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재 /@@aNHm 내 속에 너무나 많은 나를 만나고 싶어 글을 씁니다 ko Thu, 15 May 2025 17:24:27 GMT Kakao Brunch 내 속에 너무나 많은 나를 만나고 싶어 글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vqbdFVY1q7nySPYNYA_IHIwOzBI /@@aNHm 100 100 작은 상처가 큰 아픔이 되기 전에 - 학교 생활과 학교 폭력 /@@aNHm/203 &lt;다음 중 학교 폭력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gt;❑&nbsp;친구의 실수를 모두 앞에서 웃으며 놀리기❑&nbsp;친구의 물건을 빌린 후 되돌려주지 않기❑&nbsp;장난이라며 친구의 필통, 실내화 등을 숨기기❑&nbsp;단체 채팅방에 특정 친구를 초대하지 않고 따돌리기❑&nbsp;친구의 외모를 지속적으로 놀리기❑&nbsp;친구가 싫다는데도 계속해서 몸 만지기❑&nbsp;축구 경기 중 특정 친구 때문에 졌다고 그 친구를 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DQ5SvirKR0doN0u5XfvtZvriLxY.png" width="500" /> Wed, 14 May 2025 02:00:06 GMT 이리재 /@@aNHm/203 지키는 것이 지켜주는 것 - 학교 생활과 학생생활규정 /@@aNHm/202 중학교에 들어오면 많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복장도 머리 스타일도 액세서리도 자유로웠을 거예요. 중학교 입학 후로는 하나하나 제약을 받기 시작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처음엔 신나고 설레서 입었던 교복도 매일 입으니 이제 좀 싫증 나기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슬그머니 후드 집업을 겹쳐 입었다가 교문에서 선도부 선배들에게 이름을 적힌 경험을 한 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XJPvGaqK19qDZuN8081dywAB3M8.png" width="500" /> Mon, 12 May 2025 02:00:05 GMT 이리재 /@@aNHm/202 교실 속 내 아이가 궁금한 학부모님께 - 공식적인 학교 방문의 날은 언제일까요 /@@aNHm/201 [공식적인 학교 방문 1 -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교육] 이미 5월도 중순을 향해가고 있으니, 이미 학교 설명회를 다녀오신 학부모님들도 많으시겠지요?&nbsp;학교마다 새 학년이 시작되면&nbsp;3월 말, 학교 설명회와 학부모 총회를 개최하고,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을 부서별로 안내합니다.&nbsp;올해 새학년 학교 설명회에 다녀오지 못하셨다면, 2학기에도 학부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JdLgRjPgNo6kvfCaFQ0shLLGHQ8.png" width="500" /> Sun, 11 May 2025 01:00:11 GMT 이리재 /@@aNHm/201 중학교 생활 속으로: 교실 안팎의 이야기 - 중학교 생활 엿보기 /@@aNHm/200 유치원처럼 시간 맞춰 날아오는 사진도 없고, 초등학생일 때처럼 아이가 엄마에게 시시콜콜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아니니, 아이들이 학교 안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 수 없어 참 답답하실 거예요. 우리 아이들의 중학교 생활을 함께 살짝 엿보실래요? 중학교의 아침 중학교의 일과는 바쁘게 돌아갑니다. 8시 20분, 아침 자습의 시작을 알리는 종이 울립니다.(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uK86k3VfDJJsnwfusDmKQZ19Z9g.png" width="500" /> Fri, 09 May 2025 04:46:23 GMT 이리재 /@@aNHm/200 AI 시대, 진짜 영어공부 안 해도 될까? - 중학교 영어, 이것만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aNHm/199 선생님, 영어 왜 해야 돼요?우리는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어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영어 하나도 못 알아듣겠어요. 너무 어려워요! 매년 학생들에게 듣는 말입니다. 정말 많은 학생들이 영어가 어렵다는 말을 합니다. 맞아요, 영어는 어려워요. 사실, 모든 낯선 언어는 어려워요. 매일 쓰는 모국어도 아니고, 우리말과 비슷한 구석도 없고. 도대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1fpHJzrez5taWVA35luwKUOy2gg.png" width="500" /> Wed, 07 May 2025 08:24:02 GMT 이리재 /@@aNHm/199 일상을 움직이는 과학 - 교과서 밖으로 나온 과학 이야기 /@@aNHm/198 초등학생 시절, 장래희망에 무얼 적으셨나요? 많은 분들이 어릴 적에 한 번쯤 세상을 바꿀 위대한 '과학자'를 꿈꾸기도 했을 거예요. 저는 '과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쩐지 거창한 느낌이 들었어요. 하얀 실험복을 입고, 이름 모를 용액이 든 비커를 손에 들고 실험에 몰두한 과학자와 그 뒤로 가득 적힌 복잡한 과학 용어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지요. 과학을 떠올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ihkNC5rZTq4uawQbV3WuBHupTzY.png" width="500" /> Mon, 05 May 2025 05:00:03 GMT 이리재 /@@aNHm/198 앎을 넘어 삶으로, '사회'를 공부하는 진짜 이유 - 사회, 단순 암기과목이라는 오해는 금물! /@@aNHm/197 최근 우리는 뉴스와 기사를 통해 많은 이슈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계엄령이 선포되어 온 국민이 불안에 떨기도 했고, 최근에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사태를 겪으며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있기도 하지요. 