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나 /@@aL5 똑 소리 나게 돈 관리하는 30대 4억 모으기 / 돈버릇 /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싶다, 매일 한 장 가계부, 루틴포유 플래너 저자이자 제자 ko Thu, 12 Jun 2025 00:13:26 GMT Kakao Brunch 똑 소리 나게 돈 관리하는 30대 4억 모으기 / 돈버릇 / 요니나의 월급쟁이 재테크 / 서른에는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싶다, 매일 한 장 가계부, 루틴포유 플래너 저자이자 제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PheoywWnS8UtkPKaOD69iFwbxCU.png /@@aL5 100 100 돈 쓰지 않고 문화생활하는 방법 - 영화 / 세미나 / 팝업 / 지역 축제 / 서점 .. 또 뭐 있더라? /@@aL5/74 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문화생활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오늘 지나가다가 우연히 어떤 커플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와! 여기 점심 5만 원 밖에 안 해~' 응? 순간 당황했다. 5만 원 밖에..라니... 진짜 신경 쓰지 않고 살다가는 통장 털리기 십상이다. 지난번에 썼던 K패스 활용법 조회수가 꽤 높았다. 이미 교통비는 10만 원이 넘었고.. 3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v4re1CoWwSvSIkocTVHg2IXNgVY.jpeg" width="500" /> Sun, 19 May 2024 09:39:56 GMT 요니나 /@@aL5/74 K패스 교통카드 쓰면서 달라진 점 - K패스 / 지하철정기권 / 후불교통카드 내가 아낄 수 있는 것은? /@@aL5/73 5월 1일부터 지하철 정기권+후불교통조합 대신 K패스(더경기패스)로 바꿔봤다. 정기권, 후불교통 조합과 K패스 단독으로 쓰는 것 중에서 어떤 게 더 효율적일까?&nbsp;비용뿐만 아니라 시간 활용까지 체크하고 있다. 먼저 지하철 정기권은 매번 충전할 때마다 현금을 인출해서 충전해야 하는 귀찮음이 가장 크고,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나에게 정자역 - 강남역 외에 신분당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Jb9lERuytuWF7fmnHijLtEs8hXM.jpeg" width="500" /> Thu, 16 May 2024 11:25:59 GMT 요니나 /@@aL5/73 당근마켓에 마라톤 메달 팔기 - 메달은 그저 거들뿐 /@@aL5/72 마라톤 경기를 1년에 최소 4번은 나가고 있다. 물론 작년부터 시작했지만.. 국제대회 위주로 신청하고 있는데 가격대가 최소 7만 원부터 &nbsp;1년이면 28만 원 이상이다. 나름 헬스장 비용이라 생각하려고 해도 조금이나마 비용을 낮추는 방법이 필요했다. 일단, 러닝화나 운동복에는 욕심을 내려놓았다. 러닝화는 2켤레, 러닝 바지는 2개, 티셔츠는 마라톤 대회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LXZ0GtG3pK_9H3qdX01Sl6nq_CA.JPG" width="500" /> Mon, 15 Apr 2024 09:03:40 GMT 요니나 /@@aL5/72 순자산 3억 재테크로그 1 - 당근마켓 | 배당주&nbsp;| 공짜 점심&nbsp;| 책 욕심 /@@aL5/71 한동안 열심히 썼던 브런치였는데 내외하다가 다시 돌아왔다. 감사하게도 자발적 휴식기간에도 구독자는 계속 늘어났다. 어떤 글을 써야 지속적으로 남길 수 있을까? 블로그, 티스토리에는 하지 못 하는 .. 유튜브를 했더라면 거기서 하고 싶었던 브이로그처럼 일상을 담고 싶다. 1) 당근마켓을 사업처럼 처음 시작은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당근마켓을 이용했다. 친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TX14cvVuGgmPA0usRb_gXQThMDA.jpg" width="500" /> Fri, 15 Mar 2024 09:47:08 GMT 요니나 /@@aL5/71 커피는 남이 사줄 때 마시는 것 - 내 돈 주고 마시기 아까운 것 중 하나 /@@aL5/70 주변 사람들에게 커피를 끊었다고 했다. 더 자세히 얘기하면 내 돈 주고 사 마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르게 해석하면 다른 사람과 만났을 때 어쩌다 그 사람이 음료를 사야 할 때는 카페에 간다는 말이다. 카페에서 TEA나 케일주스 등을 고를 수도 있지만 왠지 오랜만에 갔는데 사무실에서도 마실 수 있는 TEA를 마시는 건 스스로에게 손해 보는 그런 느낌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2cnsYzTp1tHiSvBcu5xXtJwO7lY.JPG" width="500" /> Sat, 06 May 2023 06:55:48 GMT 요니나 /@@aL5/70 미라클모닝에 대한 잘못된 편견 - 무조건 일찍 일어나면 미라클모닝이 아니다 /@@aL5/69 저는 미라클모닝을 좋아합니다. 미라클모닝으로 평범하고 반복되던 일상에서 조금 더 '나다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유효합니다. 온라인 프로젝트에서 공식적으로 4년차에 접어들었고, 그 전에는 주변 친구들과 함께 했어요. 9시에도 일어나지 못했고, 1인 기업 프리랜서 생활하는데.. 야행성 습관은 계속 남아 있었어요. 혼자 생활하면 몇 시에 일어나도 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ges6rI3RFbvOwkrKg6kCX_zuq1M.JPG" width="500" /> Sun, 05 Jun 2022 01:10:24 GMT 요니나 /@@aL5/69 번아웃이 덜 오게 하는 방법 - 에너지를 분산시켜라 /@@aL5/68 새로운 달 첫 날인 오늘, 우리가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이유 하나로 에너지를 과하게 분출하는 것입니다. 