024 01:55:21 GMT 배우자 /@@EE0/79 내가 좋아하는 야무진 사람들 - 협소한 공간도 아기자기하게 꾸려나가는 사람들 /@@EE0/78 최근에 운영하고 있는 쉐어하우스 2개 지점에서 나아가 하나 더 확장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네이버 부동산 앱을 켜서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여 매물을 찾아보았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어 부동산 중개인분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날 보러가겠다고 예약을 잡았다. 그 다음날 오전에 엄마와 함께 물건을 보러 방문했다. 도착지 근처에는 쓰레기 처리장이 있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Exl64q6uZ3HfJ06tyBIEXrnUPrQ.jpg" width="500" /> Thu, 25 Apr 2024 08:48:56 GMT 배우자 /@@EE0/78 퇴사를 하고 '내 일'을 하며 생긴 변화 2 - 거절을 두려워 하지 않기 /@@EE0/77 나는 어릴 적부터 수줍음이 많은 아이었다. 어느 정도냐면 초등학생 때 학예회에서 피아노 연주를 했더니 담임 선생님이 &quot;OO이가 (드디어) 발표를 했다!&quot;며, 모두모두 박수 쳐달라고 하실 정도였다. 또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촌언니와 오빠들이 있는 친가 모임에서는 엄마 치마자락 뒤에 숨는 그런 아이었다. 그런 내가 회사 밖을 나와 내 일을 하게 되니, 먼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d0TAhN3P4mRrhjywkjNoekqEYTc.png" width="500" /> Tue, 09 Apr 2024 07:04:09 GMT 배우자 /@@EE0/77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오랫동안 궁금해했던 삶의 이유와 방향에 대해서 /@@EE0/76 최근 우리 형부가 가족 단톡방에 공유해 준 한 영상을 보았다. 누군가의 '우리는 왜 태어난 것인가?'라는 질문에 법륜스님이 답을 하는 거였는데 그게 참 인상 깊었다. 나도 '삶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종종 생각을 하는 편이였는데 그 영상을 보고 드디어 그 답을 알게된 것 같다. 법륜스님에 따르면, 사람이 태어난 것에는 이유가 없다. 태어났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urtzwTojrvDl1cI2XqXTjTIsRxk.JPG" width="500" /> Tue, 26 Mar 2024 09:19:36 GMT 배우자 /@@EE0/76 프로 공상러는 이래요 - 상상을 통해 얻는 것들 /@@EE0/74 나는 공상을 자주 하는 편이다. 공상을 많이 하는 첫번째 이유는 겁이 많기 때문이다. 혹시 모를 사건사고를 대비할 목적으로 공상을 한다. 예를 들어 지하철 문에 누군가가 끼었는데 지하철이 이를 모르고 그냥 출발한다면 어떻게 할지 혼자 계획을 세운다. &lsquo;사람 끼었어요! 벨 눌러주세요!&lsquo;하고 소리쳐야지&rsquo;. 차로 한강대교를 건너다가도 만약 사고가 일어나 차가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Y5BbfTxVenRPdbC6qxMUcWgk9LA.jpg" width="500" /> Tue, 19 Mar 2024 09:30:39 GMT 배우자 /@@EE0/74 나 혼자 말고, 털복숭이들과 산다 /@@EE0/73 나는 보송보송한 털로 뒤덥힌 털복숭이들과 같이 산다. 우리 집의 첫째는 약 10살이 된 강아지 별비이다. 별비는 이모네 친구의 강아지가 낳은 새끼였다. 둘째 꼬미는 3살된 고양이인데 할머니 집 근처 시장에서 발견한 아픈 새끼 고양이였다. 고양이를 무서워했던 나는 꼬미를 입양하면서 고양이에 대해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었다. 막내 도토는 재건축을 하는 우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CdIAMFKuJhssRLsynXQ6GmFYZGo.png" width="500" /> Thu, 07 Mar 2024 08:10:04 GMT 배우자 /@@EE0/73 퇴사를 하고 '내 일'을 하며 생긴 변화 1 - 인싸가 되고 싶은 집순이 /@@EE0/72 퇴사를 하고 나만의 작은 개인 사업을 시작하게 된지 어느 덧 약 1년이 되어간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회사에서 나와 '내 일'을 직접 하게 되며 생긴 몇가지 눈에 띄는 변화들을 되짚어보았다. 나는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고 나가더라도 항상 가는 집 근처의 카페, 도서관, 식당만을 가던 집순이었다. 