여러분들은 이런 사회 현상들을 마주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또, 우리 아이들은 이런 사건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나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nm4dyP3o3l0JfiaB7LuXPuME48w.png" width="500" /> Sun, 04 May 2025 05:00:01 GMT 이리재 /@@aNHm/197 여러분의 수학 성적은 안녕하신가요 - 수학 성적 올리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aNHm/196 여러분은 학창 시절에 어떤 과목이 가장 어려웠나요? 저에겐 수학이 오르지 못할 높은 산처럼 느껴졌어요.&nbsp;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내는 수학 선생님들을 보면 저절로 존경심이 우러나왔어요. (칠판에 매끄럽게 한점 오차 없는 원을 그릴 때는 박수가 절로 나올 만큼 멋져 보이기까지 했었어요.) 오늘 상담소를 찾아주신 분은 저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계신 중학교 수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eKkhAQzEp2HD5Uim-vk_jfAzq8I.png" width="500" /> Fri, 02 May 2025 00:36:55 GMT 이리재 /@@aNHm/196 읽고 생각하는 힘, 국어가 답이다 - 으녕쌤이 알려주는 국어 성적을 끌어올리는 힘 /@@aNHm/195 오늘 상담소에 귀한 손님이 찾아와 주셨어요.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으녕쌤이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답답해하는 소율이와 상담을 해주기 위해 기꺼이 발걸음을 해주셨답니다. 으녕쌤은 학생들과 함께 책 읽기 활동뿐만 아니라 글쓰기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책 만들기를 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를 앞에 두고 선생님과 소율이가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19fsyaSPIocUJL0cRGQdHh_00SQ.png" width="500" /> Wed, 30 Apr 2025 05:00:03 GMT 이리재 /@@aNHm/195 중학교 공부는 달라야 합니다 -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중학교 공부법 /@@aNHm/194 따스한 봄기운이 교정을 감싸는 가운데, 아이들의 중간고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햇살에 마음이 나른해질 법도 하지만, 교실 안은 조용한 긴장감으로 가득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치르는 첫 시험이라 아이들 모두 최선을 다해 공부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봄날처럼 따스한 마음을 가득 담아 아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잘 나가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qIIhxDmQr_VqViurPEjAt6RXfM8.png" width="500" /> Mon, 28 Apr 2025 06:00:03 GMT 이리재 /@@aNHm/194 &lt;중학생활상담소&gt; 다시 문을 엽니다 - 돌아온 언니s /@@aNHm/193 한창 중간고사 준비를 하고 있을(혹은 벌써 중간고사를 치렀을) 중학생들, 그리고 그 짠한 뒷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을 학부모님들, 그간 안녕하셨나요? 상담소 문을 잠시 닫아놓았더니, 메모가 한가득 문 앞에 붙어 있더라구요. 잠긴 문을 열기 전에 발걸음을 멈추고 눈에 띄는 몇 개를 조심스레 떼어 읽어보았어요. 우리 애가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wO8fuJx2KOYTVDD4X1NHtxdPWgY" width="500" /> Sun, 27 Apr 2025 09:38:50 GMT 이리재 /@@aNHm/193 오늘도 너의 무대에 오르는 너를 응원한다 - 너를 위해 고요한 밤하늘이 되고 싶은 엄마 아빠가 /@@aNHm/192 사랑하는 루나야, 중3이 된 너는 지난 봄보다 유쾌하면서도 연둣빛이다. 엄마 생일이라며 졸린 눈 비비고 일어나 미역국과 계란찜, 촛불 밝힌 케이크를 준비해 줘서 고마워. 네가 만들어 준 행복한 삶의 조각을 마음의 서랍에 고이 넣어둔다. 요즘 우리는 예전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다. 지난달에는 너와 함께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의 경비원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_6ANCBuFPo8F5J7dm9ychIwY96M.jpg" width="500" /> Tue, 11 Mar 2025 09:37:32 GMT 이리재 /@@aNHm/192 [부록 4] 교무실 엿보기 - 우리 담임 선생님은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실까? /@@aNHm/191 교무실에 앉아 계시는 선생님들, 모두 같은 &lsquo;선생님&rsquo;이지만 저마다 학교에서 맡은 역할이 다르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가장 중요한 일은 &lsquo;수업&rsquo;과 &lsquo;학생 지도&rsquo;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도 부서를 조직하고, 다양한 업무를 분담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외에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실까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eGuiVIzDJLw7I9m6oE2xQKO5VwY.