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세정 /@@h76D 행복한 액티비티 노마드 세정입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기록으로 남길 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모든 활동을 사랑합니다. ko Mon, 09 Jun 2025 04:17:59 GMT Kakao Brunch 행복한 액티비티 노마드 세정입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기록으로 남길 때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는 모든 활동을 사랑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6bl3x%2FbtsGJLOUc6F%2FVLKTyQP2hCTXm3VWyf7bLK%2Fimg_640x640.jpg /@@h76D 100 100 소비자 지갑 호시탐탐 SNS에 또 속으셨네요 - 매경이코노미 2288호 /@@h76D/28 최근 SNS에서 허위&middot;과장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보조제, 게임, 투자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넘쳐난다. 예를 들어 통풍 치료 효과를 주장한 건강기능식품이나 다이어트 보조제는 실제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된 경우도 많다. 이런 광고들은 과장된 문구와 조작된 이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DBmHoRdbGsgjInOx9SJkfGyA_VY" width="500" /> Tue, 17 Dec 2024 04:27:54 GMT 다정한 세정 /@@h76D/28 급물살 탄 정년 연장 성공 조건 - 매경이코노미 2284호 /@@h76D/27 정년 연장에 대해 들을 때마다 묘한 감정이 든다. 한편으로는 긴장되고 설레기도 하다. 더 오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지만,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회초년생처럼 떨리는 마음이 든다. 저출산, 고령화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의 노동 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 인구는 늘어나면서 노동력 부족이 심각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3Adz59g0q1IFE47d38TYyxOsYmw" width="500" /> Sun, 17 Nov 2024 04:01:46 GMT 다정한 세정 /@@h76D/27 차이나 드림은 살아날 것인가[매경이코노미 2283호] /@@h76D/26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중국이 흔들린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4.6% 성장하는 데 그쳤다. 2분기 성장률도 4.7%였다. 2개 분기 연속 목표치인 5%를 밑돈 것이다.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것은 내수 부진과 부동산 침체다. 중국 경제는 흔히 '삼두마차'라 불리는 세 가지 요인이 성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CHnlIyXp_1NReL0NNwMSUuKRrL8" width="500" /> Fri, 08 Nov 2024 11:45:30 GMT 다정한 세정 /@@h76D/26 구독에 지친 당신[매경이코노미 2282호] - 몇 개나 구독하고 계시나요 /@@h76D/24 구독 경제 시장이 올해 10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전체 거래액이 약 200조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규모다. 급속도로 성장한 구독 경제에 적지 않은 이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너무 많은 멤버십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비용 부담도 상당하다. 최근 주요 구독 서비스가 잇따라 가격을 올리면서 '구독플레이션'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P1YSnbYP0v3MBkmzCKTLF53K0Hc" width="500" /> Sat, 02 Nov 2024 06:53:36 GMT 다정한 세정 /@@h76D/24 휠체어를 타보다 with 배리어프리 러닝 /@@h76D/20 살아가면서 우리가 휠체어를 탈 기회는 극히 드물다. 태어났을 때부터 휠체어 생활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그것은 불행한 삶일까? 내가 겪어보지 않은 삶은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다. 휠체어라는 어감이 주는 이미지는 수동적이다. 스스로 휠체어를 끄는 모습보다는 누군가가 뒤에서 끌어주는 모습이 상상되기 때문이다. 또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차를 운전하듯이 돌아다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YV253UnlVT1EA51yO-gesxz0NnQ" width="500" /> Mon, 14 Oct 2024 20: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20 재즈 라이브 클럽에 가다 - 클럽 에반스 잼 /@@h76D/19 재즈가 뭘까. 클래식보다는 현대적이며 가요보다는 대중적이지 않아 고상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형태 정도로 정의해 보겠다. 재즈에 관심도 없는 내가 새로운 도파민 거리를 찾아 라이브 재즈 클럽에 다녀왔다.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짜릿함을 주기에. 그리고 혹시 모르는 일 아닌가. 지금까지 몰랐던 나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하게 될지도?