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다의 작은섬 /@@aoOA 엄마가 되고 마주한 수많은&lsquo;나&rsquo;와 화해하며 성장하는 &lsquo;나&rsquo;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책을 통해 내안의 로고스를 일깨우고 삶의 질문에 대답하고자 합니다. ko Thu, 12 Jun 2025 21:21:35 GMT Kakao Brunch 엄마가 되고 마주한 수많은&lsquo;나&rsquo;와 화해하며 성장하는 &lsquo;나&rsquo;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책을 통해 내안의 로고스를 일깨우고 삶의 질문에 대답하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NafPcuVr2ptRGWaUPPN_c1igqCQ /@@aoOA 100 100 &lt;제인 스틸&gt; - 독서일기(2025.05.29. 목) /@@aoOA/848 &lt;제인스틸&gt;, 이 소설은 &lt;제인 에어&gt;를 스릴러 소설로 제 탄생시켰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마침 &lt;제인 에어&gt;를 읽고 있는 참이라 함께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대출했다. 소설 속 여주공인 제인 스틸은 으리한 저택에서 떨어진 별채에 살고 있다. 스틸의 엄마는 저택의 상속녀가 스틸이라고 말하는데 왜 본채도 아닌 별채에서 '숙모'의 구박을 받고 살고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aDfNGN9oHC13pDpCNy8HuW77mZU" width="500" /> Thu, 29 May 2025 09:48:16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48 &lt;어둠 뚫기&gt; - 독서일기(2025.05.23) /@@aoOA/847 무슨 책을 읽을까? 책을 읽을 때, 문장에 집중해서 읽다 보니 문장을 오래도록 기억하지, 작가이름을 또렷이 기억하거나 어떤 장르의 책을 선호한다거나 하는 기준은 없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할 때면 추천 책 매대에 올려진 책을 유심히 살펴보고 몇 권을 집어 책상에 앉는다. 음~ &lt;어둠 뚫기&gt;,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무슨 내용일까? 책을 요리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3nd1MD3Y1QMYZZm3grab7iK6kQ0" width="500" /> Fri, 23 May 2025 09:33:25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47 &lt;모순&gt; - 독서일기(2025.5.15. 목) /@@aoOA/846 그녀의 이름은 '안진진' 그녀의 부모님이 합의하기는 진(眞 참, 진), 이라는 외자 이름이었지만, 그녀의 변덕스러운 아버지가 동사무소에 신고하러 가는 도중 '진진'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하지만 안타깝게 그녀의 성은 '안'이었다. 안진진, 그녀가 25살이던 어느 날 아침! 이렇게 외친다. '그래, 이렇게 살아서는 안돼!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애를 다 걸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tSVsf08NcqWW3y2-WMqyRaSJHEw" width="500" /> Fri, 16 May 2025 08:48:57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46 &lt;자살의 언어&gt; - 독서기록(2025.05.08) /@@aoOA/843 &lt;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gt; 한동안 활자가 지겨워서 책을 읽지 못했다. 그나마 지금은 책을 읽을 수 있으니 감사하다. 그런데 아직도 글 쓰긴 싫다... 그래도 읽은 책에 대한 기록은 해야지... 유명 인사의 자살 보도가 더 많은 자살로 이어지는 현상을 '베르테르 효과'라고 한다. 저자도 이 책이 또 다른 자살을 불러오지 않을까 우려하지만 그래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K2nC91aR_Y_V6MRmngTKl8qD7kE.jpg" width="300" /> Thu, 08 May 2025 10:28:00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43 &lt;가난한 사람들&gt; - 독서일기(2025.04.03. 목) /@@aoOA/841 가난한 사람들/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이향재/믿음사/240p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첫 소설 &lt;가난한 사람들&gt;를 읽었다. 등장인물의 섬세한 심리적 묘사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대한 정교한 묘사가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이 작품을 읽은 당시 평론가들은 '위대한 작가의 탄생'이라며 도스토옙스키를 극찬했다고 한다. 이 소설은 마카르 제부시킨 과 바르바라 알렉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GWU5ZPoyfSzaamhLTZVeAU1f2r8" width="500" /> Fri, 04 Apr 2025 06:03:04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41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하자 - 일상생각(2025.04.01. 화) /@@aoOA/840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보다 그 일로 인해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 때문에 더 괴로울 때가 있다. 끝없는 비난과 자책이 오히려 그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함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나는 그 생각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한다. 그리고 그런 자신을 또다시&nbsp;힐난한다. 스스로를 트집을 잡아 몰아세우다&nbsp;보면,&nbsp;항상 세트처럼 '타인'을 소환하게 된다. '남들 다하는 Tue, 01 Apr 2025 02:30:37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40 마음을 지켜보기로 했다 - 일상생각(2025.03.31) /@@aoOA/839 더웠다가 금세 추워지고, 눈바람이 휘몰아치다가도 어느새 파란 하늘이 모습을 드러낸다. 한 치 앞도 가늠할 수 없는 날씨처럼 내 머릿속 생각도, 내 마음속 감정도 예측할 수가 없다.