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김작가 /@@WXw 로마에 삽니다. 글과 영상으로 이탈리아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유튜브 &ldquo;로마가족&rdquo;을 운영중입니다. 기록되지 않은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ko Sun, 08 Jun 2025 20:16:26 GMT Kakao Brunch 로마에 삽니다. 글과 영상으로 이탈리아의 일상을 기록합니다. 유튜브 &ldquo;로마가족&rdquo;을 운영중입니다. 기록되지 않은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nDyiw7y9v-mVeO_0Dgc34OAnjE.jpg /@@WXw 100 100 2024/ 2025년 상반기 분석과 비전 - 알고리즘이 도달한 세상만큼 우리의 세계도 확장된다. /@@WXw/472 2023년 사고진행 과정 &bull; 로마가족이 유명해지면 좋겠다 -&gt; 유명해지기 위해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찾아라 -&gt; 이탈리아의 멋진 여행지, 맛집 -&gt; 유튜브에 여행지와 맛집 영상을 올리자 -&gt; 노출이 될만한 자극적이고 궁금증 유발의 섬네일이 중요해 &bull;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늘어나면 좋겠다. -&gt;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찾아라 -&gt; 해외 살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1Jlky31KiVzr_WMw2tOpRZTUGNk.jpg" width="500" /> Tue, 03 Jun 2025 04:01:42 GMT 로마 김작가 /@@WXw/472 너의 미래는 성적표에 쓰여있지 않아. -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거야. /@@WXw/471 로맨틱, roman-tic 로마 사람의 방식으로 로마 시대의 귀족들은 라틴어를 배우며 철학, 신학 등을 이야기한 반면 소설 같은 문학은 무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라틴어라는 고급언어 대신 소설에는 로마방언 : 로만자(romanza)를 사용하게 됩니다. &lsquo;로마사람의 방식&lsquo; 으로 쓰인 글들은 사랑과 낭만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고 현재 로맨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RJztl9JJ5hf6MICy9LDT8zwFbcM.JPG" width="500" /> Tue, 27 May 2025 19:28:09 GMT 로마 김작가 /@@WXw/471 고무나무 죽이기 - 네? 고칠 수 없나요? 방법이 없나요? 꼭 살려주세요. /@@WXw/470 2006년 뜨거운 여름, 포지타노에서 처음 고무나무를 보았다. 가이드 견습생으로 당시 가이드 선배였던 현남편의 보조로 따라갔던 남부투어였다. 색색의 세라믹 그릇을 파는 상점의 야외를 모두 덮을 정도로 울창한 고무나무였다. 푸르고 싱싱하고 건강했다. 그때 다짐했다. 언젠가 나도 고무나무를 키우리라. 작년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식물 분갈이 워크숍 광고를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wZZHBTzlWIUtemuCL7IoodPRrBI.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09:45:23 GMT 로마 김작가 /@@WXw/470 내가 작가라면 그냥 책을 안 썼어요. - 엄마, 옛날에 나에게 했던 것처럼 해. /@@WXw/469 이도의 3학년 1학기 성적표가 나왔다. 이탈리아어 작문 점수는 BASE. 그러니까 최하점수인데... 이탈리아 초등학교에서는 웬만하면 이 점수를 잘 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정말 그만큼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어진 담임과의 개별 면담에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단순히 이탈리아어 자체의 부족보다는 전제적인 문해력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lMqoztwxAXIObDSePoUFrT_H3WU.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09:58:46 GMT 로마 김작가 /@@WXw/469 그 길고 아름답고 슬픈 편지 - 편지의 제목은 [폐업_최대 80% 할인] /@@WXw/468 로마의 거리에서 울었다. 펑펑. 