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림 /@@adZZ 호:이규.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 .문학심리상담사. 시창작.글쓰기 강사.한국예총 전문위원. 한국문인협회 . 시집 &lt;따뜻한 쉼표 &gt;&lt;종이 물고기&gt; 칼럼집&lt;섬으로 사는 사람들&gt; ko Thu, 12 Jun 2025 10:19:20 GMT Kakao Brunch 호:이규. 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 .문학심리상담사. 시창작.글쓰기 강사.한국예총 전문위원. 한국문인협회 . 시집 &lt;따뜻한 쉼표 &gt;&lt;종이 물고기&gt; 칼럼집&lt;섬으로 사는 사람들&gt;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HDsr-S_fmlhYlGf6-RBl9PxBOuw.jpg /@@adZZ 100 100 간병에 지쳐 무너지는 가족 - -한상림 칼럼 /@@adZZ/216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로 가족의 소중함이 담겨 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은 가족의 건강에서 시작됩니다. 만약 가족 중에서 한 사람이라도 아프면 온 가족이 힘들어지고, 특히 오랜 간병에는 모두 지치게 됩니다. 최근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lsquo;간병 살인&rsquo;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담겨 있지만, 근본적인 예방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3m7_M70SNSCjC5-FWRWT8l3tiiU" width="500" /> Wed, 04 Jun 2025 12:44:20 GMT 한상림 /@@adZZ/216 중장년 일자리 마련 및 노후 대책 - - 한상림 칼럼 /@@adZZ/215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 인구는 5명 중 1명이 노인이다. 전체 인구의 40.5%인 2017만 8000명(2023년 기준)이 중장년 즉 40~64세다. 대부분 정년을 채우지 못한 조기퇴직으로 평균 퇴직 연령이 49.4세가 된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와 맞물린 노인 인구의 증가는 생산적인 인구 감소를 가져온다. 생산적인 인구가 줄어들면 노동시장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EenlM065kE2tLNkWLJh9HARtxco" width="500" /> Sun, 11 May 2025 01:36:24 GMT 한상림 /@@adZZ/215 담배꽁초의 역습 - -한상림 칼럼 /@@adZZ/214 우리 지역 봉사단체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릴레이 &lsquo;줍깅행사&rsquo;를 진행하였다. &lsquo;줍깅&rsquo;은 줍고 조깅하고, 즉 걸어가면서 구석구석 스며든 담배꽁초를 쓰레기봉투에 주워 담는 일이다. 평소에는 무심코 길거리를 지나면서 어쩌다 한두 개씩 발견한 담배꽁초가 그렇게 많이 좀비처럼 구석구석 숨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는 자질구레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ES50kwqUdyLauS6V15R5_o65w_w" width="500" /> Sun, 23 Mar 2025 03:48:12 GMT 한상림 /@@adZZ/214 &lsquo;경로당&rsquo; 명칭 새롭게 - -한상림 칼럼 /@@adZZ/213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였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대부분 혼자 살면서 여가 시간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에서 보내고 있다. 백세시대 시니어들 대부분 35년 정도는 복지관이나 경로당 시설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운영해 오던 경로당의 운영체제에 대하여 점검해 볼 시점이다. &lsquo;경로당(敬老堂)&rsquo;은 노인들이 모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6AICgiHQVvOcWeirx8jd24hAdZM" width="500" /> Wed, 05 Mar 2025 04:34:41 GMT 한상림 /@@adZZ/213 내가 버린 옷 어디로 갈까? - -한상림 칼럼 /@@adZZ/211 기업에서 패스트패션 브랜드의 저렴한 옷들을 많이 생산하다 보니 겨우 한 철 입고 쉽게 버리게 된다. 심지어 새 옷도 맘에 안 들면 의류 수거함에 넣으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도 않는다. 어차피 재활용될 건데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가 헌 옷 수출국 세계 5위라고 한다. 