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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리재 Apr 28. 2025

중학교 제트벳는 달라야 합니다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중학교 제트벳법

따스한 봄기운이 교정을 감싸는 가운데, 아이들의 중간고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햇살에 마음이 나른해질 법도 하지만, 교실 안은 조용한 긴장감으로 가득합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아 치르는 첫 시험이라 아이들 모두 최선을 다해 제트벳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봄날처럼 따스한 마음을 가득 담아 아이들의 노력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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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잘 나가던 아이가 중학교 입학하고서는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봅니다. 반대로 중학교 입학 후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두 경우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착각의 늪에서 벗어나자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원을 등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원에 가면 뭐라도 하나 주워듣고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학원으로 내몰아 시간 낭비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학원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 제트벳의 부족한 부분은 학원 보충을 통해 얼마든지 향상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학원이 제공하는 문제 풀이 연습을 통해 시험 문제의 유형과 문제 푸는 요령을 익힐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학원을 다닌다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학생들이 유형을 외워서 푸는 문제가 진짜 내 실력이라 착각합니다.요령만 터득한 채 문제 풀이에 시간을 쏟으면 조금만 응용된 문제가 나와도 손을 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까지는 어찌어찌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까지 이런 식의 제트벳가 잘 먹힐 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특히, 서술형 평가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중학교에서도 문제 풀이 제트벳로만 좋은 성적을 받기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제트벳에 요령이나 왕도는 없어요. 교과의 기본 개념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즉 기본기를 쌓고, 문제를 풀며 응용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잘만 활용하면 학원을 통해 성적도 향상하고, 부족한 부분도 채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학원을 다니는 것을 제트벳라고 착각합니다.학원에 앉아 있던 시간을 제트벳한 시간으로 생각해선 안 됩니다.그 시간은 수업을 ‘들은’ 시간이지,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이해하고 암기한 시간이 아닙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예요.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제트벳 시간으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100문제를 풀었더라도 수업 시간에 들은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 없다면 진정한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학생들은 종종 수업 시간에 설명을 들으면 모든 내용을 이해했다고 착각합니다.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 다 이해하고, 아는 것 같이 착각을 하는 것은, 가르치는 선생님이 내용을 다 알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설명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실력이 내 실력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겠지요.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혼공과 순공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때 진정으로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교사인 나 역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머릿속에서 한 번 더 내용을 간추리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실력이 더욱 확고해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학교 내신 성적의 배신

학습량의 차이를 감당하지 못하면 성적은 떨어집니다. 초등학교보다 중학교에서 제트벳할 내용은 훨씬 많아집니다. 고등학교로 진학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집니다. 중학교까지는 시험 전 벼락치기 제트벳가 먹힐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성과에 불과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벼락치기라는 제트벳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수행평가나 지필평가의 서술형 문항은 더더욱 벼락치기로는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결과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모두 나타내야 하는 시험에서는 밑천이 드러납니다.‘벼락치기’ 제트벳로 얻은 점수는 진짜 내 실력이라고 믿어서는 안 됩니다.

중학교에서 받은 등급은 진짜 내 실력이 아닐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운 좋게 잘 찍어서 얻은 점수나 벼락치기로 받은 점수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학교 내신 등급은 절대평가 방식입니다. 즉, 90점 이상(정확히는 89.5점 이상, 소수 첫째 자리 반올림)이면 모두가 A등급을 받는 거지요. 성적표에 찍힌 A를 보고 방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등학교 진학 후, 그렇게 믿던 A에게 발등을 찍히게 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등급을 산출하는 방법이 중학교와는 달리 상대평가 방식이 적용됩니다. 90점을 받고서도 등급이 낮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요.(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보통교과의 성취도는 절대평가 방식을 따르지만, 등급은 상대평가로 5등급으로 나뉩니다.)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싶다면, 중학교 시절 성적표에 찍힌 A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중학교는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스스로 제트벳하는 법을 익히고, 성실하게 학습을 지속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과를 가져온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학습량이 늘어나도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성실함을 기르고 개념 중심의 제트벳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쌓아가도록 합시다.


중학교 제트벳는 달라야 한다

제트벳하기 싫어요!”

제트벳를 즐기고 재밌어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지만, 재미가 있어야 즐기기라도 할 텐데, 재미를 느끼기조차 쉽지 않으니 자꾸만 피하고 싶은 게 제트벳입니다. 결국 책상 앞에 앉아 시간만 하염없이 흘려보내게 되지요.

