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bWN7 20여년간 면접관으로 채용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오랜 면접관 경험을 살려 취업의 첫관문인 자기소개서와 최종관문인 면접을 중심으로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ko Thu, 12 Jun 2025 20:51:18 GMT Kakao Brunch 20여년간 면접관으로 채용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오랜 면접관 경험을 살려 취업의 첫관문인 자기소개서와 최종관문인 면접을 중심으로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4.png /@@bWN7 100 100 대퇴사 시대의 채용(기준), 그리고 취준생 /@@bWN7/80 요즘 국내 기업들이 신입사원의 성공적인 회사 및 업무 적응을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온보딩(Onboarding)은 영어로 &lsquo;배에 탄다&rsquo;는 뜻으로 신입사원이 회사에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알려주고 회사생활과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이나 정보 등을 안내&middot;교육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예컨대, 2030 세대 직원들로 구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IsY-JvSDt_cSRgaFzA72iAzmxPE.png" width="500" /> Mon, 19 Sep 2022 00:50:58 GMT 박철 /@@bWN7/80 취업준비생에게 권하고픈 영화 /@@bWN7/79 손에 잡힌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다가 무심코 TV 전원 버튼을 꾹 눌렀다. 한 케이블 채널에서 영화 &lt;타이타닉&gt;이 방영되고 있었다. 100여 년 전 대서양을 항해하다가 빙산에 부딪쳐서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소재로 한 영화다. 마침 타이타닉호가 거대한 빙산과 충돌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배를 몰던 항해사는 갑자가 나타난 빙산을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BT_STyImZh2t6MuYsIf3kx36EeE.png" width="500" /> Mon, 29 Aug 2022 00:09:22 GMT 박철 /@@bWN7/79 드라마 &lt;오늘의 웹툰&gt;으로 본 수시 채용과 공채 - 면접관이 풀어놓는 '면접의 속살'-31 /@@bWN7/78 요즘 드라마 &lt;오늘의 웹툰&gt;을 본방사수 중이다. 국내&nbsp;굴지의 IT기업 네온에서 웹툰 편집자라는 꿈을 이루어가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주된 스토리다. &lt;오늘의 웹툰&gt;은 2016년에 방영된 원작 일드 &lt;중쇄를 찍자!&gt;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 일드가 필자에게는 그야말로 시간 순삭 드라마였기에 더더욱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다. 특히 원작과 리메이크작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I-cYcyHTmnhz04Ob3uTEE8vn2so.png" width="500" /> Sat, 13 Aug 2022 21:57:07 GMT 박철 /@@bWN7/78 드라마 속 면접 장면에 대한 단상(斷想) - 면접관이 풀어놓는 '면접의 속살'-30 /@@bWN7/77 요즘 드라마 &lt;오늘의 웹툰&gt;을 재밌게 보고 있다. 유도 선수 출신 주인공 온마음이 웹툰 편집자라는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린 드라마다.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15년 동안 오직 유도에만 매달렸던 주인공 &lsquo;온마음&rsquo;이 우연한 계기로 국내 굴지의 IT기업 네온의 웹툰 편집부에 입사하게 된다. 