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 /@@e2R7 다른 세상(독서, 글쓰기)과의 극적인 만남 후,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습작을 시작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ko Sat, 17 May 2025 21:03:02 GMT Kakao Brunch 다른 세상(독서, 글쓰기)과의 극적인 만남 후,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중입니다. 습작을 시작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elx8bA%2FbtroSfUogMq%2FmN8fPx4DmmD7K2ByKzlTjk%2Fimg_640x640.jpg /@@e2R7 100 100 결단하기 /@@e2R7/121 세상 사람들은 사소한 의무와 일들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 더 차원 높은 일들에 몰두할 수 없다고 너나없이 불평하곤 합니다. 하지만 만일 그들이 결심을 하고 그 모든 사소한 문제들로부터 벗어난다면 그들은 즉각 차원 높은 일들에 생을 바칠 수 있을 것이고, 나머지 마치 숨 쉬는 일처럼 자연스럽게 잊어버릴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시간이 없어서 어떤 일을 못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ym4wL2FaIfj1lM2LJgh-AXOJzIM.png" width="500" /> Sat, 17 May 2025 20:10:02 GMT 지음 /@@e2R7/121 거슬리는 상황의 원인 /@@e2R7/120 &quot;우리에 대한 타인의... 우리 자체로서의 그리고 자신의 눈에 보이는 자기 모습을 변하게 할 수 있는 어떤 계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한에서만 문제가 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quot; 아승쌤이 쇼펜하우어 인생론을 읽고 이야기 나눠주셨다. 글을 읽고 여러 면을 돌려 보며 생각한 아승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셨다. 그렇게 이야기가 흘러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거슬리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r90KktG5EX2ofGOXny4bvs_fPfM.png" width="500" /> Fri, 16 May 2025 20:01:50 GMT 지음 /@@e2R7/120 가난한 존재들을 위하여 - 에피쿠로스 - 철학의 위안 /@@e2R7/118 처음에 행복 구매 리스트가 나온다. 이것만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은 것. 런던 중심부의 저택, 최신식 제트기, 지방의 어느 별장, 럭셔리한 서재,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식당, 아주 거대하고 잠자기 최적의 깜깜함과 상쾌함을 주는 이불이 있는 침대, 아주 멋지고 큰 욕조, 생계가 아닌 관심사에 쓸 돈, 그리고 섬하나. 하하하 근데 위의 것들이 왜 행복할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Q35VZ9i8xXrmwcwkNJLcH4Ie1mM.png" width="500" /> Thu, 15 May 2025 20:00:05 GMT 지음 /@@e2R7/118 '하고 싶다'에서 '해야한다'로 /@@e2R7/117 인간이 움크리며 숨고 일을 회피한다면 무게를 가진 모든 생명체가 그의 발가락을 밟고 지나가며 그를 짓뭉갤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발위에 다른 발을 올려놓은 형국입니다...인구조사 목록에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의 수를 써 놓은 항목이 있습니다. 그곳에 써 있는 숫자가 전부라고 생각하십니까? 근아쌤이 구도자의 편지를 읽고 나누어 주셨다. 엄마의 유산 '사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jq5C-T8c1ReM7GOtqDcqkO9-y7Y.png" width="500" /> Wed, 14 May 2025 20:00:03 GMT 지음 /@@e2R7/117 탁월한 사유의 시선 /@@e2R7/109 5강 문답 問答 : 공유하다 1 論 - 사유의 높이를 나누다 도덕경 - 선자불변 善者不辯, 변자불선&nbsp;辯者不善&nbsp;: 탁월한 사람은 논변에 빠지지 않는다. 논변에 빠진 사람은 탁월하지 않다. 지성적인 사람은 논변에 빠지지 않는다. 논변을 넘어서거나 논변을 압도하는 빛을 보여주려 노력한다. 위대함이나 창의적 활동은 논변에 빠지는 일이 아니라, 논변을 끊고 그것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ITDTbCZSiLIBLKuCxz833EL__hI.jpg" width="500" /> Tue, 13 May 2025 20:05:58 GMT 지음 /@@e2R7/109 난 현존하는 삶을 살고 있나? /@@e2R7/116 안개 낀 날씨가 너무 몽한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같이 나누고 싶은 선생님께 톡을 하셨다고 근데 다른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거기도 안개가 끼었다고.. 신기하다. 이 연결이 그냥 기분일까? 사소한 날씨도, 읽은 책의 한 줄도, 공저도, 비슷한 말들도 들어맞는 날이 많다. 