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킷이지 /@@myp 최선을 다해 무리하지 않습니다. ko Fri, 13 Jun 2025 00:51:23 GMT Kakao Brunch 최선을 다해 무리하지 않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bvqNUqtBKlQOoh7xMH0ybwzULN4.jpg /@@myp 100 100 마라도나 대신 김민재 - #55&nbsp;스파카 나폴리 /@@myp/357 #55 스파카 나폴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28 2층 ⠀ 마르게리따로는 아쉬울 것 같아서 햄이 들어간 꼬또 에 치폴라를 주문했다. 가게 이름따라 맥주도 페로니 같은 이탈리아 맥주만 취급하는 것 같다. ⠀ 피자 아래에 촛불 같은 걸 켜줘서 오랫동안 식지않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 도우가 쫄깃해서 다른 피자도 먹어보고 싶어지는데 또 가야겠다. ⠀ 올라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GVdah7_qoNGVBNkmXMQwyh8huKk.jpg" width="500" /> Tue, 14 Mar 2023 10:07:42 GMT 태희킷이지 /@@myp/357 동네피자는 왜 맛있을까 - #54 바이킹피자 /@@myp/354 #54 바이킹피자 경기 남양주시 늘을1로 16번길 29 늘봄타워 101호 왜 맛있는지 계속 생각해봤는데 치즈양과 다른 토핑 양의 밸런스가 좋다. 치즈 안에서 다른 재료들이 골고루 자기 맛을 내고 있어서 큰 사이즌데 계속 들어간다. ⠀ #54 Viking Pizza Room 101 of Neulbom Tower, 29 Neulbom 1-ro 16be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2Kq5RrCyMfHTREq8VomuMVD9NmE.jpg" width="500" /> Sat, 11 Mar 2023 02:21:11 GMT 태희킷이지 /@@myp/354 무조건 팬피자야 - #53 피자헛 /@@myp/353 #53 피자헛 피자헛은 무조건 팬피자야 토핑 다 필요없고 무조건 팬피자야 ⠀ #53 피자헛 Pizza Hut is definitely a pan pizza. I don't need any toppings. It's definitely pan pizza. https://www.instagram.com/pizzaotaix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c67zq8CQOisiQ9_0LfCb-xJBM_g.jpg" width="500" /> Thu, 09 Mar 2023 12:16:59 GMT 태희킷이지 /@@myp/353 하프앤 하프까지가 적당했다 - #52 피자오 /@@myp/352 #52 피자오 경기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50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A149호 두 부부의 정신없는 쇼핑에 따라왔는데 뭐 하나 떨어지는 게 없다. 그래서 점심메뉴는 내가 피자로 골라보았다. 네 가지 맛을 인기 순으로 믹스해주는 피자인줄 알고 주문했는데 맛을 직접 골라야해서 조금 괴로웠다. 베이컨 들어간 피자만 좀 짜다고 구박받은 거 빼면 나쁘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zN7LZwDAbAb5u7l-Bdy-EpjU2CQ.jpg" width="500" /> Thu, 09 Mar 2023 07:12:51 GMT 태희킷이지 /@@myp/352 피자는 거들뿐 - #51 굽스치킨카페 /@@myp/351 #51 굽스치킨카페 경기 남양주시 호평로46번안길 13 손님 중에 애들도 좀 섞여있는 그냥 그런 동네 호프집이라 사실 크게 특별한 맛은 아닌데 갓나온 피자라 쭉 늘어나는 치즈를 김준현씨 면치기하듯 끌어올리느라 턱이 좀 바빴다. 가게 이름에 피자가 없는데 테이블에는 피자가 꽤 보이는 이유가 있네. #51 Goob's Chicken Cafe 13,<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Sce7vakDI4N9COfF_d0RqnOgR-U.jpg" width="500" /> Wed, 08 Mar 2023 23:41:08 GMT 태희킷이지 /@@myp/351 피자파는 카페, 커피파는 피잣집 - #50 카페드하나 /@@myp/350 #50 카페드하나 울산 북구 화동15길 1-9 집에서 먹다간 큰일날 것 같은 패스츄리 도우. 달콤한 고구마 무스 아래에는 짭짤한 페퍼로니가 한 장씩 깔려있고 중간중간 할라피뇨도 끼어있어 지루하지가 않다. 도우 특성 상 컷팅해서 나오기가 어려운 건 알겠지만 직접 자르는 게 어려워서 조금 아쉬웠다. ⠀ ⠀ #50 CAFE DE HANA 1-9 Hwadon<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ShfNYCPPFp40_RdUs1wxaTf0OtU.jpg" width="500" /> Wed, 08 Mar 2023 12:59:14 GMT 태희킷이지 /@@myp/350 도전 참 쉽지않다 - #49 청년피자 /@@myp/349 #49 청년피자 뭔가 새로운 브랜드의 피자를 먹고 싶어서 도전해보았다. 쿠폰을 쓰려면 일정 금액을 넘겨야하는데 그 와중에 큰 돈은 쓰고 싶지 않아서 블랙 올리브만 추가해보았다. 