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민 /@@wV1 知識工學者 | 작가&middot;연사, 콘텐츠 기획자, 아트 딜러,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곱셈인생' 등의 저자 ko Sat, 07 Jun 2025 17:48:44 GMT Kakao Brunch 知識工學者 | 작가&middot;연사, 콘텐츠 기획자, 아트 딜러,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 '최고의 석학들은 어떤 질문을 할까' '곱셈인생' 등의 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gMhe0IzECei1ByzfYwFjdbgKhok.jpg /@@wV1 100 100 Mini Garage Sale /@@wV1/250 안녕하세요, 허병민입니다. 간만에, 작업실 정리합니다. =) 시간이 흐를수록 작업실에 이런저런 물품들이 너무 많아져, 잘 사용하지 않거나 아예 불필요한 것들을 처분하고자 하는데요. 혹,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필요한 물품이 있다면 카톡(pianopoem)을&nbsp;통해 컨택해주세요. 거래는 직거래(물품을 직접 확인하셔야 하니)로, 장소는 제 작업실 근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MLpH4vtr2PXoftasA8NVQSjtd24.jpg" width="500" /> Fri, 06 Jun 2025 14:57:29 GMT 허병민 /@@wV1/250 김다미 /@@wV1/249 예전부터 김다미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왜 그런가 그 이유를 (내 이상형과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데, 결이 좀 다르다 보니) 잠깐 생각해봤더니, 아하. 가만 보니 2000년대 중후반에 사귀었던 사람과 이미지가 상당히 오버랩되네. 특히, 이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때, 그녀를 눈앞에서 보고 있는 느낌. 흠칫, 할 정도로 흡사하다.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1b_pSisoPNDZvH9VcbITayTx_r0.jpg" width="500" /> Thu, 29 May 2025 06:05:33 GMT 허병민 /@@wV1/249 2025. 5. 18. /@@wV1/248 느낌이 좋거나, 공감이 됐거나, 기대가 되거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YtISP2hCT2UTrJXimVpk_El6j5o.PNG" width="500" /> Sun, 18 May 2025 01:01:23 GMT 허병민 /@@wV1/248 그래 나는, 그런 너를 #4 /@@wV1/247 스침의 기억이 되돌려질 수 있는 거라면. 묻힘의 흔적이 지워질 수 있는 거라면. 시간의 그림자를 천천히라도, 다시 밟아나갈 수 있다면. 그때, 거기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겠지. 아득히라도. 우두커니라도. 기다림이 정녕, 복원되어질 수 있는 거라면. 감정을 정갈하게 지워낼 수 있다면. 생각을 온전하게 정돈할 수 있다면. 그렇게,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YxK1btt22QgVO564a6te7ZDlJqw.jpg" width="500" /> Sat, 17 May 2025 18:03:10 GMT 허병민 /@@wV1/247 [곰탕] 명셰프 소개 - 마스카와 도시히데 |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wV1/246 나는 전혀 계획하지 않는다. 그저 현재에 살고 있는 것이다.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지금. ―히스 레저 ​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편을 읽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으셨지요? 그 어느 편보다도 지루하고 짜증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ldquo;있는 듯 없는 듯 묵묵하고 진득하게라니, 내가 기껏 이런 말이나 들으려고 이 책을 읽고 있는 줄 알아?&rdquo; 하면서&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Rf4BYwii3w1UZa8ofzlnC5JgFGg.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03:30:55 GMT 허병민 /@@wV1/246 돈이 흘러가는 곳 - 선택과 집중의 시기 /@@wV1/245 지난 5년간 중점적으로 축적해온 해외 네트워크를&nbsp;섹터로 나눠 보면, 크게 beauty와 food (alt-protein, foodtech, foodservice 포함) 쪽에 집중돼 있었음. 그러다가 2022년엔 furniture가, 2023년엔 bio가, 2024년엔 automobile 및 platform이 추가됐고. 이번 설 연휴에 이것저것 정리를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eGydwdvBdFzK9vOBral9dKuxjNU.jpg" width="500" /> Mon, 03 Feb 2025 12:05:24 GMT 허병민 /@@wV1/245 2025. 1. 26. /@@wV1/243 ‧ 과거 철학 대학원을 다녔지만, 유일하게 관심 없는 부문이 정치철학이었음. 허나, 아렌트라면 이야기가 달라짐. 