아무리 멈추려 해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눈물이 터진 건 익숙한 장난감 가게 앞이었다. 이안도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토요일이면 언제나 기린 장난감 가게에 가자고 했다. 가게에 큰 기린이 그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quot;안 사줄 거야. 약속해. 구경만 하는 거야.&quot; 하지만 가게를 나설 때 이안과 이도의 손에는 언제나 뭐라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nPB1M7DiOWzhRa7S3nUbJemT3-8.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19:33:19 GMT 로마 김작가 /@@WXw/468 다들 알고서 지브리 풍 안에서 웃고 있는 걸까? - 그러니까 내 스타일도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것이다. /@@WXw/467 유럽, 특히 이탈리아의 미술관을 다니다 보면 익숙한 화풍의 그림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 이탈리아 화가가 생소한 사람도 한 번쯤은 어디선가 본 듯한 아기 천사 그림이 있는데 바로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이다. 당대에도 참 예쁜 그림을 그렸던 화가로 평가받았고 수 백 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그림은 누구에게나 예뻐 보인다. 그래서 유독 모작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j1WgsDx1TiaFAj3WKNnhAXZK8wE.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08:46:41 GMT 로마 김작가 /@@WXw/467 결핍과 피해의식이 부재한 새로운 이민 세대의 등장 - 그러니까 당신이, 당신 아들에게 가서 제대로 가르쳐요. /@@WXw/466 2023년 설날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이도에게 한 아이가 물었다. 너 중국 사람이야? 이도가 나에게 물었다. 아니.. 왜, 이탈리아 사람들은 &lsquo;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야?'가 아니라, '너는 중국 사람이야?'라고 묻는 거야? 이도의 물음 속에 속상함을 느꼈다. 당시 나는 이탈리아살이 18년 차, 무뎌질 법도 한데 여전히 '너 중국사람이야?'라는 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I8-1D7UzvB_yM0RmrPdsg_TMP1w.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11:28:40 GMT 로마 김작가 /@@WXw/466 어휴 진짜, 누가 운이 좋은 거야? - 나야? 팔찌야? /@@WXw/465 _엄마! 이것 봐. 이 팔찌, 소풍에서 샀어. 5유로야.. 예쁘지? 그런데 엄마, 내가 궁금한 게 있는데, 들어 봐. 내가 운이 좋은 거야? 이 팔찌가 운이 좋은 거야? 그러니까 내가 화장실에 손을 씻으려고 팔찌를 빼서 올려뒀는데 깜박한 거 아니야~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갔더니 없는 거야. 그런데 보니까 내가 둔 곳이 아니라 다른 곳에 올려져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5NcpwGN5nAmzT2oA41jD68km6Ls.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08:44:40 GMT 로마 김작가 /@@WXw/465 어떤 일을 선택할 거야? - 시작은 쉬운 일이랑 시작이 어려운 일 중에서 /@@WXw/463 매일 잠들기 전 이안과 함께 근력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는 동안 이안의 질문 엄마, 시작은 어려운데 그다음은 쉬운 일이랑, 시작은 쉬운데 그다음은 어려운 일 중에서 어떤 일을 선택할 거야? &quot; 그다음이 쉬운 일이라는 것이 존재해? 시작하는 일은 어려운 것이 기본 조건 아니야? 여하튼, 나는 어려운 일을 선택할래. 넌?&quot; &quot;난 쉬운 일을 선택할 건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_lSQi2DIKi897rOnSfVrUNjaXeQ.jpg" width="500" /> Tue, 25 Feb 2025 21:36:48 GMT 로마 김작가 /@@WXw/463 아이가 성공하려면 필요한 세 가지 조건이래. - 그런데 성공이랑 행복의 조건이 달라. /@@WXw/462 _이안, 오늘 엄마가 이런 글을 발견했어. 아이가 성공하려면 필요한 세 가지 조건이래. 