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사남매맘 /@@eu3U 사남매와 함께하는 일상 기록, 미니멀라이프 실천 기록, 육아일기 ko Thu, 12 Jun 2025 11:46:57 GMT Kakao Brunch 사남매와 함께하는 일상 기록, 미니멀라이프 실천 기록, 육아일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GqqfWPZ4sYTCHAH2-VePG38e92Q.png /@@eu3U 100 100 뭐가 두려워서 여태 못 버렸을까?! - 시어머님의 나무 장을 드디어! /@@eu3U/140 우리 집엔 신혼 때부터 눈엣가시 같은 나무 수납장이 하나 있었다. 남편이 혼자 살던 6평 원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그 작은 원룸에 싱글침대 하나, 건조기, 나무수납장, 플라스틱 4단 수납장, 접이식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지냈었다. 고양이도 한 마리 같이 살았다. 좁디좁은 집에 어울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나무 수납장이 있었다. 그 수납장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J3qnIj08W2b2CY9G6n8KxNFSzXg.png" width="500" /> Wed, 04 Jun 2025 05:15:22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40 괴물 같은 남편 책 내쫓아 버리기 - 물건에 시간과 에너지 뺏기지 않을래요 /@@eu3U/139 오전에 4남매를 보내자마자 우산 2개, 압축봉, 고장난 빗자루와 밀대걸레, 헌 옷 한 봉지, 어제 화단 정리하며 자른 줄기와 잎들 넣은 봉지를 들고 집을 나섰다. 몇 주 전 갑자기 집 보러 오신 분들이 그 날 바로 계약하게 되었다. 이사집 알아보기까지 단 일주일. 우리도 바로 알아보고 서둘러 계약을 진행했다. 그토록 바라던 이사다. 집이 안 나가 1년 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vAIEs8hoLy8zhoXySYmaPHozSQA.jpg" width="500" /> Wed, 28 May 2025 09:16:13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9 4남매와 함께 미니멀 유목민으로 살아갑니다. - 나그네 생활 어차피 그 끝엔 천국! /@@eu3U/138 둘째 딸의 학교 숙제로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들이 있었나 돌아보게 되었다. 결혼하고 12년 동안 해외이사 포함 6번째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에서의 일들 말고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다 은혜였다고 말하고 싶다.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남편의 직업 특성상 잦은 이동으로 둘째 딸은 어린이집 4곳 다녔고, 첫째 아들은 3번째 학교에 다닐 예정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lJDuL1FJ9XkXd5aIuBzQib_iUtc.png" width="500" /> Fri, 16 May 2025 04:37:22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8 4남매맘의 집안일을 대하는 태도 - 미니멀라이프로 집안일 어려워하는 엄마들을 찾아다니는 4남매맘 /@@eu3U/137 미니멀라이프 실천한 지 4년이 되었다. 아직도 매일 정리 한 시간씩 하지 않으면 정돈되지 않는 집에 살고 있다. 4남매랑 살고 있어서라는 핑계를 대어 본다. 그래도 미니멀라이프 실천하면서 변화된 부분들이 정말 많다. &lsquo;집안일을 대하는 태도&rsquo;가 가장 크다. &lsquo;매일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즐겁게? 빠르게? 신나게? 해야겠다.&rsquo; 집안일을 귀찮은 일, 하찮은 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_G06XIwN--jYyhAD-rLLsuyK9G0.JPG" width="500" /> Tue, 13 May 2025 05:39:02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7 소중한 것을 위해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는 미니멀리스트 - 4남매 엄마지만 미니멀리스트 될래요 /@@eu3U/136 &lsquo;물건 따위는 가치가 없다.&rsquo; 최근에 67만 유튜브 &rsquo; 정리마켓&lsquo;의 &lsquo;미니멀 살림교류회&rsquo;에 다녀왔다. &lt;비교로부터 자유로운 미니멀라이프&gt;의 저자 상큼한 뿌미맘(차지선 작가)님의 강의 내용 중 위의 문장이 나의 뇌리에 박혔다. &lt;맥시멀라이프가 싫어서&gt;의 저자 신귀선 작가님의 강의도 들었는데 공통된 결론은 &lsquo;행복과 가치&rsquo; 두 단어가 남았다. 