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한하늘 /@@bFXF 책 '일 잘하는 팀장'의 저자입니다. 게임업계에서 20여 년 동안 일 하면서 알게 된 것들과 평소의 생각들을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ko Tue, 20 May 2025 01:02:27 GMT Kakao Brunch 책 '일 잘하는 팀장'의 저자입니다. 게임업계에서 20여 년 동안 일 하면서 알게 된 것들과 평소의 생각들을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jljjYK1VJmsAdb2_CEoZ1F9El3w.JPG /@@bFXF 100 100 원숭이와 돌고래 -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bFXF/741 어느 날, 아테네로 가던 한 그리스 배가 아테네의 항구인 피라에우스 근처에서 난파되었다. 만약 사람들, 특히 아테네 인들을 좋게 생각하는 돌고래들이 아니었다면,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을 것이다. 돌고래들은 난파된 배의 사람들을 등에 태우고 해변을 향해 헤엄쳤다. 당시 그리스인들은 항해를 할 때마다 애완 원숭이와 개들을 태우고 다녔는데, 한 돌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2hsmkRnvv8E8MztHIF_iHEUGtAc.JPG" width="500" /> Sun, 18 May 2025 20:52:03 GMT 취한하늘 /@@bFXF/741 아들과 함께 걷는 고대 로마 /@@bFXF/730 로마 여행이라고 하면 역시 고대 로마의 흔적을 따라가는 것이 핵심이다. 서양 문명의 뿌리가 된 고대 로마 제국의 흔적이 지금의 로마 시내 곳곳에 남아 있다. 콜로세움이나 포로 로마노 같은 거대한 유적도 있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현대적인 건물 사이에서도 옛 흔적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로마를 여행하기 전에, 고대 로마의 역사나 고대 로마 시내의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sQ02zCg0ET6Alx3QA81Mm19Jyjw.jpg" width="500" /> Thu, 15 May 2025 21:24:08 GMT 취한하늘 /@@bFXF/730 대럴 허프, '새빨간 거짓말, 통계' - 책에 밑줄 긋기 1 /@@bFXF/754 통계학이라는 비밀스러운 술어는 증거를 중요시하는 문화를 가진 현세에서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혼란에 빠뜨리게 하며, 사물을 과장하거나 극도로 단순화하기 위해 자주 이용된다. 사회나 경제의 동향, 기업의 경영상태, 여론조사, 국제조사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통계적 방법과 통계적 용어는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용어들이다. 그러나 그 용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Sm-7fx7uiUm0sTwag5Po2_AzPxY.JPG" width="500" /> Wed, 14 May 2025 21:12:45 GMT 취한하늘 /@@bFXF/754 도전을 피하는 리더 /@@bFXF/751 직장에서 빌런으로 불리는 리더의 유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아마 &lsquo;책임을 전가하는 리더&rsquo; 일 것이다. 자신이 책임져야 할 것을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이다. 그런데, 책임을 전가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지 않은 유형이 있다. 바로 &lsquo;책임을 회피하는 리더&rsquo;다. 여기서 말하는 &lsquo;책임 회피&rsquo;는 &lsquo;책임질 일을 만들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pBnqJQhrb0vDuH318HfYSSfxE3s.JPG" width="500" /> Tue, 13 May 2025 21:12:37 GMT 취한하늘 /@@bFXF/751 때로는 배우가 되어야 한다 /@@bFXF/715 나는 거짓말을 싫어한다. 사소한 거짓말도 불편해하는 편이다. 하지만 리더일 때는 약간의 거짓말을 사용했다. 좋게 말하면 약간의 연기를 했다. 그것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당시 내가 했던 연기를 몇 가지 나열해 보고자 한다. 리더뿐만 아니라 실생활의 여러 커뮤니케이션에서 고려해 볼 만한 내용일 것이다. 처음 듣<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NWv0uERR6CJQ1aXcUNoPL3l9bYM.JPG" width="500" /> Sun, 11 May 2025 21:11:15 GMT 취한하늘 /@@bFXF/715 아들과 함께 걷는 중세 로마 /@@bFXF/729 로마에는 고대 로마의 흔적이 많지만, 중세 로마의 흔적도 많다. 그리고, 중세 로마는 교회와 교황으로 대표할 수 있다. 처음부터 교회나 교황을 위해 세운 건축물도 있지만, 원래 고대 로마의 것이었던 것을 교회를 위해 사용한 것들도 있다.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4세기에 건축된 성당이다. 로마 귀족과 교황이 같은 꿈을 꾸었는데, 눈이 내린 곳에 성당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s33wNzTkSyYtopJib_n0TG9OMAA.jpg" width="500" /> Thu, 08 May 2025 21:18:20 GMT 취한하늘 /@@bFXF/729 마르틴 슈스터, '찰칵, 사진의 심리학' - 책에 밑줄 긋기 1 /@@bFXF/752 사람들이 지각하는 것은 그의 기대에 영향을 받는다. 두려운 사람에게는 나무가 유령으로 지각되기도 한다. 어떤 게임을 처음 해 보는 사람은 얼마 진행하지 못한다. 마주칠 위험들과 괴물들 그리고 주변 사건들을 거의 지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좀 지나야 비로소 무엇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 알게 되고 그 결과 더 잘 지각할 수 있게 된다. 