조부모의 재력, _재력이 뭐야? _그러니까 &ldquo;돈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ldquo; 그리고 &rdquo;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rdquo; 이렇게야. _엄마의 정보력은 무슨 정보를 말하는 거야? _그러니까 어떤 학원이 좋고, 어디 학교가 좋고 그런 것 아닐까? 그런데 성공이랑 행복의 조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eLZKlwLTEW4n5gM-SnJLXHKRgjk.jpg" width="500" /> Thu, 20 Feb 2025 09:32:13 GMT 로마 김작가 /@@WXw/462 설마, 한 명도 신청을 안 하겠어? - 설마, 한 명도 신청을 안 했다. /@@WXw/461 2024년 5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마라톤 기획사에서 메일이 도착했다. 2025년에 있을 로마 마라톤 기획을 함께하자는 제안이었다. 2024년 12월 24일 성탄 전야에 시작되어 2026년 1월 6일 주님 공현 대축일까지는 25년에 한 번 돌아오는 가톨릭 교회의 정기 희년이다. 희년에는 로마의 4대 대성당인 성 베드로 대성당, 라테라노 성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GTBXBPBzY5ZVDd-JEIFGOh-OOZ4.WEBP" width="500" /> Wed, 19 Feb 2025 13:33:33 GMT 로마 김작가 /@@WXw/461 머무는 곳에 기회가 없다면, 이동해. - 옳은 방향이었다고 말해주고 싶어. /@@WXw/460 카이로의 아침, 이안과 이도는 늦잠을 자고, 가은은 코가 막혀 힘들어하는 둘째를 재우러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가은의 이집트인 남편, 히발라와 TV를 보는 첫째 나임, 그리고 민주가 거실에 있다. 민주는 히발라가 하는 영어를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고, 명료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엔 부족한 영어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대화는 흘렀다. 지금 말씀드린 관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tXOrPXniNXAoHZTOqNdLqZbXNCw.jpg" width="500" /> Tue, 28 Jan 2025 10:32:09 GMT 로마 김작가 /@@WXw/460 엄마, 나 귀칼 보고 싶어. - 이건 협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그냥 안 돼. /@@WXw/458 &ldquo;엄마, 나 귀칼 보고 싶어. 내 친구들은 다 봤어. 정말 재미있대. 나도 보면 안 돼?&rdquo; &ldquo;이안, 네가 너무 보고 싶어 하니까... 엄마가 넷플릭스에 애니가 있어서 봤거든? 그런데 처음부터 엄청 강렬한 피가 나오는 거야. 만화책에 뒷편에 색깔 표시가 있잖아. 읽을 수 있는 나이, 그 나이에 보라는 거잖아. &rdquo; &ldquo;하지만 원피스에도 피가 나와. 거기서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vWCcZa742G40MyGPj1iHtTOOWlY.jpg" width="500" /> Tue, 21 Jan 2025 12:30:16 GMT 로마 김작가 /@@WXw/458 사업은 최고의 자기 계발 - 그녀가 그녀를 이집트로 불렀다. /@@WXw/457 9월 어느 날, 가은에게서 메시지가 도착했다. 민주와 가은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 sns에서도 대화 한번 주고받은 적이 없었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사는 가은이 민주에게 겨울 연휴를 이집트에서 보내는 건 어떨까? 제안했다. 민주는 생각했다. 과연 자의로 이집트에 가는 날이 앞으로 있을까? 아이들까지 데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G6142nbWJOeF6SqGASBBiU925ec.jpg" width="500" /> Fri, 17 Jan 2025 18:03:59 GMT 로마 김작가 /@@WXw/457 모든 길이 시작되는 세계, 모든 길이 통하는 세상 - 눈을 감고 걸어도 맞는 길 /@@WXw/456 이집트의 모든 것이 익숙했다. 무질서함조차. 사소한 것 하나까지 로마와 이탈리아를 연상시켰다. 아, 모두 여기에서 왔구나. 6박 7일의 이집트 일정을 마치고 새벽 2시 로마에 돌아왔다. 새까만 새벽, 마중 나온 남편에게 설렘과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quot;아니, 로마가 이집트를 다 따라 했어. 로마 것이 하나도 없어. 