월 말까지 월초 목표와 다짐이 이어지지 않고 흐지부지되는 이유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내일만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삶은 누가 더 오래 지속적으로 원하는 목표까지 가는지 싸움입니다. 꾸준히 성공하는 사람은 월초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4iCEa2bSv__pyNVJuQ39E0IXyoE.jpg" width="500" /> Wed, 01 Jun 2022 13:28:53 GMT 요니나 /@@aL5/68 목표 달성률이 높은 사람은 월말에 이것 한다! - 여러분의 월말에는 무엇 하나요? /@@aL5/67 월말, 월초는 한 달 중 나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이번 한 달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고, 다음 달 계획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세울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프리랜서 생활하다 보면 월급도 없고, 휴가도 없고, 한 달에 한 번씩 결과보고하는 것도 없기 때문에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한 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른다. 월말, 월초를 의식적으로 챙기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MO_8aw2xQKFw2BYsEaz05ka64Mw.JPG" width="500" /> Tue, 31 May 2022 03:17:27 GMT 요니나 /@@aL5/67 할 게 너무 많은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면? -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 /@@aL5/66 저는 더 이상 시간관리를 분, 시간 단위로 24시간을 모두 관리하지 않습니다. 20대 중반, 시간관리 처음 해 보고 약 7년 동안 매일 시간을 기록했어요. 이제는 어느 시간대에 에너지가 활성화되고, 집중 잘 되고, 산만하고, 피로한 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관리 자체를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요즘하고 있는&nbsp;것은 유럽 여행 갔을 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u-UzzxyJihE6ib-oOjDLtDdPRGw.JPG" width="500" /> Mon, 30 May 2022 02:53:19 GMT 요니나 /@@aL5/66 내일부터 해야지! - 내일의 나는 죄가 없다. /@@aL5/65 '오늘은 힘드니까 내일 해야지'&nbsp;(아직 내일 0시가 되려면&nbsp;12시간이 남았는데도..) '이번 달은 글렀으니.. 다음 달부터 열심히 해야지'&nbsp;(아직 다음 달 되려면 15일이나 남았는데도..) 왜 시작도 안 해보고 그냥 오늘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우리는 왜.. 평생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오늘이 아닌 미래 시간을 약속한다는 건, 그때까지 온 Sun, 29 May 2022 13:09:08 GMT 요니나 /@@aL5/65 내가 매일 아침에만 운동하는 이유 - 개구리를 먹어라 /@@aL5/64 다이어트까지는 아니더라도 체력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낙 맛있는 것을 먹는 걸 좋아하는데, 체질상 물만 마셔도 찌는 체질이다. 물론 그 체질은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나는 물만 마셔도 찌는 체질이다. 식단 조절하면 며칠 못 가서 안 할 나 자신을 알기에 차라리 '운동'으로 칼로리를 태우는 방법을 선택했다. 어릴 때부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IdAiU3gIJkYVSKOGXWcebf4wFfI.jpg" width="500" /> Fri, 20 May 2022 09:36:52 GMT 요니나 /@@aL5/64 꾸준함 = 지루함 - 어떻게 그렇게 꾸준하세요? /@@aL5/63 20대 때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말 중 하나 &quot;어떻게 그렇게 꾸준하세요?&quot; 질문받으면 그동안 &quot;그냥 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네요..^^;;&quot; 답했다. 사실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도 몰랐다. 진짜 그냥 매일 조금씩 했을 뿐인데.. 이게 꾸준한 것일까?라는 궁금증과 함께 최근에 불현듯 질문에 대한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꾸준함 = 지루함' &quot;어떻게 그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7Q4orNu9j7WIQ8zrEi5o_BxJJjE.JPG" width="500" /> Fri, 15 Apr 2022 00:24:59 GMT 요니나 /@@aL5/63 시간 있으세요? - 20분이면 충분합니다 /@@aL5/62 무기력하거나 하기 싫은 감정이 어김없이 찾아올 때, 제가 하는 것은 나를 돌보는 일입니다. 3개월 바짝 플래너를 쓰다 보니 언제 무기력함이 찾아오는지 패턴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보통 한 달의 절반, 15일 전후입니다. 예전에는 무기력함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바람에 한동안 슬럼프, 번아웃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어요. 세상이 나만 등진 것 같고.. 