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라바카지노, 도메인 지식이냐 코딩 실력이냐?
기술 라바카지노의 유형 – 직군별 라바카지노 방식 이해
02화 “코딩만 잘하면 합격?” 빅헬렌카지노 헬렌카지노의 진짜 기준!에서 말했듯 '기술 + 태도 + 레퍼럴'이 실리콘밸리면접의 핵심이다. 여기서 여러분이 지원하는 직무의 성격에 따라 면접과 평가 방식이 상이할 수 있다. 따라서라바카지노 과정에서 어떤 요소가 중요한지는 지원하는 포지션에 따라 달라지며, 이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라바카지노 성공의 중요한 열쇠다.
* 스킬셋 직군
범용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및 백엔드/프런트엔드 개발자 같은 스킬셋 중심의 직군에서는 라바카지노 면접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이러한 스킬셋 직군은 특정 도메인에 대한 깊은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기술 스택이 범용 도메인을 아우르기때문이다. 따라서면접에서도 특정 도메인에 종속되지 않는,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 라바카지노 스타일, 코드 최적화 능력 등으로 평가한다.일반적으로 LeetCode 스타일의 알고리즘 문제를 주어진 시간 내에 풀고, 그 과정에서 라바카지노관과 논리적으로 소통하며 문제 해결 방식을 설명하는 것이 요구된다.또한 시스템 디자인(System Design) 인터뷰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주로 시니어급 이상에서 중요하게 평가되지만, 최근에는 주니어 개발자에게도 점점 요구되는 추세다.
범용적인 백엔드/프런트엔드 개발자와 달리 도메인 직군에 가까운SWE도 있다. 빅테크가 생산하는제품에는 다양하게 소프트웨어가 탑재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GPU 드라이버, 게임 엔진, 컴파일러, 클라우드 등이다. 이런 직군은 면접에서 관련 도메인 지식도 자세히 물어본다. 단 여전히 직군이 SWE이기 때문에 LeetCode 스타일 면접도 병행한다.
사실 라바카지노 인터뷰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다.대부분의 지원자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할 뿐'이다. 우리 같은 범재(凡宰)는 일단 LeetCode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수밖에 없다.
최근에 SWE로 이직한 지인의 말에 따르면 라바카지노 인터뷰도employers' market의 분위기를 반영한다고 한다. 라이브 라바카지노 시 과거엔 일정 부분 코드만 타이핑하고 알고리즘을 말로 설명하는 식으로 넘어갔지만, 현재는 완전히 동작하는 코드를 작성하고 컴파일 뒤 정확한 답을 내야 한다고 한다. 젠장!
영어가 부족한 우리는, 문제를 보자마자, 즉답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인 알고리즘이 바로 머리에 떠올라야 한다. 그래야 일단 라바카지노관과 소통이라도 하면서 답을 구체적으로 찾아나갈 수 있다. 문제를 보았을 때 대략적인 알고리즘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라바카지노에서 풀기 어려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라바카지노 중 생각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Pause가 길어지면) 라바카지노관과의 소통이 단절될 위험이 있다. 특히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지원자는 실시간으로 생각을 말로 정리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그러니 LeetCode 한 문제라도 더 많이 봐둬야 한다. 그런데Full-time으로 구직준비를 하지 않는 이상, 이직자라면 '회사를 다니면서, 가사도 돌보고, 짬나는 시간 동안언제그많은 문제들을풀어보냐'라고 할 수도 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고, 빅테크는 그런 지원자들을 선호한다.즉, 준비가 부족하면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라바카지노 인터뷰 요령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인터넷을 조금만 검색해도 빅테크 라바카지노 경험자의 수기, 강좌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여기서 별도로 추가하지는 않겠다.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사옥, 사진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Apple_Park_2022.jpg* 도메인 직군
아키텍트(Architect), 보안 전문가, 비디오 코덱, 비전, 게임 엔진,공정 및 앞에서 이야기한 디바이스 드라이버, 컴파일러 등과같은 기술/산업군에 특정된엔지니어들이 바로 도메인 직군이다. 이 직군에서는 라바카지노보다는 이론과 기술적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더 중요하게 평가된다. 다양한질의응답을 통해 후보자의 지식과 경험을 평가한다.
"말로 때우면 되니까 쉽네요. 적어도 라바카지노하면서 버벅댈 부담은 없잖아요!"
기술 면접 시 받는 문제는 교과서를 달달 외운다고 답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단편적인 지식을 확인하는데서 그치지 않는다. 실제 면접관이 겪었던 현업에서 발생한 다양한 문제들, 심지어 아직 풀지 못한 문제들을 들고 온다. 자신의 지식을 잘 응용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라바카지노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는 것이지 전혀 안보는 것은 아니다. 업무상 라바카지노이 빠지지 않는 직군은 4~5 세션 중 1 세션 정도 라이브 라바카지노을 하거나, 프로그래밍 관련 질의응답을 구술로 하게 된다.