라는 기대감. 기대감은 설렘을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quNlsVqL9MMssoeCRLL6uAq1zu4" width="500" /> Sun, 13 Oct 2024 20: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19 배리어프리 러닝 첫 번째 시간 - 나는 장애를 극복하지 않았습니다. /@@h76D/15 요즘 운동 좋아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면 백이면 백 달리기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제는 너무 지겨워서 다른 운동으로 넘어가야 하나 할 정도로 너무 열풍인 달리기. 그 흐름에 나도 빠질 수 없지------만 이왕 달리는 거 색다르게 달려보자.라는 나의 생각과 맞다는 배리어프리 러닝. 솔직히 장애인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 없고 내 인생에서 관심밖의 일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cEWQzDnPpsOTEWT9sj7EQFv8gHg" width="500" /> Mon, 07 Oct 2024 21: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15 지휘자의 얼굴 in 지브리 콘서트 - 지휘자의 앞모습 /@@h76D/14 정말 오랜만에 음악회를 갔다.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지는 않지만 가끔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경험을 누구든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도저히 시간 내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러 가진 않는다. 시간도 시간인데 돈을 내고 들으려니 좀 좋은 공연을 보고 싶고 그러면 굳이 클래식 공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가고 싶어 진다. 자원과 시간은 한정적이다 보니 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vnGoWpBDSM9H5RNGUQfEq8ZtBXA" width="500" /> Sun, 06 Oct 2024 21:00:01 GMT 다정한 세정 /@@h76D/14 독서에 계절이 있나요? - &lt;월간 오글오글: 10월호 독서의 계절&gt; /@@h76D/18 독서하기 좋은 계절은 왜 가을이지? 날이 점점 추워지니 센티한 감정을 책으로 채우는 그런 것일까. 가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책만 읽기에는 아까운 계절이다. 이 계절을 즐기기 위해선 산과 들로 나가야 한다. 이동시간에 틈틈이 책을 읽기로 하자. 그렇다면 책 읽기 좋은 계절은? 4계절이다. 봄이 되면 날이 따뜻해지고 있으니 축하하는 의미에서 책을 읽어야 Tue, 01 Oct 2024 10:20:06 GMT 다정한 세정 /@@h76D/18 달리기 입문하기 - 혼자 시작해서&nbsp;&nbsp;러닝크루까지 /@@h76D/16 달리기 열풍이 아직까지는 꺼지지 않고 있다. 먼저 달리기를 시작한다면 해야 할 것들에 대해 단계별로 알아보겠다. 1. 복장&amp;신발 처음이라면 그냥 아무 운동화나 신고 뛰면 된다. 하지만 발목, 무릎에 부상방지를 위해서라고 러닝화 하나는 있어야 한다. 나이키 입문용 러닝화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것 중 그냥 상단에 나오는 것을 사면 무난하다. 옷은 달리기 하면 Mon, 30 Sep 2024 21:00:01 GMT 다정한 세정 /@@h76D/16 등산 친구 만드는 법 - 바야흐로 등산의 계절 /@@h76D/17 등산은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친구가 없다고? 걱정 마시라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다 방법이 있습니다. 등산 갈 &nbsp;친구를 찾아 이리저리 연락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용기를 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니니 안 해봤다면 도전해 보자. 새로운 것을 할 때 나오는 도 Sun, 29 Sep 2024 21:00:01 GMT 다정한 세정 /@@h76D/17 서울둘레길 (15코스-노을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 서울을 경험하는 또 다른 방법 /@@h76D/13 둘레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둘레길은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올레길이다. 각 지자체마다 둘레길 사업이 한창이다. 인천둘레길, 은평둘레길, 송파둘레길 하는 식이다. 심지어 코리아 둘레길도 있다. 동해, 서해, 남해를 거쳐 크게 한 바퀴 돌게 된다. 둘레길이 좋은 건 굳이 높은 산 정상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 산을 둘러싼 평지를 걷는 것이 기본이다. 평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ughB8lSPclsE4dLGnliEXdySu4E" width="500" /> Mon, 23 Sep 2024 20: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13 심리 센터에 방문하다 - 1회기 /@@h76D/12 &quot;오늘 어떠한 도움을 받고 싶어 오게 되셨나요?&quot; 건너편에 앉은 나보다는 어려 보여 다소 경력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 상담사분이 말했다. 경력이 중요하랴. 상담이랄 게 사실 내 이야기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해소되는 면이 있으니. 그리고 이런 센터에서 근무할 정도면 기본적인 근무경력이나 수련은 했으리라. 