나만 뒤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8ERs0ZXpMz4TEI5V2DxKsL5zMTw.JPG" width="500" /> Wed, 23 Mar 2022 11:27:08 GMT 요니나 /@@aL5/62 저는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aL5/60 사람 유형은 다양하다.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 위로를 해주는 사람 팩트를 꽂는 사람 ... 나는 팩트를 꽂는 사람이다. 내가 하고 있는 가계부, 플래너...는 쓰면 쓸수록 희망을 주거나 기대를 심기보다는 일단...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 여기서 한 번 무너진다. '나는 좋은&nbsp;변화를 느끼고 싶었는데..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 무엇이든 변화를 하려면 Fri, 04 Feb 2022 10:41:08 GMT 요니나 /@@aL5/60 악순환 고리를 끊는 법 /@@aL5/59 1월이던, 새해던 상관없이 내 몸은 한 달의 절반으로 향해 달려가고 있을 때 서서히 신호를 준다. '번..아..웃'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왔고, 나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멤버 또는 지인들까지 하나 둘 비슷한 증상 &quot;요니 - 지난달에는 잘했는데, 이번 달은 실패가 많아서 내가 아닌 것 같아 ㅠㅠ&quot; &quot;그동안 안 했던 것들을 올해부터 하려다 보니 몸이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0lzpa-iBXyvpbWxwtHsriaaAneU.JPG" width="500" /> Thu, 13 Jan 2022 07:55:08 GMT 요니나 /@@aL5/59 더 이상 시간관리를 하지 않는 이유 - 시간 기록 7년 넘게 하면 생기는 일 /@@aL5/58 목표관리를 도와주는 루틴포유 클래스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간관리에 관심이 많아요. 저 역시 그랬고요. 루틴포유 클래스에서는 시간관리를 주로 다루는 게 아닌 목표관리에 집중합니다. 사실 .. 두 가지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어떻게 보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부터 관리해야 합니다.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모르는데, 목표만 무궁무진하다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0D9yceSEk2XF67_SgN3c8v3DmDg.jpg" width="500" /> Tue, 21 Dec 2021 01:56:57 GMT 요니나 /@@aL5/58 삶을 구분 짓다 - 인정해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aL5/57 20대 중반, 회사 생활이라곤 고작 3개월 인턴하고 프리랜서로 살았던 나. 그때 모임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떤 걸 정리하는 과정에서 헤매고&nbsp;있던 나에게&nbsp;멤버가 한 마디 했다. &quot;네가 조직 생활을 안 해봐서 정리를 못 하는 거야&quot; 지금 돌아보면 뭔 이상한 논법이지?라고 할 수 있지만 그때는 그렇게 받아치지 못했다. 내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취업을 했고, Fri, 10 Dec 2021 03:15:20 GMT 요니나 /@@aL5/57 모르는 사람에게 오늘 빼빼로를 줬다. /@@aL5/56 빼빼로데이... 학창 시절 때는 발렌타인데이 다음으로 성대하게 신경 썼던 day인데... 언젠가부터 신경 쓰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한순간에 모른 척하기에는 아쉬워서 스스로 빼빼로를 사 먹거나, 센스 있는 우리 어머니가 가족들을 위해 사 오신다... 올해는 미리 빼빼로를 20개 샀다. 줄 사람도 없지만 1개당 600원 언저리에 살 수 있는 이벤트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SX-XI-1OrQBAnb1-g26yumjD0CA.JPG" width="500" /> Thu, 11 Nov 2021 14:49:38 GMT 요니나 /@@aL5/56 외부에 영향을 많이 받나요? -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를 찾자. /@@aL5/55 어제 백신 맞고, 오늘은 집에서 하루 종일 있습니다. 충분히 집에서도 업무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 굳이 비싼 돈 내고 사무실을 임대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일과 삶을 구분 짓고 싶었어요. 집은 자고 일어나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활용하는 요즘 오늘은 어쩔 수 없이 하루 종일 집에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엘리베이터 보수공사로 1달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L5%2Fimage%2Fl7YXp0-rEMzciFZjt-NRmOjn_iI.JPG" width="500" /> Tue, 09 Nov 2021 07:13:16 GMT 요니나 /@@aL5/55 책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다. /@@aL5/54 &quot;이 책 너무 시시해요. 다 아는 내용만 있어요&quot; &quot;저도 이 정도는 쓸 것 같은데..&quot; &quot;이 책은 저랑 안 맞아요. 왜 베스트 샐러인지 모르겠어요&quot; . . . 사실 처음에 나도 그랬다. 뭣도 없으면서 괜한 자존심에 '이 책 별거 아니네?' 하지만 직접 책을 써보고, 공부하다 보면 이 세상에는&nbsp;나쁜 책이 없다는 것이다. 정말 별로인 책인데도 하나라도 배울 Fri, 22 Oct 2021 07:59:51 GMT 요니나 /@@aL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