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그리 /@@ccJu 더 나은 삶에 대하여 씁니다. ko Thu, 12 Jun 2025 11:49:41 GMT Kakao Brunch 더 나은 삶에 대하여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P1Rh5RTKWCXmclawAP_YvAquGg.jpg /@@ccJu 100 100 일 안 하고, 계속 안 할 거예요 - 일의 의미 /@@ccJu/589 지인이 퇴사를 고민하면서 전화가 온다. 상사에게 너무 시달리고, 월급도 쥐꼬리만 한 데다가 앞으로의 비전이 없다고 한다. 잠시 쉬다가 다시 일자리를 알아볼 계획이라고. 이와 반대로, 오늘은 S-OIL 신입사원 채용이 급작스럽게 중단이 됐다. 인적성검사까지 다 치렀는데 지원자들은 허탈해하며 충격에 빠져있다. 보통채용에 있어 특히나 이런 대기업에서는 있을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yTY7LUyN-0jXUGPNdRAaLhDLV3c.jpg" width="500" /> Wed, 11 Jun 2025 22:47:05 GMT 홍그리 /@@ccJu/589 우리가 결혼을 못하는 이유 - 현대인 연애와 결혼관 /@@ccJu/588 재테크가 됐든, 짠테크가 됐든 어쨌든 각자의 인생에서 '잘' 산다는 조건은 걱정 없이 무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누군가는 대기업에 다니는 부부라고 했을 때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보다 '부부'가 된다는 것이 더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다. 후자가 더 본인의 행복의 영역에 가깝다면 좋은 회사에서 많은 돈을 벌고 있다한들 행복하지 않을 것이고, 돈과 자기 계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38d_P0_4x93v0vv3w2p4L-7J1o.png" width="500" /> Tue, 10 Jun 2025 23:11:20 GMT 홍그리 /@@ccJu/588 직장인 스몰톡 허와 실 - 침묵보다 자랑이 두려워 /@@ccJu/587 침묵과 정적이 두렵다. 서로가 이 식사자리를 불편해하는 순간 눈치게임은 시작된다.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담은 덜해진다. 왜냐. 내가 아니고서도 이 분위기를 깰 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근데 대부분 &lsquo;남이 해주겠지&rsquo; 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본인은 하지 않고 침묵은 길어질 뿐이다. 항마력이 손발이 오그라들정도로 어찌할 줄 모르는 감정이라면 이건 손발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JvUYxE5fYO8Dfp9s2CfV3C-YYoU.jpg" width="500" /> Mon, 09 Jun 2025 22:26:43 GMT 홍그리 /@@ccJu/587 대기업 친구와의 인생격차 - 습관의 힘에 대하여 /@@ccJu/586 녹음이 무성한 여름, 이른 더위에 한번 놀라고 시간이 흐르는 속도에 또 놀란다. 20대의 인생성적표가 여실히 드러나는 요즘이다. 그 많던 어릴 적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친구 누구는 억대연봉을 벌고, 누구는 아직도 일용직을 전전하며 용돈벌이를 한다. 사업에 실패해 재기를 꿈꾸는 친구, 스타트업을 창업해 대기업의 투자를 받아 A시리즈로 가 승승장구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A2YxUQH0uQt4qfLJbzA857lHaQQ.jpg" width="500" /> Sun, 08 Jun 2025 22:06:40 GMT 홍그리 /@@ccJu/586 주식으로 대박 난 이야기 - 타인의 말에 현혹되지 않기 /@@ccJu/584 모든 의사결정은 일정 수준이상의 실력과 통찰을 기반으로 한다. 근데 이 가장 기본적인 것도 지켜지지 않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이 대체적으로 부부간 월 합산 세후 금액이 천만 원을 넘어도 돈을 못 모으는 부류다. 대기업부부라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연 수익을 월로 환산해 보면 세후 월 천만 원은 번다. 