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빛카지노게임 스토리 스펙이 되다 - 그날의 일기
어쩜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세상에 존재할 수 있을까!
글쓰기 코칭을 하다 보면 작가님들의 이야기에 매번 감탄하게 된다. 누군가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 이래서 글정이 무서운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던 사람이지만 단, 몇 시간 만에 부쩍 가깝게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바로 글쓰기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예비카지노게임에 적어주신 글들을 살펴보면서 이 글들이 어떻게 하면 세상과 더 잘 연결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 본다. 관련 책도 찾아보고, 참고할 만한 도서를 살펴보면서 '아, 이런 기획으로 연결 지어보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 때면 몸에서 엔도르핀뿐만 아니라 다이돌핀까지 뿜뿜 솟아 나온다. 코칭을 준비하고 작가님을 만나 질문과 대화를 통해 기획 방향을 잡아나가다 보면, 한 시간 후 뚝딱 카지노게임 기획서가 완성되어 있다.
작가의 한자는 '지을작 作' 에 '집가家' 자를 쓴다. 한자 그대로 뜻을 풀어내면 '집을 짓는 것'이라는 뜻이다. 책의 기획서를만드는 일도마치 집의 도면을 그리는 일과 비슷하다. 이렇게 도면을 그리듯 기획을 하다 보면 작가님들께서 하시는 이야기가 있다.
저는 아직, 그 정도의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아요....,
'내가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그린 도면만큼 멋진 집을 지어볼 거야. 나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이 있어!'라는 용기와 믿음이 필요하다. 글쓰기 코칭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심혈을 기울여하는 일도 바로 용기를 드리는 일이다. 기획이 아무리 좋아도 글로 표현되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막연함에서 점차 확신으로 나아가는 과정에는 그만큼의 애씀이 필요하다. 책 쓰기, 글쓰기가 최고의 자기 계발 방법이라 말하는 데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작가라면 내가 쓴 글을 배반하는 삶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열심히 살게 되고, 앞으로 써 나갈 글을 위해서도 부지런히 내 삶을 가꾸게 된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썼으면 좋겠다. 자신의 스토리를 스펙으로 연결하는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고 싶다. 세상에 이야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라 믿는다.
나의 이야기와 세상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의 교차점, 스윗스팟을 찾아서!
세상과 연결 짓는 글카지노게임#1
그동안 써 온 자기 탐구글카지노게임에서 세상과 연결 지을 수 있는 주제를 찾는 방법
① 인생곡선글카지노게임에서 주제 찾기: 삶에서 인생곡선의 저점과 같은 순간을 맞이하면 '다른 사람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냈을까?' 하고 글을 찾아 읽어요. 여러분의 인생곡선중에서 '저점'을 전환시킨 '나의 도구', '나의 방법'을 떠올려 보세요. 행복 찾는 이수쌤 작가님은 '흔들리는 마흔'을 위한 '그림책'으로 글을 쓰신 것처럼요.
② 가치탐색글카지노게임 에서 찾은 나의 신념과 가치는 나침반: 세상과연결짓는 글카지노게임는 '방향성'이 중요해요. 내가 어떤 세상과 나를 연결시킬 것인지 방향을 잡는 것이죠. '나는 도전과 성장이 중요한 사람이야.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는 과정을 통해 실패를 딛고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을 써 나가야지. 이런 글들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들을 둔 부모님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는 신념과 가치를 잡았다면, 이 문장이 글의 나침반이 되는 것이죠.
'나는 나를 알아가는 것이 중요한 사람이야. 글카지노게임를 통해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이 글을 쓰면서 나다움을 찾아나갈 수 있게 도와줘야지.'라고 생각했자면, 앞으로 이 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글카지노게임코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수도 있어요. 아직 주제 잡는 게 어렵다면, 그동안 내가 쓴 글들을 다시 살펴보세요. 그 안에 분명 내가 세상과 연결되고 싶은 '주제'가 적혀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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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지노게임의 제목은?'카지노게임이란 '브런치스토리'라는 플랫폼에서 나의 글로 가상의 책을 만들어 주는 거예요. 그 책에는 먼저 제목이 있어야 하겠지요. 어떤 제목이 좋을까요? 제목에는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의 키워드가 담겨있어야 합니다.예를 들어, '여행'을 키워드로 잡았다면 '여행을 하며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다'와 같이 '여행'과 '은퇴 이후의 삶'이라는 키워드를 쓰는 것이죠.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꼭 써보세요.갑자기 제목을 떠올리시려니 막막하시죠? 그럴 때는 먼저 '브런치스토리'에 가보셔서 내가 쓰고픈 키워드로 글을 쓴 다른 작가님의 책 제목을 살펴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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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지노게임을 읽을 사람은?'책을 언제 읽으시나요? 내가 알고 싶은 것이 있거나, 삶에서 풀리지 않는 어려움이 있거나, 호기심이 생기고 알고 싶은 분야가 있거나, 몰입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어 책을 읽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 카지노게임을 읽을 사람은 어떤 이유로 내 책을 읽고 싶어 할까요?
카지노게임을 검색해 보면 카지노게임 옆에 '이런 사람에게 추천합니다'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이 '카지노게임의 제목'과 연관되어 있어야 한답니다. '항암'을 제목으로 잡았다면 '내 카지노게임을 읽을 사람'은 '항암이 진행 중 있거나', '항암을 겪는 가족을 곁에 두었거나' 하는 사람이겠지요. 이런 사람들이 '항암'에 대해 궁금해할 테니까요. '부모', '자녀양육'을 키워드로 잡았다면 내 카지노게임을 읽을 사람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든 부모', '아이와 자주 갈등이 생기는 부모'가 될 수 있겠지요.