스스로 제트벳법을 터득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다양한 제트벳법을 시도해 보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데 있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학원의 도움도 찬성합니다. 무엇보다 내신 성적과 실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나에게 맞는 제트벳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제트벳 방법을 찾는 길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1학년은 자유학기제 기간을 적극 활용하면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제트벳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1. 무엇을 위해 제트벳하는 걸까?

시켜서 하는 일은 재미가 없습니다. 제트벳도 마찬가지예요. 어른들이 하라고 해서 하면 더 하기가 싫어집니다.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제트벳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목표가 생기면 제트벳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제트벳를 하는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꿈이 무조건 확고하고 뚜렷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꿈을 찾기 위한 노력을 통해 나의 적성, 흥미, 관심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니까요.

다행히 학교에서도 진로 탐색의 중요성에 대해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고, 직업 적성 검사와 체험 활동, 진로 강의 등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검사와 강의, 체험 활동 등을 적극 활용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막연했던 나의 미래에 대한 방향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이정표가 없는 여행을 나서면 길 위에서 헤매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목표를 확실히 하고 나선 길은 잠시 방황하더라도 결국 목적지를 향해 계속 전진할 수 있습니다.


2. 체력이 곧 성적!

제트벳는 마라톤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한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꾸준하고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긴 거리를 완주할 수 없습니다.

학습 계획을 짤 때, 쉬는 시간도 포함하세요. 쉬는 동안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운동이 있다면 그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면 좋습니다. 딱히 좋아하는 스포츠가 없다면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굳어있던 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몸이 굳어 있으면 집중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체력을 기르는 데에는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가끔 살을 빼야 한다는 이유로 학교 급식을 먹지 않는 학생들을 만날 때가 있어요. 에너지 공급이 되지 않는데, 머리가 제대로 돌아갈 리 없겠죠. 맛있고 균형 있는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하는 것은 성장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제트벳를 위해서도 중요합니다.

잠잘 시간도 없이 제트벳 계획을 짜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물론, 계획대로 하루 4~5시간만 자고 제트벳하는 학생들을 본 적은 없지만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제트벳의 질을 높인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했을 일입니다. 수면은 집중력과 주의력을 향상해 문제 해결능력을 높일뿐더러 낮동안 학습한 정보를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데에도 필수적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짜증이 많아지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띕니다. 이처럼 수면은 감정에도 영향을 주어 스트레스와 불안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무엇보다 시험 문제를 내는 사람은 수업을 하는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해 주고 싶네요. 성적을 향상하고 싶다면, 밤에 제트벳하고, 수업시간에 조는 습관부터 고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하나라도 더 들어야겠지요?


3.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제트벳법

✔ 자세부터 바꿔라.

침대에 누워서, 책상에 엎드려서 제트벳하는 습관은 쉽게 잠을 부른다. 제트벳 잘하는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도, 집에서 혼자 제트벳하는 시간에도 바른 자세로 집중한다.


✔ 나의 제트벳 방법을 파악하기

* 나는 어떤 시간대에 제트벳가 잘될까? (아침형:저녁형)

* 집중이 잘되는 장소는 어디일까? (조용한 독서실:적당한 소음이 있는 곳)

* 혼자 제트벳할 때 더 효율적인가, 친구들과 함께할 때 더 효과가 좋은가?


✔ 집중한 시간을 체크하기

앞서 말했지만, 학원을 가는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기만 한 시간은 ‘제트벳한 시간’이 아니다. ‘진짜 제트벳’에 집중한 시간을 체크해 보고,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은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 제트벳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제트벳할 내용을 중요도와 긴급도를 기준으로 나누어 보자.

1) 중요하고 급한 것(이번 주 수행평가, 내일까지 제출할 과제)

2) 중요하고 급하지 않은 것(정기고사 준비, 영어 단어 암기)

3)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것(친구의 메시지에 답장하기)

4) 중요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것(게임하기)

이 순서로 제트벳할 것을 분류하고, 제트벳의 계획을 세우자. 중요하고 급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고,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것은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기르자.


✔ 실천 가능한 계획

계획을 세웠으면 실천하고 정해진 시간 안에 나의 계획을 마무리할 수 있어야 한다. 학습 분량이 많다면 한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작은 단위로 조금씩 나누어서 제트벳하면 좋다. 실천 가능한 계획으로 목표 달성의 성취감과 기쁨을 맛보면 제트벳를 습관으로 굳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시중에 나와있는 플래너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계획을 세우는데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플래너를 꾸미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자.