주변 이런 부부 중에서도 자산격차가 나는 경우가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OxTkZz4oDGMYZdFPx9cNVvYyk5Y.jpg" width="500" /> Fri, 06 Jun 2025 01:51:15 GMT 홍그리 /@@ccJu/584 경제적 자유는 누가 합니까? - 버틸 수 있는 걸 가진 사람 /@@ccJu/583 경제적 성공은 어떻게든 긴 호흡으로 만들어가야한다.중간에 지칠순 있으나 그만둔다면 시작한 것만도 못하다. 내가 흙수저라는 딱지를 벗어내고자 함에 있어 반지하 살고, 단순히 아끼고, 몸에 안 좋은 것 먹으면서 버티라는 것이 아니다. 설령 그렇게 극단적으로 절약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존경받아야 마땅하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극단적인 절약 말고도 다양한 방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XJZP96wqDoSHt3A9hL76_e6brdM.jpg" width="500" /> Wed, 04 Jun 2025 22:28:41 GMT 홍그리 /@@ccJu/583 소주처럼 부드럽고 프레시하게! - 영화 &lt;소주전쟁&gt; 리뷰 /@@ccJu/585 술에 미친 나라, 소주에 미친 나라. 성인 1명이 일 년에 80명 이상의 소주를 소비하는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만큼 소주는 한국사회에서 서민의 애환과 정서를 담아낸 생명수나 다름없다. 지인이나 친구, 가족, 연인, 어떤 약속을 잡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국인은 늘 소주와 함께라, 소주를 만드는 회사는 절대 망하지 않을 거라는 심심한 추측과 동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WXViZrEyaU7hw25WP4tbSA7R6wM.png" width="500" /> Tue, 03 Jun 2025 22:09:04 GMT 홍그리 /@@ccJu/585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 -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 /@@ccJu/582 10대 중반만 되면 우리 집이 경제적으로 어느 정도 수준인지 대충 가늠이 간다. 매일 아침 부모님이 싸우는 소리,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것 하나 못하고 사고 싶은 것 못 사고 뭘 배우고 싶어도 학원비가 없어 배우지 못하는 순간이 올 때면 몸소 느끼게 된다. 그때부터는 사실상 헬게이트가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당장 본인이 부모가 하는 일이나 사업을 몸소 도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gRurQwG_BUP8qMZXTaQMvV2MGd8.jpg" width="500" /> Sun, 01 Jun 2025 21:58:26 GMT 홍그리 /@@ccJu/582 대기업 생산직 VS 행정고시 - 직업에 대하여 /@@ccJu/581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시끄러운 와중에 최근 자주 느끼는 생각이 있다. 현대사회는 편 가르기에 이미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흑백논리에 젖어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를 헐뜯어야만 내가 살아남는 그런 적자생존사회다. 오죽했으면 후보자들도 대선토론에서 공약을 내세우기보다 상대를 비난하는 데에만 혈안이 됐겠나. 이 모든 원인은 각자의 삶이 여유롭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WCaam_s9uhl9QL-24P31U7OMvpw.jpg" width="500" /> Thu, 29 May 2025 22:38:30 GMT 홍그리 /@@ccJu/581 소개팅에 진심인 이유 - 어디서 누굴 만날 것인가 /@@ccJu/580 대기업에 다니는 여자 A가 있다. 연봉은 칠천만 원이 넘고, 현재 30살이다. 한 살 많은 남자친구는 있지만, 사업을 준비 중이라 불안정한 상황이다. 남친은 모은 돈도 별로 없어 이제 모으기 시작한단다. A는 이 남자가 좋고, 본인의 이상형과 부합해 진지하게 미래를 그려나가고 싶어 하지만 한 가지가 걸린다. 