처음 새벽 독서를 할 때 그런말이 참 이상했다.&nbsp;근데 요즘은 그런 현상들이&nbsp;나도 신기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3EhADB5xtte3ekRHAx807HdxbOQ.png" width="500" /> Mon, 12 May 2025 19:52:20 GMT 지음 /@@e2R7/116 익어가는 열무김치 /@@e2R7/115 열무김치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 셋째의 열무김치 사랑으로 김치를 조금 샀다. 근데 열무보다 얼갈이가 더 많이 들어있었다. 열무를 좋아하는 아이들 덕에 얼갈이만 남았다. 역시 식구들 입맛에 맞게 하려면 역시 직접 담아야 한다. 열무김치를 직접 담기 위해 열무를 샀다. 원래 여리여리한 열무를 사는데 사온 열무는 굵었지만 너무 싱싱해서 시장을 훑지 않고 그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wI0hYGYE5kAl7tnzWO6pk0WVAfU.png" width="500" /> Sun, 11 May 2025 19:59:11 GMT 지음 /@@e2R7/115 꿈을 향한 공부 /@@e2R7/114 아이야 학원으로 가는 차 안에서 네가 엄마에게 물었지. &quot;엄마 공부는 왜 해야 해요?&quot; 엄마는 그런 묵직한 질문을 받을 만한 마음 상태가 아니었기에 너에게 학.생.이.니.까.라고 일축해 버렸어. 그 뒤로 우린 대화 없이 학원으로 향했지. 사실 그때 마음이 분주해서 그런 대답밖에 못해 준 것에 미안한 마음이야. 엄마는 앞에서 말했듯이 학생이니까 공부를 해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86kqZYsOteAfweou7MLelXMg4Vw.png" width="500" /> Sat, 10 May 2025 20:33:53 GMT 지음 /@@e2R7/114 나를 세운다는 것 /@@e2R7/113 나를 세운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이다.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를 깨달고 깨나오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어느 영화에 여자주인공이 실연을 당했던가? 남자친구가 바뀔때마다 아침에 계란 먹는 방법이 남자 친구의 취향대로 따라가는 것을 자각하고 매일 계란을 다른 방법으로 요리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계란 먹는 방법을 찾는 장면이 떠오른다. 여자 주인공은 단순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BiZdOdvcpZDU0vs-AdNpbkmy84U.png" width="500" /> Fri, 09 May 2025 20:02:52 GMT 지음 /@@e2R7/113 탁월한 사유의 시선 /@@e2R7/108 4강 진인 眞人 : 참된 나를 찾다 1 創 - 훈고의 기풍에서 창의의 기풍으로 이동 창의의 기풍은 생각의 주도권을 갖는 것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생각의 결과다. 생각을 추적하고 그것을 이해하는 일은 인간을 가장 높은 차원에서 혹은 가장 근본적인 차원에서 이해하는 일이다. 생각의 높이가 시선의 높이를 결정하고, 시선의 높이가 활동의 높이를 결정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qJkFuRc4sEwlnhdb_jOGpRNPJbY.jpg" width="500" /> Thu, 08 May 2025 20:01:02 GMT 지음 /@@e2R7/108 삶의 정수는 매순간의 집중 /@@e2R7/112 지선쌤의 월든의 내용을 공유해 주셨다. 중간중간 읽어주셨다. 또 다 받아 적지 못했다. &ldquo;숲 속으로 들어간 이유는 의도적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삶이 아닌 모든 것을 파괴하고 싶었다. 삶을 깊이 살고 싶었고...&rdquo; 그냥 읽는 내내 소로우의 삶이 숭고하다는 느낌이 드셨다고 하셨다. 숭고라는 말에 리더는 터져 나오는 감정을 억누르고 진행을 해나가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_HpnBF4uvkh9pk1BoFQQ8pKAUcs.png" width="500" /> Wed, 07 May 2025 19:15:24 GMT 지음 /@@e2R7/112 탁월한 사유의 시선 - 3강 독립 獨立 : 홀로 서다 /@@e2R7/107 3강 독립 獨立 : 홀로 서다 1 理 - 최초의 철학적 사유와 발휘 나의 사유 능력으로 세계를 이해하다 나는 철학적 사유의 결과로 나온 어느 특정 철학적 지식이나 이론을 얘기하지 않는다. 철학적 사유가 작동하는 환경, 그 높이 내지는 그 효과 등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철학적 사유가 최초로 발생하는 시점 -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 탈레스 &quot;만물의 근원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pNO2K-Om9_mpwmRWSJVRzBVaNRE.jpg" width="500" /> Tue, 06 May 2025 20:00:04 GMT 지음 /@@e2R7/107 고독은 고유성이다. /@@e2R7/111 지선쌤이 소로우의 책에서의 한문장을 나눠 주셨다. 당신은 방황을 끝내고, 고독이 달콤하게 느껴지는 장소를 발견했나요? 지선쌤은 자연과 함께하는 소로우의 삶을 공감하고, 지선 쌤도 자연과 같이 호흡한다고 느꼈지만 마음은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가 있었다고 한다. 