친구들도 많이 만나지 않고 장난삼아 인간을 싫어한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BUYwRl0j6UO3f86yHMplLq8Lzx4.jpg" width="500" /> Tue, 27 Feb 2024 11:23:04 GMT 배우자 /@@EE0/72 나의 두번째 집 입주를 앞두며, /@@EE0/71 나의 두번째 집 입주를 앞두며, 몇 일만 지나면 나는 나의 두번째 집에 입주를 하게 된다.&nbsp;나의 첫번째 집만큼 설레지는 않다.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서일 수도 있고,&nbsp;혼자 나가서 사는 것보다 부모님과 사는 게 더 좋아서인 것 같기도 하다. 엄마 아빠와 한 집에 살면서 내가 느낀 점은 나는 혼자 집에 있으면 외로움을 심히 탄다는 것이다.&nbsp;엄마가 집에 있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Qq824ds29sRQKGZ1R-05941qUaw.jpg" width="500" /> Tue, 23 Jan 2024 03:04:29 GMT 배우자 /@@EE0/71 잘 팔리는 제품을 일부러 더 안 만드는 이유 - 퇴사 후 나만의 작고 귀여운 브랜드를 창업해보았습니다 6 /@@EE0/70 창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반응이 왔다. 내가 좋아하는 화사한 색감의 플로럴 패턴으로 된 가방을 만들어서 판매를 했는데 인기가 꽤&nbsp;좋았다. 나는 배송을 할 때 상품 포장에 엄청 시간을 많이 들이고,&nbsp;당일 배송 접수라는 나름의&nbsp;원칙을 가지고 있었기에 주문이 들어오면 그 날 바로 배송을 나가느라 꽤 바빴다. 어떨 때는 힘이 들어서 '오늘은 좀 쉬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7W-DTAsuL-0g89FpMWabHjoO5z4.jpg" width="500" /> Thu, 23 Nov 2023 08:26:58 GMT 배우자 /@@EE0/70 퇴사 후 1년만에 생긴 첫 사무실 - 방구석 오피스 탈출기 /@@EE0/69 퇴사 후 1년이 좀 지나 내게 첫 사무실이 생겼다. 비록 아직은 공유 오피스이지만! 그간 나는 줄곧 집에서 일을 보았다. 덕분에 나의 집순이력은 더욱 강력해지기만 했다. 내가 '내 일'을 해보겠다고 하니 사업가인 이모는 내게 집 밖을 나서서 일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다. 이야기를 들을 당시에는 사무실을 몇 번 알아만 보다가 공실이 없다는 이유로 금새 포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_qLHomGym8qVixzdY6hIFXEmZxY.png" width="500" /> Thu, 09 Nov 2023 07:40:02 GMT 배우자 /@@EE0/69 나 이제 새로운 삶을 살고 싶어 - 드디어 골방에서 탈출하기까지 걸린 시간 30년 /@@EE0/68 매주 수요일의 글쓰기 나는 자타공인 집순이다. 완전 comfort zone에서만 사는 우물 안 개구리랄까. 평일에는 집 밖을 나서는 순간은 강아지 산책과&nbsp;아침 독서를 하러 아파트 단지 속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공간에 가서 책을 읽으러 나가는 것, 운동을 하러 나가는 게 다이다. 그러다 주말이 되면&nbsp;남자친구의 나가자는 성화에 못 이기는 척 끌려나가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YNTycihtlg5QfOlYT_lLrsOnrw4.jpg" width="500" /> Wed, 01 Nov 2023 07:48:22 GMT 배우자 /@@EE0/68 내가 하루하루를 충만하게 사는 방법 /@@EE0/67 최근 며칠간 내 생활에 추가된 루틴이 있다. 일어나자마자 바로 옷을 갈아입고 세수와 양치를 한다. 그리고 머리를 질끈 묶고 헬스장에 가는 것이다. 도착해서는 내가 만든 독서모임/목표를 공유하는 '꽃구름 커뮤니티'에 운동하러 온 것을 인증한다. 열심히 땀을 뻘뻘 흘리며 근력 운동과 유산소를 한다.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 머리를 잘 말리고 헬스장을 나선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wVB8h9KMf71HfEKk8_DGESI8Pko.png" width="500" /> Thu, 26 Oct 2023 05:02:22 GMT 배우자 /@@EE0/67 내가 옥수수 벨트를 차는 이유 /@@EE0/66 참새는 짹짹, 오리는 꽥꽥 울잖아요. 그런데 토끼는 울음소리가 없어요. 그러다 토끼가 딱 한번 목소리를 낼 때가 있는데, 바로 사람들이 산 채로 토끼의 가죽을 벗길 때에요. 저는 대학에서 동물 착취를 통해 제품을 생산하는 패션 산업에 대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요. 