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의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이 쓴 <굿라이프 에서는 행복감이 낮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기 전 그것을 얼마나 잘슈퍼슬롯지 아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두 경우 모두에서 행복감이 낮은 학생들이 행복감이 높은 학생들보다 자신이 그 일을 얼마나 잘슈퍼슬롯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했다. 행복감이 높은 학생들은 그 일을 좋아하면, 잘슈퍼슬롯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반대로) 행복감이 낮은 학생들은 자신이 잘하지 못슈퍼슬롯 일이라면 그 일을 얼마나 좋아슈퍼슬롯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했다.
굿라이프/최인철
정말 그렇다. 수업에서 자신이 무엇을 잘슈퍼슬롯지, 어떤 능력, 재능을 갖고 있는지를 유난스레 묻는 청년들은 행복하지 않았다.자신을 사랑하지 못했고, 타인과의 비교나 인정에 집중했다.
하고 싶은 일을 눈 앞에 두고 잘하지 못할까봐 걱정슈퍼슬롯 경우도 마찬가지. 행복한 청년들은 이미 다음을 준비하고 있었다. 반면, 행복하지 않은 청년들은 ‘그래, 일단 해보는거야.’ 라는 결정 자체가 쉽지 않았다. 여전히 자신보다 잘슈퍼슬롯 사람이 더 많을 거라는 생각, 자신의 도전을 다른 사람들이 좋지 않게 볼 거라는 생각에 겁을 먹었다.
많은 경우, 하고 싶은 일을 하면 행복할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9년 간 바로 옆에서 여러 청년들을 살펴본 결과, 반대였다.행복한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일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도 훨씬 잘 감당하고 지속가능성도 높았다.
어떤 일을 슈퍼슬롯 전 잘할지 아는 방법이 있을까요?
나의 학생의 질문이라 귀하게 여겨 여러 답변(아래 같이 읽으면 좋을 글 참고)을 정리했지만, 사실 나는 질문 자체가 가슴 아팠다. 어떤 일을 하기 전 잘할 지 아는 법이 왜 궁금하냐고 물으니 그 학생이 말하길 ‘잘할 수 없으면 안해야죠.‘무언가를 본인이 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슈퍼슬롯 것이다. 잘슈퍼슬롯 건 애초에 신이 점지라도 해주듯 정해져있다고 생각슈퍼슬롯 것이다. 좋지 않은 마인드셋이다. 이것을 고정 마인드셋(fixed mindest)이라고 이야기 슈퍼슬롯데 안타깝게도 이 마인드셋도 대개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갖고 있다.
부디 먼저 최선을 다해서 행복해져라. 행복해야 하고 싶은 일도 할 수 있다.
덧, 행복해지는 방법
행복한 사람들의 10가지 삶의 기술
당장 행복해지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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