바로 재정적 상황이다. 결혼을 하려면 돈도 어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YWvEzKkXZQ7viwciSkJSYdJW9_A.jpg" width="500" /> Wed, 28 May 2025 22:15:41 GMT 홍그리 /@@ccJu/580 잘생긴 남자와 이쁜 여자 - 공동체사고의 민낯 /@@ccJu/579 주말 흔히 볼 수 있는 강남역 풍경을 보자. 이 불경기 속에서도 강남 미용실, 성형외과, 피부과는 남녀노소발 디딜 틈이 없다. 레이저제모를 하려면 예약을 잡지 않으면 할 수도 없다. 강남역 11번 출구 약속장소 앞에 서있으면 다양한 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지하철역 앞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는 왜 이렇게 살이 쪘냐며 핀잔을 준다. 옆에 또 다른 만남의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C48yQ9xuzcDTSZQ-Jt1ErGCmA4Q.png" width="500" /> Tue, 27 May 2025 22:04:46 GMT 홍그리 /@@ccJu/579 직장 때려치고 유튜버? - 문자와 영상의 격차 /@@ccJu/578 바야흐로 유튜브에 열광하는 시대다. 누군가 폰을 들고 한 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라 하면 아마 대부분이 최소 20분 이상은 유튜브를 보는 데 시간을 할애할 것이다. 지하철을 타도, 버스를 타도, 폰을 쥔 사람들의 대부분은 유튜브에 눈이 가있다. 그만큼 수요 자체가 많으니, 평범한 직장인마저 돈이 되겠다고 뛰어드는 게 유튜브시장이다. 5년 전부터 레드오션이라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tilpEqlJpN-2EHfNcFyV-nhGVGk.jpg" width="500" /> Mon, 26 May 2025 22:35:52 GMT 홍그리 /@@ccJu/578 토트넘 우승이 남긴 철학 - 무엇을 계속할 수 있나요 /@@ccJu/577 쉬운 건 누구나 쟁취할 수 있지만 쉽게 휘발된다. 하루 종일 술 마시며 재밌게 논 즐거움이나, 단기알바나, 챗지피티에서 이미 가져온 틀에서 살짝 바꿔 낸 자소서를 비롯한 수많은 자료들이나. 쉽게 가져온 건 어쨌든 내가 노력해서 일군 내 지식과 재산이 아니기에 그게 값어치가 있든 없든 휘발성이 강할 수밖에 없다. 내 영혼이 담기지 않은 것이기에. 이 와중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jBsbHQmA5QPYjQL8j39k-gw_rZM.png" width="500" /> Sun, 25 May 2025 21:57:00 GMT 홍그리 /@@ccJu/577 돈 잃지 않는 재테크 - 월급 포트폴리오 /@@ccJu/576 주변에서 재테크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이다. 무한경쟁사회에서 친구도, 연인도 아닌 오로지 돈만이 내 미래를 보장해 줄 거라는 것을 각자의 경험에서 하나둘 깨닫는 모양새다. 어떻게 돈을 모았는지, 어떻게 현명하게 할 것 다하면서 소비할 수 있는지, 답이 있지도 않은 몇 살에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 본인의 고민을 여럿 내게 묻는다. 재테크 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S9gSlnoCId6RTbJzWYh7wXSUDGo.jpg" width="500" /> Tue, 20 May 2025 22:33:52 GMT 홍그리 /@@ccJu/576 존버가 무조건 답이다 - 서울 봉천동- 그냥 나만 믿고 가는 거지 /@@ccJu/575 최종면접 발표날. 친한 동생이 전화가 온다. 아, 이제는붙었나 보다. 역시나 떨어졌단다. 그리고는 울먹이며 더 이상 서울에서 이렇게 살지 말고 고향으로 내려가야 하냐고 푸념을 한다. 전화 너머에선 면접 때 본인의 어떤 대답이 부자연스럽고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복기하는데 바쁘다. 이렇게 준비를 열심히 했는데 떨어지는 현실에 대한 투정 반, 더 이상 새로 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0A3ALDzUNGSPiPUusJyrNom46bg.png" width="500" /> Mon, 19 May 2025 22:34:08 GMT 홍그리 /@@ccJu/575 관계가 좁아지는 이유 - 건강한 관계에 대하여 /@@ccJu/574 서로 굳이 먼저 찾지 않는 만남이나, 의례적으로 어쩔 수 없이 때가 되어 만나는 관계. 