미니멀라이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5BZ3CZzV828Ve1xEGppK5HEsdlc.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08:05:59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6 영원히 남을 것에 투자하기 위해 미니멀라이프 합니다. - 4남매네지만 집을 소유하지 않기로 했다. /@@eu3U/135 지난 주말에 미니멀라이프 강의를 듣고 왔다. 미니멀라이프 4년 차라 공감 가는 내용이 참 많았다. 시행착오부터 더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내용까지 말이다. 지금 나의 상태는 미니멀라이프를 하며 많은 공간과 시간이 생겨서 누리고 있는 상태이다. 4남매를 양육하고 있지만 10시부터 아이들이 오기 전까지의 시간을 온전히 누린다. 아이들이 태권도와 피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xmdtVKAbIDHC2hDOnhmAji-y29k.png" width="500" /> Wed, 09 Apr 2025 03:12:54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5 4남매 독점육아맘에게 여유 선물한 &lsquo;미니멀라이프&rsquo; - 오전 10시 집안일 마감하고 엄마만의 시간 갖기 /@@eu3U/134 집안일을 하다 보면 끝이 나지 않을 때가 많았다. 주부 경력 9년 차가 되어도 아이들 겨우 재우고 나서도 집안일을 하는 나를 발견했다. 아이들이 정리하지 않은 장난감들을 깰까 봐 조용히 정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 일쑤였다. 설거지하고 나면 청소기도 돌려야 하고 세탁기도 돌리고 마른빨래 정리, 쓰레기 정리 등등 해야 할 일이 태산 같았다. 도저히 내 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7rmLSxW6eDmGNRAAyQWfhFlYXk0.png" width="500" /> Fri, 21 Mar 2025 07:00:35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4 노후주택이어도 4남매와 가꾸며 살아가요 - 1년 넘게 이사 못 가고 있는 이유.. /@@eu3U/133 집을 내놓은 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안 나가고 있다. 이사가 이렇게 어려운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결혼하고 5번이나 이사를 했는데 늘 바로바로 착착 진행되었다. 이번 전세주는 전세반환금이 없다며 집이 나갈 때까지 지내달라고 했다. 남편 출퇴근이 어려워 주말부부, 반주말부부로 지내게 되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1년 넘게 4남매를 혼자 육아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woxGpft066ys83Y2Zeiux0CvI8M.png" width="500" /> Wed, 12 Mar 2025 03:37:41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3 정리는 나가 놀려고 하는 것이다. - 4남매맘 정리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 준 문장! /@@eu3U/132 길고 길었던 겨울 방학이 마무리되어 간다.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 3,4째는 일주일 봄방학을 시작했다. 반 주말부부로 지내며 4남매를 혼자 돌보고 있다. 초독점 4남매 육아의 상황에서 선택해야 하는 마음은 이 시간을 충분히 즐겨야 한다는 것이다. 왜 나만 홀로 육아를 담당해야 하는지 불평하기보다는 4남매와 진하게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로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IJl1GGmpLOuvYx2xAXvTDe8HOKw.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14:38:08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2 SNS유혹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 &lt;미니멀라이프&gt; - 정말 꼭 필요할까? /@@eu3U/131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SNS를 보며 유혹당할 때가 많은데 그나마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지난주에도 유혹에 넘어갈 뻔했다. 집밥을 열심히 하시는 다둥이 엄마가 운영하는 계정을 보며 이것저것 사고 싶어졌다. 영상 속 주방템을 사면 왠지 집밥을 더 잘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보였다. 