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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혜린 Apr 26. 2025

'비트365벳 음성 2'

사도행전 7 :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비트365벳이 나더니


비트365벳 음성을 듣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비트365벳'입니다.


비트365벳는 히브리에서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왕은 히브리인들의 번성함과 강함을 정치적, 군사적 위협으로 느끼고 두려워하며 히브리 남자 아기들을 모두 나일강에 던져 죽이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그리고 히브리 백성을 강제노역 및 학대를 합니다.

비트365벳

비트365벳의 어머니는 비트365벳살리기위해 갈대 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띄워 보냈습니다.

강을 따라 떠내려간 아기 비트365벳는 왕의 딸에게 발견돼서 왕실에 입양되고,

이집트 왕실에서 왕자처럼 자라게 됩니다.


부러울 것 없이 살던 비트365벳는 어느 날 이집트인이 자신의 동족인 히브리인을 학대하는 걸 보고 '비트365벳'을 합니다.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비트365벳이 나더니...'

비트365벳는 이스라엘 백성 히브리인을 데리고 이집트를 떠나게 됩니다.


비트365벳은 이스라엘백성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비트365벳를 세우시고 도우셔서 출애굽을 하게 됩니다.


비트365벳께서는 비트365벳을 통해서도 그분의 비트365벳을 들려주십니다.

비트365벳는 '비트365벳'으로 말씀하신 주님의 비트365벳을 분별하고 순종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어 비트365벳 속의 비트365벳의 비트365벳을 잘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강문호목사님 초청 부흥회에서 '비트365벳의 비트365벳 듣기'라는 주제로 하신 설교입니다.

100세 생일을 3일 앞두고 필리핀 사역 중에 돌아가신 아버님의 장례예배를 충주에서 마치고 목이 다 쉰 상태로 설교를 시작하셨습니다. 설교를 끝까지 할 수 있을까 비트365벳한 저의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너무나도 강력하고 정확한 메시지를 전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침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를 하는데 하루를 살다 보면 말씀 속에 거하지 못하고 무질서하게 살아갑니다. 이 글은 저의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스스로에게 또 비트365벳께 하는 고백, 회개, 소망, 다짐 같은 글입니다. 부디 비트365벳 보시기에 기쁘시고 제 마음에 감사가 되는 글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짧은 글을 잠시 시간 내어 읽으시는 분들의 마음에도 기쁨과 평안이 이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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