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찐만두 /@@ct5y 18년생 황금개띠 딸아이와 함께, 행복한 이혼으로 딸과 함께 시작하는 인생2막 ko Thu, 12 Jun 2025 09:52:25 GMT Kakao Brunch 18년생 황금개띠 딸아이와 함께, 행복한 이혼으로 딸과 함께 시작하는 인생2막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d4y8oEquscg1IO-aidg805g4EgU.JPG /@@ct5y 100 100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8. 우리 대표님을 믿어보세요. 저를 보세요. 제가 증거예요! /@@ct5y/84 그렇게 들어간 카톡방은 몇 기, 몇 기,, 정말 끝없는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다. 한방은 전부 모여있는 곳, 강의를 다 들은 사람만 모이는 곳 판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등등.. 이거 뭐 시장통이 다름없었는데 와중에 가장 신기한 점은 판매를 원하는 글이 아니면 무슨 카톡말만 쓰면 지워버려서 그 누구도 소통을 할 수 없게 차단되어 버린다는 점이 Wed, 28 May 2025 01:00:11 GMT 여름찐만두 /@@ct5y/84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7. 너도나도 소통으로 하나 되는 세상 속 /@@ct5y/83 &quot;육아소통하고 싶어요~&quot;라고 하루에 정말 육아하는 시간 빼고는 어디서든 그 의미 없지만 의미가 생길 것 같은 행동을 무제한적으로 반복만 하고 있었다. 그렇게 10명 50명 100명 차곡차곡 늘리는 분명히 &quot;바로 옆에서 가르쳐주는 것처럼 1:1 코칭입니다&quot;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던 본인과는 달리 이 사람, 돈 받고 어디로 튀었나라는 걱정이 될 만큼 연락이 닿지 Wed, 21 May 2025 01:00:08 GMT 여름찐만두 /@@ct5y/83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6.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꼭두각시놀이뿐, /@@ct5y/82 이번의 나는 정말 '준비된'출발이라고 생각하였다. 징징 울리는 핸드폰이지만 나를 찾기는커녕 어딘가에 나도 몰래 가입했던 광고들이 아니라 정말 나를 필요한 곳들에서 오는 연락들이 찾아지는 그런 작은 꿈을 꾸고 한 달 30만 원 벌고자 한 나의 그냥 그런 마음이 욕심일 뿐이었나? 갑작스럽게 훅 들어온 &quot;그렇게 해도 돈 안돼요 어차피 레드오션&quot;이라는 문구에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YaUvJo3VOz2ez8mVGj1IcNkBWYQ.png" width="500" /> Wed, 14 May 2025 01:00:16 GMT 여름찐만두 /@@ct5y/82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5. 언니, 구멍가게 사장님 될 거 아니잖아요! 대형마트를 차려야죠 /@@ct5y/81 엄청난 양의 링크였다. 육퇴를 하면서 쉬는 게 아니라 그 차근차근한 목소리와 언제 만들었는지 모를 그냥 복붙 열심히 한 것 같은 PPT는 물론, 시간에 맞추어 비번을 입력한 후 되새김받는 듯한 강의를 주야장천 듣고 있는 나는 돈을 내고 회수는 해야 하지만 아직 나에게는 육아라는 끝없는 소일거리가 존재하였고 아이엄마들도 하루에 이만큼씩 버는걸요?라는 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FW07hD0HxBrp4vivsxK-23J3d0c.PNG" width="500" /> Wed, 07 May 2025 04:50:26 GMT 여름찐만두 /@@ct5y/81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4. 다단계는 아니에요. 다만 우리 대표님 강의는 꼭 보셔야 합니다. /@@ct5y/80 고심하고 결제를 한 후, 진행을 해보기로 하였다. 육아하지 않은 시간언제든 연락 주시면 돼요! 이 말이 가장 마음을 보듬어 준 것 같았다. 시간제약이 없는 부업이라니 진짜 딱인 거 같은데 라는! 다만 너무 늦은 시간이었기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민을 하고 아침에 결제를 한 후 연락을 드리겠다고 하니, 그 다정다감한 말투는 어디 가고 바로 로봇처럼 네^^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0zWZE00KSF1MNTZLWJ5Wy2ulbcc.PNG" width="500" /> Wed, 30 Apr 2025 01:00:12 GMT 여름찐만두 /@@ct5y/80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3. 결정을 하셔야 해요. 언니도 저와 함께 성공하셔야죠! /@@ct5y/79 고민 끝에 아이의 육아를 마무리하고 맥주 한 캔 먹을 정신도 없이 문의를 남겼다. 부업보고 연락드려요 늦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기다렸다는 듯 답이 오는 게 신기할 정도였다. 안녕하세요라고 누군가 나에게 친근하게 말해주는 그 어투와 육아만 하다가 누군가랑 소통하는 기분이 그저 좋아서였는지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다음날의 육아를 위해 그냥 다짜고짜 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LCfuFqPOCkVsmKQJRlt_7OBLbzI.PNG" width="500" /> Wed, 23 Apr 2025 02:00:02 GMT 여름찐만두 /@@ct5y/79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2.