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는 늑대 /@@cv1v 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 ko Sun, 08 Jun 2025 17:16:29 GMT Kakao Brunch 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h5-SD2zAM2EFCh4f-CF4UvSS_ao /@@cv1v 100 100 데일 카네기 코스 - 9주 차 /@@cv1v/619 9주 차 교육과 함께 수료식이 진행됐다. 2개월 여 간의 교육이 마무리 됐다. 일주일에 한 번 받는 교육이었지만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와 개인적인 삶 등을 고려하면 일주일에 한 번이 그리 녹록한 건 아니고 실제로도 그랬다. 나름 교육받는 걸 좋아하고 설령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다른 곳에서 교육을 진행해도 나다니는 걸 즐기는 성향이라 의례히 괜찮을 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S4nmkjN5UQYGX79vmoXAOw05suo.jpg" width="500" /> Thu, 05 Jun 2025 01:16:51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9 데일 카네기 코스 - 8주 차 /@@cv1v/618 8주 차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다. 교육을 받는 입장에서 사실 준비할 건 거의 없다. 다만 매주 발표 과제가 있어 그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데 이번 주 발표 과제의 주제는 감동을 받은 상황 혹은 그런 감동을 준 사람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았고 그 어떤 발표보다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 거 같았고 7주 동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qA-ul4W7x8evHMK6LLScniuQfjw.jpg" width="500" /> Sun, 01 Jun 2025 05:36:25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8 데일 카네기 코스 - 7주 차 /@@cv1v/617 교육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이제 다음 주 그리고 그다음 주면 교육이 끝난다. 정말 간만에 받는 오프라인 교육이라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 하지만 동시에 피곤함도 같이 온 교육이었다. 아직 2주나 더 남아 있지만 벌써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미 지난 6주 차 교육 때부터 영 몸이 힘들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교육 날 아침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준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YXVo4xUxLU1--FYbaixtZpgv6CA.jpg" width="500" /> Mon, 26 May 2025 14:33:46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7 데일 카네기 코스 - 6주 차 /@@cv1v/616 2주 만에 교육을 받으러 갔다. 매주 화요일에 교육이 진행됐는데 지난주 화요일을 어린이날에 의한 석가탄신일의 대체공휴일로 쉬는 바람에 한 주 교육을 건너뛰게 됐다. 그래서 그런지 앞서 5주 간 이어받아 온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한 주 건너뛰고 받으러 가려니 영 힘들었다. 이런 거 보면 늘 드는 생각이지만 사람은 참 간사한 거 같다. 조금만 힘들거나 뭐가 바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xtYdOGdBrDSAvVtBTnawEttqADo.jpg" width="500" /> Fri, 16 May 2025 05:58:52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6 오늘을 쓴다. 250509 - 오늘 /@@cv1v/615 https://groro.co.kr/story/15030 이렇다 하게 쓸 이야기가 없어 오늘을 쓴다. 사실 이 취지가 &lsquo;오늘을 쓴다.&rsquo;라는 취지와 맞기는 하다. 쓸 이야기가 없는 날, 그저 일기를 쓰는 그런 의도. 나는 작가다. 전업 작가는 아니고 다른 일을 하면서 글을 쓰는 작가다. 책은 아직 한 권도 내지 못한 작가다. 그럼에도 작가라 말할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4S6_j87aAkHmmpOHz5dGh7ElG6M.jpg" width="500" /> Thu, 15 May 2025 15:39:24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5 데일 카네기 코스 - 5주 차 /@@cv1v/613 이번 주 교육은 다행히(?) 교육 장소가 바뀌지 않았다. 앞으로 수료할 때까지 바뀌지 않을 거 같다. 이번 주 교육은 이전 교육과 조금 다른 점이 있었다. 기본적인 부분은 동일했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발표를 두 번이나 했다는 점과 두 번째 발표를 어마무시하게 했다는 것이다. 이전 까지는 전 교육생이 직접적으로 모두 발표하는 시간은 2부 시간에 한 번이었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oJb4J1meQ_AGBVG24UbBILKGeFs.