토끼 사례 뿐만 아니라 겨울 점퍼의 모자에 풍성한 털을 달기 위해 라쿤을 죽이는 모습, 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oQ19oj6WtF4Pj08GPj-JnI_GLXI.png" width="500" /> Wed, 18 Oct 2023 08:56:11 GMT 배우자 /@@EE0/66 내가 아침마다 하는 것들 - 나의 삶을 지탱해주는 루틴 /@@EE0/65 나는 알람없이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데 보통 9시쯤이다. 어쩔 땐 8시, 혹은 10시에 일어나기도 한다. 일어나서는 세척된 사과 하나를 혹은 엄마가 미리 잘라둔 사과조각이 있으면 그걸 먹는다. 그리고 검은콩 두유 한잔을 마신다. 그 다음에는 나의 소중한 털달린 아기 고양이들과 강아지의 물그릇들을 새로 한가득 채워준다. 그리곤 이 아이들의 화장실을 청소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lm1kdpKDxcquPJw5TfKsluhr9yQ.JPG" width="500" /> Wed, 04 Oct 2023 09:18:45 GMT 배우자 /@@EE0/65 내가 옷을 사지 않는 이유 2가지 - 옷보다 중요한 건 몸가짐과 태도, 그리고 환경 /@@EE0/61 나는 옷을 잘 사지 않는다.&nbsp;1년에 1벌 구매할까 말까 할 정도랄까.&nbsp;그럼 뭘 입고 사냐면 이전에 샀던 옷들, 엄마가 산 옷, 언니가 사고서 안 입는 옷을 입는다. 그 중에도 제일 즐겨입는 옷은 오빠의 티셔츠이다. 면 소재라 부드럽고 헐렁해서 편안하기 때문이다. 옷을 잘 사지 않은 이유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옷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입기만 하면 된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vs7Or1OVH7QzXzIU0RJoplVBeUw.jpg" width="500" /> Wed, 06 Sep 2023 04:22:58 GMT 배우자 /@@EE0/61 가진 것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려다가 겪은 일 - 있는 것으로 효율을 내려고 하되, 필요한 것에는 적극 투자하자 /@@EE0/60 나의 작고 귀여운 브랜드를 운영하게 되면서 이것 저것 구매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이 생겼다. 사진 촬영만 하더라도 배경천, 조명, 카메라스탠드 같은 촬영소품이 필요했다. 그 외에도 택배박스, 태그종이, 태그줄, 안내카드, 스티커, 끈 등 다양한 것들을 구매하게 된다. 나는 일단 가지고 있는 것들 중 활용할 수 있는 게 없는지 살펴봤다. 가방 안감으로 사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INIu0rGJNFl-hY-ZrW35mPjkqBs.jpg" width="500" /> Wed, 30 Aug 2023 06:11:02 GMT 배우자 /@@EE0/60 내가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 - 살이 찌니 일도 못하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EE0/59 그동안 나는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었다. 주변에서는 나보고 항상 말랐다고 했었다. 먹고 싶은 걸 다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서 야식도 자주 하고 다이어트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랬던 내가 최근 몇 개월간에는 급속도로 살이 찌기 시작했다. 아마 집에서 하루종일 쏘잉을 하고, 운동은 안하고, 야식은 해서였을 것이다. 나는 나를 매일같이 보니 큰 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O1xkGxXpjVm_VslLsiNdZn8SQYo.jpg" width="500" /> Wed, 23 Aug 2023 11:57:13 GMT 배우자 /@@EE0/59 퇴사 후 나만의 작고 귀여운 브랜드를 창업해보았습니다5 - 창업한 지 5개월만에 드디어 저절로 팔리기 시작했다. /@@EE0/57 1인 브랜드를 낸 지 약 5개월차가 되어서야 가방들이 저절로 팔리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내가 직접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서 라이브를 하면서 가방을 소개해야 가방을 판매할 수 있었다. 저절로&nbsp;가방이 판매되는 건 어쩌다 두세건 정도였다.&nbsp;그러다가 이전에 카카오 선물하기에 지원을 했었던 건 떨어지고, 카카오 쇼핑하기 라이브는 건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다.&nbsp;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0%2Fimage%2FU37fX1asbUL_Latk4vJu8BtPCPI.jpg" width="500" /> Thu, 17 Aug 2023 04:23:45 GMT 배우자 /@@EE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