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아직 나는 괜찮은 사람 아닐까? /@@ct5y/78 얼마나 많은 날들 동안 밤새 끙끙 앓으며 고민했는지 모르겠다. 왜, 예전부터 부자들이 돈 버는 방법 알면 나만 알아 더 부자 되지. 알려주겠어요?라는 그런 말들을 들었던 적도 있고 흔히들 말하는 컴맹이자 폰맹인 내가 뭔가 시작하는 게 맞을까?라는 고민이 앞섰지만 후에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라는 생각과 내가 가진 적성으로는 아이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Ir6sOjRbUT4BnQc0OXovqPJ6BcA.PNG" width="500" /> Wed, 16 Apr 2025 05:47:07 GMT 여름찐만두 /@@ct5y/78 그럼요! 언니도 저와 함께라면 돈 벌 수 있어요! - #1. 집에만 있기엔 너무 답답한 날들이야. 일을 하고 싶어 /@@ct5y/77 인간의 흐름이라고 해야 하나 뭔가 바보 같은 흐름이다. 생각해 보면 경단녀라는 꼬리표를 빨리 떼버리거나 적응하지 않으면 나를 찾는 사람은 없고 아이는 커가지만 나는 점점 더 작아지는 한편으로는 예전에 라는 라떼충처럼 되는 나날이 무서워지는 육아 중, 그런 시점이 생기는 날들이 있다. 그러던 나의 마음을 알고리즘이 여기저기 흘러서 SNS을 하나 보게 되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Xx9h8wkVSpeK1kPNJ09NX0ZT9ek.PNG" width="500" /> Wed, 09 Apr 2025 02:00:02 GMT 여름찐만두 /@@ct5y/77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hearts;마지막을 마무리하면서 /@@ct5y/76 나와 이 고통스러움을 함께 한 아이는 벌써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올해였다. 브런치에 이런 나의 치부를 쓸까 말까 많은 고민과 쓰면 어디서부터 내가 연애 때부터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고 내가 피해받은 것만 말하는 피해망상증처럼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거 아닐까라는 많은 걱정과 더불어 사실 그 당시부터 시작한 많은 프로그램 덕분에 '기대'라는 마음도 조금 생긴 Wed, 02 Apr 2025 02:13:51 GMT 여름찐만두 /@@ct5y/76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30. 나는 한걸음 성장했는데 너는 나를 어떤 엄마로 기억하려나 /@@ct5y/75 사실, 차라리 '혼자'가 되었다면 시간의 간섭 없이 내가 책임질 뭔가가 없이 수없이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과는 다른 인생을 준비하고 무너질 시간도 그럴 여유 따위 아니, 다시 해보면 되지 라는 나의 위안 따위는 인생최대의 사치처럼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살다 못해 정말 소개팅 한번 없이 치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nJj3B3XjN9t1PU41WSC1POicrHw.WEBP" width="500" /> Wed, 12 Mar 2025 01:30:16 GMT 여름찐만두 /@@ct5y/75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9. 어찌 되건 시간은 흐르고 나는 흘러가는 일상 속 이혼녀란 /@@ct5y/74 사건은 종결되었고 나는 그냥 일상을 살아가는 날들이었다. 다만 바쁨의 중간중간의 어떠한 틈이라도 생긴다면 후회라는 감정이 둑을 뚫는 물처럼 쏟아지는데 그 순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날들은 있었다. 다시 생각해 보면 후회도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내가 한 후회는 어른이라고 생각한 나의 모든 선택이 옳은 적도 잘된 적도 없었다는 점 그게 꼬리를 물고 물다 보면 결 Wed, 05 Mar 2025 04:30:34 GMT 여름찐만두 /@@ct5y/74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7. 나에게 새로운 과제 &quot;가족구성원&quot; /@@ct5y/73 자기 자식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던 대0항0에 말하겠다고 하고 나니 사실 마음은 편했다. 이거 하나 잃게 되면 정말 난리가 날 사람이라서 이제는 날짜 딱딱 맞춰 잘 보내겠지..라는 안도감도 있었고 하지만 나에게는 더 큰 숙제가 남아있었다. 새로운 집에도 적응하였고 어느 정도 마음도 추슬러졌고 아이는 잘 생활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이제는 엄마와 나 그렇게 Wed, 19 Feb 2025 02:00:03 GMT 여름찐만두 /@@ct5y/73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6. 양육비를 피해? 연봉 1억이라며? 이것도 뻥이었나? /@@ct5y/72 마무리가 되자마자 상대방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제 카 0 프로필사진에 있는 모든 아이사진까지 삭제한 후, 홀연히 싸지르고 떠나 듯 사라져 버렸다. 단 한 번이라도 아이를 보는 건 없었고 그건 그때부터 지금까지 (25년 현재까지도 아이의 생일은커녕 단 한 번의 면접교섭도 이행하지 않고 있으니..) 