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하지^^* 사는 대로 생각토토사이트는데

새해를 맞이하면 누구나 비전을 정립하고 희망 가득한 무엇인가를 도모토토사이트. 그런데 한 10여 일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성공을 가로막는 <4자 성어가 있다. 바로 <작심삼일이라는 단어다. 아마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단어일 것토토사이트. 그래서 필자는 오늘 이 <작심삼일 이란 것을 타파하는 운동을 하나 소개하겠다. 이 운동 이름은 <새 마음 운동토토사이트. 이건 분명 <새 마을 운동이 아니라 <새 마음 운동토토사이트. 이 게 무슨 말일까?

여기서 <새 마음 운동이란 이렇다. 작심삼일에 젖어 있는 당신의 마음을 다 씻어내고 새로운 마음을 가져보자는 것토토사이트. 故 이주일 씨 이야기다. 이주일 씨가 폐암으로 투병을 할 때 일토토사이트. 이주일 씨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후 국립암센터에서 인생의 막바지를 힘들게 보내고 있었다. 후배 개그맨들이 병상에 있는 이주일 씨를 병문안한 적이 있었다. 후배들은 암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주일 씨를 진심으로 위로도 하고 말동무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한 개그우먼이 이주일 씨에게 너무 당혹스러운(?)질문을 했다. 그 후배는 이 질문을 다소 어리광을 부리듯이 말했다. “선배님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이세요?” 이 질문에 이주일 씨는 한참 동안 머뭇거리더니 이렇게 답했다. “사실은 좀 더 살고 싶어!” 이 말에 병실 안은 이내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다. 바로 이주일 씨에겐 가장 절실한 것이 하나 있었던 것토토사이트. 그건 "더 살아야겠다."는 생존에 대한 의지였다.

인생이란 게 이런 것 같다. 누구나 새해가 되면 다짐을 토토사이트. ●금연을 해야지 ●금주를 해야지 ●운동을 해야지 ●저축을 해야지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면서 의지를 불사르지만 이런 막연한 목표들은 이내 물거품이 되고 만다. 그래서 결국 매년 똑같은 것을 반복하고 만다. 이주일 씨도 역시 똑같은 생각을 했을 것토토사이트.

다음은 중앙일보 노재현 논설위원의 글토토사이트.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프랑스 시인 폴 발레리의 말을 새삼 되새기게 되는 연말토토사이트. 새해 달력을 챙기고, 내 년 치 수첩도 새로 구해 식구들 생일이나 각종 아이디 · 비밀번호, 은행 계좌번호 따위를 틈틈이 옮겨 적고 있다. 나는 과연 생각하는 토토사이트 살아왔는가. 아니면 사는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해 왔는가.연초부터 지금까지 온갖 메모로 빽빽해진 올해 수첩을 보면 그저 휘둘리며 살았을 뿐 나 스스로의 생각토토사이트 신선하게 지낸 날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다.

　대학시절 성경을 읽다가 눈에 꽂혀 자계(自戒)의 문구로 삼은 구절이 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어리석은 자는 그 어리석은 짓을 거듭 행하느니라’(잠언 26장 11절). 무언가 목표를 세워도 대부분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고, 나쁜 습관은 반대로 고칠 줄을 모르는 자신에 대한 경계였다. 그러나 수십 년 세월이 흘렀어도 ‘토한 것을 도로 먹는’ 한심한 행태는 개선될 기미가 없다. 이제는 성경 구절의 효용이 자계인지 자조(自嘲)에 있는지 헷갈릴 지경토토사이트. 흡연 습관만 해도 그렇다. 매년 1월 1일 금연 결심을 했다가 곧 무너지고, 이어서 설날, 내 생일, 무슨 기념일 하는 식으로 퇴각만 거듭하다 한 해가 저문다. 어쩌다 석 달간 금연한 적이 있지만 100일을 못 채우고 동굴에서 뛰쳐나간 의지 약한 호랑이 꼬락서니이긴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새해 아침에 옹골차게 의지를 다졌는데 왜 자꾸 작심삼일의 길을 가는 것일까? 이 건 필자가 늘 관심을 갖고 그 의문을 풀어보려고 하는 아이템토토사이트.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매번 작심삼일에 그치는 가장 큰 이유는 구체적인 목표가 없기 때문토토사이트. 목표부재다. 다시 말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목표가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토토사이트.

가령 재테크를 예를 들어보겠다. “올해엔 목돈을 만들어야지”라고하고 토토사이트만 할 뿐 세부 계획이 없다 보니 자꾸 실천을 미루게 되고, 결국 돈이 여기저기 새어나가기 마련토토사이트. 다음엔 설정한 목표가 너무 높거나 큰 것이 문제토토사이트. 목표가 아주 작아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실현 불가능한 목표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작심을 실천으로 바꿀 수 있는 작심삼일 타파법은 없을까? 물론 있다. 이름 <작심 고정법토토사이트. 지금부터 <작심 고정법 5박자를 소개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보통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토토사이트. “어 뻔하네^^* ”그런 당신은 뻔한 것을 한 번이라도 실천해 본 적이 있는가?

첫째, 들이대라!

모 TV 방송에 한 대학교 의대 교수가 나와 특강을 한 적이 있다. 이 교수는 50대에 들어 외국어 공부를 시작해서 4개 국어 달인이 되었는데.. 그 비결을 재미있게 설명했다. 그 교수가 가장 강조하는 건 <작심삼일을 <작심고정을 만드는 왕도는 바로 <꾸준함이었다.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 하든 큰 부담을 갖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매일 꾸준히 하라는 조언이었다. 꾸준함을 지키지 위해선 일단 들이대!라는것이었다.

둘째, 절실함으로 무장하라!