아무 생각 없이 숏폼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I1E-JEFh1gkwMSi5Jpll1eiplQw.JPG" width="500" /> Tue, 11 Feb 2025 07:48:01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1 책 욕심 비우고 도서관 여행을 ! - 집에 책이 많아야 책육아 하나요? /@@eu3U/130 예비 초3, 5인 첫째와 둘째는 피아노와 태권도 학원만 다니고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 태권도는 금요일에도 간다. 공부 사교육은 시키지 않고 있다. 공부 자체도 따로 하게 하지는 않는다. 그냥 수학 한 장, 성경 몇 구절 쓰기, 하루 3장씩 엄마와 함께 성경 읽기하고 있다. 그마저도 못하고 놀 때도 많다. 마당에서 닭이랑 놀고 놀이터에서 뛰어놀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fTeSn2xf3eaIe-RLkqHwVz4xr-o.png" width="500" /> Wed, 05 Feb 2025 06:54:45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30 시어머니가 둘인 며느리예요 - 어머님은 맥시멀, 명절 스트레스는 미니멀 /@@eu3U/129 시집살이를 아주 호되게 한 엄마는 시어머니가 둘인 집에 시집가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셨다. 남편 가정은 남편이 군대 가있을 때 깨졌다. 어머님은 미국행을 하셨고, 남편이 26살쯤 아버님은 재혼을 하셨다. 아무래도 성인이 되어 만나게 된 새어머니와의 관계는 어색할 수밖에 없었나 보다. 새 어머님은 손주들이 넷이나 되지만 우리 집에 오시는 걸 꺼려하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hn9w1DyTIyEWkSbhx5cvpkWDrQQ.jpg" width="500" /> Wed, 29 Jan 2025 04:19:1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9 4남매네 소소한 식비 절약 방법 - 일주일 식비 15만 원으로 살기 도전 중 /@@eu3U/128 지금 전국에 있는 엄마들의 고민은 &lsquo;오늘은 또 뭘 먹지? 먹이지?&rsquo; 일 것이다. 삼시 세 끼를 챙겨야 하는 방학. 엄마에게는 더욱 부담이 많이 되는 방학이다. 4남매와의 겨울방학은 12월 중순부터 독감으로 일찍 시작되었다. 그나마 1월부터는 어린이집 정상 등원이라 1,2째의 삼시 세끼만 차려내면 된다. 마음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침에는 곡물식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7BKogrNnVXGZU8fhndQzT8QazK0.jpg" width="500" /> Tue, 21 Jan 2025 07:45:21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8 4남매 엄마도 미니멀라이프 합니다 - 불필요한 물건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eu3U/127 삶을 살아가다 보면 가지치기해야 할 것들이 눈에 보이기 마련이다.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들은 미련 없이 버리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집에 있으면서 &lsquo;쉬고 싶다&rsquo;라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우리 집인데 우리 집이 아닌 것 같고 &lsquo;일터&rsquo;같이 느껴질 때가 많을 것이다. 4남매 전업맘이라 끝이 없는 집안일의 굴레에서 벗어나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8XkVs3_BaVI4tJLId1h-oq-kjrE.png" width="500" /> Mon, 13 Jan 2025 03:45:44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7 4남매네 방학에 더욱 절실한 &lsquo;미니멀라이프&rsquo; - 방학에 아이들과 여유롭고 싶다면 /@@eu3U/126 작년에도 그랬는데 올해도 역시 조기 방학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의 방학 전에 12월을 제대로 즐겨보려 했는데 오히려 더 빨리 맞이하게 되었다. 아이가 많으면 한 명이 독감이나 코로나에 걸리면 결국 모두 전염된다. 둘째의 열이 잡히지 않아 검사해 보니 독감이었다. 격리를 위해 안방을 내어주었다. 계속 같이 지냈는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지만 격리시켰다. 다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iMSksztgfYnvxkPNd2g3lCf_xis.png" width="500" /> Fri, 03 Jan 2025 13:27:1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6 세 아이 가정보육 5일에 빛을 발한 &lsquo;미니멀라이프&lsquo; - 아이는 맥시멀, 물건은 미니멀! /@@eu3U/125 독감, 폐렴 가정보육 5일. 