모든 게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나는 내 딸만 잘 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5y%2Fimage%2FM1XPlQ2ceMbzQrsxZp6X-hJ5Rc8.PNG" width="500" /> Wed, 05 Feb 2025 02:00:03 GMT 여름찐만두 /@@ct5y/72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5. 혼인신고는 무료지만 이혼은 유료, 그리고 시작된 제2의 전쟁 /@@ct5y/71 타지생활을 마무리하고 들어온 아이와 나는 정말 &quot;덩그러니&quot; 놓인 기분 같았다. 분명 보호받아야 하는 울타리가 흔적조차 없이 사라진 기분? 아이는 오랜만에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을 만나니 좋아하였고 나는 아이하원과 함께 지인의 도움을 받아 입주청소와 함께 이사준비를 시작하였다. 정신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그래 괜찮다고 생각하다가도 아, 그냥 소송 걸어 Wed, 29 Jan 2025 02:00:00 GMT 여름찐만두 /@@ct5y/71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4. 들어만 본 양육비 싸움 그 과정과 결과, 한고비의 시작 /@@ct5y/70 그렇게 오락가락 중간이 없는 매일은 정신적으로 사람이 힘들었지만 그 중,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아이를 찾지도 않는 상대방은 이미 피해자코스프레를 시전하며, 여기저기에다가 애 데리고 도망가서는 돈달라고 한다라는 말만한다는 무성한 지인들의 걱정어린 연락은 사람이 정말 어디까지 나를 속인건가라는 마음이 들 정도였다. 그렇게 이제는 무너지지말자라는 마음을 잡고 양 Wed, 08 Jan 2025 01:00:33 GMT 여름찐만두 /@@ct5y/70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3. 받았다. 그리고 시작은 지금부터 그야말로 &quot;개싸움&quot; /@@ct5y/69 다음날 아침 다시 정신을 부여잡고, 먼저 아이와 함께 아침을 든든히 먹고 유치원에 보낸 후, 변호사에게 이다음 진행절차에 대해 알려주라고 연락을 남겨놓은 후, 조금 정신을 차리고 카페에 갔다가 그 동네를 걸어 다녀보았다. 좋은 식당도 아이와 함께 올만한 놀이터도 많았는데 여기에서 나는 그 상대방은 유유히 자기 할 일 하며 스트레스받지 않은데 나는 지금 아 Wed, 18 Dec 2024 01:00:05 GMT 여름찐만두 /@@ct5y/69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2. 도망 다니는 중에도 변호사도 피해다니며, 나몰라라 하던 상대방 /@@ct5y/68 아이는 걱정과는 달리 타 지역생활에 잘 따라와 주었다. 조금 걱정과 염려되는 부분은 어딜 갈 때마다 자유로운 영혼처럼 다녔는데 손을 꼭 잡고 다닌다는 점? 외에는 좋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잘 적응해서 다행인 나날 중, 변호사에게 전화가 왔다. &quot;상대방이 소장을 계속 거부합니다. 그리고 연락도 피하는데 혹시 상대방에게 직접연락 좀 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 Wed, 11 Dec 2024 06:28:19 GMT 여름찐만두 /@@ct5y/68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번외) 작성한 나의 이혼요구서와 답변도 카톡도 없이 끝난 가정 /@@ct5y/66 일단 본론을 말하기에 앞서 이 편지를 받아본 순간 이미 당황스러울 거라고 생각해, 그 점에 대해서는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해. 이런 상황이 오기 전까지 오빠도 많이 눈치챘을 것 같고 나도 많이 힘들었다는 점을 조금 더 생각해주면 받아들이기 수월할 것 같아. 2017년에 결혼을 준비하면서부터 생각해보면 우리는 많이 삐걱거린 것 같아. 뭘해도 나와 내 가족을 Wed, 04 Dec 2024 00:00:02 GMT 여름찐만두 /@@ct5y/66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1. 그렇게 시작된 소송에서 보여진 상대방의 인성과 버려진 모녀 /@@ct5y/65 아이의 하원 전 일사천리로 진행하였다. 이렇게 되기 전 친정엄마에게 말하였고 몇 달간은 엄마가 걱정을 하였지만 결혼을 허락할 때보다 더 단호한 나를 보면 나를 더 지지해 주시고 믿어주시며 오히려 그렇게 보낸 나에게 미안하다면서 몇 달을 많이 힘들어하며 눈물을 보이셨었다. 그런 모든 이벤트의 날들에 시간이라는 건 흘렀고 나는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 시 Wed, 27 Nov 2024 00:00:10 GMT 여름찐만두 /@@ct5y/65 나는 그렇게 91년생 이혼녀가 되었다. - #20. 내 인생이 더 허망해지는 과정 &lt;이혼소송&gt; /@@ct5y/64 그렇게 얼마나 시간을 거쳤을까, 1년은 무슨 1년이 넘은 시간 동안 아무렇지 않게 아이와 함께 지내며 안 그래도 눈치가 빠른 똑 부러지는 아이라서 아이의 마음에 상처가 나지 않게 최대한을 버티면서 알아보다가 한 법률 사무소에 정착하게 되었다. 그곳을 정한 이유는 단 한 가지였다. &quot;친부양육권 소송 높은 곳&quot; 그래 이곳을 정해야만 같은 법인변호사를 쓰지 Wed, 20 Nov 2024 00:00:07 GMT 여름찐만두 /@@ct5y/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