그중 2023년도에만 8만 422톤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ANvt0HTeXoFu_uNYly5QBI55yHA" width="500" /> Wed, 12 Feb 2025 07:07:26 GMT 한상림 /@@adZZ/211 디지털 감옥에서 주소 찾기 - -자작시 /@@adZZ/210 디지털 감옥에서 주소 찾기 한상림 내비게이션을 켜고 달려봐요 사람의 시간을 클릭클릭 갉아 먹고 사는 집 세계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길을 뒤적이면 사방이 멍하니 열려있는 문을 만나요 문패를 따라가다 보면 미로 어딘가로 끌려가는 길 길잃은 마음이 송두리째 덜미 잡히고 말아요 서쪽 하늘에 차오르는 저 별들도 갇히나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hwptgfkNXjfFhbQzpoYuMtgr_78" width="500" /> Tue, 21 Jan 2025 09:31:34 GMT 한상림 /@@adZZ/210 멸치박스를 들고 가다 강도를 만난 사내 - -자작시 /@@adZZ/199 멸치박스를 들고 가다 강도를 만난 사내 한상림 보름달이 구름 속을 스멀스멀 파고들었다 물건 납품대금 대신 멸치 한 박스를 받아든 사내가 투덜대며, &ldquo;멸치가 뭐야, 드럽게시리&hellip;확, 쓰레기통에 던져 버릴까보다&rdquo; 침을 뱉으며 어스름 골목으로 들어서는데 강도가 돈 가방을 뺏으려 덤벼들었다 강도의 발에 넘어지면서 멸치 박스를 놓치고 말았다 땅바닥에 뒤통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2weChYNWZetUY3RSV82fuoLv4eg" width="500" /> Mon, 06 Jan 2025 09:08:33 GMT 한상림 /@@adZZ/199 호박 두 덩이 - -자작시 /@@adZZ/200 호박 두 덩이 한상림 기모바지와 체크남방을 사서 내미는 여자에게 습관처럼 핀잔을 쏟아내는 남자 못마땅한 건 옷이 아니라 여자다 여자는 이왕 사온 것 한 번 걸쳐나 보라며 옷가지를 내민다 줄어든 바지 길이와 패인 목 사이즈까지 줄자로 잰 듯 안성맞춤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엇나가는 결 목수의 대패질로도 다듬어 낼 수 없다 그저 눈 딱 감고 35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3N2nFODqf9BeAGtnFIwW1PSGV_w.jpg" width="320" /> Mon, 09 Dec 2024 22:44:08 GMT 한상림 /@@adZZ/200 남자들은 왜 오빠가 되고 싶은가? - -한상림 칼럼 /@@adZZ/209 남자들은 왜 오빠가 되고 싶어 하는가? &lsquo;오빠&rsquo;란 단어를 검색하면 대중가요 속 다양한 오빠들이 등장한다. &lsquo;오빠는 풍각쟁이야, 오빠, 나만 바라봐,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 어떡해, 오빠 한 번 믿어봐, 오빠는 잘 있단다&hellip;&rsquo; 등 언제 들어도 익숙한 가사와 멜로디가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오빠들이다. &lsquo;오빠&rsquo;가 &lsquo;아빠&rsquo;가 되고, &l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q-CXk_M32jpAtDfm8oWMGP0IrUk" width="328" /> Thu, 05 Dec 2024 07:51:55 GMT 한상림 /@@adZZ/209 구름의 셈법 - -자작시 /@@adZZ/208 구름의 셈법 한상림 구름이 계산하는 공식은 오로지 방향이다 유빙으로 쓸려가는 얼음산은 구름이 만든 방향의 산물, 서로 다른 공법으로 색깔과 무게와 크기를 풀면서 떠돈다 들길 건너 봉우리 근처에 머뭇거릴 때도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막다른 주점 골목, 강동 사거리도, 사막의 모래언덕에도 위 아래층 겹겹이 쌓이는 구름의 층들, 구름과 구름 사이에도 긴 다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IvFxCo3sjk9eNQf6L85MBwRU_pg" width="500" /> Wed, 20 Nov 2024 07:15:46 GMT 한상림 /@@adZZ/208 월간시 11월호 초대시 1 - -자작시 /@@adZZ/207 월간시 11월호에 초대시로 실렸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weiRF7JJdvVuTcAspF9_T2nrLA" width="500" /> Wed, 06 Nov 2024 01:39:36 GMT 한상림 /@@adZZ/207 애국자 - -자작시 /@@adZZ/206 애국자 한상림 팔십대 노인들의 초등학교 동창 모임 야, 우리 오랜만에 교가나 한 번 불러볼까 모두들 고개를 갸우뚱, 그래 교가, 좋지. 그런데 어떻게 부르더라, 다 까먹었어 그때 한 할머니가 나서서 큰 소리로 자기가 먼저 선창을 할테니 다 함께 따라 부르자고 한다 모두들 주목하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7GVnT-zFix-cTMMGH3hoNgf0rJk" width="500" /> Sat, 26 Oct 2024 13:07:02 GMT 한상림 /@@adZZ/206 제3회 한국디지털문학상 공모 안내 /@@adZZ/205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K_cUt0aG3rxNvmQKZLIETXr8u6w" width="500" /> Mon, 30 Sep 2024 21:37:09 GMT 한상림 /@@adZZ/205 65세 이상 무임승차 시시비비 - -한상림 칼럼 /@@adZZ/204 얼마 전, 혼자 사시는 88세 할아버지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지하방에서 기초 수급비로 생활하며 1주일에 한 번 온양온천 가는 게 유일한 낙이라고 하였다. 