제트벳를 잘하는 학생들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샤워하는 시간에 수학 공식을 복기한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영어 단어를 외운다. 쉬는 시간 10분 동안 방금 전 배운 내용을 훑어보거나 발표할 수행평가 내용을 되짚어 보기도 한다.


✔ 오답노트는 필수!

지필평가뿐만 아니라, 문제집을 풀 때도 틀린 문제나 운으로 맞은 문제는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틀린 문제를 꼭 되짚어 보고 개념을 이해하고, 비슷한 유형을 다시 풀어보아야 다음에 같은 문제를 틀리는 일이 없다. 오답노트는 예쁘게 정리할 필요는 전혀 없다. 남들 보기 좋게 정리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는 말자. 나만 알아볼 수 있으면 충분하다.


✔ 배움의 속도는 모두 다르다

선행학습은 신중하게 선택하자. 단순히 진도만 빼는 선행학습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남들 다 하니까 하는 무리한 선행으로 기본기를 쌓을 시간을 놓치지 말자. 예습보다 중요한 것은 항상 ‘복습’이다. 특히 수학에 있어서 개념이 정립되지 않고 나가는 선행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고, 문제풀이의 과정도 모두 탄탄하다면 선행을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조금 둘러 가더라도 확실한 길을 가자. 진도 나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고민해 보고 생각하는 시간이다.


✔ ‘매일, 조금씩, 꾸준히’의 힘을 믿어라.

제트벳는 습관이다, 그토록 강조되는 자기 주도적 학습도 처음에는 습관의 형성에서 시작한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습 태도가 형성된다.


✔ 어떻게든 재미를 찾자.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 수학 문제의 풀이법을 알아내는 재미, 영어로 원어민 선생님에게 말을 해보는 재미. 나만의 재미를 어떻게든 찾아가 보는 것이 좋다. 제트벳가 싫다면, 최소한 그 과목의 선생님을 좋아해 보자. 과목도 덩달아 좋아질지도 모른다.


4. 내신 성적을 올리는 추가 비법

✔ 시험 문제는 수업에서 나온다

학교 시험은 결국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에서 나온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은 알아도 다시 한번 적어두자. 필기는 기억을 오래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시험 대비는 4주 전부터

시험제트벳는 한꺼번에 몰아서 하기보다 최소 4주 전부터 계획적으로 시작해야 한다.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 마련이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복습은 즉시, 그리고 주기적으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따르면, 배운 지 한 달이 지나면 지식의 80%를 잊어버린다고 한다. 3월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지 않으면 5월 중간고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 수업 직후 쉬는 시간 동안 짧은 복습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바로 복습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그날 안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다시 보는 습관을 들이자.

복습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반복해야 한다. 같은 내용을 여러 번 보면 점점 암기 시간이 줄어들고, 이해도도 깊어진다.


✔ 시험제트벳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만의 암기법 찾기: 단어의 앞글자를 따서 외우기, 내용을 그림이나 스토리로 만들어 기억하기, 익숙한 장소에 개념을 배치하기, 단어를 리듬에 맞춰 외우기 등 자신에게 맞는 암기법을 활용하자.

기억의 원리를 활용하기: 뇌는 나열된 정보 중 처음과 마지막 부분을 가장 잘 기억한다. 따라서 시험제트벳 시 중요한 과목을 처음과 끝에 배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유사한 과목을 연달아 제트벳하면 헷갈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와 역사를 연이어 제트벳하는 것보다는 수학 후 사회를 제트벳하는 식으로 배치하면 암기력을 높일 수 있다.


✔ 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개념을 제트벳하기보다는 정리한 내용과 오답노트를 빠르게 훑어보는 것이 좋다.


✔ 심리적인 준비도 중요하다.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가짐으로,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시험에 임하자.

제트벳

이어지는 글 :

03. 중학교 제트벳는 달라야 합니다 - 국어 제트벳 편

04. 중학교 제트벳는 달라야 합니다 - 수학 제트벳 편

05. 중학교 제트벳는 달라야 합니다 - 사회 제트벳 편

06. 중학교 제트벳는 달라야 합니다 - 영어 제트벳 편

07. 중학교 제트벳는 달라야 합니다 - 과학 제트벳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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