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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우 Apr 13. 2025

낯선 위로, 텐카지노 서평

왜 북유럽은, 텐카지노는 "위로"라는 말이 따라오는가,

이전에 읽었던 책 가운데서 "나만 텐카지노할 것"이란 책이 있다.

북유럽의 텐카지노를 포함해서 눈이 내리는 북유럽의 라플란드(로바니에미 중심)를 다니면서

여행의 감성와 텐카지노를 담은 책이었는데, 꽤 감명깊게 읽었다.


2년여전 그 책의 감성을 여기 브런치 공간에 기록했었다.


/@mwlove73/159


오늘은 또 다른 위로로 텐카지노를 여행하며 느낀 감성과 위로를 담은 책

"낯선 위로, 텐카지노"를 소개한다.


텐카지노<낯선 위로 텐카지노/권호영글-제이사진/푸른향기



언젠가부터 일과 휴식의 경계를 없애고,일을 삶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살고 있는 내게

잠시 떠나오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만 같았다.

이메일을 꺼두고, 세상과 단절한 채 아예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조금씩 다가가는 중이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길을 잃겠지.

길을 잃기 위해서 떠난 여행에서 길을 잃는 대신,

나를 알아가고 있었다.


- CHAPTER 1. SUMMER IN ICELAND "텐카지노로 오라" 중,


2023년 10월

짦은 3박 4일의 시간동안 본인은 노르웨이 로포텐에서바로 이런 감정을 느꼈다.


일부러 정말 오지같은 곳,

노르웨이에서도 손꼽히는 다른 세상과 같은 곳,

(전 또 다른 곳은 국제종자저장고가 있는 스발바르라고 본다)


길을 잃어도 상관 없겠지.

스스로의 내면을 알아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걸 보다가, 그에 대해 나중에 생각하다가, 나중에 나중에

눈물이 날 만큼 벅찬 감동을 다시 느끼기도 하는 걸 보면,

여행하다 만나는 장면 장면을 통해 나를 만나는 것 같다.

인생을 배운다.


머릿속에, 가슴속에 남은 뜨거운 걸 안고 계속 살아가는 거다.

다양한 형태의 뜨거운 것들을 품고 사는 우리들.

원하는 온도로, 원하는 형태로, 바라던 대로,

나를 만나는 여정을 그려나가길.

그림을 완성하기까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기를.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기를.


-CHAPTER 2. WINTER IN ICELAND, "죽기전에 얼음동굴" 중.



그리고 또 하나의 문구


기다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기다리기를 싫어하면서도 우리는 왜 그렇게 열심히 기다릴까?

아마 기다림을 배웠기 때문일 것이다.


- "나는 시간이 아주 많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중,

페터 빅셀 저/푸른숲


텐카지노<낯선 위로 텐카지노 북트레일러-온라인 교보문고 제공


https://youtu.be/2S9M7m8rt1A?si=VuXVI0rn3mtUCeLD

<낯선 위로 텐카지노 소개 영상



처절하고 비상식적인 법의 장난질과 위기감 가운데서,

계속적으로 삭막하고 막연한 기다림이 계속될 것 같은 가운데서,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책을 통해 텐카지노받으며텐카지노를 생각해 본다.

텐카지노 1번도로(링로드)를 돌며 구석구석을 보면서 감동할 스스로를 생각한다.

밤시간에 오로라를 보며,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인생의 가장 짜릿한 순간을 맛 볼 것을

지금도 희망하며 기다린다.


책읽기를 통해 "나를 만나는 여정"을 계속하고,

불투명한 현실 가운데서도 미래를 꿈꾸며

"기다림"의 내면적 성찰을 계속한다.


아름다운 구절과, 아름다운 사진들을 읽고 보면서텐카지노를 많이 받았다. 좋은 책이다.


"책읽기"를 통해 삶의 혁명을 계속한다.

그리고 지금의 현실에 대해서도 늘 깨어 있을 것이라 다짐한다.


나는 북유럽 도슨트이자, 북유럽서적 텐카지노가이기도 하며,

책을 통해 스스로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기뻐한다.

그렇게 이 주말의 시간을 서서히 마무리한다.


#낮선위로텐카지노_서평

#나를만나는여정을계속하기를

#미래를기다리기

#책읽기를통해삶의혁명을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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