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00:40:38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3 악과 선 /@@cv1v/614 난 요즘 이 표현이 자주 가슴에 와서 박힌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도 잘 안 나는데... 악은 거침이 없고 선은 늘 증명을 강요받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Qu_eCNXFBFI9RVyx2i0HeJw3kuk.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17:21:24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4 데일 카네기 코스 - 4주 차 /@@cv1v/612 비가 왔다. 오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아닌 가는 봄을 아쉬워하는 비가 아닌 지금 봄 이에요 하고 속삭이는 비가 왔다. 부슬부슬, 보슬보슬. 교육 장소가 또 바뀌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정말 많은 교육을 받아 왔지만 이렇게 교육 장소가 자주 바뀌는 교육은 또 처음이었다. 다소 번거롭긴 한데 신기하게 은근 기대가 됐다. 다음 교육 장소는 어디가 될까 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el2xR2p-eNAGs3bp0iBB3ZBREFI.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1:16:40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2 데일 카네기 코스 - 3주 차 /@@cv1v/611 교육 장소가 바뀌었다. 다행히 지역까진 바뀌지 않았다. 1, 2주 차 교육을 받았던 장소가 다소 협소하긴 했었다. 교육생과 강사 그리고 코치진 모두해서 30여 명이 넘는 인원이 복작복작하기엔 다소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물론 그 덕에 보다 친밀감이 높아지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친밀감은 친밀감이고 교육 장소로서의 공간은 또 공간이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e-tqBaeu_c1IbuG_vQunTN7BeWw.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23:51:31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1 데일 카네기 코스 - 2주 차 /@@cv1v/610 지난주 보다 30분 정도 더 일찍 일어나기 위해 알람을 맞췄다. 맞춘 알람은 끄라고 맞추는 법. 알람이 울리는 순간 번개 같은 속도로 끄고 다시 눈을 감았다. 그렇게 5분 만이라는 주문을 외우며 뒤척이다 일어났다. 다행히 지난주 보다 15분 정도 일찍 일어났다. 준비를 하고 출발했다. 대전으로 가는 길은 완벽하게 알고 있지는 않지만 잊을 만하면 한 두어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i4A5We7eMmVvsDvdXXhEIefuT8c.jpg" width="500" /> Fri, 11 Apr 2025 16:28:27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10 데일 카네기 코스 - 1주 차 /@@cv1v/609 실로 간만에 오프라인 교육을 받으러 사는 지역을 벗어나 그리 먼 곳은 아니지만 다른 지역을 가기로 했다. 청주에서 멀지 않은 행정구역이 맞닿아 있는 대전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기로 했다. 코로나 이전엔 일도 열심히 하고 교육도 정말 열심히 받으러 다녔다. 그때 참 일도 많았고 교육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또 많이 하기도 했다. 더 나아가 결혼준비까지 하느라 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85tcWFS0K73TtG7X-3g-GVy0q10.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01:30:29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9 오늘을 쓴다. 250328 - 드라마 /@@cv1v/608 https://groro.co.kr/story/14522 요즘 드라마를 보느라 정신이 없다. 일을 마치고 나면 드라마를 보기 위해 모든 역량과 노력을 기울인다. 세상은 넓고 넓은 만큼 이야기는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OTT를 통해 무수히 많은 드라마가 쏟아지는 시대엔 더 그렇다. 사실 내가 그렇게 드라마에 빠져 사는 스타일은 아니다. 아 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m8mTyK2D9yowdm3iJZCZKYPU4P0.jpg" width="500" /> Wed, 02 Apr 2025 14:56:15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8 음주, 절주! 금주? /@@cv1v/607 https://groro.co.kr/story/14384 술을 꽤 하는 편이다. 꽤 하는 편이라는 게 정확한 기준이 있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나름의 양이 있다. 끝까지, 그러니까 술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하고 마셔 본 적은 없어서 정확히 어느 시점에 소위 &lsquo;꽐라&rsquo;가 나는지 정확히는 모른다. 대충 소주 두 병 정도까지 마셔도 정신이 온전한 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RMC2dRBpGg60we7pn88--AADpu0.jpg" width="500" /> Fri, 28 Mar 2025 14:53:19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7 봄 분갈이 /@@cv1v/606 https://groro.co.kr/story/14216 며칠 전 그러니까 지난주 토요일에 집에서 키우는 몬스테라, 다시 말해 꺼뭉이를 분갈이했다. 