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여행자 /@@gN6 현직 스피치라이터. 2025년 3월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글쓰기》를 썼다. 다른 책으로《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바이시클 다이어리》,《홍보인의 사(社)생활》등이 있다. ko Thu, 12 Jun 2025 11:26:20 GMT Kakao Brunch 현직 스피치라이터. 2025년 3월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글쓰기》를 썼다. 다른 책으로《회사에서 글을 씁니다》《바이시클 다이어리》,《홍보인의 사(社)생활》등이 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fc-XxXOyNWJE5uyVjWs8wrOo13k /@@gN6 100 100 NoteBook LM 활용한 가상 북토크 - 생성형 AI로 딱 3분만에 팟캐스트 /@@gN6/311 혹시 글쓰기가 단순히 '문서 작성'으로 끝난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단언컨대, 이제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오히려 모든 콘텐츠의 출발입니다. 제가 직접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PDF를 노트북LM에 업로드했더니, 단 5분 만에 남녀 2명의 진행자가 책 내용을 자세히 토론하는 자연스러운 팟캐스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기계음이 아닌 생생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FOfyIqH3oCA0W6Sp_OGjACijqyk.PNG" width="500" /> Thu, 05 Jun 2025 05:39:27 GMT 글쓰는 여행자 /@@gN6/311 AI로 10초 영상 만들기 - AI, 누가 쉽대 ? /@@gN6/310 &quot;Text-to-Video, 글만 쓰면 영상이 뚝딱 나오겠네!&quot; 이런 환상을 가지고 시작했다가 사흘째 멘붕에 빠져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송전망을 연결한 1분 숏폼을 만들려는데, AI는 내 의도와 완전히 다른 걸 계속 만들어낸다. &quot;1960년대 한국 경부고속도로 건설 현장&quot;이라고 입력했더니 베트남 도로가 나왔다. &quot;Korean highway constru<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8uEUHBgzLVHY5EzP55YRpyMIMpg.jfif" width="286" /> Wed, 04 Jun 2025 13:12:46 GMT 글쓰는 여행자 /@@gN6/310 노트북 LM 오버뷰 기능 - 1일 1 AI /@@gN6/309 노트북 LM으로 내 아이디어가 팟캐스트가 되다 단 3분 만에 내 책이 팟캐스트로 변신했습니다. 구글의 노트북 LM을 처음 써봤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냥 텍스트 파일 하나 업로드했을 뿐인데, 두 명의 진행자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내용을 풀어내는 오디오가 나왔습니다. 회사에서 매주 보고서 쓰느라 머리 아픈 우리에게 이건 정말 혁신입니다. 복잡한 기획서나 Mon, 02 Jun 2025 07:08:31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9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29(목) /@@gN6/307 대선 사전투표 1일차입니다. 저는 아직 투표 전이고요. 다들 마음 속에 결정은 내리셨는지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에너지 기후 정책만은 꼭 찾아보세요. 농담 아니고, 이러다 큰일납니다. 단순히 '지구를 구하자'라는 게 아니라,&nbsp;재생에너지로 전환하지 않으면 수출을 할 수 없거든요. 기후와 에너지는 경제적이고 실질적인 문제입니다. 1.&nbsp;한전, 세계 전력기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urCm4neHTEHSPpH-8Jiwx3HG6xU.png" width="500" /> Thu, 29 May 2025 02:01:08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7 무협지를 쓰고 있습니다만 - 카카오페이지 연재 중 /@@gN6/306 예전에 한 번 말씀드린, 웹소설(무협)을 카카오페이지에 5.22(월)부터 연재 중입니다. (챗GPT, 클로드)와 함께 쓰고 있습니다. 필명은 (글쓰는 여행자)입니다. 1. (챗GPT) 무협 세계관의 설정집과 인물관계도 정리, 스토리라인 제안 2. (Claude) 인물간 말투 통일, 제가 현대어로 쓰면 클로드가 무협지 문체로 고치고 있습니다. 액션 장면은 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D_XC7QsLvcs4lr6aYssmJE5sOfo.PNG" width="385" /> Thu, 29 May 2025 01:26:33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6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28(수) /@@gN6/304 프사를 바꿔보았습니다. GPT가 있으니 이미지 제작 및 변환이 아주 쉽네요. 아무튼 어제 제3차 대선토론이 있었죠. 저는 꿀잼을 느끼며 봤습니다. 대통령 하나로 세상이 바뀌진 않겠지만, 세상의 흐름은 바뀔 것 같습니다. 특히, 에너지산업에는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1.&nbsp;&nbsp;이재명 &ldquo;친환경 재생에너지 중심&rdquo; 김문수 &ldquo;원전 비중 60%로 확대&rdquo;[6&middot;3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332rJJoXd9SmpdBJMIeP0gANCMw.png" width="500" /> Tue, 27 May 2025 23:59:22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4 18만 유튜브 첫 출연기 -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gN6/303 18만 구독자를 보유한 북리뷰 전문 유튜브 채널 '다독다독'에 출연하여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70분간 진행된 대화 중 63분이 그대로 방송에 나왔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거의 실시간 방송 수준의 원테이크. 