자비로 온양까지 오간다면 겨우 1년에 한 번 나들이 가기도 힘든 일이 뻔하다. 이런 노인들을 보면 서울시에서 65세 노인들을 위해 지하철 무임승차를 운영해 온 것은 어쩌면 가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IyADmayc6EABm1_yPL83z1_yVTY" width="500" /> Sun, 29 Sep 2024 13:26:43 GMT 한상림 /@@adZZ/204 승자와 패자 모두 이길 수 있다 - -한상림 칼럼 /@@adZZ/203 파리 올림픽 유도 경기 동메달 쟁탈전에서 패배한 선수가 남긴 한마디가 심금을 울린다. 브라질의 선수 파라사 피멘타가 승리한 뒤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이때 이탈리아의 오데데 주프리다가 경기에서 지고도 오히려 이긴 선수에게 &ldquo;그리스도 안에서 승자와 패자 모두가 이길 수 있다.&rdquo;는 명언을 남겼다. 반면에 북한의 선수가 고의로 관절을 꺾는 반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6AZPho8vG6M0Cx121__C6SZJmBA" width="500" /> Sat, 24 Aug 2024 08:36:59 GMT 한상림 /@@adZZ/203 빈집 - 자작시 /@@adZZ/202 빈 집 한상림 저녁 찬거리로 국내산 우렁이살 한 팩을 샀다 팔순&nbsp;노모의 젖꼭지 닮은 꼬득꼬득한 알맹이를&nbsp;바락바락문질러 된장에 버무린다 뚝배기에서 팔팔 끓이는 우렁이 된장조림, 알맹이 한 알 잘근잘근 씹어본다 뭉툭잘린 몸통이 씹힐 때마다 수렁 속을 &nbsp;더듬었을 촉수, 단단한 껍질에 새긴 나선탑, &nbsp;느릿느릿 기어왔을 진흙길, &quot; 내 살을 먹고 어서 자라거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V88EAaoVQl8JXLiWcw8c4uOwYB4" width="500" /> Sat, 10 Aug 2024 07:31:46 GMT 한상림 /@@adZZ/202 딥페이크와 딥보이스피싱의 덫 - -한상림 칼럼 /@@adZZ/201 푸틴과 김정은이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미녀들에 둘러싸여 환하게 웃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이 사진은 AI로 생성한 이미지로 해외 네티즌들이 올린 것이다. AI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로 연예인, 정치인, 일반인에게도 딥페이크는 덫이 되고 있다. 진짜 같은 가짜에 누리꾼들은 마치 진짜인 줄 알고 가짜뉴스를 믿게 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wKwEZRd24D6Lmtdo2LqQgVFYFoE" width="500" /> Mon, 22 Jul 2024 10:48:57 GMT 한상림 /@@adZZ/201 폐병 걸린 아내에게 뱀닭을 먹인 이야기 - -자작시 /@@adZZ/198 폐병 걸린 아내에게 뱀닭을 먹인 이야기 한상림 예천 장날 폐병에는 뱀보다 좋은 명약이 없다는 말을 들은 사내가 시름시름 말라가는 젊은 아내를 위해 겨우살이 준비하던 구렁이 한 마리를 사왔다 쌀자루를 뒤집어씌운 뱀을 자전거에 매달고 십리 길을 부랴부랴 달려와 여물 솥 아궁이에 불을 지피니 장정 너 댓 명이 번갈아 솥뚜껑에 걸터앉아 들썩거리는 뱀을 눌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yl69nGXrr6yIpgDxYUh1cVUmNFc" width="500" /> Tue, 09 Jul 2024 15:27:57 GMT 한상림 /@@adZZ/198 나무의 학설 - -자작시 /@@adZZ/192 나무의 학설한상림나무는 학자다대부분 학자는 숲에 모여서 토론을 하거나저마다 학설을 세우려고 산꼭대기, 혹은풀밭 한가운데 습지에서 말씀 수행에 빠져들기도 한다뿌리 깊은 곳에서 퍼 올린 자애로운 말씀을줄기에서 잔가지로 잔가지에서 이파리로 허공을 넓혀가며 그늘을 드리운다나무가 되어보지 못한 사람은 그늘이 될 수 없다멋진 그늘을 만들고 싶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iZsTjWMRAMyHsW0Q0AY573PRscs" width="500" /> Mon, 24 Jun 2024 23:57:22 GMT 한상림 /@@adZZ/192 기업의 출산 장려, 나비효과로 - -한상림 칼럼 /@@adZZ/197 최근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직원들에게 베푼 출생장려금 1억에 대한 소식이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온다. 1억이란 큰돈을 쪼개서 주는 것이 아니라 목돈으로 통장에 넣어주기 때문에 연봉 1억이 안 되는 사원들이 받는 선물로는 그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출산 자녀 예상을 &lsquo;합계출산율&rsquo;이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dZZ%2Fimage%2FWoJb7_Cs4XSbGbc7xu1fzEoENdc" width="500" /> Sun, 09 Jun 2024 21:38:01 GMT 한상림 /@@adZZ/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