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성공해야 하는 이유1
- 자조(自助) -
왜 자기 자신부터 바로 세워, '가치있는 삶으로서의 성공'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지
오늘부터'나부터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4회에 걸쳐 발행할까 합니다.
본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부터 먼저 성공해야 함'에 공감하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가 '나부터 바로 세우자' 결단한다면
저는 더없이 행복할 것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나부터 성공해야 하는 이유
- 인간본성은 누군가를 도울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애담 스미스(Adam Smith)는 ‘도덕 감정론’에서 ‘모르는 사람 수만명이 죽었다는 사실보다 내 새끼손가락 하나가 없어진다는 사실에 더 크게 상심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제 태국의 쓰나미가 그 지방을 다 덮쳐도,전쟁터의 난민들이 그 고초를 당해도, 코로나로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아도우리는 그저 안타깝고 슬픈 소식에 목이 메이거나158*로 시작되는 번호로 약간의 돈을 기부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것에 그칠 뿐, 자신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해가며 그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지는않습니다.
하지만, 내 손가락에 찔린 가시를 빼기 위해선 만사를 제쳐놓고 병원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달려갑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에서 수만가지의 슬픈 소식이 실시간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전해지지만 인간은 자신의 삶을 더 우선시합니다.
이는 내게 착한 마음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일단 나부터 아픈 곳을 치유하고 나부터 잘 살게끔 나부터 바로 세워놓아야 합니다.일단 내가 제대로 서 있으면주변의 불운한 모든 것에 나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러니까 힘이 있는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자선은 '힘'에서,
더 구체적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잉여'에서 비롯됩니다.
함께 손잡고 슬퍼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더 키워내면손잡고 함께 슬퍼하는 것보다수만가지 이상의방법으로 그들의 힘겨움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본성적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남을 도울 때 자아실현에 맞먹는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그렇다면, 내가 성공함으로써자선을 행한다는 자체부터나의 자아실현에 맞먹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되겠지요.
그래서
나부터 먼저 성공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나부터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
자선보다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선을 위한 기본이어야 한다고 저는 말하는 것입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간이라는 종의 기본자세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에 대해 두 철학자이자 사상가의 말을 먼저 읽어보시죠.
만일, 어떤 비분한 고집덩어리가 노예폐지라는 자선운동의 임무를 띠고서 바바도스섬[島]스피드 바카라 사이트부터 최근의 소식을 가지고 내게 온다면 나는 반드시 그에게 이렇게 말하겠다."가서 너의 자식이나 사랑하고 너의 집 장작패는 사람이나 사랑하라.(중략)그리고 천 마일이나 먼 곳에 있는 흑인에 대한 이런 믿기 어려운 온정으로써너의 냉혹하고 무자비한 야심을 가장하지 마라.먼 데 대한 너의 사랑은 곧 가까이에서의 증오나 다름없다(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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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제도는 인간애를 모독하는 것이다.
향연이 다 끝난 후에도 상다리는 상 위에 남아 있는 음식들로 휘청거리건만
그 상에서 떨어진 빵 부스러기나 나누어주는 것을 소위 자선이라니!(주3)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즉 자선은.
‘도울만한 자격과 역량을 갖췄다’는 의미이죠.
'할 수 있으니까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것'이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서적으로 물질적으로 또 그 밖의 모든 것들이 잉여로우면 내가 생각한 그 이상의 도움을 남에게 베풀 수 있습니다. 가령 구걸을 하는 어떤 이에게 돈 한푼, 밥 한그릇을 주는 것보다 훨씬 큰 많은 것을 베풀 수 있습니다. 가령, 지금껏 내가 가난한 자에게 밥한끼를 도왔다면 정서와 정신적으로도 나를 잉여롭게 키운다면더 다양한 방면에서 그의 인생을 바로 세우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베푸는 진정한 자선은 자극입니다.어차피 해결해야 할 문제, 뚫고 나가야 할 길, 짊어져야 할 짐이라면 그 통로를 열도록 정신의 자극을 주어 스스로의 한계와 고통을 이겨나가게 돕는 것이 진정한 자선이니까요.
물론,자선의 크기나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아주 하찮은 도움이라도 개인의 힘은 중요합니다. 큰 돈이 필요한 경우 크게 도울 수도 있고(재난을 당했다거나 사기를 당했다면 손을 잡아주는 것보다 돈으로 돕는 것이 지극히 현실적인 도움이니까요.) 그저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이에게는 감사의 한마디가 엄청난 도움이 되니까요.).