편집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대화네요. &quot;GPT, 그렇게 쓰면 일만 더 늘어납니다!&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qdbfJmMUFLzwpMJHzLcHR5X1lE8" width="500" /> Mon, 26 May 2025 15:03:36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3 무협지 런칭 &lt;여구수선전&gt; - 이번엔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도전 /@@gN6/302 8오늘은 평소와 다른 글 올립니다. 에너지를 읽어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기다리신 분들께 송구스럽습니다. 아무튼, 평소 스피치라이터로 회사에서 비문학 글쓰기를 해오던 제가, 이번엔 조금 다른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바로 웹소설 윤문과 번역 작업. 1년 반 동안 공들여 작업한 무협소설이 드디어 카카오페이지에서 정식 런칭되었어요. 현재 '기다리면 무료'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u0DBSIdaRJJhMckSvJa0dKT1WZM" width="500" /> Mon, 26 May 2025 08:11:56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2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21(수) /@@gN6/301 한주의 절반,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태양광, 원전,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에너지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오늘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편안한 직장인의 하루 되시길. 1,&nbsp;&ldquo;일감 없어&rdquo; 불꺼진 제조업, 산업전기 사용 2년째 후퇴|동아일보 경기 침체가 제조업 현장을 강타하며 산업용 전력 판매가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전례 없이 계속된 내수 부진, 잇따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MBWx_clmVOLxPHI23748QWB1sDw.png" width="500" /> Wed, 21 May 2025 00:23:20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1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20(화) /@@gN6/300 에너지를 읽어드리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게 루틴인데, 뭔가 빼먹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늦었습니다. 혹시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면 송구스럽습니다. 1.&nbsp;&quot;전력망 님비 그만&quot;&hellip;한전,SOC와 함께 건설 - 매일경제 전력망 확충이 지자체와 주민 반발로 지연되자, 한국전력이 SOC(사회간접자본)와 전력망을 함께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wPsjQXW5CRs8J5pwbwdVAFh-6RE.png" width="500" /> Tue, 20 May 2025 08:26:12 GMT 글쓰는 여행자 /@@gN6/300 &lsquo;몰락의 시간&rsquo;은 지나갔다. - 문상철 작가와의 묵직한 만남 /@@gN6/299 오래전의 짧은 인연이 다시 묵직하게 이어지는 기묘한 일이 있었다. 20년 전 유럽 자전거 여행 중 우연히 마주친 ROTC 후배인 문상철 작가님과의 재회가 그랬다. 2005년 여름, 스페인에서 만난 문상철 후배는 당시 대학교 3학년의 진중하고 순수한 열정을 가진 ROTC 청년이었다. 나는 ROTC 중위 전역 후 제약사에 취업했다가 1주일 만에 퇴사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79D4DH1ozLgNnaO5fWhWxO3ZfZg.jfif" width="500" /> Tue, 20 May 2025 07:52:51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9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19(월) /@@gN6/298 어제(5.18) 이번 대선 최초의 대선토론이 열렸습니다.&nbsp;아무래도 대선 후보들의 에너지 공약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유력 후보들의 공약을 중심으로 에너지 읽어드리겠습니다. 1.&nbsp;이재명 전기료 올려야 하지만 당장 손 못대 한국경제 이재명 후보는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지만, 경제 상황이 어려워 당장은 손대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지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pQEBg0gDvw4Zd19GEgv6OuYWBUE.png" width="500" /> Sun, 18 May 2025 23:58:25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8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16(금) /@@gN6/297 어제 작업을 늦게까지 해서 그런가, 목이 결리네요. 잠을 잘못 잔 것 같기도 하고요. 샤워하다가 삐끗? 신체기능이 약화되는 기분이 듭니다. 그럴 수록 힘을 내야죠.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시작합니다. 1.&nbsp;기후 컨트롤타워, 환경부냐 산업부냐&hellip; 들끓는 부처 개편론 [심층기획] 기후변화 대응의 컨트롤타워를 환경부가 맡을지, 산업부 중심의 기후경제부로 개편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Fa9D05F1z9kRfvltdHVdjZdv6qY.png" width="500" /> Fri, 16 May 2025 01:18:19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7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14(수) /@@gN6/296 요즘 뉴스는 대선 후보들의 움직임에 쏠려 있지만, 그 이면에서 에너지산업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전력망, 기후위기, 산업 변화까지 주요 흐름을 정리해드립니다. 