그것은 새벽 독서를 하면서 서서히 나를 알아가는 질문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고 하셨다. 고독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Zt_TleYMN7-bosX6oQbLULhHIUw.png" width="500" /> Mon, 05 May 2025 20:00:04 GMT 지음 /@@e2R7/111 다시국물과 책임감 /@@e2R7/110 떡순이인 나는 요즘 단골 떡집이 생겼다. 떡집도 이 집 저 집 옮겨 다니다가 한 곳에 정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 집 떡은 다른 집과 다르다. 떡이 쫄깃하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책을 보신다. 하하하. 떡집도 새벽에 떡을 뽑기에 참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데 손님을 기다리면서 책을 보시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다른 떡집과 다른 미묘한 차이가 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A49JS6FdZC7ZT-Zap3uB0YvHpeA.png" width="500" /> Sun, 04 May 2025 20:06:03 GMT 지음 /@@e2R7/110 학생이니까! /@@e2R7/106 &ldquo;엄마~!! 공부는 왜 해야 해요?&rdquo; 느닷없는 너의 질문에 솔직히, 솔직하게 엄마는 좀 당황했단다! &ldquo;학생이니까!!&rdquo;라는 5글자 말고는 별로 해줄 말이 없었어. 정말 쉽게 간단하게 생각해봐. 잘하고 싶어? 못하고 싶어? 잘하고 싶지? 잘하고 싶으니까 잘 해야 하는 거야! 이기고 싶어? 지고 싶어? 이기고 싶지? 이기고 싶으니까 잘해야 하는 거야! 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1K_3KG2x2P9T5uTmsfYWM6cNfZE.png" width="500" /> Sat, 03 May 2025 20:12:40 GMT 지음 /@@e2R7/106 숙. 제. /@@e2R7/104 탁월한 사유의 시선 &quot;선도력이 있어야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quot; 이 글귀가 나에게 와닿았다. 갑.자.기 툭~!! 선도력이라는 단어는 단어뜻은 알지만 내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아니 아예 생각조차 없었던 단어이다. 근데 갑자기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지금 진행 중인 일이라고. 일단 나는 독서를 하고 글을 쓰는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NbLL6tmV_YzoIEyPwG10XMONDWk.png" width="500" /> Fri, 02 May 2025 20:00:03 GMT 지음 /@@e2R7/104 탁월한 사유의 시선 - 2강 선도 : 이끌다 /@@e2R7/102 2강 선도 先導 : 이끌다 1 胎 - 새로 만들다 철학은 구체적인 현실과 함께 작동하는 것 지성적인 시선의 높이=철학 철학은 이론이나 지식이 아니라 '활동'이다. 철학은 동사처럼 작동할 때만 철학이다. 자신의 시선과 활동성을 철학적인 높이에서 작동시키는 것이 철학이다. 그래야 창의력이나 상상력이나 윤리적 민감성이나 예술적인 영감 같은 것들이 가능해진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vMDP2Lr26uU6O8mmDNkqC15IDBg.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20:16:11 GMT 지음 /@@e2R7/102 발행을 잘못했습니다... /@@e2R7/100 브런치 발행을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Thu, 01 May 2025 20:04:06 GMT 지음 /@@e2R7/100 한 방향의 에너지 /@@e2R7/101 위대한 북클럽 오늘 새벽부터 좋은 소식을 들었다. 작가님 가운데 시를 쓰시는 작가님이 계신데 공모전에 투고를 해서 당선이 되셨다. 다들 내 마음처럼 기뻐하고 또 다른 작가님은 표현할 길이 없어서 눈물로 표현을 하셨다. 그 마음도 어떤 마음인지 안다. 뜨거운 눈물 속에 모든 마음이 어우러져 있다는 것을..&nbsp;다들 또 마음을 모아서 당선된 작가님께 드린다.&nbsp;&nbsp;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wIey-XAgGXMgZWMJ0KF0YWdVBq4.png" width="500" /> Wed, 30 Apr 2025 20:06:37 GMT 지음 /@@e2R7/101 탁월한 사유의 시선 - 1장 부정 : 버리다 /@@e2R7/99 1장 부정 不定 : 버리다 1 명 明 대립의 공존을 통한 철학적 차원의 사유 대립의 공존이 대립을 돌파한다. 해와달의 대립이 아닌 공존, 상생 내적 공력이란 '명'자처럼 대립된 해와 달을 동시에 품는 공력, 다시 말해 '대립의 공존'을 장악하는 힘이다. 대립의 공존을 장악해야 하는 이유는 실용적이고 미래적이기 때문이다. 대립을 돌파할수 있는 힘을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R7%2Fimage%2F719lSlpQACxTj6djxGRWJqvCdf4.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0:00:48 GMT 지음 /@@e2R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