감사의 말 한마디부터 큰 돈까지 모든 것이 '잉여'일 때가능합니다.인간은 서로 의지할 때 더 큰 에너지가 생겨나기에 나의 의지는 곧 보이지 않는 힘을 상대에게 실어주게되지요.어쨌든 작은 힘이지만 큰 도움이 될 수도, 큰 힘이지만 작은 도움 밖에 안 될 수도 있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람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무엇보다 잉여의 크기에 따라
도울지 말지, 어느 정도를 어떤 방식으로도울지까지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지만, 인간은 누군가를 도울 때 본능적으로 큰 행복을 느낍니다.
따라서,
내가 먼저 성공한다는 것은
자선의 무한한 기회를 스스로에게 부여하여
자신을 끝없는 행복으로 이끄는 길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도움을 줄 자와 도움을 받을 자가 공존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건강하게 배울만큼 배웠고 먹고 사는 것 정도는 해낼 수 있는 자라면 분명 자신을 더 가치있게 성숙시킴으로서 나와 대조되는 범주에 속한 '도움이 필요한, 반드시 도움이 있어야만 할' 자에게 잘 쓰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알만큼 안다고, 할만큼 했다고, 가볼만큼 가봤다고그저 인생을 단순한 쾌락으로만 보내는 것은어쩌면 나태의 심판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만큼 자신을 키워내는
진정한 이기는
곧 전체의 이타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도움'이라는 단어를 썩 좋아하지 않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도움'이라는 단어 자체가 가진 자기기만 내지 자만이 들여다보여서입니다. '내가 뭔데 돕는다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 '돕는다고 하지만 내가 배우는 게 더 많다면 이건 돕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주고받고인 것이거나 내가 더 크게 받았는데...' 싶은 거죠.
자신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그릇된 자선은위선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에게 집중하여 나를 키우면 그 자체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도움을 받은 자가 자신의 삶을 더 잘 살아낸다면 이 역시 내가 사는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니결국, '도움'은 현상적스피드 바카라 사이트는 내가 돕는 것 같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여 상대로 인해 나에게로 되돌아오는것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누군가를 돕는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나부터 잘하자. 나를 이기자, 나를 키우자, 그렇게 나부터 제대로 서서 나부터 성공시키자'는
다소 발칙하고도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발상은 궁극적스피드 바카라 사이트는 전체를 이롭게 성장시켜 나에게로 환원되는... 선순환의 시작인 셈이지요...
우리는 이렇게 누군가를 도울 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인간이니
나부터 먼저 도웁시다..
자조(自助).
* 자조의 의미를 더 깊게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글을 참조바랍니다.
자신부터 사랑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자애(自愛)
자신부터 다스리는 자기(自己)
자신부터 바라보는 자시(自視)
자신이 근원이 되는 자리(自理)
자신부터 돕는 자조(自助)
자기를 맑게 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자정(自淨)
자신의 존재를 일깨우는 자존(自存)
자기 존재에 대한 믿음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자기 삶을 살아낼 자유(自由)
이러한 삶을 통해
자신이 보여지는 존재만스피드 바카라 사이트도 선(善)이 되는 자선(自善)
자신이 전해지고 계승되어 자체 동력이 되는 자전(自轉)
자전의 에너지를 강력하고 길게 유지시킬 수 있는 자력(自力)
자조의 정신스피드 바카라 사이트
나를 먼저 성공시켜내야 하는 것이
타인을 진정으로 돕는,
인간의 행복을 위한 시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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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애덤스미스, 도덕감정론, 비룡사
주2 랄프왈도에머슨, 에머슨수상록, 서문당
주3 헨리데이빗소로우, 소로우의 일기, 도솔
[지담연재]
월 5:00a.m.[감정의 반전]
화5:00a.m.[엄마의 유산]
수5:00a.m. [나는 시골로 갑니다.]
목 5:00a.m.['성공'과 '부'에 대한 소고]
금 5:00a.m.[삶, 사유, 새벽, 그리고 독서]
토 5:00a.m. [대가에게 배우는 글쓰기]
일 5:00a.m.[나는 시골로 갑니다.]
