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외국인) 민국상-카하로바나르기자
웃음 배달 편지
to. 카지노리뷰 공부 중인 친구들
친구들 안녕하세요! 저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카하로바 나르기자입니다.
제가 카지노리뷰에 온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구년이 되어 갑니다.
저는 지금 카지노리뷰를 잘 구사할 수 있지만 한국에 처음 왔을때 한글밖에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재미있는 일들과 나를 웃음짓게 했던 에피소드들이 많았는데 지금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제 카지노리뷰의 이름은 '사이다'입니다.
제 카지노리뷰 사이다랑 밥 먹으러 갔는데 옆 자리에 앉아 있는 한 손님은 음식을 주문하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손님: 혹시 "사이다" 있어요? 사이다도 주세요!
제 카지노리뷰 사이다: 뭐지? 혹시 그사람 나를 부른거야?
나: 글쎄? 또 다른 사이다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어.
직원: 주문하신 "사이다" 나왔습니다!
음료수 병에는 크게 "사이다"라고 저곃 있었던 것을 보고 저희가 배꼽 빠지게 웃었습니다.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도니 언어조차 잘 모르는 외국인인 우리가 "사이다"라는 음료수가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게 된 것입니다ㅋㅋㅋ.
또다른 웃긴 에피소드가 카지노리뷰를 조금 배웠을때였습니다.
어느날 카지노리뷰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카지노리뷰인 친구: 약도 보내줘!
나: 약? 왜 어디가 아파? 많이 아파?
카지노리뷰를 잘 모르는 제가 'Send me 약 too'- 약도 보내달라고 이해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웃겼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약도'가 '지도'라는 것을 잘 알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카지노리뷰를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카지노리뷰! 제가 이 편지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저의 긍정적 에너지와 행복한 웃음을 전달하려고 노력해봤는데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날 되세요!
카하로바 나르기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