&nbsp;머리는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보려 애쓰지만, 마음은 이미 의욕을 잃어버린 채 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무엇을 선택해야 덜 후회될까?' 하루 종일&nbsp; Mon, 31 Mar 2025 08:08:14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39 나만의 기준 - 일상생각 (2025.03.27. 목) /@@aoOA/837 나만의 기준이 없으니까 다른 사람의 기준대로 살아가는구나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Thu, 27 Mar 2025 23:34:42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37 미안해 - 생각(2025.03.21. 금) /@@aoOA/836 네가 기뻐서 웃는데 함께 웃을 수 없는 내 마음 때문에 눈물이 난다 있잖아 네가 웃을 때 바로 함께 웃지 못해서 미안해 내 마음이 네가 웃으니까 나도 행복하데 Fri, 21 Mar 2025 00:52:54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36 고귀함 - 좋은글 /@@aoOA/834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3hccBtlJcYMObXelY4CwfR-WmfQ" width="500" /> Wed, 12 Mar 2025 01:38:08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34 초점2 - 일생생각(2025.02 09. 일) /@@aoOA/830 지금 하시는 생각 감정 행동은 당신의 가치와 닿아 있나요? 당신은 지금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나요? 당신의 양심? 아니면 누군가의 목소리? 그도 아니면 사회적인 책임? 무엇이 되었던 당신이 어디에 초점을 두는지에 따라서 당신은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겁니다.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Sun, 09 Feb 2025 00:00:10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30 초점 - 일상생각 (2025.02.09. 일) /@@aoOA/829 인간은 변할까요? 안 변할까요? 분명한 것은 '초점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인간의 태도는 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Sat, 08 Feb 2025 22:28:54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9 상상력 - 일상생각(2025.02.05. 수) /@@aoOA/828 흔히, 사람이 의지가 있으면 못할 것도 없다고 하지요. 그런데, 의지력을 뛰어넘는 것이 상상력이라고 합니다. 삶의 매 순간순간을 설레하며,&nbsp;감사하게,&nbsp;즐겁게 행동하는 삶을 살아가는 나를 상상합니다. 흠흠흠~ '나는 전지현이다~~' '나는 전지현이다~~' '나는 전지현이다~~'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Wed, 05 Feb 2025 00:34:15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8 때가 되면 - 일상생각(2025.01.28. 화) /@@aoOA/827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삶의 무게가 가볍다고 더 짊어지려고 애쓰지 않아도 삶의 무게가 무겁다고 내려놓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때가 되면 가벼웠던 만큼 무거웠던 만큼 살아내게 됩니다. Fri, 31 Jan 2025 14:00:00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7 삶의 무게 - 일상생각(2024.01.27. 월) /@@aoOA/826 지금 나의 선택이 먼 미래에 나의 삶의 무게를 더할까? 다가올 미래에 내가 감당해야 할 삶의 무게가 좀 가벼웠으면 하는 오늘입니다. Mon, 27 Jan 2025 23:00:10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6 처음 그 마음 - 일상생각(2025.01.27. 월) /@@aoOA/825 '의미'가 '수단'이 되지 않도록 Mon, 27 Jan 2025 07:53:23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5 중요한 것 - 좋은 글(2025.1.24. 금) /@@aoOA/824 웨인 다이어_마음의 태도 12p중요한 것은 당신의 목소리, 즉 마음에 담겨 있는 것이 삶에 드러나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oOA%2Fimage%2F0MMjqiplFxjtf9fsc6jYKa0cvMU" width="500" /> Thu, 23 Jan 2025 23:42:56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4 나는 누구인가? - 일상생각(2025.01.14. 화) /@@aoOA/823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저자 웨인다이어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내가 하루종일 한 선택과 결정들이 바로 내가 됩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우리, 오늘을 온전히 살아봐요.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Mon, 13 Jan 2025 23:37:14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3 선의 - 일상생각(2025.01.08. 수) /@@aoOA/822 뜻하지 않은 기대하지 않은 당신의 선의가 누군가의 오늘을 감사하게 따뜻하게 살맛 나게 합니다.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Wed, 08 Jan 2025 11:58:56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2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 일상생각(2025.01.06. 월) /@@aoOA/821 '내 삶은 충분히 의미 있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없이는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는 없습니다. 글로 상담하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 Mon, 06 Jan 2025 13:42:19 GMT 아가다의 작은섬 /@@aoOA/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