사진은 깊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TgizHft4glKDWlmTm5g_iU73vZ4.JPG" width="500" /> Wed, 07 May 2025 21:05:33 GMT 취한하늘 /@@bFXF/752 아들과 함께 걷는 로마 시내 /@@bFXF/728 아들이 성인이 되기 전에 유럽 여행을 꼭 한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가, 팬데믹이 종료되어 여행 계획을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 첫 번째 여행지는 로마였는데, 늦은 저녁에 숙소에 도착하여 다음 날인 2일 차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2일 차에는 여행을 막 시작한 다음이라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로마 시내를 이곳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1SrYO9C4z3_GL_FCac5707q2h3M.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20:14:26 GMT 취한하늘 /@@bFXF/728 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 책에 밑줄 긋기 1 /@@bFXF/748 두목, 내 생각을 말씀드리겠는데, 부디 화는 내지 마시오. 당신 책을 한 무더기 쌓아 놓고 불이나 확 싸질러 버리쇼. 그러고 나면 누가 압니까. 당신이 바보를 면할지.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니까... 우리가 당신을 제대로 만들어 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확대경으로 음료수를 들여다보면 물에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쬐그만 벌레가 우글거린답디다. 보고는 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Txv3E-52u4qFz210Pa34gtHmNw0.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22:12:25 GMT 취한하늘 /@@bFXF/748 필요한 게 다르다 /@@bFXF/747 혁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책으로도, 영상으로도, 혁신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콘텐츠는 정말 많다. 그리고, 회사를 운영하거나 큰 영향력이 있는 리더에게는 이러한 콘텐츠가 의미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위 관리자에게는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예를 들어, K는 &lsquo;과장&rsquo;이다. K 위로는 부장님, 본부장님, 상무님, 대표님이 있다. 그리고, 당장 바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0f_0J2E3A3vtyx_TJT4n8MSXjE4.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1:03:20 GMT 취한하늘 /@@bFXF/747 두 여행자들 -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bFXF/722 두 남자가 길을 따라 여행하고 있었다. 한 남자가 벌목의 흔적이 있는 곳에서 땅에 떨어진 도끼를 발견했다. 도끼를 주워 들면서 그가 말했다. &ldquo;내가 도끼를 발견했어.&rdquo; &ldquo;&lsquo;내가&rsquo;라고 말하면 안 되지.&rdquo; 옆에 있던 동료가 말했다. &ldquo;&lsquo;우리가 발견했어&rsquo;라고 말해야지. 우리는 동료니까 그것을 함께 나눠야 해.&rdquo; 하지만, 도끼를 주운 남자는 동료의 의견에 동의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87BO_7F2vM1g1ogs9LK51AxesNk.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22:21:19 GMT 취한하늘 /@@bFXF/722 백제 예고편, 공주 - 2025년 3월 /@@bFXF/727 대한민국 이전에 한반도에 존재했던 나라들, 특히 38선 아래쪽으로 존재했던 나라들이 있다. 가야, 백제, 신라, 고려, 조선이 그것이다. 그중 조선과 고려, 신라는 익숙하고, 관련 문화재도 많이 접했다. 그런데, 백제와 가야는 많이 접해보지 못한 것 같다. 특히 백제는 존속했던 기간도 길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도 백제의 땅이었는데, 막상 백제 문화재는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BJQwabkRIKm-ZsuV6slG-BTtjLI.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20:45:15 GMT 취한하늘 /@@bFXF/727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 책에 밑줄 긋기 1 /@@bFXF/745 그리고 내내 우리의 머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 우리의 눈에 감추어져 있었다 뿐이지, 사실 우리의 삶은 저렇게 작았다는 것.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우리가 살고는 있지만 실제로 볼 기회는 드문 세상이다. 그러나 매나 신에게는 우리가 늘 그렇게 보일 것이다. 몇 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꿈을 꾸다 보면, 나 자신에게로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f4P-4yXBcmxXmLO-CECsHdp5HrM.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20:59:03 GMT 취한하늘 /@@bFXF/745 미미한 시작 /@@bFXF/744 최근 봉준호 감독의 미키17이 화제에 올랐다.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라서, 봉준호 감독이 새 영화를 내놓기만 하면 전 세계가 들썩인다. 그런데, 봉준호 감독의 데뷔작이 무엇인지 기억하는가? 봉준호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은 &lt;플란다스의 개&gt;이다. 