당신의 마음을 옹골찬 행동으로 바꾸는 길은 절심함에 있다. 가령 당신이 지난 연말 신체검사를 받은 뒤 <지방간이란 판정을 받았다고 치자. 그런데 당신은 매일 소주 한 병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애주가이자 애연가토토사이트. 과연 당신은 어떤 행동을 취할까? 물론 바로 금주와 금연에 들어가실 것토토사이트. 왜 이런 행동의 변화가 따를까? 금연과 금주를 안 하면 얼마 안 있어 간암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토토사이트. 사람은 누구나 절실할 때 행동을 바꾸기 마련토토사이트. 당신이 생가토토사이트 못하는 건 절실함이 없어서 그런 것이지 못난(?) 사람이라서 그런 아니다.

그 절실함은 세상이 준다.

셋째, <3 다를 해보라!

여기서 <3 다 이렇다. 바로 < 본다- 토토사이트- 된다 3 박자를 말토토사이트. 이 <3다 3박자를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할 때 주문처럼 외우라고 강조토토사이트. 이렇게 말토토사이트. “본다!! 토토사이트!! 된다!!! 가령 다이어트를 하고 싶으면 날씬한 몸매를 가진 여배우나, 아님 복부에 식스 팩이 잘 나온 남자 연예인 그림, 사진을 천장에 붙여두어라! 사람은 이렇게 무엇인가 보면 자극을 받아 무엇인가 하게 되고, 무엇인가 하게 되면 그것은 꼭 이루어진다. 이 <3다 전략은 마치 미신처럼 믿는 성공 노하우 중 하나토토사이트.

넷째, <노 인 열은 기본토토사이트.

여기서 노 인 열은 노력, 인내, 그리고 열정을 말토토사이트. 세계최고의 기업 GE의 CEO였던 잭 웰치의 말토토사이트. “이 세상에 노력과 인내 그리고 열정 없이 이루어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필자는 노인열을 성취를 위한 등록금이라고 말토토사이트. 당신 인생에 이것을 지불토토사이트 않고 성취를 얻을 수 없다. 빠른 성공이나 성취를 원토토사이트면 등록금을 제 때 지불해야 토토사이트. 세상은 지불한 만큼 준다.

한 성직자의 이야기다. A와 B가 천당에 도착했다. A는 아주 부자로 성공했고, B는 가난했지만 착한 인생으로 성취했다. 천사가 이들을 맞이하면서 천당에서 거취 할 집을 하나씩 마련해 주었다.천사가 먼저 B의 집을 마련해 주었다.대략 20 평 정도 되는 아담한 집이었다. 이것을 본 A는 이런 토토사이트을 했다. “음 저 친구 집이 이 정도면 내가 살 집은 100평 정도되겠구나!”하면서 입가 미소를 지으면서 천사를 따라나섰다. 한참 뒤 천사가 이렇게 말했다. “여기가 당신이 살 집이요” 그런데 A는 무척 실망했다. 집이 5평 정도밖에 되질 않았기 때문토토사이트. 그래서 질문을 했다. “천사님 왜 제 집이 저 친구 집보다 작습니까?” 그러자 천사가 말했다. “그건 당신이 보낸 준 돈으로 지었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등록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것토토사이트.

다섯째, 수치화를 해라!

수치화란 무엇인가를 성취했으면 그것을 기록화하는 것토토사이트. A4 용지도 좋고 작은 수첩도 좋다. 자신이 이룬 작은 성취를 수치로 나타내는 작업토토사이트. 필자는 강의 출강이나 방송 출연 등을 수치화토토사이트.수치화된 기록은 자신감을 주고 좀 더 나아갈 수 있는 큰 계기를 마련해 주기 때문토토사이트. 어떤 이들은 이런 말을 하면 자신은 수치화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데 이건 변명에 불과하다. 무엇이든지 수치화해 가라!

<습관의 힘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도전의 역사에도 적용된다. NASA에는 무인 우주선인 경우 이륙토토사이트 못하고 폭발하더라도 기립박수를 치는 ‘습관’이 있다. 이런 습관들이 형성되는 원동력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다음번 우주선은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보상에 대한 열정’토토사이트.

요즘 미국 지식인들의 저서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사람 중 하나인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는 ‘삶은 습관의 덩어리’라고 했다. 새해가 되면 저마다 이런저런 결심을 한 번씩 해본다. 설 명절을 좋은 습관을 만드는 계기로 삼아보자. 그 성패는 ‘보상에 대한 열정’의 강도에 달려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되새기면서(한국경제신문 발췌)

후루이치 유키오의 <1일 30분에 이런 말이 나온다. <수첩에 목표를 기록하여 가지고 다니면 목표의 실현 속도가 빨라진다. 목표를 매일 반복해서 읽으면 무의식에 변화가 생기고, 무의식이 변하면 행동이 바뀐다. 그리고 행동이 바뀌면 결과가 달라진다.

이솝우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며칠을 굶주린 한 여우가 높다란 포도나무 밑을 지나다가 주렁주렁 매달린 포도송이를 발견했다. 배고픔과 목마름에 지쳐 있던 여우의 눈에 그 포도는 그렇게 먹음직스러울 수가 없었다. 여우는 그것을 따 먹으려고 껑충 뛰었다. 토토사이트만 포도송이는 너무 높은 곳에 매달려 있어서 도저히 따 먹을 수가 없었다. 껑충껑충, 몇 번을 뛰어 보던 여우는 결국 체념한 채 물러나고 말았다. 눈앞에 보이는 먹을 것을 두고 돌아서야 하는 여우가 중얼거렸다. “저 포도를 딴다 해도 아마 소용이 없을 거야. 너무 시어서 먹지 못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