1.&nbsp;영업익 3배 뛰었지만&middot;&middot;&middot;한전, 재무정상화까진 '먼길' 한전이 올해 1분기 3.8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총부채 200조 원, 부채비율 480%에 이르는 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RiTsizu0_Zuds1hnsigVg2aNygM.png" width="500" /> Wed, 14 May 2025 01:57:45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6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13(화) /@@gN6/295 대선 레이스가 본격 궤도에 올랐습니다. 이제 주변이 시끄러워질 테고, 온라인에는 각 후보들의 공약이 가득해지겠죠. 귀찮더라도 꼼꼼히 공약을 살펴서 누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5년을 책임질 것인지, 대한민국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해볼 시간입니다. 그러면, 오늘도 에너지 읽어드릴게요. 1.&nbsp;재생에너지 강조한 이재명&hellip;원전 띄운 김문수 한국경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sqeLvygm8jyVDJbJWpLBzZPqCXo.png" width="500" /> Mon, 12 May 2025 23:44:12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5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12(월) /@@gN6/294 자영업의 몰락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한주였습니다. 단골 가게들이 문을 닫고, 여기저기 [임대] 안내가 붙어 있더군요. 오늘부터 대선 홍보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텐데, 아마도 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은 경제상황이 나아지기를 희망할 것 같아요. 오늘도 에너지 읽어드립니다. 1.&nbsp;송전선 지나는 79개 마을... 괴담 맞서 1100번 만나 설득했다 벌써 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v5vrtUBWxJ96ecUgtKQfUgA_IPc.png" width="500" /> Mon, 12 May 2025 01:10:40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4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9(금) /@@gN6/293 비오는 금요일입니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체코 원전 계약, 미국과 한국의 기업환경 차이, 원전 계속운전 논쟁, AI와 전력수요까지. 에너지 산업의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한 주였습니다.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에너지 인프라, 결국 돈과 신뢰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1.&nbsp;전선업계, 11조 규모 &lsquo;서해안 에너지 고속道&rsquo; 기대감 커져|동아일보 전선업계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2s_bLWhjszDRMdIaQLvbDtOxOwc.png" width="500" /> Fri, 09 May 2025 02:22:18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3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8(목) /@@gN6/292 어버이날입니다. 다들 꽃 보내고 꽃 받으셨는지요? 저는 지난 주말 먼저 보냈고, 받는 건 생략하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잘 자라면 그게 꽃 아닌가요? 오늘도 에너지 읽어드립니다. 1.&nbsp;'26조' 체코 계약 위기인데&hellip;K원전 집안싸움 '국제중재'로 서울경제 체코 원전 계약이 법원 제동으로 위기인데, 이번엔 한수원과 한전이 바라카 원전 추가 비용 문제로 국제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ee8JNO82RLMpdYH-AWfCiYWno6M.png" width="500" /> Thu, 08 May 2025 00:26:27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2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5.7(수) /@@gN6/291 긴 연휴 잘 쉬셨는지요? 저는 경복궁 뒷산인 인왕산을 다녀왔습니다. 야경이 더 멋진데 낮에 가서 좀 아쉽긴 했어요. 하산 후&nbsp;막걸리로 아점을 하고, 집에 돌아와 따릉이를 탔습니다. 글도 조금 썼고요, 넷플릭스도 한 편 봤습니다. 참 많은 일을 했네요. 매일 연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연휴 간 밀린 뉴스도 좀 살펴볼게요. 1.&nbsp;한전&middot;하남시, 동서울변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eN0SFTYtXFa3sbu-BxW-nnilAWI.png" width="500" /> Wed, 07 May 2025 01:27:31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1 에너지 읽어주는 남자 - 25.4.30(수) /@@gN6/290 4월의 마지막입니다. 믿어지지 않네요. 패딩을 입고 다녔던 겨울이 끝나자, 조금씩 새싹이 돋아나고 반팔을 입은 모습이 하나둘 보입니다. 이러다 곧 여름 휴가를 고민하고, 추석이 되고, 다시 패딩을 꺼내겠죠.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오늘도 에너지 읽어드립니다. 1.&nbsp;하남시에 발목 잡힌 동서울변전소&hellip; 한전, 법적대응 나서나 - 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N6%2Fimage%2FlTpVcwAOEQVVG3UP1uhFQf8pJVM.png" width="500" /> Tue, 29 Apr 2025 23:58:54 GMT 글쓰는 여행자 /@@gN6/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