극 중에서 네온은 명문대 출신의 쟁쟁한 스펙 보유자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d7SVLXszVr_o3l6Zzlwg4zbIl_U.jpg" width="442" /> Thu, 04 Aug 2022 01:18:31 GMT 박철 /@@bWN7/77 면접 때 자주 받는 질문 - 면접관이 풀어놓는 '면접의 속살'-29 /@@bWN7/76 입사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面接)은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는 평가의 구체적인 근거나 증거(Evidence)를 찾기 위해 면접관들이 얼굴을 맞대고 지원자들의 면면(面面&middot;각각의 여러 사람 또는 여러 얼굴)을 살피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기업의 면접은 일반적으로 크게 인성(역량) 면접, PT 면접, 토론면접 등의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다양한 유형의 면접 중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cpFyitnEeW248PgxyJvtt9WTjGo.png" width="500" /> Wed, 27 Jul 2022 05:11:48 GMT 박철 /@@bWN7/76 취업은 &lsquo;자전거 타기&rsquo; - 맺는 글 /@@bWN7/75 영화 &lt;박하사탕&gt;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타임머신 이야기다. 영화는 철로 위에서 달려오는 열차와 마주 선 주인공이 &ldquo;나 다시 돌아갈래&rdquo;를 외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생의 끝에 선 주인공의 마지막 간절한 외침처럼 영화는 그를 과거의 모습으로 돌려놓는다. 그토록 돌아가고 싶어 했던 잃어버린 &lsquo;젊은 날의 초상&rsquo;이다. 이렇듯&nbsp;&lsquo;시간여행&rsquo;이 소설이나 영화의 단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ma1KXnQDsabdQwelXZB7X7Q3J1w.png" width="500" /> Fri, 10 Jun 2022 06:30:47 GMT 박철 /@@bWN7/75 취업준비생, 쿠오바디스! - 들어가는 글:왜 취업의 근본력일까? /@@bWN7/74 책의 맨 처음에 나오는 프롤로그(Prologue)는 저자가 책에서 풀어놓을 기나긴 이야기의 서두에 해당한다. &nbsp;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문득&nbsp;연극 &lt;고도를 기다리며&gt;를&nbsp;떠올렸다. 1969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새뮤얼 베케트의 대표적 &lsquo;부조리극&rsquo;이다. 연극의 한 장르인 부조리극의 특징은 &lsquo;부조리&rsquo;라는 이름 그대로 무대에서 전혀 현실적이지도 논리적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juD4bSQO3O4getbzvcZJTVA6c9A.png" width="415" /> Fri, 10 Jun 2022 06:30:45 GMT 박철 /@@bWN7/74 아직 너의 시기가 오지 않았을 뿐이다! - 취업의 근본력-17 /@@bWN7/71 글에는 감정이 묻어 나오고 쓰는 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배어 나온다고 했던가! 그래서 글을 쓴다는 것은 어쩌면 지나온 삶의 궤적을 돌아보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과거로 돌아가는 &lsquo;타임슬립&rsquo;을 경험하는 기분이 들 때가 종종 있었다. 자신이 쓴 글에 이끌려 어느 순간 청춘 시절로 되돌아간 느낌이었다. 필자도 한 때는 독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lTzAB-YIedxXFa9_FGx3OuAj50U.jpg" width="500" /> Fri, 27 May 2022 23:04:30 GMT 박철 /@@bWN7/71 취업은 &lsquo;100미터 달리기&rsquo;가 아닌 &lsquo;마라톤&rsquo; - 취업의 근본력-16 /@@bWN7/69 취업준비를 한다면서도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이 딱히 없다는 청춘들이 의외로 많다. 입사하고 싶은 기업(직무)을 물어보면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못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가 있어도 자신의 선택에 확신이 없다. 이유를 물으면 십중팔구는 대충 얼버무리거나 말끝을 흐리면서 고개를 끄덕일만한 속 시원한 대답은 내놓지 못한다. 한마디로 확고한 &l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a4rsHIKPgAHoZTH08VfGQGsX-5I.png" width="500" /> Thu, 26 May 2022 23:15:02 GMT 박철 /@@bWN7/69 어떤 경험이 &lsquo;찐&rsquo;경험일까?(2) - 취업의 근본력-10 /@@bWN7/34 대학생활 중 방학기간 등을 활용한 아르바이트도 취업을 위해 꼭 추천하고 싶은 경험이다. 아르바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취업 대상인 기업에 가장 가까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lsquo;고객&rsquo;이 있고 기업에서 실제 일하는 직장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아르바이트 현장이야말로 생생한 직업탐구의 장(場)이다. 