원래 계획은 겨울이 완전히 물러나고 완연한 봄내음이 풍기는 3월 말이나 4월 초에 분갈이를 하면서 동시에 겨우내 거실에 있었던 꺼뭉이를 베란다로 내놓기로 했다. 지나가는 겨울 속에 며칠을 보내던 어느 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ODBnR1jdLDF7a311JjExlJHStOs.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16:38:23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6 오늘을 쓴다. 250301 - 자동차 정비 /@@cv1v/605 https://groro.co.kr/story/14021 차에서 나면 안 되는 소리가 났다. 시동을 걸면 괄괄~ 그릉그릉~ 하는 소리가 났다. 안 그래도 경유차라 상대적으로 소음이 있는데 통상적인 경유차로서 나는 소음을 넘어 주변 사람들이 듣기에 민망할 정도로 소리가 났다. 일시적인 현상이길 바라며 그냥 끌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IgEjI5NIy6N5_TLdQEQsN-oajKY.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11:42:51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5 오늘을 쓴다. 250226 - 유치원 /@@cv1v/604 https://groro.co.kr/story/13929 딸아이가 유치원 5세 반을 수료했다. 정확히는 2월 21일에 수료했고 26일은 6세 반 OT가 있는 날이다. 벌써 1년이 지났다. 만 38개월 간 가정 보육을 했던 아이가 1년 전 처음으로 엄마아빠의 품을 떠나 사회로 발을 디뎠다. 작년 3월 처음으로 등원이라는 걸 시키면서 버스에 태워 보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aX4kkeLfX2hSLOLrbfUmiKFEvw8.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15:55:05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4 라라크루를 마치며 /@@cv1v/603 https://groro.co.kr/story/13829 라라크루 10기가 끝났다. 라라크루는 브런치에서 만난 글쓰기 모임이다. 1기부터 함께 했다. 각 기수는 3개월간 진행됐다. 일주일에 2편 그러니까 12주간 총 24편의 글을 쓰는 게 최소한의 원칙이었다. 하지만 반드시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은 아니었다. 다소 늦게 쓰거나 밀려 쓰는 한이 있어도 나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NzWux5pM5H1JLD-vLUGJHSRZpxg.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16:22:52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3 하얀 늑대들 /@@cv1v/602 https://groro.co.kr/story/13822 내 필명이 이야기하는 늑대다. 그래서 나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할 거 같은 글이지만 소설에 대한 이야기다. 즉, 하얀 늑대들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소설에 대한 대단한 서평이나 리뷰를 하겠다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누군가의 글을 평할 수준이 아니기에 그냥 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cE0pSyVNhZd1vngSEgndT4Vw6hI.jpg" width="500" /> Sun, 23 Feb 2025 14:27:48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2 오늘을 쓴다. 250221 - 멘토링 /@@cv1v/601 https://groro.co.kr/story/13801 멘토링을 진행했다. 정말 오래간만에 해 보는 멘토링이다. 사내에서 경험이 있는 사람들, 경험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멘토로서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성향 자체가 사람들 앞에서 떠드는 걸 좋아해서 예전에 멘토가 되겠다고 당당하게 지원을 했다. 공교롭게도 그와 동시에 일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7FDtOvSur36HtRrXXgIGT4lH-24.jpg" width="500" /> Sun, 23 Feb 2025 09:36:18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1 오늘을 쓴다. 250220 - 목요일 /@@cv1v/600 https://groro.co.kr/story/13785 목요일이다. 일주일 중에 화요일과 함께 일이 제일 많은 날이다. 일 그러니까 업무라는 관점에선 화요일과 동일하지만 목요일은 오전에 아이를 유치원에 등원시킨 후 엄마를 보러 가는 개인적인 일정까지 있다. 일주일에 하루는 엄마를 보러 간다. 요일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급한 일이 있으면 못 가는 경우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Xv4Y8mkskGWzH8Kx3fGi5FaqI18.jpg" width="500" /> Fri, 21 Feb 2025 15:40:40 GMT 이야기하는 늑대 /@@cv1v/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