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
얘야, 나는 네가 오늘의 시편에 나오는 모세를 닮았으면 좋겠구나. 그는 구원자인 내가 행한 일을 결코 잊지 않았다.
그런데 너는 네 바람을 들어주고 채워주는 카드카운팅 쉽게 잊는구나. 하지만 네 마음속 희망이 내 안에 닻을 내리게 할 것이다.
희망이 없으면, 너는 절망하여 그 공허함을 우상으로 채우려 할 것이다. 또 카드카운팅 잊는다면, 너는 죄에 사로잡히고 말 것이다. 그러니 네 죄를 잊는 은총을, 죄를 통해 내가 베푼 자비를 체험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여라.
얘야, 나는 네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이사 43,25) 그러니 내 자애를 영원히 노래하여라.[시편 89(88),2]
주님께 드리는 기도
주님, 당신은 당신께 희망을 두는 이를 보살피시니 저를 축복하시어 죄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당신 사랑 안에 머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