아&hellip; 그랬더니 비쥬얼이 좀 미안해진 것 같다. ⠀ #49 YOUNGMAN PIZZA I wanted to try a new brand of pizza, so I tried i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vVnXkbgrHsaXdfbhW0msbZGns14.jpg" width="500" /> Tue, 07 Mar 2023 09:32:08 GMT 태희킷이지 /@@myp/349 버드나무 피자걸렸네 - #48 버드나무 브루어리 /@@myp/348 #48 버드나무 브루어리 강원 강릉시 경강로 1961 1인 테이블을 받을만큼 자리가 많진 않아서 거절 당할까봐 두려웠지만 다행히 받아주셨다. 메뉴는 이미 정하고 와서 고민은 없었지만 혼자와서 한 판 주문하는 게 조금 민망해서 &ldquo;남은 음식 포장도 되죠?&rdquo;라는 말을 덧붙여봤다. 강릉산 송고버섯으로 만들었다는 피자는 푸짐한 버섯 토핑덕에 씹는 맛이 꽤나 좋<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WaAqUDnFi1Oc6Wn1hOogiBDlfqc.jpg" width="500" /> Mon, 06 Mar 2023 11:27:44 GMT 태희킷이지 /@@myp/348 이제야 깨닫습니다 - #47 이마트 피자 /@@myp/347 #47 이마트 피자 더이상 피자 한 판을 먹기 힘들어지면서 조각피자를 파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47 emart PIZZA It's hard to eat a pizza anymore I understand why they sell sliced pizza. https://www.instagram.com/pizzaotaixi/<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0ukun4ey5uH-KznikVpxQEdKIao.jpg" width="500" /> Mon, 06 Mar 2023 04:03:41 GMT 태희킷이지 /@@myp/347 피자에는 평화가 있다 - #46 남산호랭이 /@@myp/346 #46 남산호랭이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25 1층 파스타 집이지만 피자도 꽤나 괜찮았다. 국경선 근방의 페퍼로니를 두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유권 분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사이좋게 나눠둔 4개의 페퍼로니가 인상적이다. 도우가 페스츄리라서 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는데 파스타 위에서 씹으면 자연스레 그 위에 떨어지는 게 나쁘지 않다. 별도의 디핑소스가 나오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MtIaL7m8mlYZsdTa3t8lvUV8stw.jpg" width="500" /> Sun, 05 Mar 2023 23:55:41 GMT 태희킷이지 /@@myp/346 파파스데이에도 피자헛 - #45&nbsp;피자헛 /@@myp/345 #45 피자헛 피자헛 팬피자에 너무 미쳐있는 것 같아서 사실 팬피자로는 고를 수 있는 피자가 몇 안되어서 오늘은 마니아 피자로 웨지포테이토를 주문했다. 팬피자 보다는 덜 기름지지만 폭신한 느낌은 살아있다 이름은 마니아지만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라 오히려 호불호가 갈리는 건 팬피자일 것 같다는 느낌이다. 팬이든 마니아든 빵끝을 씹으면서도 만족스러우니 파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p_s4hiqVaVfufpfyEuN03t5kFVk.jpg" width="500" /> Sun, 05 Mar 2023 05:29:38 GMT 태희킷이지 /@@myp/345 이건 빵이 무슨 빵같네 - #44&nbsp;피자헛 /@@myp/344 #44 피자헛 피자헛 팬피자를 엄빠한테 선보이고 싶어서 주문했다. 엄밀히 따지면 가장자리 빵끝을 잘 드실지 궁금했다. 아빠는 &quot;이건 빵이 무슨 빵같네.&quot; 라고 하셨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무슨 말인지 알겠다. ​ #44 Pizza Hut I ordered a Pizza Hut pan pizza to show my mom and dad. Strictl<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jb6GJpl370bXXb2vGPNyR4e1iHg.jpg" width="500" /> Sun, 05 Mar 2023 03:43:44 GMT 태희킷이지 /@@myp/344 페퍼로니 꽃이 피었습니다 - #43&nbsp;서오릉피자 /@@myp/329 #43 서오릉피자 꽃잎마냥 겹겹이 쌓여있는 페퍼로니에 먼저 손이 간다. 솔직히 페퍼로니에서 고급진 맛이 나는 건 아닌데 뚜렷하게 매운맛이 나는 건 또 처음이라 신선하다. 처음 주문해봐서 반반 피자로 주문했는데 메뉴 고민이 길어지는 게 싫어서 콤비네이션으로 골랐다. 블랙올리브가 가득했고 페퍼로니에 비해서는 간도 적당하니 좋았다 뜻하지 않게 블랑에다 먹는 바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I_Zyb7ylPCG6KUSwaMGInGvBNd0.JPG" width="500" /> Wed, 01 Feb 2023 03:10:52 GMT 태희킷이지 /@@myp/329 병헌이형이 부러운 이유 - #42 피자헛 /@@myp/328 #42 피자헛 주인 없는 집에서 혼자 먹는 피자. 아무도 모르게 다이어트 중이라 미디움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7천원 할인 쿠폰 먹이려고 라지를 주문했다. 