서로의 체면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밥을 사거나, 커피를 산다. 계산대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나서 생각한다. 그 상대에게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고 계속 그렇게 남기를. 실제로는 그가 본인을 싫어하든 말든 손절하든 본인 인생에는 큰 타격이 없는데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CSDefGy6S3xN04yDRfP-jdNDfYk.jpg" width="500" /> Sun, 18 May 2025 22:02:19 GMT 홍그리 /@@ccJu/574 대기업 전문직도 다 무너진다 - AI가 바꾸는 삶 /@@ccJu/573 AI는 소리 없이 무섭게 우리 삶에 스며든다. 아침에 일어나 씻고, 영어회화 앱을 켠다. 하루의 첫인사를 영어로 하면서 AI의 답변을 듣는다. 답변을 함과 동시에 내가 말했던 문장의 오류나, 더 적합한 표현까지 동시에 집어준다. 조금 내가 지루해할 것 같으면 알아서 토픽도 바꿔준다. 극단적인 예시로는 AI여자친구도 만드는 세상. 얼마 전, 일본에서는 AI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iIe0ZEePP90RQDgmW_gYA2LFX18.jpg" width="500" /> Thu, 15 May 2025 22:54:02 GMT 홍그리 /@@ccJu/573 가난할수록 서울 사는 이유 - 서울, 왜 그들의 고유명사가 되었나 /@@ccJu/572 멕시코에서 스페인어를 처음 배울 때의 일이다. 수업시간에 각자 본인의 나라의 수도에 대해 표현하는시간을 가졌다. 당시 내가 아는 단어 내에서 이 서울을 표현하기에 참 서툴렀던 기억이 난다. 나는 대답했다. &ldquo;서울은 화려하고, 이쁘고, 빠르고, 멋있고, 크고, 넓고, 높고, 많고, 치열하며, 붐비고...&rdquo; 실제의 서울은 어떤가. 모두 맞는 말이다. 언론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sMDnKGG6KXrAJtRMEkNytbVzwNs.jpg" width="500" /> Wed, 14 May 2025 22:39:28 GMT 홍그리 /@@ccJu/572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사는 법 - &lt;부의 전략수업&gt; 리뷰 /@@ccJu/570 아, 오래간만에 책다운 책 읽었다.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단순히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한다는 개념을 넘어 삶에서 돈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할지를 생각해 본다. 주변만 돌아봐라. 돈에 미쳐있는 이들이 많다. 흔히 &lsquo;돈미새&rsquo;라고 한다. 돈미새가건강하지 않은 방향으로 바뀌면 내 주변은 대개 이렇다. 강남에 집이 있는데도 후배한테 커피 한잔 안 사고,지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8MDlLK7cHwMyla7UCip3zxFGILw.jpg" width="500" /> Tue, 13 May 2025 22:32:43 GMT 홍그리 /@@ccJu/570 내 하루는 어떤 점일까 - 행복과 불행의 갈래 /@@ccJu/569 온 세상이 까맣다. 눈을 감으나 뜨나 그가 보는 색은 변함이 없다. 그 까만 화면 중간에 아주 작은 흰색 점이 하나 찍혀있다. 자세히 봐야만 보일 것 같은 아주 작은 크기의 흰색 점. 작은 크기만큼이나 그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잘 눈치채지도 못한다. 자, 그 사소한 점이 누군가에겐 오늘 하루를 버틸 수 있는 돈이 될 수도, 식사가 될 수도, 잠깐동안 쉴 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Ju%2Fimage%2FP5vWeqcvLyBqD8xJcLHpxtA7d6w.png" width="500" /> Mon, 12 May 2025 21:53:50 GMT 홍그리 /@@ccJu/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