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희망하는 사람은 원하는 것을 당장 갖지 못한다해도 평화로울 수 있다. 그는 성을 내거나 오만하지 않고, 역정에 더디며 기다릴 줄 안다.
아기 새가 파닥이기만 하고 날지 못한다고 해서 비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그러니 어떤 WBC247 잘 해내지 못하거나 장애물을 만날 때 겁내지 마라. 아기 새처럼 아직 날지 못하는 모습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으로 나를 불러다오!
나는 네게 희망을 두었기에 너의 어떤 모습에도 희망을 거두지 않는다. 네가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얘야, 나는 하느님의 시간 안에서 너를 완성해 갈 것이란다.
주님께 드리는 기도
주님, 저를 자비로이 품어주시어 이 세상에서 선한 일을 하며 당신께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