유일하게 관심을 갖고 있는 정치철학자. ‧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주걸륜의 천재성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주연은 물론, 각본, 감독, 음악, 피아노 연주, 그야말로 원 맨 쇼를 했던. 여성들의 환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SRZTbbo9FkcLEEtRabSV6UanE-0.jpg" width="500" /> Sun, 26 Jan 2025 11:55:55 GMT 허병민 /@@wV1/243 SHIHYO - 시간의 지혜, 시효 /@@wV1/242 2022년에 로레알, 호텔신라, 앵커에퀴티파트너스 3사가 합작법인 LOSHIAN을 설립, 론칭한 럭셔리 브랜드 SHIHYO. 약 25억을 출자한 호텔신라가 지분 30%, 로레알이 30%,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40% 취득. 지난해 영업손실 81억 원을 기록, 결국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네. 꽤 관심을 가졌던 브랜드인데, 안타깝네. 몇 가지 관점에서 차별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c_tWPOLqDODqRKnEFwqt_GES5zU.JPG" width="500" /> Mon, 20 Jan 2025 14:37:25 GMT 허병민 /@@wV1/242 해외 진출 관련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께 - 해외 투자유치‧입점‧세일즈‧매각‧R&amp;D 제휴‧라이선스 아웃 /@@wV1/241 [빌드업랩스 &times; 탤런트랩]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론칭했습니다. 다음의 니즈가 있는 분/업체는 링크를 클릭해봐주세요. 1. 뷰티 섹터 ‧ 해외 입점 ‧ 해외 대기업 혹은 사모펀드에 매각 ​ 2. 패션 섹터 해외 입점 3. 푸드 섹터 ‧ 해외 대기업으로부터의 투자유치 ‧ 해외 대기업에 매각 ‧ 해외 대기업과의 R&amp;D 제휴 ‧ 해외 대기업에 원료 세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IuG8kjp_bMmI-e4f0azhVga6wtM.jpg" width="500" /> Thu, 02 Jan 2025 12:39:22 GMT 허병민 /@@wV1/241 To Her, With Love #2 /@@wV1/240 눈앞에 있다. 가질 수도 있었던 사람이. 그러나 놓쳐버린 사람이. 쳐다보지 않는다. 생각하지 않는다. 날 선택해준 마음을 지키기 위해. 내가 선택한 마음에 책임지기 위해. 바라보지 않는다. 또다시 원하게 될까 봐. 마음을 속이지 못하게 될까 봐. ―『사랑의 이해』 8화에서 2006년 11월에 만나서, 2007년 02월에 헤어진. 나에게 불편했던 속내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8AyAHYAphmep1pvYMCWtUJS8koo.JPG" width="500" /> Sun, 15 Dec 2024 21:10:25 GMT 허병민 /@@wV1/240 2024. 12. 8. /@@wV1/239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Nvgi72NCXkmRdOHldfCFxehIM-M.JPG" width="500" /> Sun, 08 Dec 2024 15:05:35 GMT 허병민 /@@wV1/239 2024. 10. 12. /@@wV1/237 ‧ Beyonc&eacute;가 론칭한 위스키. 술을 1도 안 하다 보니, 마셔본 분이 있다면 리뷰 부탁. ‧ 그간 사귀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이미지의 소유자들. 톤 앤 매너 상,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대변이 가능할 듯. ‧ Lauren Tsai는 그런 면에서 보면 내 이상형과는 거리가 있지만, 묘하게 매력이 넘치는. 자꾸만 보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MQu4AYL1AXAlIoJOHVUVFh84Tfk.jpg" width="500" /> Sat, 12 Oct 2024 12:44:14 GMT 허병민 /@@wV1/237 Missing You, 20 Years - ft.&nbsp;松原 みき|Miki Matsubara /@@wV1/236 이상하게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마츠바라 미키의 밝게 부르는(즐기는) 모습과는 상반되게, 묘하게 가슴이 아려 온다. 아무래도 그녀의 사망과 관련된 백그라운드가 한 몫을 하는 것 같기도. ― 2001년, 그녀는 자신의 동료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quot;사정상 더 이상 활동을 계속할 수 없다. 전화, 메일 등 다 끊었으니 연락하지 말라&quot;는 식의 다소 충격적인 메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L9Kw1EOhWlSKOGMWr3BEx4AVdrc.jpg" width="500" /> Sat, 05 Oct 2024 18:05:44 GMT 허병민 /@@wV1/236 Remember the Monsters - [최강야구] Memorable Moments 모음 #1 /@@wV1/233 뒤늦게 접한 예능 프로. 사실 그동안 한국 야구엔 별 관심이 없었음. 오직 &amp; 오로지 김성근 감독님 때문에 찾아 보게 된. (하여, 이승엽 버전은 전부 pass.) 어제부로, 92화까지 감상 완료. 너무나 자주 울컥에, 소름에, 그렁그렁. 