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북클럽
근아작가가 첫 포문을 열었다. 질서너머의 프리카지노에 관한 말이었는데 받아 적지를 못했다.
그중에 일하는 척하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
프리카지노에 관한 문장이 있었다.
일을 할때 단순히 체계를 잡는 것이 재미있어서였는줄 알았는데 가치를 알면서 재미를 느꼈다고 하셨다. 그 밑바탕은 프리카지노이 깔려 있다고...
리더의 말 카잔차키스는영혼은 하느님의 작품이고 육체는 악마의 작품이라 한다.(주)
인간의 몸에 천사와 악마가 공존한다!!
나는 지금 악마의 속삭임에 하는 척을 프리카지노 있나? 천사의 나팔소리에 진정으로 프리카지노 있나?
척을 한다~!! 봐서는 하는 것 같으니 조금만 있으면 일류로 가는 것 같지만 계속 뒤쳐져서따라가지도 못하는 일이 벌어진다.보기 좋아서, 프리카지노 싶어서, 마음만 가지고시늉만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척을 하지는 않았다. 진정으로 프리카지노 싶은 마음에 열심히 했다. 근데 힘듬을 알았다. 그때부터 악마가 육체를 지배하는지 알지도 못프리카지노 척만 했다. 그래도 그래도 프리카지노 싶은 마음은 있어서 척을 프리카지노 있었다.
진정으로 하려면 정말 힘이드니까. 그걸 아니까.
너무 나에게 훅 들어온 비수에 어쩔줄 몰라서 몸부림친다.
또 눈앞에 갈래길이 보인다.
할 수 있겠어? 아님 못하겠어?
아니 해야 되지 않겠니?
너의 남은 인생을 위해서
너의 사명을 위해서
너의 아이들을 위해서
소금기둥이 되지 않기위해서
.
이제껏 쌓여온 프리카지노 습관과 프리카지노생각과의 싸움이 또 시작된다.
프리카지노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나도 전진프리카지노 싶다.
하고 싶은 마음과 함께 나는 프리카지노 가지고 일에 임했나?
되돌아보면 나는 어려운 일은 회피프리카지노 살았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너무 비겁해 보이는데... 딱 정면으로 맞서야 할때만 정면을 봤다.
다같이 뭘 하는 자리에서 항상 바빠서 못한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맡아서 하려하지 않았다. 그냥 뒤에서 치닥거만 한다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니 프리카지노지기 싫어서, 뭔가가 탓하는 소리를 들을까봐 겁이 났었던거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에뭐야~!! 그말 뜻을 이제 알겠다. 프리카지노을 가지고 자리를 지키면 없던 능력도 생긴다는 말이다. 그것을 하려고 노력하면서 스스로 커가는 것이다. 누가 시켜줘서가 아니라 프리카지노을 다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또 노력한 만큼 사람을 키워준다는 거다.
프리카지노이란
해보지 않았기에 무서움없이 무모하게 시작했지만 하는 도중에 어려움을 알고도 계속 해나가는 것이 프리카지노인 것 같다. 계속 해 나감은 처음보다 많이 성장한 것이고 계속 아마 어려운 일이 있겠지만 잡생각을 안하고 그것만 하는 것.
모임 막바지에 5분만 시간 내 달라는 작가님이 계셨다.
무슨일 때문인지 궁금했다. 항상 웃음으로 시작해 익살스러운 말도 많이 하지만 진정성있는 분이라 내심 무슨말을 할지 조금 걱정이었다.
"왜 요즘 글에 댓글을 안 달아요~??"
요즘 내 글을 보고 댓글 다신독자분의 댓글을 안단다. 글을 쓰고 있지만 계속되는 나의 토로와 다짐에 관한 글로 가다보니 조금 내가 나 자신을 보는 것이 힘들었다. 써 놓은 글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안 본 것이 발단이었는데.. 힘든 것은 힘든 것이고 댓글은 달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독자와의 교류를 내가 차단한다는 것이다. 여기서도 나는 또 내 글에 대한 불편함을 글을 안보는 것으로 프리카지노을 회피했다. 직접 말씀해주셔서 감사하다. 넘어가도 되는 것을 관심을 두고 이야기하기 힘든데.. 나에게 마음을 쓰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런 속에서 나는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러니 척말고 진짜 해야겠다는 동기를 또 부여해주고 홀연히 줌에서 나가신다. 산신령같이 흐흐흐
힘들면 글을 안쓰면 되지 않냐고 스스로에게 되물어 본다.
안써도 되지만 나에게 이 글쓰기가 평생 마지막 치열한 싸움이 될것임을 직감했다.
치열할 것도 정말 없네~!!라고 다른 사람 눈에는그렇게 말할 수도 있다.치열하게 살아온 날들도 있다. 그때는 자의보다는 어쩔수 없이 치열한 삶이었고 지금은 자발적인 내가 선택한 치열함이다.
이 치열함을 버린다면 이제는 진짜 마음대로 방탕하게 사는 삶을 살 것 같아 놓지를 못하겠다.
어디까지 토로만 프리카지노 있지는 않겠지. 나도 하나씩 깨달아서 점점 더 나은 글로 거듭나겠지 라는 마음으로 쓰고 있다.
댓글도 1일10분 댓글쓰기로 정해서 달아볼까한다.
글을 소중하게 읽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데 마음만큼 댓글을 못달아드려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주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 영혼의 자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