그래서 아르바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A_uKdYgENqJ0yHgSnMSP9uxwgxg.png" width="500" /> Wed, 25 May 2022 23:48:26 GMT 박철 /@@bWN7/34 어떤 경험이 &lsquo;찐&rsquo; 경험일까?(1) - 취업의 근본력-9 /@@bWN7/33 요즘 기업들이 지원자를 평가할 때 가장 중시하는 것은 단연코 &lsquo;경험&rsquo;이다. 자기소개서에는 &lsquo;경험 기반 (질문) 항목&rsquo;, 면접에는 &lsquo;경험 기반 면접&rsquo;이라는 말이 일상화될 만큼 기업들은 지원자의 이런저런 경험들을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끊임없이 캐묻는다. 왜 이렇게 기업은 지원자들의 &lsquo;경험&rsquo;이 궁금해서 안달하는 걸까? 기업의&nbsp;입장에서 채용의 목표는 필요한&nbsp;인재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WPebxc8glpBryl5Iyfh0No2pH7A.jpg" width="460" /> Tue, 24 May 2022 16:07:03 GMT 박철 /@@bWN7/33 취업!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취업의 근본력-15 /@@bWN7/65 앞에서 성공취업의 비결을 &lsquo;지피지기(知彼知己)&rsquo;라고 했다. 취업에서 지피(知彼)는 무엇인가? 지원하는 기업과 직무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그렇다면 취업에 있어 지기(知己)란 무엇인가? 자신에 대해 잘 이해하는 것이다. 나의 적성과 재능, 나만의 차별화된 역량과 강점을 명확하게 파악하는 일이다. 또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하고, 진정 해보고 싶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FX8EnT8F73ehWXI1vjfonAdXmiU.png" width="371" /> Mon, 23 May 2022 21:36:24 GMT 박철 /@@bWN7/65 취업에 성공하면 &lsquo;갓생살이&rsquo;가 될까? - 취업의 근본력-14 /@@bWN7/66 역사상 단연 최고의 병법서로 꼽히는 &lt;손자병법&gt;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구절은 &lsquo;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ldquo;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절대 위태롭지 않다&rdquo;이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승리의 정석이라는 뜻이다. 전쟁에서 상대를 알아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알 수 있듯 '정보전(informati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_aT_rBH08qGUfVCbYOhNxX0jTE.png" width="500" /> Sun, 22 May 2022 23:41:53 GMT 박철 /@@bWN7/66 로마인에게 배우는 성공취업의 비결, 지피지기(知彼知己) - 취업의 근본력-13 /@@bWN7/64 로마는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제국을 건설했다. 로마와 관련한 두 개의 익숙한 속담이 있다. &quot;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quot;와 &quot;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quot;가 그것이다. 전자는 천년제국 로마의 역사, 후자는 로마의 광대했던 영토에서 나왔다. 1세기부터 5세기 초반까지 지금의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프랑스와 독일, 동부 유럽, 브리타니아(영국), 히스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o5b6q8sSP4CBRHCje1Z57wB4sWQ.png" width="500" /> Sat, 21 May 2022 22:46:28 GMT 박철 /@@bWN7/64 AI는 &lsquo;면접의 게임 체인저&rsquo;일까? - 취업의 근본력-11 /@@bWN7/16 우리는 지금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빠른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처음 들은 게 얼마 전이었는데 성미 급한 사람들은 벌써 5차 산업혁명을 얘기한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우리 일상은 그야말로 확 바뀌었다. 