그럼 이 영화의 관객수는 몇 명이었는지 아는가? 약 10만 명 정도였다. 그러니까 봉준호 감독의 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CALTdEgJGG_2U8nQJFCCe05Y9aY.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20:33:26 GMT 취한하늘 /@@bFXF/744 단점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bFXF/714 하나의 단어가 생각보다 다양한 실재를 대표하는 경우가 있다. 거꾸로 말하면, 상황과 조건은 다양한데 그것을 하나의 단어로 간략화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lsquo;단점&rsquo;도 그런 단어 중 하나가 된다. 단점의 종류도 많고, 그것이 단점이 되는 조건과 영향력도 다양하다. 그런데, &lsquo;단점&rsquo;이라는 짧은 단어 하나로 커뮤니케이션하다 보니, 오해와 왜곡도 생기고 잘못된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bpdGyemvBjN4hrcGQ8nPRMn6kHY.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1:29:50 GMT 취한하늘 /@@bFXF/714 [책] 저자를 만나고 싶어 지는 책, '더 퀴닝' - 이대욱 /@@bFXF/739 나는 이 책을 통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초보 직장인에서 최고 전략 마케팅 운영 책임자이자 C-Level의 고위 임원까지 도달하며 경험한 수많은 노하우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해. 직장을 준비하는 청년들부터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 업무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내가 직접 겪은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달해서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GFH0xozFNBUs1um2F1n1Qih2Qtk.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19:57:26 GMT 취한하늘 /@@bFXF/739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책에 밑줄 긋기 1 /@@bFXF/743 그들은 정신병원에 틀어박혀, 아무런 위험도 무릅쓰지 않은 채 세상을 구할 방법을 찾고 있었다. 사람들 각자가 모든 문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의 진실만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들은 수다로 세월을 보냈다. 생각이 감당해야 하는 현실의 문제는 결코 받아들이지 않은 채. 좋건 나쁘건, 생각은 그것을 실천하려는 시도가 있을 때에만 존재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Qh6XU-ohPazd4oxAeQ0vDUuabW4.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20:59:55 GMT 취한하늘 /@@bFXF/743 조직은 사람으로 구성된 공동체다 /@@bFXF/740 우리는 일을 하면서 '프로답다'라는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반대로 '아마추어 같다'는 말은 부족함을 지적하는 말로 받아들인다. 많은 회사들이 직원들에게 '프로답게' 일해달라고 요구하고, 직원들 간에도 '프로답게' 일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그런데 '프로답다' 혹은 '프로페셔널'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T2SMcgq8X0aQyYkpLbGz9Kif5Lk.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0:38:35 GMT 취한하늘 /@@bFXF/740 미망인과 하녀들 - 직장인을 위한 이솝우화 /@@bFXF/721 청소를 좋아하는 한 미망인에게 두 명의 어린 시녀가 있었다. 그녀는 수탉이 우는 이른 아침에 하녀들을 깨우는 습관이 있었다. 하녀들은 과도한 노동에 힘들어했고, 여주인을 너무 일찍 깨우는 수탉을 죽여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마침내 실행에 옮겼을 때, 그들은 더 큰 문제를 만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수탉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여주인은,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nApgq5irGiAmYIo9TAiGNJHHUQ8.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20:49:43 GMT 취한하늘 /@@bFXF/721 [책] '나쁜 기업에서 착한 기업으로 점프하기' - 추성엽 /@@bFXF/726 이직해야 할 사유가 명확하다면 직장을 그만둘 때 막연하게 가로막는 불안감은 사치에 불과하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용기다. 올림픽이나 단일 스포츠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들이 인터뷰 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경쟁선수보다 &ldquo;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더 힘들었다.&rdquo;는 말이다. 수영이나 육상, 역도처럼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경기에서 해마다 신기록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FXF%2Fimage%2F8D208I_VFJiHsgwcHqCv4ierD6o.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20:53:08 GMT 취한하늘 /@@bFXF/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