죄다 이집트가 시작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Pn6aqXaND5XJlwZLS24KQVX8c2w.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10:25:10 GMT 로마 김작가 /@@WXw/456 엄마. 엄마. 내 말을 들은 거야? - 만회의 기회가 있다니까? /@@WXw/455 _엄마!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 어떤 것부터 듣고 싶어? _나쁜 소식부터 듣고 싶어. _좋은 소식부터 해 줄게. 나 수학 대회 통과했어. _오!!! 대박! 잘 못 한 거 같다더니 해냈네? _그리고 나쁜 소식은&hellip; 정보 수업 시험 점수가 나왔는데, 5.5점이야. 내가 공부를 안 하긴 했어. 하지만 만회의 기회가 있어. _5.5점? 5.5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SVnPFl5SIWMXSP15g973vk1NSYE.jpg" width="500" /> Sat, 21 Dec 2024 07:49:02 GMT 로마 김작가 /@@WXw/455 나쁜 이야기를 전하는 마음 - 아들의 이간질 /@@WXw/453 할로윈이 지난지 일주일이 되던 오후, 이안이는 시험공부를 한다고 친구네에 가고 이도는 오후 수업으로 귀가 전이라 적막한 집을 홀로 누리고 있었다. 고요를 깨고 전화벨이 울렸다. 이안의 친구, 니콜로의 엄마였다. 격양된 목소리의 그녀가 전한 이야기는 이러했다. 지난 할로윈, 이안은 친구들과 모여 밤새 놀았다. 그날 니콜로는 다른 행사로 참석을 못했는데 이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HaCFeZ1h6NP-G9V9sBdX4SWjmzk.jpg" width="500" /> Tue, 03 Dec 2024 09:26:35 GMT 로마 김작가 /@@WXw/453 [연재] 8-4. 군밤의 기적 - 밤이 늦도록 그 누구도 이 광장을 떠날 줄을 몰랐습니다. /@@WXw/452 11,12월&nbsp;가톨릭 평화 신문에서 [신앙단상]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게을러질 무렵, 매주 글을 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news.cpbc.co.kr/article/1160219 &lt;NO 8- 4 : 군밤의 기적&gt; 김민주 에스더 : 크리에이터이자 작가, 로마가족 대표 &ldquo;고아들의 아버지&rdquo;로 불릴 만큼 탁월한 성직자이자 교육<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fTsVTYtWxFMVh-SYxtWk4Otzf7o.jpg" width="500" /> Tue, 26 Nov 2024 12:01:42 GMT 로마 김작가 /@@WXw/452 [연재] 8-3. 못 넘는 장애물 - 이 아이는 최선과 노력을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 /@@WXw/451 11,12월&nbsp;가톨릭 평화 신문에서 [신앙단상]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게을러질 무렵, 매주 글을 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news.cpbc.co.kr/article/1160103 &lt;NO 8- 3 : 못 넘는 장애물&gt; 김민주 에스더 : 크리에이터이자 작가, 로마가족 대표 매년 로마의 한글학교에선 꽹과리 대회가 열립니다. 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YN783GLIq0DnEzCYnyVhQRPiXeY.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10:30:02 GMT 로마 김작가 /@@WXw/451 [연재] 8-2.내일의 산을 등반하는 법 - 제발, 부탁합니다. /@@WXw/450 11,12월&nbsp;가톨릭 평화 신문에서 [신앙단상]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게을러질 무렵, 매주 글을 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news.cpbc.co.kr/article/1159996 &lt;NO 8- 2 : 내일의 산을 등반하는 법&gt; 김민주 에스더 : 크리에이터이자 작가, 로마가족 대표 첫 째 아이의 이탈리아 초등학교 입학식, 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Xw%2Fimage%2FkpNkEUfDIwYMOzcETYVH3-hD96c.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10:20:46 GMT 로마 김작가 /@@WXw/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