변화를 즐기든, 꺼리든 간에 그동안 익숙했던 것들은 역사의 저편 속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시대가 왔음을 매일 실감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RDGfNZplfaIv9OU-LuVHZCVR-yA.jpg" width="318" /> Fri, 20 May 2022 22:43:35 GMT 박철 /@@bWN7/16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2): 블라인드 채용 - 취업의 근본력-8 /@@bWN7/58 채용방법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시대의 변화와 기업환경에 걸맞게끔 그때그때 달라진다는 소리다.&nbsp;60&middot;70년대 기업들은 소위 &lsquo;신언서판(身言書判)&rsquo;을 채용의 잣대로 삼았다. 외모를 중심으로 말을 또박또박 잘하느냐, 글씨는 바르게 쓰느냐 등으로 지원자를 평가한 것이다. 지금 눈높이에서 생각하면 헛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겠지만 당시 기업들이 인재를 뽑는 기준은 틀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CahSmESs0aa0BCrcn-BH-3Okwjc.png" width="500" /> Thu, 19 May 2022 23:45:43 GMT 박철 /@@bWN7/58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1): 수시 채용 - 취업의 근본력-7 /@@bWN7/59 드라마 &lt;오늘의 웹툰&gt;은 국내&nbsp;굴지의 IT기업 네이버가 아닌&nbsp;네온에서 웹툰 편집자라는 꿈을 이루어가는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주된 스토리다. &lt;오늘의 웹툰&gt;은 2016년에 방영된 원작 일드 &lt;중쇄를 찍자!&gt;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 일드가 필자에게는 그야말로 시간 순삭 드라마였기에 더더욱 흥미롭게 시청했다. 특히 원작과 리메이크작을 비교하면서 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I-cYcyHTmnhz04Ob3uTEE8vn2so.png" width="500" /> Wed, 18 May 2022 23:24:24 GMT 박철 /@@bWN7/59 합격 자소서 &lsquo;톺아보기&rsquo;: 자기소개서 첨삭 사례 - 자기소개서의 정석-25 /@@bWN7/72 '톺아보기'는 &quot;샅샅이 톺아 나가면서 살피다&quot;는 뜻이다. 면접관 경험이 많고 어설픈 글줄깨나 쓴다는 이유로 자기소개서를 첨삭해달라는 부탁을 주변에서 종종 받곤 한다. 운 좋게도 지금까지 필자가 첨삭을 도와준 이들이 모두 합격해서 과분한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그 어려운 취업의 문을 여는 데 필자가 작은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얼마나 기쁘고 보람을 느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Q2r9K2kF1U-jF9Jqlmm1p8g_6pI.jpg" width="500" /> Tue, 17 May 2022 23:06:06 GMT 박철 /@@bWN7/72 자기소개서 단골 질문:성공(실패) 경험 - 자기소개서의 정석-24 /@@bWN7/49 자기소개서 단골 질문의 마지막은 성공(실패) 경험이다. 그런데 많은 경우 기업은 지원자의 성공한 경험보다는 실패한 경험에 주목한다. 왜 그럴까? 살다&nbsp;보면 누구나 수많은 실패를 하고 실수를 저지른다. 살면서 한 번도 실패해보지 사람이 과연 있을까? 세상일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다. 삶은 온갖 태클의 연속이다.&nbsp;열심히 했다고 해서 늘 성공할 수는 없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bKInHVDsGd8ebnQc8rjjXzgP8i8.png" width="349" /> Tue, 17 May 2022 00:21:06 GMT 박철 /@@bWN7/49 자기소개서 단골 질문(학창 시절 경험) - 자기소개서의 정석-23 /@@bWN7/52 학창 시절 경험을 비롯한 &lsquo;경험 관련 질문&rsquo;은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기업의 입장에서 실제 경험을 토대로 지원자의 조직&middot;직무적합도를 다각적이고 심층적으로 파악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도전 경험, 성공(실패) 경험, 창의성을 발휘한 경험, 소통을 통한 갈등 해결 경험, 리더십 및 팀워크를 발휘한 경험 등 다양한 경험들이 질문으로 등장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N7%2Fimage%2FHHDvqp7YtdeQimc_CmSiL2jNz2o.png" width="500" /> Sun, 15 May 2022 23:12:03 GMT 박철 /@@bWN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