스킬셋 직군, 도메인 직군의 차이와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해 어떤 직군을 선택해야 하는지는 출간된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 151p를 참고하기 바란다.
* 연구직군
리서치 사이언티스트(Research Scientist)와 같은 연구직의 경우는 통상 라바카지노 인터뷰는 없거나 있어도 그 비중이 가장 낮고, 대신 자신의 연구 발표와 Q&A 세션이 핵심이 된다.면접자는 자신이 출판한 논문을 정리해 1시간가량에걸쳐 발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연구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보여줘야 한다.발표 후에는 면접관들이 논문의 가설, 실험 방법, 결과 분석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이는 학위논문 심사(Thesis Defense) 과정과 유사하다.연구직 지원자는 본인의 연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날카로운 질문에도 논리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리서치 사이언티스트도 신입이냐 경력이냐에 따라 다소 인터뷰가 다를 수 있다. 갓 박사를 마치고 졸업한 경우, 발표한 연구 주제 Q/A를 넘어,미국 대학원 퀄 시험을 방불케 할 정도의 관련 과목들의 이론 검증을 구술로 하기도 한다. 도면, 수식을 화이트보드에 기술하면서 면접관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토론의 장으로 변하기도 한다. 경력직의 경우는 이렇게 기본을 또다시 캐묻는 일은 적다.
신입이든 경력이든 연구직 현장 면접에서분위기를 '토론'으로 이끌어 갈 수 있으면 그린라이트다.질문에 대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면접관의 연구에 대해적극적으로 질문도 하면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쏟아내면, 라바카지노관은 어느새 후보자를 잠재적인동료라고 느끼기 때문이다.연구직과 같은 경우라바카지노자와 라바카지노관은 이미 같은 분야의 연구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할 이야기도 많다. 이러한 사실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최근 XXX에 발표된 논문 읽어 봤냐? 어떻게 생각해?'처럼 흥미로운 주제를 던지면, 라바카지노 시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잠식할 수 있다.
사실 연구직은 앞의 두직군의 라바카지노보다 상대적으로 쉽께 느낄 수 있다. '발표 스킬'도 대학원 재직 중 또는 학회 발표 등을 통해 이미 충분히 트레이닝되어 있다. 무엇보다도 면접 시 무슨 문제가 나올지 모르는 스킬셋, 도메인 직군과 달리, 연구직 면접은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연구 주제'를 놓고 면접관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즉, 이 내용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본인이라는 뜻이다. 연구직 면접은 다른 직군과 다르게, 지원자가 자신의 연구 주제를 깊이 있게 논의하는 과정이 중심이 된다.본인이 연구한 내용이므로 예측 불가능한 문제를 맞닥뜨리는 부담은 적지만, 면접관과의 논의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설득해야 한다.
문제는 연구직 면접까지 가는 과정 그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빅테크의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포지션으로면접 후보자가 되려면 학계, 업계에서 그만큼의 인지도와 평판이 쌓여있어야 한다.탑티어 논문 실적은 기본이고, 자신의 지도교수가 빅테크와 인맥이 있어서 추천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신입 박사로 빅테크 리서치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서학위과정 동안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는 <실리콘밸리가 원하는 사람 122p를 참고하기 바란다.
개인적으로 연구직군, 도메인 직군, 그리고도메인성 스킬셋 직군에 지원해 면접을 본경험이 있다.내가 해온 일과는 달라 범용 SWE 직군에 응모해 본 적은 없다(그래서 이에 대해서는 사실 간접지식이 전부다). 다만 아키텍트가 되기 전, 모 빅테크의 도메인 SWE에 지원해 본 적이 있었는데 결과는 라바카지노 인터뷰'광탈'이었다. 현업에서 라바카지노을 20년 넘게 한 경력자라고 해도, 시간을 두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결국 라바카지노 인터뷰는 제대로 치를 수 없다(내가도메인 직군으로 계속 경력을 가져가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이 때문인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라바카지노 인터뷰'가 엔지니어의 라바카지노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는 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기도 하지만, 현재 빅테크가 사람을 채용하는방법이고, 한자리를 놓고 지원자가 줄을 서고 있기 때문에 철저히 이 방법대로 준비할 수밖에 없다.
자신이 지원하는 직군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지 이해하고, 이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면접을 앞둔 지원자라면, 단순히 라바카지노 문제를 푸는 연습만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강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해당 직군에서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를 중심으로 면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 예나빠.
표지 이미지 출처 =https://www.adaptiveus.com/blog/mental-toughness-is-essential-to-business-an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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