세 아이 가정보육을 마쳤다. 다둥이네는 한 명이 전염병에 노출되면 우르르 옮는다. 지난 주말 둘째 딸이 39도까지 열이 나기 시작했다. 해열제를 먹을 때만 잠시 열이 내렸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했다. 자정 넘어 들어온 남편이 밤새 따뜻한 물수건으로 열을 내려줬다고 한다. 결국 아침부터 4남매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독감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2bOoWLBnr8qognfL-i9y2buGkMU.png" width="500" /> Fri, 20 Dec 2024 04:11:28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5 4남매 미니멀한 집밥 매일 먹이며 키워요 - 건강한 식습관 물려주고 싶어 매일 집밥 /@@eu3U/124 집밥만큼 아이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또 있을까? 항상 갓 지은 밥과 음식 냄새가 가득 풍기는 집에 들어서는 아이들의 기분은 어떨까? 부모님은 사업부지 확장으로 점점 지방에 내려가시게 되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신혼 1년 차인 언니와 형부와 함께 살았다. 어릴 때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엄마가 늘 아침밥을 챙겨주셨다는 것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P8hiS6VtgNPClYIiDdkce8WPRw8.png" width="500" /> Fri, 13 Dec 2024 05:41:1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4 미니멀라이프 3년 차, 이게 맞나? -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기 위해 가지치기하려 한다. /@@eu3U/123 미니멀라이프 3년 차. 미니멀라이프를 하며 여러 가지 활동들을 시작했다. 넷째 낳고 찾아온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산후우울증과 무기력증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을 했다. 실천 기록들을 쌓아가기 위해 인스타 계정을 새로 개설했다. 매일 하루 한 곳씩 비우고 정리한 것들을 동영상을 만들고 글을 써 올리며 기록했다. 매일 10분 운동을 인증하며 작년부터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8KxORdL8-RCsKN2bndyFXS1Gqac.png" width="500" /> Fri, 06 Dec 2024 06:04:2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3 4남매와 미니멀라이프 실천 후 폭설 가정보육도 즐겨요 - 폭설로 4남매 가정보육, 내 집 앞 눈 쓸기 당첨에도 감사한 이유 /@@eu3U/122 3년동안 미니멀라이프를 하며 삶에 변화들이 몇 가지 있다. 그중에 하나는 &lsquo;어떤 상황이라도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된 것&rsquo;이다. 117년 만의 11월 폭설로 인해 휴교, 휴원 문자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창밖을 보니 소나무 위로 눈이 30센치 정도 쌓여있었고, 마당도 집 앞 도로도 하얗게 물들어 있었다. 이렇게까지 눈이 많이 온 적이 있나 싶을 정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B5VvcPtwaQbq7r_VEq8mS2UHCjw.png" width="500" /> Thu, 28 Nov 2024 22:00:11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2 진짜 그 물건만 사면 편해질까? - 필요인지 욕심인지 구분하기 /@@eu3U/121 요즘 SNS를 보다 보면 하나 걸러 하나가 제품을 설명하고 물건을 사라고 하는 것이다. &lsquo;마음만은 미니멀리스트&rsquo;인 나를 유혹하는 듯하다. 오늘도 홀린 듯 2개나 &lsquo;구매하기&rsquo; 버튼 눌렀더랬다. 가격을 보고 잠시 멈춘 뒤, &rsquo;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 물건일까?&lsquo; 생각해 봤다. 깊이 생각해 보니 역시나 나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었다. &lsquo;남들 다 있으니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u3U%2Fimage%2FxOUoN6FyTdqtXMUWHRtiocu4NcQ.JPG" width="500" /> Mon, 25 Nov 2024 04:28:40 GMT 미니멀 사남매맘 /@@eu3U/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