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06:11:51 GMT 이리재 /@@aNHm/191 [부록 3]선배들이 알려주는 중학 생활 꿀팁 대방출 2 - 고득점 노하우편 /@@aNHm/190 오늘 글도 역시 저와 1학년 시절을 함께 한 중2, 중3 학생들이 전하는 이야기입니다. 중학교 생활을 하며 겪은 수행평가와 지필평가에 대한 생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내어준 선배 언니 오빠들의 마음이 중학교 신입생 동생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모바일은 그림을 눌러 크게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배들이 알려주는 고득점 노하우 1 - 수행평가 선배들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olpq6l1NX2DJ0gIfHaaEZ_PH1OY.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06:08:56 GMT 이리재 /@@aNHm/190 [부록 2] 선배들이 알려주는 중학 생활 꿀팁 대방출 - 학교 생활 노하우편 /@@aNHm/188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저와 함께 1학년 시절을 보낸 제자들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주는 꿀팁들을 모아 정리한 내용입니다. 학생들의 경험은 '우리 학교'에 국한되어 있어 모든 학교에 똑같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이니 중학교에 갓 입학한 모든 새내기 중딩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gmJEMU1daQKFGc-dFkryS-NSHjI.png" width="296" /> Sat, 08 Mar 2025 06:02:12 GMT 이리재 /@@aNHm/188 [부록 1] 선생님이 알려주는 OMR카드 작성 요령 /@@aNHm/187 &lt;시험 답안 작성, 얼마나 알고 있나요?&gt;1. 답안 카드(OMR카드)에 답안을 작성할 때 어떤 필기구를 사용하는지 알고 있다. Yes❑ No❑ 2. 답안 작성 중 틀렸을 때는 OMR카드를 교체해야 한다. Yes❑ No❑ 3. 서술형 답안은 시험지에 바로 작성 한다. Yes❑ No❑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KMT5CbHTZp4PdOrCXqOz2kaJCGs.png" width="500" /> Fri, 07 Mar 2025 08:18:58 GMT 이리재 /@@aNHm/187 생리결석, 여학생들의 꼼수라고요? - 중학생 결석을 보는 새로운 시선 /@@aNHm/186 *이 글 마지막에는 현직 산부인과 전문의 작가님의 생리통에 관한 글이 실려 있습니다. 생리통에 타이레놀을 드시고 있다면? 혹은 아이에게 타이레놀을 권하셨다면? 일독하시고 통증없는 그 날을 맞이하시기 바라봅니다. 결석의 의미 &ndash; 단순한 하루의 결석이 아니다 엄마들과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눠보면 중학생인 아이의 지각과 결석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PRs3lNSAlAxeuxMZQGs-5KhvWiA.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03:00:42 GMT 이리재 /@@aNHm/186 아이들의 마음에 어떤 동전을 저금해줄까 - 살아가는 힘은 작은 응원으로부터 싹튼다 /@@aNHm/184 우리는 매일 아이들의 기억 창고에 저금을 하고 있다 -찰스 R. 스윈돌 Charles R. Swindoll 먹고 싶은 거 없니? 일흔 살 친정 엄마께서 저에게 물어보셨습니다. 곧 제 생일이거든요。 엄마 전화를 받고 나서 둥실 떠오른 기억이 있습니다. 다섯 살 생일이었습니다. 초코파이로 만든 4층 케이크에 초가 다섯 개 꽂혀 있었습니다. 외삼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GTQg1vXDA2DAdT34hF0n2DPVjxE.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21:43:42 GMT 이리재 /@@aNHm/184 지각 버릇, 고입까지 간다 - 출결관리는 자기 관리의 시작점 /@@aNHm/183 월요일 아침,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석부를 한 손에 들고 교실로 들어서자 아이들이 우당탕 제자리로 돌아간다. &ldquo;자, 앉아볼까? 지현아, 옆에 짝꿍 어딨 니?&rdquo;&ldquo;아직 안 왔어요.&rdquo; 현진이가 그럴 애가 아닌데? 8시 20분이 등교시간인 우리 학교. 벌써 8시 25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안 왔다고?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고 복도로 나와 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wggkQhUyV27C3_0EiFbmOp189ww.png" width="379" /> Wed, 05 Mar 2025 11:11:45 GMT 이리재 /@@aNHm/183 자유학기, 실패를 경험할 기회 - 공부보다 중요한 것을 배우는 시간 /@@aNHm/182 그동안 자유학기제도 모습을 많이 바꾸어 왔습니다. 자유학년제로 실시되었다가 다시 축소되어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벌써 몇 해 전부터 학년제를 시행하는 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자유&lsquo;학기&rsquo; 제를 운영하고 있고, 운영 또한 1학기는 자유학기 준비 학기로, 2학기를 자유학기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시행 학기는 학교나 지역마다 상이합니다. 역시&nbsp;학교 알리미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NHm%2Fimage%2F-aexb17uGuECdaFW8bzT9w5__ZE.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10:40:21 GMT 이리재 /@@aNHm/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