인간적으로 이 프로는 앞으로도 계속, 쭉 갔으면 좋겠다. 레전드들도 계속 교체 &amp; 보완해나가면서. 신체 나이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F3X7U6ceGh6iQUI-0nh2vXhxMUk.jpg" width="500" /> Sun, 04 Aug 2024 07:11:13 GMT 허병민 /@@wV1/233 곰탕 | 감춰라, 알려지리라 - 있는 듯 없는 듯, 묵묵하고 진득하게 /@@wV1/232 마음속의 풀리지 않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인내를 가지라.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라. 그건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든 것을 살아보는 일이다. 지금 그 문제들을 살라. 그러면 언젠가 먼 미래에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삶이 너에게 해답을 가져다줄 테니까. ―라이너 마리아 릴케 만약 제가 회사에 다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IOFeXWbPljFukJHzcRe7U5RkBIo.jpg" width="500" /> Tue, 16 Jul 2024 12:35:29 GMT 허병민 /@@wV1/232 사르트르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wV1/231 사르트르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리하게 각 잡고 그의 저서들부터 무턱대고 시작하지 말고, 변광배 교수가 지은 '장 폴 사르트르: 시선과 타자'에서 시작해볼 것. 초판이 2004년에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일독하고, 이후 거의 5년 단위로 한 번씩 일독하는 책. 일단, 가장 중요한 것. 무지하게 쉽다. 그리고 재미있다. 안내서로서는 손색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iB_RTKFzmWIgGLVl5KmgWFRJkd4.jpg" width="500" /> Sat, 15 Jun 2024 09:05:54 GMT 허병민 /@@wV1/231 1년만 버텨라 &times; 닥터쿡, 직장을 요리하다 - ft.&nbsp;단무지 | 1인자가 되려면 2인자가 되어 봐야 한다 /@@wV1/230 뒤늦게 확인한 알람. 오늘(목)이라고라. 감회랄까, 가 새롭네. 해당 꼭지는 햇수로 15년 전에 썼던 것. 이 꼭지가 담겨 있는 저서가 2010년에 나온 '1년만 버텨라'이고, 이 책이 계약 만료로 절판된 후, 햇수로 9년 뒤에 새로운 출판사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나왔는데, 그게 바로 '닥터쿡, 직장을 요리하다'다. 간만에 다시 회자돼 기분은 괜찮<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uLLiC4x7s_5X_NGjhkuAfomMzo8.jpg" width="500" /> Wed, 12 Jun 2024 17:43:25 GMT 허병민 /@@wV1/230 공포에 떨고 싶다면, 이 영화를! /@@wV1/228 이런 날씨엔, 무조건 공포. 아이들이 악당인 공포 영화 세 편 추천. Children of the Corn, 1984 Them(원제 Ils), 2006 Devil Times Five(원제 People Toys), 1974 지금까지 살면서 본 (아이들이 대표 악당인) 영화들 중, 가장 무서웠다고 생각하는 세 편임. 아이들이라고 얕잡아봤다간, 큰 코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Gh69TUo2SLI6dbCPKs8gDiK_OhI.jpg" width="500" /> Fri, 24 May 2024 12:20:33 GMT 허병민 /@@wV1/228 Los Lobos - ft. La Bamba /@@wV1/227 &ldquo;We decided we&rsquo;re going to make uncompromising music that makes us happy. And if nobody likes it, we don&rsquo;t care. We&rsquo;re gonna do it anyway. The attitude going in was, &lsquo;Fuck everybody.&rsquo; Sometimes that&rsquo;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B8_gweadRosICoaXZ6bxHkOiSfQ.jpg" width="500" /> Sun, 19 May 2024 07:56:13 GMT 허병민 /@@wV1/227 '홈즈'에 대한 작은 기억 - ft. 2022 롯데온 최고스토리텔링책임자(CSO) 면접 /@@wV1/226 더벨의 최근 기사. 이분이 CEO로 부임하고 8개월 정도 지났을 때, 자신의 링크드인에 최고스토리텔링책임자(CSO)를 모집한다는 글을 직접 올려 지원했던 기억이. 그런데 각종 기사, 인터뷰, 링크드인 글들을 보면서 이분에 대해 갖게 된 느낌과 실제 면접에서 대화를 나누면서 갖게 된 느낌이 사뭇 달라 속으로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 어쩔 수 없이 스승님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V1%2Fimage%2FQxNv6Jvkda1sI3uxTBWgpwlCwBE.jpg" width="500" /> Sun, 12 May 2024 17:56:21 GMT 허병민 /@@wV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