여러분의 카지노게임을 읽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 사람은 왜 이 카지노게임을 구독하게 되었을까요? 가상으로 떠올리기 어려울 때는 주변에 있는 친구나, 아는 사람을 상상해 보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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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카지노게임은 어떤 카지노게임인가요? - 카지노게임 소개'카지노게임 소개 글에는 작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글쓴이의 모든 생애와 삶을 담는 것은 아니고요, 여기에 적는 내용도 책의 제목, 독자와 연관 지어 써 봅니다. 카지노게임 제목, 추천하는 사람, 소개글이 하나의 유기적인 연결이 되는 것이죠. '인간탐구 보고서'를 쓰기로 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주변 사람 중에 이해 안 되는 사람이 있는 분' ,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고민이 많은 분' ,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분' 이렇게 잡아볼 수 있겠죠?
그리고 이 카지노게임을 소개할 때는 제목, 추천독자와 연결 지어 작가, 카지노게임 내용을 소개합니다. '사람들이 나의 모습을 어떻게 볼까, 전전긍긍하고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제 고민을 들은 K는, "네가 생각한 것보다 너는 훨씬 더 멋진 사람이야."라는 말을 해주었죠. 그 말을 듣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은 어쩌면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멋진 사람이지 않을까?'하고 말이에요. 다른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시선의 '인간탐구 보고서'를 통해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 너무 길지 않게, 기본 한글 화면 기준으로 다섯 줄 정도 써 보세요^^
세상과연결짓는글카지노게임#5
카지노게임에 담을 열 편의 글, 나의 책 목차는?책의 목차를 구성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병렬식이에요. 이수작가님의 '흔들리는 마흔, 그림책의 위로' (/brunchbook/i-sussam1)가 그런 경우입니다.
또 하나는 기승전결이 담겨있는 방식이에요. 이야기는 '삶의 어려움'이 있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어려움을 극복한 다음 어떤 능력을 얻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주니우기작가님의 '항암, 모든 것이 나쁜 것은 아니었다'와 (/brunchbook/jooniwoogi-hope) 케이론 작가님의 부모도 자란다 (/brunchbook/growing-parent)가 그런 경우죠.
OOO 작가님의 '인간탐구 보고서', '아버지께 쓰는 딸의 편지', OOO 작가님의 '내 삶의 필살기가 되는 역사 이야기' 같은 경우에는 병렬식으로 목차를 짜 보아도 좋아요. OOO 작가님의 '딸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 / 여행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다'와 같은 경우에는 은퇴를 마주하고 어떤 마음이었는지, 막막함이 해소된 딸과의 여행기, 마지막에는 은퇴 이후의 행복한 삶을 꿈꿔보는 스토리면 어떨까요? OOO님의 '등산하며 학교에 갑니다-특별한 초등학교 1학년 적응기'와 같은 경우에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기, 등교 전 등산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이후의 변화+그때 아이와 나눈 대화, 앞으로 전구의 삶을 응원하는 글로 마무리해 볼 수 있겠지요.
세상과연결짓는글카지노게임#6
①나의 인생 책은?삶의 전환점에서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는다고도 해요. 혹시 여러분에게도 그런 책이 있으신가요? 그 책은 어떤 책인가요? 그 책을 언제 어떤 때에 읽었고, 읽기 전과 후가 어떻게 달라졌나요? 저의 인생의 전환점에 읽었던 책은, 여러 권의 있지만 문득 생각나는 것은 '운명 앞에서 주역을 읽다'입니다. 삶의 문제를 어떤 '프레임'카지노게임 보느냐에 따라 문제늘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관점을 선물해 준 책 이거든요. 이때, 엄마의 성장을 가족이라는 프레임카지노게임 넓혀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준 책이었어요. 여러분의 '삶의 전환점'에서 읽은 책도 궁금합니다. 그 책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나요?
②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그 작가의 특징은?육아휴직 중에 항상 집에 라디오를 틀어두었어요. TV 없는 집이고, 휴대폰 볼 시간도 없었지만 내가 세상과 아직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싶었거든요. 어느 날 라디오에서 처음 듣는 목소리가 들리더니 새로운 코너가 편성되었다며 소개된 프로그램의 이름은 '이스라디오'였습니다. 이슬아 작가님이 자신이 쓴 글을 읽고, 그 글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나누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처음 들었던 글의 제목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흩어지는 자아'였거든요. 이 작가님은 일상에서 지나칠 수 있는 삶의 한 순간을 포착해 글을 쓰셨어요. 이슬아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 '별것 아닌 내 삶이 조금은 특별해지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저도 그런 글을 쓰고 싶어서 이슬아작가님의 손톱만큼 따라가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신가요? 그 작가가 쓴 글의 어떤 점을 닮고 싶으신가요?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콘텐츠가 생겨요. 결과물 자체인 '글'과, 그 글을 쓰는 과정 자체 말이죠. 지금 이 과정을 따끈따끈할 때 기록해 보세요. 언젠가 여러분의 '글카지노게임에 대한 글카지노게임' 글을 쓸 때 중요한 에피소드와 인사이트가 되어줄 거예요!
오늘의 글쓰기 툴은 한글, 워드로 전해드려요. 예비카지노게임을 먼저 써 보시고, 아래 질문에 답을 찾아가며 카지노게임 기획서를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뚝딱?! 카지노게임 기획서가 완성되어 있을 거예요!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카지노게임을 활용해 출간기획을 해 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글쓰기 코칭을 신청해주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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