지난 번 집에서 먹은 페퍼로니 팬피자 보다는 도우가 바삭한 느낌은 덜해서 조금 아쉽지만 폭신폭신한 느낌은 여전해서 피자먹다가 눕고 싶어진다. 피자 상자를 닫다가 미소짓는 병헌이형이랑 눈이 마주쳤는데 머릿<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XFpgxdDrgM_SgcAt5t06fXiFR3Q.JPG" width="500" /> Tue, 31 Jan 2023 14:09:39 GMT 태희킷이지 /@@myp/328 펜타포트에 김치말이냉국수가 없다면 - #41&nbsp;우주인피자 /@@myp/327 #41 우주인피자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의 실질적 헤드라이너는 김치말이냉국수였지만 그래도 나는 피자를 먹는다. 당연히 화덕이 송도까지 왔을리는 없고 전자렌지에서 갓 꺼낸 피자를 받았는데 비쥬얼이 상당히 괜찮다. 피자의 근본이 마르게리따라는 건 동의하는 부분이나 여기저기서 나트륨을 뿜어내고 카스 부스가 쉴 틈이 없는 날씨임에도 페퍼로니가 등판하지 않은 게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ap6BVCdqD60_-BKX7aqU0yA5HcM.JPG" width="500" /> Tue, 31 Jan 2023 09:53:10 GMT 태희킷이지 /@@myp/327 나만 불매하면 뭐해... - #40&nbsp;잭슨피자 /@@myp/326 #40 잭슨피자 하와이안 피자를 포함해 모든 피자는 없어서 못 먹는데 아 불친절한 잭슨피자는 안 먹는다. ​ ​ ​ #40 JACKSON PIZZA I love all pizzas, including Hawaiian pizza. I don't eat unfriendly Jackson pizza. ​ ​ ​ https://www.instagram.com/<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3b4R3v_9LzXez6GDnVwmJrAHk7M.JPG" width="500" /> Mon, 30 Jan 2023 10:48:24 GMT 태희킷이지 /@@myp/326 홀란드도 좋아할 거 같아 - #39&nbsp;바이킹피자 /@@myp/325 #39 바이킹피자 경기 남양주시 늘을1로 16번길 29 늘봄타워 101호 오랜만에 먹는 동네 피자. 친구들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줬는데 중요한 피자는 안보고 뒤에 나온 피자칼은 집에 왜 있는 거냐고 묻는다. 하루 빨리 가게를 열어야겠다. #39 Viking Pizza Room 101 of Neulbom Tower, 29 Neulbom 1-ro 16be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KNFqhrIXIF2tPw57KEzPWxmIcIk.JPG" width="500" /> Mon, 30 Jan 2023 10:46:40 GMT 태희킷이지 /@@myp/325 피자에도 클래식이 있다면 - #38 피자헛 /@@myp/324 #38 피자헛 어렸을 때 큰 맘먹고 가던 피자헛은 이제 큰 마음을 먹어도 잘 보이질 않는다. 뜨끈뜨끈한 배달 가방도, 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고구마를 한바퀴 돌리고 무려 '골드'라는 이름을 붙였던 것도 피자헛이 처음인 것 같은데 요새는 TV광고에서도 별로 보이지 않아서 잘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다. 여튼 동네 달리기 코스 1km 지점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ygBLptdvUh-tLojvzH_3ey_MDAw.JPG" width="500" /> Mon, 03 Oct 2022 12:45:07 GMT 태희킷이지 /@@myp/324 밥은 밥대로 피자는 피자대로 - #37 반올림피자 /@@myp/323 #37 반올림피자 배달앱 쿠폰 써보겠다고 적용 금액을 맞추다보니 어쩌다 치즈 오븐 스파게티까지 주문해버렸다. 그래서 오랜만에 레귤러 사이즈 피자를 주문해본다. 6조각으로 잘려있는 게 뭔가 귀엽다. 조선피자 특유의 밥스러운 맛이 느껴진다. 피자는 피자고 쌀밥은 쌀밥대로 먹는 우리아빠도 &quot;밥 푸지 마라&quot; 할 것 같은 밥스러움이다. #37 Banolim 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d2qTpyMgigtFLjMk7-JkQ4cOUs0.JPG" width="500" /> Mon, 03 Oct 2022 12:01:14 GMT 태희킷이지 /@@myp/323 기쁜 날엔 피자가 필요해요 - #36&nbsp;옥수동 화덕피자 /@@myp/322 #36 옥수동 화덕피자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27-1 1,2층 ㄹㅌ는 기쁜 소식을 2개나 들고 왔고 나는 축하하는 마음으로 4조각 중 3조각을 먹었고 쫄깃한 도우를 씹을 때마다 행복했다. 계산은 ㄹㅌ가 했다. 이것도 행복했다. ​ ​ #36 OXOOSOURDOUGHPIZZA 27-11, 2F, Hallimmal 3-gil, Seongdong-gu<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myp%2Fimage%2F1dlwB9DeiiQ8xDfTV_2ie47zS-U.JPG" width="500" /> Sat, 01 Oct 2022 10:55:28 GMT 태희킷이지 /@@myp/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