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원탑토토 하나
원탑토토!
한 주간 저는 잘 보내고 있습니다. 일도 많이 주시고 다시금 강의 맥도 찾게 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의장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생각도 하고 건강도 챙기고 일거양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난주엔 위임목사님께서 설교 원탑토토에 말씀하신 <홀로 되는 원탑토토을 갖게 되어서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시간엔 많은 상념들이 오고 갑니다만 모든 게 원탑토토의 은혜와 자비 그리고 긍휼함이 없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음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원탑토토!
그런데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묵상하는 일이 자꾸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기도 원탑토토은 늘어도 그전에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 안에서 깨닫고 하는 삶을 못살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그리고 연초부터 말씀드린 <복음을 글로 전파하는 작업을 못하고 있어 너무 송구합니다. 생각만 잔뜩 앞서고 행동이 따라주지 않아 몹시 속상합니다. 그 이유는 말씀을 접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의 <용기와 <도전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누굴 탓하겠어요. 그래서 작은 시작이라고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작은 시작이나마 시작이 되면 자신감을 회복해서 매일 칼럼 형식으로 생산하고 싶습니다. 아직 어떤 형식이나 구성 그리고 전개 방식 등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 설교원탑토토에 들은 말씀을 바탕으로 제가 재구성을 해서 국민일보 <겨자씨 칼럼 같은 스타일로 생산해보려고 합니다. 할 수 있도록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저는 이 작업이 <원탑토토을 위한 작은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탑토토!
저에게 <홀로 되는 원탑토토을 많이 주시고 그 시간에 원탑토토을 향한 제 시선을 고정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오롯이 원탑토토과 소통하는 축복이 가득한 시간을 갖게 해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도 주님을 향한 제 마음과 행동이 온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성원탑토토 둘
원탑토토께!
이번 한 주도 다소 바쁘게 보냈습니다. 모든 게 원탑토토 은혜 아니면 해낼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서서 제법 않은 양의 강의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나아가 밤늦게까지 일 할 수 있게 은혜와 자비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욱더 감사드릴 일이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원탑토토을 위한 글을 쓸 수 있도록 간구했는데 그것을 조금씩 행동을 옮기고 있습니다. 책 제목을 <홀로 되는 원탑토토 잡았습니다. 책 목차도 성경 66권을 따라 66개로 정했습니다. 그간 40% 정도는 원고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맘 잡고 순식간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원탑토토께서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화면을 켜고 손가락을 컴퓨터 자판에 올리면 술술 써지는데 어찌 눈물이 많이 나던 지요. 너무 기뻤지만 한편엔 제가 과연 자격이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도 쓰임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더욱더 눈물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이것 역시 은혜가 아니면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탑토토!
저는 모태신앙도 아니고 그리고 믿음의 원탑토토이 많은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더 원탑토토께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작은 책을 만들어 볼 작정입니다. 아마 소소한 저의 신앙 고백이 주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도록 깨우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시오.
아마 초등학생이 방학기간에 쓰는 방학원탑토토 같이 뻔한 내용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원탑토토을 향한 그 순도나 진정성은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도록 정성을 담아보겠습니다.
이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반듯하게 세상 속으로 나올 수 있도록 저를 붙잡아 주세요.
원탑토토!
끝으로 부탁이 원탑토토 있습니다. 제 아내의 아토피 질환이 잘 낫지 않습니다. 그로 인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열심히 치료해서 완전히 치유될 수 있도록 긍휼로 역사 사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성경말씀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요한계시록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