그렇게 믿기로 한다. &quot;아, 음 그게 제 Sun, 22 Sep 2024 20: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12 심리상담을 받게 된 계기 - 무료로 상담받는 방법(국가 정책) /@@h76D/8 &quot;어렸을 때 가족과의 관계는 어땠나요?&quot; 이 말을 들은 순간부터 눈물이 나려 했다. 한 번도 누군가에게 가족이야기를 털어놓은 적이 없었다. 가족이란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라 가볍게 묻고 대답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기도 하다. 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 없었다. 정확하게는 그저 마주하기 겁이 나서 회피하고 있었다는 것을 A와의 대화를 통해 깨닫게 되 Mon, 16 Sep 2024 21: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8 밤의 등산은 낮과 다르다 /@@h76D/10 산에 가는 것은 위험을 무릅쓰는 도전이다. 탁 트인 길과 달리 숲 속은 어두컴컴하고 중간에 길을 잃어 조난될 위험도 있다. 혼자 산을 갔던 사람이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낮에 가는 산이 이러할진대 밤에 하는 등산은 어떠할까? 그 깜깜한 밤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숲 속을 스스로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나. 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fA63iBBwcbEj-BOrFcHDWJX99OE" width="500" /> Sun, 15 Sep 2024 20:00:03 GMT 다정한 세정 /@@h76D/10 달리기와 명상 - 도시명상 달리기 프로그램 /@@h76D/9 인스타 광고는 내 마음을 읽는 걸까. 도시명상이라는 계정이 한번 나타나더니 계속해서 나에게 광고인지, 알고리즘인지 나타났다. 도시에서 하는 명상? 이름이 뭔가 있어 보여 계정에 들어가 보았다. 달리기도 하고 명상도 하고 요가도 하고 그런 커뮤티니 같았다. 각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인데 이것을 한 번에 한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러던 중 10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eEFkxcX_iV3CVw7r_1pJHvd-W0s" width="500" /> Mon, 09 Sep 2024 20: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9 이머시브 뮤지컬 &lt;룰렛&gt; - 어디가 무대고 어디가 객석인가 /@@h76D/11 객석에 입장하면 중앙에 큰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고 정사각형의 공간 벽 쪽에 기다란 벤치형 의자만 놓여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무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좌석은 1층은 비지정석, 2층 발코니석은 단 5석 정도 운영한다. 평소 뮤지컬을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독특한 설정에 이끌려 예매하였다. 운 좋게 9월 6일 첫 공연날에 다녀왔다. 이것도 인스타의 힘인지 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okUDtHy15pLziPnS6Ncsxz5GGW8" width="500" /> Sun, 08 Sep 2024 20: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11 트레일러닝의 이유 /@@h76D/4 &lt;트레일러닝 넌 대체 무엇인가? &gt; 보통 달린다 하면 사람들은 평지만 생각한다. 하지만 산이나 초원을 달리지 못할 건 뭐란 말인가. 그것이 바로 트레일러닝이다. &lt;트레일러닝을 하게 된 계기&gt; 달리기에 한참 재미를 붙일 때쯤 달리기 메이트가 트레일러닝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트레일러닝?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었다. 소셜 플랫폼에서 트레일러닝 모집 글을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wIGY1sc_7hApvpU2ogNLje-L424" width="500" /> Wed, 28 Aug 2024 20:00:00 GMT 다정한 세정 /@@h76D/4 한여름밤 열대야 속 한강 밤샘 나이트워크 /@@h76D/5 푹푹 찌는 한 여름 열대야 속 7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한강을 걷는 한강 나이트 워크에 참여했다.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나는 그 밤에 왜 그런 짓을 했냐고 묻지 마시라. 얼리버드 신청을 받던 3달 전에는 날씨가 선선했었고 7월 말이 무지 덥다는 사실은 30년을 넘어 이제 40년 가까이 살아가고 있는데도 매년 잊고 닝겐은 같은 실수를 저지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E2oz7H1XcGuyhbHIp8a_XPDFzxg" width="500" /> Tue, 27 Aug 2024 20:00:01 GMT 다정한 세정 /@@h76D/5 처음 해보는 인요가 /@@h76D/3 인요가? 요가면 그냥 요가지. 인요가는 또 뭐람. 인요가가 있으면 아웃요가도 있는 걸까? 처음 듣는 단어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요가 수업을 들어보기로 했다. 인요가의 인은 음양을 말할 때 음을 영어로 발음한 거라고 한다. 양은 활기차고 태양 같은 느낌이라면 음은 뭔가 음습하고 어두운 느낌을 준다. 긍정적이고 밝은 것이 좋다고 여기는 세상에서 음요가라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6D%2Fimage%2FGQKfDLhHydc5_Rlc9t4ClC7-Y-I" width="500" /> Mon, 26 Aug 2024 22:00:09 GMT 다정한 세정 /@@h76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